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가 좀 생겼는데요.
이걸 어떻게 해서 먹어야 맛있을까요?
명태로 뭘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좀 서투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명태코다리라는 걸 마켓에서 사와 요리를 하려고 보니,
코다리라는 말뜻이 생소하기만 하다.
영어로는 알래스카 팔럭(Alaska pollack)이라고 되어있는데,
대구(생선)과로 통하는 명태를 일컫는 각가지 용어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참으로 다양하다는 걸 느낀다.
명태를 갓 잡았을 때는 생태，
얼린 것은 동태,
그냥 건조 시키면 북어，
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
그중에서도 코다리라는 용어는 말릴때 코를 꿰어 달아맸다~는 뜻으로 파악된다.
명태, 황태가 좋다는 건 이미 동네방네 소문나 알고 있었지만,
명태코다리 요리를 해보면서, 버릴것 하나 없는 명태에 대해 다시 음미하게 되었다.
명태에 대한 리서치 결과
| 명태의 성분 | 명태의 약효 |
명태의 약용/식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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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며 인, 비타민 B2 등이 함유. 3- 성장과 생식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액·혈액의 중성을 유지. 4-질좋은 비타민A와 나이아신이 풍부. |
1. 명태국은 열이 많이 나는 질환에 좋다
2. 명태국은 숙취 등 몸의 해독에 좋다
3.명태는 간을 보호한다
4. 명태는 알레르기 체질을 바꿔준다
5. 명태는 통증을 가라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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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따뜻해 손발이 찬 사람. -명태국을 마시면 체내의 독성이 제거. -명태는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해장국 재료로 사용. 먹으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북어 달인 물은 관절염등 몸에 생긴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 |
자료출처: 인터넷뉴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두산세계대백과사전 홈페이지
명태코다리 머리와 지느러미를 육수와 고명으로 사용한 코다리 육수 신선한 미역국
물론, 명태 코다리의 기본요리라고 할수 있는 매콤한 찜도 해보았다.
다음날 아침에 국물을 뽀얗게 사골처럼 더 끓였더니, 보들보들한 북어미역탕이 되었다.
나는 처음부터 명태(코다리)를 미역국에 응용을 해보려고 사온것이지만,
포장지에는 코다리찜을 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는걸 보니, 찜으로 먹는 법이 가장 일반적인것 같다.
명태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푹끓인 육수를 미역국에 사용해보니, 사골육수 처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오는 것이 미역국을 맛있게 먹는 한 가지 방법을 발견한 것 같아 반갑다.
버릴것 하나도 없는 명태로 만든 미역국과 찜
재료/ 명태 코다리 1봉지(3마리), 미역 불린 것 2컵, 쌀뜨물물 6컵이상.
청주, 불린콩 약간(옵션, 미역과 명태 잡내를 제거하고 뼈를 무르게 해주는 것)
양념장( 간장, 매운 고추가루, 마늘, 파, 참기름, 단맛(과일효소), 참깨등)
두가지 찜만들기
포장지 뒤에 적혀 있는 명태코다리 찜 요리법을 응용하기로 한다.
명태코다리를 깨끗이 씻어 몸통과 꼬리/ 지느러미 부분으로 나누어, 청주(나는 봉숭아 와인)을 뿌려 비린내를 없애준다.
(이때, 머리, 꼬리와 지느머리는 쌀뜨물을 충분히 부어 물이 반으로 줄도록 푹 끓여준다)
코다리 몸통은 불린콩위에 차곡차곡 쌓여 약간의 육수(머리/꼬리 끓인 육수)를 부어 푹 쪄준다.
Tips. 쌀뜨물과 청주는 미역국과 꼬다리명태의 잡냄새를 잡아주고, 맛도 구수하다.
불린콩을 넣으면 생선뼈가 부드러워 지는 나의 비법.
다 찐 명태코다리 반은 꺼내 양념을 뿌려 서빙하고, 나머지 반은 양념장을 뿌려 조금 더 졸여준다.
그냥 코다리찜에 양념장 뿌려 꼬들꼬들하게 먹는 찜~
양념에 머리, 지느러미 넣어 끓인 진한 육수로 맛을 낸 맛있게 매운 맛~ 동태찜 완성.
