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도 좋은 감자치즈구이를 해보세요.

감자 4개, 모짜렐라치즈, 베이컨 2장, 토마토케첩 약간이 필요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하게 씻어 찜통에 넣어 익히세요.

찐 감자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채 반으로 자르세요.

베이컨은 잘게 썰어 기름기 두르지 않은 팬에 바삭하게 구우세요.

치즈는 곱게 다지고 토마토켑첩을 준비하세요.

감자에 케첩을 살짝 바르고 베이컨을 토핑으로 얹은 후 오븐에 굽기전에 치즈를 올리세요.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굽습니다.

1. 감자와 당근은 채썰어 소금탄 차가운물에 잠시 담갇둔다.

  (그래야 감자를 볶을때 서로 엉기지 않습니다.)

2. 감자와 당근채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3. 달군팬에 충분히 기름두르고 물기뺀 감자 당근채 넣고 다진마늘, 소금넣어

   잘 볶아주고 어느정도 볶아진후 뚜껑을 덮어 익힌다.

4. 감자채를 팬에 잘 펴주고 계란 3개 소금간해 푼후 조심스레 부어주낟.

  (가스불은 가장 작게 ~*... 아주 은은한 불에서)

5. 다시 뚜껑을 덮어 계란물이 자연스레 익도록 한다.

6. 어느정도 익은후 바닥이 타는듯하면 접시에 따로 담아 전자렌지에 계란물이 익도록 돌려준다.

재료: 감자3개,올리브유1큰술,물1/2컵,간장3큰술,설탕1큰술,다진마늘1큰술,고춧가루1큰술,맛술1/2큰술,참기름,다진파1큰술

매콤한맛이 자꾸 땡겨요^^

감자는 1센티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카놀라유도 괜찮아욤) 감자를 살짝 볶아 줍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조림장을 만들어 주고

투명한 빛이 도는 감자에 양념장을 부어주고

낮은 불에서 조려 주다가 감자가 모두 익으면 송송썬 대파를 넣고

참기름 넣고 마무리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감자요리가 되었죠 ㅎㅎㅎ

귀여우니님 레시피 

목넘김이 좋은 양송이 스프도 한 그릇...

어울리지 않을듯 하면서 넘 잘 어울리는 감자피자와 양송이 스프~

사르르~~녹아내린 치즈사이로 보일 듯 말 듯한 새우의 분홍빛이 보이고

씹으면 톡톡 터지며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안겨주는 옥수수 콘도 올려주고,,

그 비오는 오후에 피자 한판 구웠답니다

감자 중짜 4개...

채 썰어 주시구요~

당근도 조금~~

감자는 물기를 제거 해주시고 살짝이 소금을 뿌려 주세요..후추도 조금,,,

만드는 과정은 너무도 간단 하답니다

감자 중짜 4개와 당근 조금...

채 썰어주신 다음,,,팬 위에 올리브나 아님 케롤라유 부어주신 다음

감자를 약간 도톰하게 팬 위에 올려 구워주심 되는거죠..

이때~! 전분가루 3수저를 물에 개어 감자전 위에 스르륵~~부어주세요..

요렇게 하면 감자도 쫀득 거리지만 뒤집을 때 참 잘 뒤집어 진답니다~ 

참~ 피자 위에 올려진 치즈는 전자렌지 안에서 치즈만 익을 때 까지만 돌려주심  OK~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녀석 치즈 몇 조각 잘라 크래커 위에 올려 피클 좀 올려주고 그 위에 방울토마토도 살짝이 올려 주었답니다

모,,,맥주 안주 같지만 이 말은 절대적으로 울 아들을 위한 엄마표 간식 이랍니다~

사실 맥주 무지 땡겼답니다..

비오는 날은 그렇잖아요...;;;;

감자 피자는 두판 구었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 그맛이 어찌나 좋은지..정말 색다른 맛...

요즘은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그러네요...

오랜만에 하늘보니 방긋 웃는 듯...

