소주가 아닌 다른 술을 사용 한다면

러시아 산 보드카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향이 독하지 않은 고량주와 물을 조금 섞어도 가능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중요한 점은 술에서 알콜 이외에

너무 많은 향이 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엑기스를 이미 만드셨으면 보드카나, 럼, 진과 같은 white liquor에 엑기스를 살짝 타서 드세요.

 

칵테일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될듯.. .............................................................

엑기스로는는.. 요리할때 조금씩 넣으시면 잡냄새 제거와 달달한 맛을 내기 적당합니다.

그리고 물에 조금씩 타서 드시기도 하구요...

소주대신 사용할수 있는 술은 독한술종류... 증류된 술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 술에 독하고 증류한 술이 많으니...

잘 골라서 사용하시면 과일주를 담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그만!

 

 

 고창 복분자 축제에 가서 직접 사왔답니다...

 

복분자주 만들기

 

 복분자 생과1kg,황설탕(백설탕)350g,소주대1병

 분량대로 용기(자기)에 담으세요.

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으세요.

 

 설탕과 혼합한뒤 뚜껑을 덮고 3~4일정도 놓아두세요.

 숙성이 잘 되면 맨위에 하얀 균들이 생깁니다.

 소주를 부은 후 천등으로 잘 밀봉하세요.

(온도가 일정한 곳에100일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되요)

개인차이는 있겠지만요.저는 6개월정도 두었어요. 

 

 작년 요맘때 담아둔 복분자와인

 

 

 

인과 철분,칼륨과 비타민A,C가

다량함류 되어 있습니다.

복분자의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로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체격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비타민의 다량함유로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그만이겠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255

 

복분자열매 4 ~ 5kg
․감미료(설탕이나 한봉꿀) 500g ~ 1kg
․소주 8~10병(1.8ℓ들이)
․항아리 또는 유리병(20ℓ정도)

<재료 준비하기의 포인트>

․복분자열매는 될수 있는대로 맛있는 열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맛있는 열매는 섬진강 상류 고랭지대에서 생산되는 초물이나, 2번째
수확한 딸기를 쓰는 것이 색택, 크기, 향, 모양, 당도등이 좋다.
- 쌍치지역 수확기: 6.16 ~ 6.30
- 구입은 4Kg, 8, 10, 20kg단위로 하고 있으나 정해진 기준은 아님
- 구입시 복분자딸기의 즙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것으로 즙까지 그대로 이용한다(무농약 생산)
- 특히 올해는 물량부족으로 인하여 사전에 작목반이나 재배농가에 연락하거나 수확하고 있는 포장에서 구입할 수 있음
- 감미료로 설탕이나 한봉꿀을 쓰는데 이는 포도당발효를 촉진시키고 단맛을 증가시키기 위해 쓰게 됨으로 너무 적으면 초산발효가 되어 신맛이 나게 되고 너무 많으면 술이 달게 되어 배합비율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딸기의 10~20%정도의 설탕을 취향에 맞게 배합하는 것이 좋다(설탕은 백설탕을 넣는 것이 색상이 좋다)
- 소주는 최종 복분자술이 완성되었을때의 알콜도수와 관계되는데 일반적으로 19도정도의 술을 얻기 위해서는 25%소주를 쓰면 됨.

준비물 : 복분자. 설탕, 유리병, 소주

 

소주는 25도짜리라고 되어 있는데 할인점 가서 30도짜리를 사오고 설탕은 빼먹고, 유리병은 모자라고, 어케 된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투덜대면서  만드는 법에 나온 대로

 

1. 먼저, 유리병은 깨끗이 씻는다.

   뜨거운 물로 살균하고 물기를 뺀다

2. 복분자를 으깬다..

3. 복분자 3키로에 설탕(1키로 500그람 정도씩)을 부은 다음 어둡고 시원한(우리집엔 이런 곳이

   없다) 곳에서 1일을 놔둔다.