Tips. 명태, 머리 지느러미 육수를 만들때, 콩나물을 넣어도 좋다.
코다리 육수 미역국 만들기.
육수만들기/ 코다리찜을 하는 동안 만드는 육수; 쌀뜨물에 코다리 머리, 꼬리지느머리 넣어 물이 반으로
줄도록 푹 끓여준다.
미역볶기/ 참기름에 다진 마늘넣고 살짝 볶아준다.
끓이기/ 참기름,마늘에 볶은 미역에 코다리 육수를 미역이 잠길만큼 넣고 끓여준다.
담기/ 육수에 남은 머리/꼬리고기를 발라 미역국 고명으로 사용하고 지느러미는 장식으로 쓴다.
지느러미도 물론 먹어도 좋은 것~
육수 넣고 살짝만 끓여주면 초록 싱싱한 미역국이고, 넉넉히 만들어
다음날 다시 푹 끓이면 뽀얗게 진한 육수가 나온 미역국이 된다.
일본엔 명태지느러미 요리도 많다고 하니, 지느러미도 버리지말고 장식으로 쓰거나 먹는다.
이렇게 하여...하나도 버릴게 없는~
명태 코다리 머릿고기가 쫄깃하게 든 구수한 미역국과 뼈째 먹어도 좋은 명태코다리찜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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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반찬 명태 꽈리고추 조림
요즘 제철인 수산물 명태로 꽈리고추를 넣어 맛있게 조림을 했습니다.. 쫀득하니 꼬들하니 명태살이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답니다.. 가족 모두 좋아하는 밥반찬 입니다..
전에 이사 오기전에 코다리조림을 아주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가 있어서 제가 가끔 락엔락으로 한통씩 만들어 준적이 있답니다.. 우리집 생일날이나 잔칫날에도 코다리조림만 하라고 하시곤 했는데.. 지금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어요~ 명태 코다리 조림만 보면 그 분 생각이 나네요
-- 명태 손질하기 --
살짝 마른 명태는 작은것 네마리 입니다.제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녹인건데요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면 바람 잘통하는 곳에 하루 이틀 꾸덕하게 말려서 조리면 더 좋겠지요
날개 죽지 부분은 가위로 자르고 머리를 떼어내고 3토막을 내니 맞네요.. 어느것은 네토막 나오는것도 있었습니다. 자른 명태는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고요~
--꽈리고추 손질하기 --
꽈리고추는 꼭다리는 떼어내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뻥뻥 뚫어줍니다.. 조릴때 양념장이 잘 스며들게요 홍고추 반개 썰어서 놓고요~
--조림장 만들기 -- 간장3큰술,설탕1큰술,물한컵,청주2큰술,생강이나 생강즙1큰술,마늘다진것 한큰술,고추장 ½큰술,물엿한큰술 대파 반개
※ 저희집에 대파가 떨어져서 안 넣었답니다..사러가기 귀차니즘~ㅎ
손질한 명태는 냄비에 담고요 조림장을 부어서 중간불로 조려줍니다..
조림이 부르륵 끓으면 꽈리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국물을 수저로 껴 얹어 가면서 조림장이 없어질때까지 조립니다.. 명태가 부서지기도 해요 자주 뒤적이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맛있게 조려진 우리집 밥반찬 명태조림
다 조려진 명태는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저는 고추장을 조금 넣었는데 안 넣고 하셔도 되고요,넣고 하셔도 됩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기름이 적어 어르신이나 환자분에게도 좋고 가시도 별루 없고 살 발라서 밥에 올려먹음 맛이 좋답니다~ 콩나물을 넣고 해물찜 처럼 해도 맛이 아주 좋답니다...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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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눈이 자주 오고 있는거 같지요~~
우리 부여에는 다행이 피해는 없지만
다른 지방에서 많은 피해를 입는 곳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는것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딱 좋은 명태찌게를 소개합니다~~
명태 1마리,무우 작은거 1개 양파 1개,파 1뿌리,
마늘 반수푼,고추가루 2술,소금 약간
무우를 작게 썰어 살짝 볶은 다음 물을 넣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명태를 넣구요~~
다시 끓입니다...^^
저는 국물이 좋아서 물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그다음에 양파와 파 그리고 마늘를 지금 넣었구요....