오늘 전... 빨래 좀 하고 집안 먼지 좀 털어내야겠어요..

이쁜 하루들 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좀 있다 인사 드리러 갈게요~~♡ ^^

레인님 레시피 

만들기고 간단하고 간식으로 좋은 웨지감자 만들어보세요.

감자를 깨끗이 씻은후 세로로 자른후 또 반으로 자르고 반달모양이 나오게 잘라주세요.

볼에 감자와 올리브유, 오레가노, 소금을 넣어 섞어주세요.

오븐팬에 호일을 깔고 감자를 올린후 오븐에서 구워주세요.

오븐 있으시면 포테이토 스킨 추천드려요~

요즘 같은 푹푹 찌는 날씨에 술안주로 맛있게 만들어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

레시피는 추천레시피 참고하세요 ^^ ..........................................................

── 부드럽고 바삭한맛, 또띠아감자피자♥〃 ──

준비 :

감자3개, 다진햄2큰, 버터10g, 소금약간, 파슬리약간, 올리고당1큰,

네모치즈2개, 토마토소스3큰, 또띠아2장

감자를 끓는소금물에 넣어 푹~ 삶아주세요~

삶은감자를 으깨고 다진햄2큰과 파슬리가루약간, 녹인버터10g,

 올리고당1큰, 소금약간넣어 섞어주세요~

감자샐러드가되었네요^^  요렇게만먹어도 맛있어더라구요~ 

또띠아에 올려야하니, 잠시놔두고,,

네모난치즈는 세로로 길게 잘라주세요~

또띠아는 기름없는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준 후,

6등분 피자조각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자른 또띠아 위에 스파게티소스(또는케찹) 바르고~

감자샐러드 올리고~

치즈를 사선으로 올려줍니다~

190도 15분 구워주세요~

또띠아 감자피자 완성^^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서 좋아요^^

노란 치즈가 올려져있어 부드러운감자맛과 바삭한 또띠아맛, 고소한 치즈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감자피자에요~*

한조각씩 들고먹기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좋은것같아요~*

한조각~ 냠냠.

김치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다른반찬이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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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띠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따가 그때그때 요리하시면 좋아요^^

※ 스파게티소스 한병 사놓았다가 필요할때마다 한큰술씩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 또띠아위의 토핑은 냉장고속야채로 어떤것이든 가능해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오늘의 요리법-

감자 두알, 소금 약간, 포도씨유

껍질을 벗겨준 감자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귀찮다고 믹서기에 갈면 맛이 좀 떨어져요..

감자전도 뭐니뭐니해도 강판에 힘줘서 빡빡 갈아서 만드는 것이 최고에요^^

강판에도 손을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강판에 갈아준 감자를 채에 받쳐서 감자건더기와 물로 분리해주세요.

그후에 그 감자물(?)을 버리냐?

절대 아니죠..

이게 쫄깃한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 포인트인데^^

참고로 채에 받쳐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좀더 빨리 분리할 수 있어요

받아놓은 물을 가만히 놓아두면..

이렇게 감자전분 앙금이 생겨요..

좀더 빨리 앙금을 가라앉히고 싶으면..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5분만 지나도 앙금이 잘 가라앉아 있어요^^

감자전분 앙금만 싹 떠서..감자건더기와 잘 섞어준 뒤에~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함초소금인가 뭔가로 했더니..

소금 색깔이 특이하죠 ㅎㅎ

참고로 티스푼으로 반스푼 안되게 넣었더니 간이 맞았어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기보다는..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면서..

소금을 넣어야 실패하지 않아요.

차라리 싱겁게 해서 양념간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지..

너무 짜게되면..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된답니다 -ㅁ-

포도씨유를 잘 둘러서 달군 뒤에~

밥스푼으로 한스푼씩 떠서..

전병 부치듯~동그랗게 만들어서 노릿노릿 부쳐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부엌에 진동해요^^

감자만 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취향것 매운거 좋아하면 청양고추 다져서 넣어도 좋고..

