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한번 가봤는데요.. 참 좋데요..
저희는 제 생일때 가봤는데요..
참 기억에 많이 남았던거 같아여..
우선 째즈를 들을 수 있는 곳이구요..
유명한 째즈리스트들두.. 종종 와서 공연을 한다구 하더군요..
어두침침한 곳이긴 한데.. 째즈음악이 흘러나와서.. 분위기 진짜 좋습니다.
또.. 더 좋은 거는여..
기념일날.. 대부분의 여성들이 꽃을 받으면 기분 좋아하잖아여..
이곳은여..
미리 예약을 해두고..
꽃배달을 원스인어블루문으로 보내두믄..
그 자리에 장식을 해주드라구여..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가시는 거라면.. 이곳이 딱 좋을꺼 같네요..
위치는여.. 강남 학동사거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우측에 있습니다.
도로사랑 | 2009.10.30
낭만, 애수, 고독, 추억이라 표현되는 음악, 재즈가 있는곳
* 원스인어블루문 (Once In A Bluemoon) *
강남의 대표 라이브재즈바죠!!!
가격에는 공연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비용까지 포함이라는걸 생각하면
비용 부담이 조금 더 있는게 당연하죠!!!
오스틴03님이 말씀하셨듯이
다음주에 진행되는 레스토랑위크를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멋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로사랑의 추천맛집글 참고하셔요~~~ㅎㅎ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8476&rurl
제가 압구정에 살았었는데 정말 거기는 음식점이나 술집이 금방 생겼다 금방 사라지거든요.
대학때부터 있었으니 (물론 그전에도 있었을 수 있겠지만 고딩이라 몰랐을 수도 ^^) 적어도 15년은 됐네요.
그 오랜 세월동안 없어지지 않고 장사가 되는건 그곳만의 특별함이 있는거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공연하는 음악도 좋구요.
원스인어 블루문 정말 좋아요.
애인아니라 친구랑 가도 좋답니다.
아...오래전에 나온 질문이지만 여보꼬야님께서 불러 내셨네요..^^
글을 보게되는 다른 분들께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원스인어블루문은 각종 영화, 드라마, CF 등에 너무도 많이 나오는 장소이며 라이브재즈바에서 식사, 와인 등 정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네. 지금도 성황리에 영업하고 있으며 이번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그랜드테이블위크에서 저녁 코스메뉴에 33,000원 (부가세포함)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11/2~11/8) 02-549-5490
http://www.grandtable.co.kr/event.htm
페이지 중간쯤에 '메뉴'를 클릭하시면 http://www.grandtable.co.kr/event_pop/event_menu_200904.htm 코스 메뉴 또한 잘 나와있는데 학동사거리에서 예전에 디자이너클럽 지나서 오른쪽입니다.
1인당 코스메뉴 33,000원은 정말 기회이기에 시간되시면 꼭 참여해보세요.
원스인어 블루문 정말 좋죠.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데이트 코스도로 좋지만 동성친구랑 모처럼 가서 얘기도 하고 기분내기에도 좋답니다 ^^
가격대가 좀 세긴 하지만요 ^^
아마 압구정에서 망하지 않고 그렇게 오래 유지하는 까페나 바가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오래 있는걸 보면 나름의 특색이있어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