명태 찌개가 푹 끓었다면 한그릇 담아서 사진에 담아보구요~~
국물를 먹어보니 음 ~~
좋습니다~~
넘 맛이 좋아요....
저는 담백한게 좋아서 고추가루를 조금 넣은것 같지요~~
매운맛이 좋으시면 고추가루를 한술 더 넣어주시면 칼칼한 맛이 나겠지요....ㅎㅎ
겨울철 반찬으로 딱인 명태양념구이 추천해봅니다^^
명태 양념구이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57
☆명태 양념구이-(한식,생선구이,동태구이,쭈쭈뽕,한국어촌어항협회,간단요리,손님접대,밥반찬,와이프로거가 추천한 수산물요리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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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손질한 방법에 따라서 생태,황태,동태..등의
이름으로 불리지요.
명태는 다른 생선보다 비린내도 덜하고 가시도 적은 편이고,
또한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기가 일품이지요.
그래서 국으로도 잘 해 먹구요.
대신 울 신랑은 명태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ㅎㅎ
신랑이 외식을 하고 올때..요럴때 해먹어요^^
그치만 명태국 싫어하는 신랑도 좋아하는 명태 요리가 있었으니
바로 ..만드는 법도 무지무지 간단한 명태..양념구이가 되겠습니다!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그럼 재료를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요리책에 나온거라 보통 제 요리레시피와는 다르게 계량기준은 계량스푼입니다.2TS=3밥숟가락 정되되요.참고!)
동태 한마리
(동태는 해동시켜 하시고 생태는 그냥 쓰심되요)
쪽파1대
잣5그람(약간)
식용유
.구이양념
고추장 1큰술(듬뿍)
간장1작은술
요리술1큰술
설탕1작은술
요리당1/2큰술
레몬즙1/3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생강즙2/3작은술(생강 한톨을 다진후 즙을 짜서 만들어요)
.동태는 칼등으로 비늘을 문질러주며 깨끗이 씻어요.
.세장 포뜨기를 할텐데요.
명태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에 쥔 칼을 비스듬히..넣는데
동태의 등뼈 바로 윗부분에 칼을 넣어 살살 칼을 밀어가면서
등뼈 따라 꼬리끝까지 포를 뜨면 되요.
뒤집어서 마찬가지 방법으로
뼈대만 남기게금 포를 떠줘요.
그렇게 하면 사진처럼 살 두장 뼈대 한장 이렇게 나와요.
뼈는 버리든지 또는 국물 내는 용으로 쓰고
살 두장으로 요리를 해요.
<-초보자분들 포뜨기 힘드시면 그냥 통으로 하셔도 되요.
대신 구울때..껍질에 칼집좀 넣으시고 오래 은근히 익히면 되지요^^
+추가로 가운데 중심을 따라 박힌 가시를 손톱으로 뽑아냈어요.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말이죠.그냥 손톱으로 톡톡 뽑음 되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은근한 약불로 구워주어요.
한면이 온전히 익으면 뒤집어 줘요.
익기전에 뒤집으면 망가지기 쉽답니다^^
이제 명태 위에 올릴 양념을 만들어요.
모두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파는 다지고,
생강은 잘게 다져서 즙을 짜넣든지 아님 그냥 넣어줘도 되구요
즙으로 할때보다 그냥 다져서 넣어줄때는 양을 줄이고 아주 잘게 다져 넣으면되요.
시중에 생강즙과 가루를 판매하니 그걸 쓰시면 편리하겠지요^^
구워진 동태구이 위에 준비된 양념을
잘 올려주어요.
바닥에 양념이 닿으면 잘 타니..흘러내리지 않게
잘 해주시구요~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 수 있게금
뚜껑을 닫고 (후라이팬뚜껑)
최대한 약불로 은근히 더 조리해요.
대략 5분 정도!
.조리가 완성되면 접시에 담고
다진파와 다진 잣을 소르르 뿌려주시면 명태 양념구이 완성입니다!!!
맛나게 드셔 주세요^^!
요거 요거 완젼 밥도둑이지요.