베이컨, 버섯등을 섞어서 해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이 쫄깃함이 사진으로 잘 전달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쫄깃하고 고소한거 있죠^^

간이 잘 되어서 따로 양념간장도 필요없더라구요~

겉은 바삭..속은 쫄깃~

환상이죠 ㅎㅎ

참...감자전에 계란을 넣기도 하는데..

계란을 넣으면 좀 부드러운 맛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계란 넣는거 권해드립니다^^

그럼 맛있게 해드세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애호박,당근을 다져넣고 부침가루와 소금을넣고

동그랗게 지져먹음 담백하고 정말 맛있죠.

감자 수제비도 좋구요.

밀가루,소금,올리브유 약간 넣고 반죽을 해서 30분간 숙성시켰다가

멸치다싯물 내서 감자,애호박,양파,대파를 넣고 반죽을 뚝뚝 떼서 끓이면

맛있는 감자 수제비가 됩니다.

감자로 만든 간식 삼총사랍니다.

제일 쉬운 찐감자~!!
두번째는 기름에 익힌 감자~!!
끝으로 감자 맛탕~!!!

감자 한가지로 만들었지만,
이 세가지 감자간식의 맛은 다 제각기고 특별한 맛이 난답니다.

▶ 첫번째, 찐감자~!!

ㅎㅎ 그냥 냄비에 감자가 3분의1 정도 잠길정도의 물과 소금 약간을 넣고 
뚜껑을 닫아 익혀주다가 감자가 거의 다 익으면 센불에서 남은 물을 조려줍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단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여기서 단맛을 마지막 불을 조려주기전에
넣어 잘 섞어 준뒤에 조려주면 됩니다.
맛짱네는 저희집 기호에 맞게 그냥 소금만 넣고 쪘습니다.

폭딱하게 분이 난 감자~!
요거이 뜨거울때 먹으면 더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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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두번째 감자 간식이예요.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게실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지요.

맛짱의 경우에는 유년시절에 먹던 추억으로.. 고속도로 휴게실을 들리때면.. 
몇개씩 맛을 본답니다.

찜통이나 전자렌지에 반정도 익힌후에 팬에 기름을 두루고 너무세지 않은 불에서 
소금을 뿌려가면 이따끔 저어줍니다.

감자를 찔때 소금을 넣어 찐경우에는 볶을때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요렇게 노릇하게~!!

센불에서 갑자기 하면 감자가 ?깃한 맛이 없으니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가끔 저어주면  노릇하게 익여주세요~

그러면, 쫄깃한 감자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먹기좋게 꼬치에 끼어서 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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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세번째~!!

요거이 완전 감자 간식의 하일라이트랍니다.

요.. 감자 맛탕이 감자 간식의 세계(?)를 평정햇다는거 아니겠어요..ㅋ

히~! 그 정도로 어디에 빠지지 않는 맛이라구용~^^*

감자는 너무크지 않게 자른뒤에 종이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닦아 주세요.

기름에 튀길거예요~^^*

ㅋ 땅콩 볶은것이 없는 관계요.. 냉동실에 있는 땅콩을 꺼내 급히 볶고..^^;;
이렇게 고생을 사서 합니다.. 미리미리 볶아 놓을 것을...

건포는 대충 자르고, 땅콩을 잘게 부서줍니다.
그리고 감자를 감싸줄 설탕을 준비하세요.

[재료] 감자 아주작은것 7개, 건포도, 땅콩, 설탕, 포도씨유, 검은깨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달구어진 뒤에 감자를 넣어 줍니다.

기름은 개인의 기호에 맞는것을 골라 쓰셔도 되요.

맛짱은 개인적으니 기호에 따라 
덜 느끼하고, 트랜스지방 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포도씨유를 ?어요.

나이가 드니.. 건강에 무지 신경이 쓰인다는..ㅎㅎㅎ 

감자를 튀길때.. 투명하게 보이는것이  익어가는 부분이예요.