 

일요일,,, 유리병 급하게 더 조달하고, 응원군까지 동원해서 다시 2차 제조에 들어간다.

 

어느새 갈색 설탕은 검붉은 복분자 열매에서 나온 과즙에 녹아들어 있다.

숟가락으로 조금 떠먹으니 너무 맛있다. 갑자기 단내를 알고서는 날파리가 몰려든다.

 

4. 복분자와 설탕을 잘 섞은후, 1키로그램씩 각 유리병에 담는다.

5. 준비해둔 1.8리터짜리 소주(난 30도, 보통은 25짜리 사용하면 나중에 20도 정도의

   과일주가 된단다) 1병을 콸콸콸 신나게 붓는다..

 

6. 일단, 오늘의 공정은 끝.. 만든 날짜와 간략하게 설명을 곁들여서 어두운 곳에 보관,

 

   약 90일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무명천으로 과즙만 남기고 찌꺼기를 모두 여과한다.

   남은 맑은 과즙(사실 이건 이미 과즙이 아니라 술이다.복분자 술)을 따로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마신다.)

한국에서는 술 담궜다 하면서 소주 들이 붓는 얘기는 더 이상 없으면 좋겠습니다.

 

소주는 에틸알콜에 물타서 희석하고 여기에 감미료를 넣어서 맛을 강화시킨 것 자체입니다. 따라서 소주 자체의 감향, 감미의 풍미와 함께 알콜의 잔향도 강하기때문에 다른 술을 섞는다면 오히려 보드카 (무향, 무미, 무취)에 물 타서 섞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이 기회에 한 번 직접 만들어보세요.

 

보통 설탕을 많이들 넣는데 재배되는 과일 (포도, 복분자, 머루 등 포함)의 당이 부족해서 (효모가 당을 먹고 이산화탄소와 알콜을 배출해 내는데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남는 알콜이 4~6도 이내. 따라서 당을 (보당이라 합니다) 더 넣어줘서 효모가 계속 당을 먹어가며 알콜을 생성해 내는 돗수가 10도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당을 첨가해 줍니다) 설탕을 넣지만 이미 엑기스로 만드셨기에 그냥 한 번 도전해보세요.

 

이스트를 넣고 발효된 후에 이산화황(SO2)을 첨가하는데 이산화황은 효모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4리터에 50g 정도를 넣는 용량이기에 현재 있는 복분자 엑기스의 비율에 맞추세요. 이산화황은 천식, 폐기종 환자의 경우에만 자제를 하면 되며 따로 몸에 해롭지는 않으며 와인 제조 방법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건조과일 등 천연 식품에서도 검출됩니다.

 

달걀 흰자를 넣어서 이 효모가 죽은 찌꺼기를 걸러내는 작업도 있지만 용량이 작기때문에 침출해서 사용하시면 될 듯..

 

설탕넣고 소주 넣어서 말도 안되는 '술'을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이런 방식으로의 주조 방식은 민간에서 많은 방법으로 응용, 시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막걸리의 한계가 바로 '발효'부분인데 지금은 괜한 바람이 불어서 인기에 편승하고는 있지만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 36.5도 발효하기 좋은 저장고 내에서 트름, 방귀 등 가스가 계속 차오르는 이유는 바로 발효에 있으며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이 발효를 멈춰서 시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와인처럼 발효 식품이다 어쩌다 떠들고는 있지만 틀린 말입니다. 샴페인의 경우 (샴빠뉴 이외의 지방에서는 스파클링와인)에는 병내에서 2차 발효가 진행되지만 일반 와인의 경우에는 보통 발효를 중지시키고 판매됩니다. 따라서 '발효'가 아니라 '숙성'의 과정을 거치죠.

 

이런식으로 발효하고 효모를 죽이고 (청주의 경우에는 60도 미만의 온도에서 저온 살균을 해서 효모를 죽입니다) 병입하는 방법이 다각도로 민간에서 시도되어야 하지만 거의 모두가 설탕에 소주...오래된 질문이지만 그래도 읽을 메뉴판닷컴 회원님들이 계실거 같아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외국이라 소주가 아니고는 막상 생각나는 술이 없네요...