그냥 구워 먹어도 맛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빨간 양념을 듬뿍~아주 듬뿍 발라 먹음
입이 행복합니다..
한번 만들어서
아이들 입에 낭군님 입에
쏙쏙 넣어주세요.
포를 미리 뜨고,가시까지 발라 낸거라
그냥 아이들 밥위에
뚝뚝 뭉텅이로 떼어주면 알아서 잘 먹습니다 ㅎㅎㅎ
생선살을 직접 갈아 만든 명태어묵은 첨가물 걱정 없이 아이들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반찬이다. 특히 지방 함량이 적고 담백한 명태로 튀김을 만들면 비린내도 없고 바삭해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명태 400~500g, 송이토마토 4개, 양파 1개, 마늘 2쪽, 월계수잎 2장, 드라이 화이트와인 1컵, 토마토페이스트 2½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3컵
1 명태는 손질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다.
2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다음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는다.
4 ③에 명태를 넣고 드라이 화이트와인, 물, 토마토페이스트, 발사믹식초, 월계수잎, 송이토마토를 넣어 익힌다.
5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 명태찜
명태에 토마토페이스트와 와인을 넣어 푹 익히면 시원한 맛의 스튜가 완성된다. 부드러운 명태살과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뤄 밥반찬은 물론 빵이나 파스타와 함께 먹어도 좋다. 뜨거울 때 먹으면 더욱 맛있다.
조리시간: 2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명태살 400g, 달걀 1개, 녹말가루 3큰술, 소금 ¼작은술, 후춧가루 작은술, 튀김기름·칠리소스 적당량씩
1 명태살은 푸드프로세서에 곱게 간다.
2 ①에 녹말가루, 달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한 번 더 곱게 간다.
3 180℃ 기름에 ②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튀긴다.
4 취향대로 칠리소스 등의 소스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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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매운탕
재료: 명태 큰 것 1마리, 두부 ¼모, 대파 ½뿌리, 다진 마늘 1큰술, 청·홍고추 2개씩, 식용유 5g, 고추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육수 3컵
1. 명태는 내장을 빼고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4∼5토막으로 잘라 놓는다.
2. 마늘은 껍질을 벗겨 다지고, 풋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낸다.
대파는 어슷어숫 썬다.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도톰하게 나박썰기해 놓는다.
3.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파, 다진 마늘, 고추, 고추장을 넣고 볶다가 매운 향이 나기 시작하면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명태를 넣는다.
4. 명태가 익으면 두부를 넣는다.
두부가 떠오르면 국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춰 상에 낸다.
밥심은국력 | 2011.12.22
< 코다리조림>
코다리는 명태를 반쯤 말린 것을 말합니다. 그냥 명태를 사용하는 것보다 살이
더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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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조림]
1. 다시마, 멸치, 홍새우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2. 육수에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세요.
3. 손질한 명태는 쌀뜨물에 씻어주세요.
4. 명태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이나 물엿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어슷썬 대파를 넣어주세요.
꽃게동태찌개...
재료: 꽃게,동태,콩나물,마늘,고추,감자,애호박,양파,쌀뜨물,건새우,
고추가루,소주,녹차가루,후추가루,와사비,간장
꽃게와 동태를 이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동태찌개를 만들어봅니다...
꽃게와 동태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히 손질한 다음,,,
마늘과 콩나물을 준비하여,,,
감자,콩나물,애호박,양파,다진마늘,고추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쌀뜨물을 받아,,,
먼저 쌀뜨물을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쌀뜨물이 끊으면,,,
고추가루,양파,고추,건새우을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그런 다음,,,
손질한 꽃게와 동태,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푹 끊여줍니다...
국물이 푹 끊으면,,,
꽃게를 꺼내서,,,가위를 이용하여,,,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반으로 자른 다음,,,
처음부터 딱딱해서 잘라지지 않는 꽃게는,,,
어느 정도 익으면 잘자라집니다...