저는 기름을 감자가 반정도 잠기게 넣었어요.
더 잘 튀기고 싶은 분은 .. 완전히 잠기게 하셔도 됩니다..^^

아랫면이 노릇해지면 감자를 뒤집어서..
완전히 익도록 튀긴후에.. 설탕을 넣어 재빨리 저어줍니다.

움푹패인 튀기그릇을 이용하여 기름이 넉넉하면 더 잘 섞어진답니다.
 

쓰고 남은 기름이 걱정이 된다고요?
ㅎㅎ 아주 설탕이 아주 갈끔하게 감자에 묻기때문에 걱정은 무~!!

참고로 사진을 오려 보았어요.
설탕을 넣은 뒤에 기름의 상태예요.
바닥에 조금 남은 것은 미처 덜 녹은 설탕의 결정체랍니다.

끔에 사진이 체에 거르지 않은 상태의 기름~! 
아주 깨끗하지요..ㅎ 남은 기름은 재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니 걱정은 접어두고 .. 설탕을 넣어보세요.

맛짱도 이웃동생에게 배워서 오늘 처음 써 먹은 방법..ㅎ
시럽과는 상태가 조금 다르지만..따로 시럽을 만들지 않아도 되서 편하더라고요.^^ 

완성된 감자맛탕이 식기전에 땅콩과 건포도를 재빨리..
ㅋㅋㅋ 맛짱은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지나서 이미 설탕이 굳어버렸어용..

그래서 올리고당은 조금 첨가하여..조금 뿌렷다는거 아니겠어요~^^

끝으로 검은깨로 장식~!!

요거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과 고소한맛~!!

아웅,,넘 적게 만들었나보나요..ㅋ
만들어 사진찍기 바쁘게 한개씩 집어먹으니.. 금세 빈접시가 되네요.

그래도 사진찍기까지 잘 참고 기다려주는 울 가족들이 고맙기만 한 맛짱입니다.^^

좀 더 근접샷~!!

정말로 맛있는 감자 맛탕.. 완전 강추입니다.

근데.. 글을 적으면서도 의문점이.. 
맛탕인가요?
아님 마탕인가요?

누구.. 아시는분~~~~~~~~!!!!!

ㅎㅎ 감자로 만든 간식 삼총사 ~^^*
맛있게 드세요.

  < 치즈얹은 감자오븐구이 >

1.  감자는 껍질째... 알루미늄 호일로 싼 후 오븐에 익힌다.

2.  모짜렐아 치즈는 잘게 다지고... 베이컨은 팬에 구워 기름을 뺀 후 잘게 다진다.

3.  구운 감자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은 후...

4.  모짜렐라 치즈와 베이컨을 뿌려...

5.  치즈가 ... 녹을 정도로 오븐에 굽는다.

6.  구운 감자에... 사워크림과 휘핑크림을 섞어 얹은 후...

7.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한다

1)채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요

2)햄버거 가게처럼 튀겨서 먹어요

3)오븐에 십자 칼집을 내어서 구운다음 돈가스 소스 ,겨자 소스를 찍어서 먹어요

치즈 한장을 올려서 구우면 맛이 더욱 감자에 스며들어서 고소해 지네요

4)뚱땡이라면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칼로리가 낮다고 하네요

5)삶아서 먹고 국물은 수제비로 같이 먹어요  

★누구나 쉽게하는 김치뼈다귀감자탕★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의외로 맛도 맛이지만..

제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인지..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ㅎㅎ

전 시래기나 우거지보다는 김장김치 위에 얹어놓았던 배추우거지가 간이 잘 배어들고 쉬었길래 고거 사용했어요.

맛이 좀더 좋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오늘의 요리법-

돼지목뼈(등뼈부위, 등갈비등으로 대체가능) 1.8kg, 김장김치 적당량, 감자 3알, 물, 들깨가루, 깻잎순이나 채썬 깻잎
삶을때 넣는 야채 : 양파 1개, 대파 1개, 마늘, 재래된장 1스푼, 통후추나 후추가루
김치양념 : 재래된장 1스푼 가득, 국간장(집간장)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수북, 다진마늘 1스푼(편편하게 깔아주듯), 들깨가루 1스푼
간맞추기 : 소금

개인적으로 살이 퍽퍽하게 많은것보다 좀 덜붙으면서도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목뼈위주로 사왔습니다.