첫째는 복분자향을 살리기 위해 무색무취인 술이어야하고,,,

둘째는 도수가 너무 낮으면 안되므로 약20도 이상이 되는 술이어야 합니다...

외국에 소주와 같은 이런 두가지 요건을 갖춘 술이 있다면 무방할 듯합니다...

외국 어디신지?? 부럽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복분자는 아주 좋은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왠만히 작은 향을 가지고 있는 술이라면 복분자향이 충분히 이겨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 한국이라 소주만 사용하지만..^^

 

대신 적당히 독한 술을 사용하세요... 약한 술로는 과실주를 담으실 수 업는거 아시죠..^^ 

저희 엄마가 복분자주를 매년 담궈서 저한테 주시는데요...

담그시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곤 하세요.

올해는 잘못했다, 어떻게 했다고 하시면서여...

보통 과실주용으로 21도나 23도정도의 소주가

있는것 같더라구여..

복분자주를 하실때 저희 엄마는

설탕을 조금 넣으시고 소주를 붓고 상온에

두시는것 같더라구요..

복분자 액기스를 만드실때 황설탕보다는

흰설탕을 부워서 발효를 시키시더라구요...

발효시키시는 시간은 안여쭤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다른 술보다는 소주가 적당한것 같아요..

복분자주(覆盆子) 담그는 방법 
 

1. 복분자 1kg당 설탕을 10g 넣어 버무린 후 하루정도 그늘진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설탕, 특히 백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다 하므로 주로 갈색설탕을 사용하는데,

설탕이 싫은 사람들은 꿀을 넣어 담근다면 술을 마신후 뒤끗도 훨씬 없고 몸에 좋을 건 말 할 필요도 없다. .

다년간 담궈본 결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설탕을 약간 더 넣어도 되고,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조금 적게 넣어도 술이 익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는 듯.
복분자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과실 자체의 당도함량과 관련이 있다 한다.

복분자 자체도 굉장히 단 편이긴 하지만 자체발효가 되기엔 그 당도함량이 약간 부족하여 약간의 설탕을 넣어줘야만 훌륭한 복분자주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 상온에서 발효된 복분자 1kg당 소주 1.5리터를 두병 붓는다.
   (조금 진한 복분자주를 원한다면 1kg당 1.5리터 소주를 한병 반 붓기도 한다)

3. 소주의 도수는 21도를 주로 사용한다.
    몇해전만 해도 23도 소주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 지면서 독한 술을 기피하는 현상이 대중화 되다 보니 요즘엔 복분자술의 본고장인 고창에서도 21도 술로 주로 담근다.
하지만 독한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23도나 25도를 이용해서 담궈도 상관없다. 

4. 상기와 같이 담근 복분자주는 보통 과실주가 그렇듯 3개월 후부터 음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100일 정도 지나서 복분자주에 포함된 복분자건데기를 다 건져내야만 한다.

대부분의 과실도 마찬가지인데 100일이 넘어서부터는 술담근 과실 자체에서 독성이 나오기 때문에 그 과실을 건져내 주어야만 한단다.

건데기가 아깝다고 건데기를 꺼낸 후 짜내지 말것... 그냥 미련없이 건데기는 버려야한다.
이렇게 과실을 건져낸 복분자주는 오래 묵힐수록 그 술 맛이 깊어지고 독한 맛도 사라진다.

네이트 지식 정보입니다...