다시 그릇에 넣고,,,
끊여주고,,,
그리고 나서,,,
애호박,양파,콩나물,다진마늘을 넣고,,,
생선의 비린내를 재거하기 위해,,,
소주 한숟가락 넣고,,,
녹차가루도 3분의 1스푼 넣어주고,,,
끊이면서,,,깔끔한 국물맛을 내기위해,,,
숟가락을 이용하여,,,
거품을 걷어내 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넣고,,,
불을 약불로 줄이고,,,은은한 불에서 끊여내면,,,
꽃게동태찌개 완성~~~
드디어 얼큰하고 시원한,,,
꽃게동태찌게~~~
오통한 동태살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쫀득하면서 담백한 맛을 느껴보고,,,
꽃게가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을 연출합니다...
따뜻한 국물이 있는,,,
꽃게동태찌개를 끊여 얼큰하게 드세요...
맛있게 끊여 드세요~~~
재료 : 명태 1마리, 양념장(간장3큰술, 다진양파,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만들기
① 명태는 내장을 빼고 손질하여 3일간 자연건조시킨다.
② 물기 없이 약간 마른 명태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어 조림남비에 넣고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준다.
③ 남비에 물 1컵 붓고 조리면서 국물을 명태에 끼얹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한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명태(코다리)조림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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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는 명태 조림만 있으면 밥이 물처럼 술술 넘어가던 때가 항상 기억나는... 명태조림~
맵게도 해주시고, 간장 양념만으로도 해주시고.. 어떻게 해도 너무 맛있었던 명태(코다리조림)
명태는 공해와 화공약품, 농약 등 각종 독성을 제거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흔히 술독을 풀기 위해 요리해 먹는데요~
특히 알레르기 체질 개선과 그로 인한 통증과 질병을 가라앉히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명태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반면 기름기가 적어 비만 환자나 노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열이 많이 나는 감기몸살이나 소화불량 등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조기처럼 이름이 많은 생선, 명태~
갓잡은 명태(또는 생태)를 보관하는 방법에 따라 동태, 황태, 북어로 나누며, 반건조한 명태는 코다리라 부릅니다
재료 : 코다리 3마리, 송송 썬 대파 1대, 청홍고추 각 1개씩 , 찹쌀가루 4큰술(튀김가루, 전분 또는 밀가루 대체 가능)
밑간 : 청주 2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추 조금 양념 : 맛간장 4큰술(시판 양조간장 대체 가능), 물엿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청주 1큰술, 물 4~5큰술  1. 명태는 해동해서 물로 깨끗이 씻어 머리 꼬리 지느러미 등을 제거하고 뼈는 발라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반건조 명태는 주로 냉동된 상태에서 파는데, 해동한 뒤 꾸덕하게 말려서 조리하면 살이 잘 안 부스러지고 식감도 더욱 쫄깃해집니다) 2. 물기를 뺀 반건조 명태에 청주와 후추를 넣고 20분 정도 재워둡니다
3. 재워뒀던 반건조 명태에 찹쌀가루를 손으로 꾹꾹 눌러 꼼꼼히 바릅니다
4.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찹쌀가루를 입힌 반건조 명태를 앞뒤 노릇하게 구운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
(반건조 명태는 살이 연하기도 하지만, 냉동했다가 해동한 거라면 살이 잘 부스러지므로 자주 뒤집지 말고 완전히 익으면 한번씩만 뒤집습니다.  5. 조청을 제외한 양념장을 팬에 붓고 한소끔 끓입니다
6. 청홍고추를 채썰어 넣고 부르르 끓입니다
7. 끓은 양념장에 반건조 명태를 넣고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끼얹으면서 약불로 졸입니다
(반건조 명태가 뜨거울 때 졸이면 살이 연해서 다 부스러지므로 식혀서 양념장에 졸입니다) 8. 양념장이 잘박해지면, 대파를 채썰어 넣고 뒤적인 뒤 불을 끕니다
 만들 때, 조금 수고스럽지만, 명태의 가시를 다 제거한 뒤 조리하면 먹기에 편합니다~
 살이 야들야들 부드럽게 잘도 넘어가는~
   요리 TIP:
1. 코다리의 쫄깃한 식감을 원한다면 바람 잘통하는 곳에서 하루 정도 꾸덕하게 말렸다가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너무 오래 말려서 지나치게 단단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2. 코다리는 간장 양념 외에 매콤한 양념으로 조리거나, 국물이 자작하게 조리거나, 콩나물을 넣고 찜을 해도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