복분자술

재료준비
․복분자열매 4 ~ 5kg
․감미료(설탕이나 한봉꿀) 500g ~ 1kg
․소주 8~10병(1.8ℓ들이)
․항아리 또는 유리병(20ℓ정도)

<재료 준비하기의 포인트>
․복분자열매는 될수 있는대로 맛있는 열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맛있는 열매는 섬진강 상류 고랭지대에서 생산되는 초물이나, 2번째
수확한 딸기를 쓰는 것이 색택, 크기, 향, 모양, 당도등이 좋다.
- 쌍치지역 수확기: 6.16 ~ 6.30
- 구입은 4Kg, 8, 10, 20kg단위로 하고 있으나 정해진 기준은 아님
- 구입시 복분자딸기의 즙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것으로 즙까지 그대로 이용한다(무농약 생산)
- 특히 올해는 물량부족으로 인하여 사전에 작목반이나 재배농가에 연락하거나 수확하고 있는 포장에서 구입할 수 있음
- 감미료로 설탕이나 한봉꿀을 쓰는데 이는 포도당발효를 촉진시키고 단맛을 증가시키기 위해 쓰게 됨으로 너무 적으면 초산발효가 되어 신맛이 나게 되고 너무 많으면 술이 달게 되어 배합비율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딸기의 10~20%정도의 설탕을 취향에 맞게 배합하는 것이 좋다(설탕은 백설탕을 넣는 것이 색상이 좋다)
- 소주는 최종 복분자술이 완성되었을때의 알콜도수와 관계되는데 일반적으로 19도정도의 술을 얻기 위해서는 25%소주를 쓰면 됨.
- 용기는 될 수 있는대로 숨쉬는 항아리등을 이용하는 것이 발효 및 숙성에 이롭다

복분자 딸기 발효
․복분자열매+설탕(꿀)을 고루 잘 섞어 용기에 넣고 2~3일동안 헐겁게 뚜껑을 닫아두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발효가 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발효된 딸기에 소주를 부어 약 2개월간 보관하여(이때에도 밀봉하지 말고 벌레등이 들어가지 않게 천등으로 위를막고 뚜껑을 헐겁게 덮어 둠) 계속 발효를 시킨다.
․용기가 작거나 발효가 계속 진행될 경우 용기가 터질 수도 있으니 내용물을 가득 채우지 않도록 한다
- 프라스틱 용기는 밀봉하여 가득 채울 경우 대부분 확장됨(터짐)
․발효중에 딸기가 뜰 경우에는 소주를 1병정도 부어주어야 나중에 신맛이 안나게 된다

복분자주 숙성
․발효후 과피, 씨등을 깨끗하게 걸른 후 숙성에 들어가는데 기간은 약 6개월정도로 한다.
․숙성 기간중에도 2~3회 저어주는 것이 좋으며 뚜껑은 덮되 비닐등 으로 밀봉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숙성후 가아제등을 이용해 걸러주어야 맑은 술을 얻을 수 있으며
․보관은 한꺼번에 이용할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하기 좋게 작은 여러병으로 나누어 시원한 장소(토굴, 냉암소 또는 냉장고)에 두고 상시 로 음용하면 된다.

지금 집에서 복분자엑기스 복용하고 있는데요. 술 담그시지 마시고 복분자주를 드시고 싶으시면 술 드실 때

복분자엑기스를 넣어서 드세요 굳이 복분자주 만드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평시엔 플레인요구르트,흰우유나 생수에 복분자엑기스 1:5 정도로 희석해서 복용하시는 게 더 좋을듯하네요.

 

보드카는 나름 향이 있어서 술을 담그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구요..

 

이미 엑기스로 만드셨다니 힘들에 술을 담글 필요 없이 술에 타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과일소주처럼..

 

아님 여름에 물에 타서 달착지근하게 음료수처럼 드세요~~

오호~~외국에 계시는구나...^^ 그럼 소주 대신 보드카를 쓰세요~ 풍미랑 도수가 비슷한게 있을거에요~ 바카디처럼 무지 독한거는 안되요...ㅡㅡ;;; 글구!!! 그 아까운 엑기스는 술 말구요...물이나 야쿠르트에 타서 아이들 먹이세요 애들 성장에 좋다네요.. 아기가 없으시면..소문대로 남성, 여성..불임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드셔도 좋을 듯...각 내장계통을 튼튼히 해준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