발라먹기 어려운듯 해도..

팍팍 삶아만 주면~후르륵 속안에 맛있는 살들이 딸려나와서 먹을만해요..

뼈다귀감자탕 할때..뼈다귀는 적어도 6시간이상..최대 하루정도 핏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전 뼈다귀를 오전 10시쯤 사와서 저녁 6시부터 조리 시작했으니..대략 8시간 담구웠네요..

중간중간마다 물 버리고 새물로 갈아주세요.

뼈다귀에서 핏기가 가실정도로 싸악 빼주셔야 좋아요.

핏기 뺀 뼈다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듯 삶아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불순물이 우러나오거든요..

끓는물에 뼈다귀를 넣은 뒤에..

사진처럼 불순물을 잔뜩 머금은 거품이 한번 바글바글 일어나면~

바로 불 끄고 물을 버려주세요. 

물 버린뒤에 뼈다귀는 흐르는 물에 불순물이 묻어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누린내, 잡내도 안나고 깔끔해요.

다시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한번 데쳐진 뼈다귀를 넣고~

여기에 양파, 대파, 마늘, 후추가루, 된장 1스푼 가득 넣고

(기호에 따라 월계수 잎 넣어도 좋습니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된장은 농촌에서 직접 받았던 재래된장이라..시중된장보다 좀더 짭니다.

그렇기 때문에..모자라는 간은 꼬옥 소금으로..된장으로만 간하면 탁해져요 ㅎㅎ

끓인지 1시간이 지나면 양파, 대파등의 야채를 건져내세요~

뼈다귀가 삶아지는 동안 김치에 양념을 해두세요..

김장김치 빨리 익지말라고 덮어준 우거지가 너무 아까워서..

요거 지져먹으면 맛있는데..감자탕에 시래기 대신 넣고 해먹어도 맛있겠다란 생각에..ㅎㅎ

흐르는 물에 씻어준뒤에 물기 짜내서..잘게 찢어주세요.

그뒤에 김치양념 죄다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때도 된장과 간장이 농가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이기에 시중것보단 맛이 좀더 강합니다.

시판되는 제품으로는 반스푼정도씩은 더 넣어줘야 할듯 싶어요.

토실토실..뽀얀~

감자 3알 준비해두시구용~~~~

양파, 대파등을 건져낸 감자탕국물에 미리 양념한 김치와 감자를 넣고..푸욱 끓여줍니다.

우거지가 좀 질기고, 뼈다귀의 살을 좀더 잘 발라먹고~간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푸욱 끓입니다.

불은 중불정도였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용..

된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려고 하면 국물이 탁하고 시원한 맛이 사라져요.

감자탕은 김치양념과 감자넣고 1시간정도 더 푸욱 끓여냈습니다 ㅎㅎㅎ

먹기직전에 냄비에 뼈다귀와 김치, 감자를 옮겨담아..

바로 내가서 먹었어요 ㅎㅎ

위에 들깨가루 한스푼 더 올리고, 깻잎 좀 채썰어서 내갔지요 ㅎㅎ

'감자탕도 할 줄 아네' 라고 칭찬들었답니다 ㅎㅎ

의외로 해보니까 간단하고 맛도 좋고..저렴하고..완전 괜찮네요^^

사먹는것보다 더 맛이 깔끔하고 좋다는 칭찬을 ㅎㅎ

참고로 깻잎순이 더 맛있는데 못구하신 분들은 저처럼 깻잎을 채썰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그리고 살이 많이 없는 부위를 사용한지라 소스를 같이 안내갔는데..

소스 곁들일 분들은 맛간장에 연겨자 넣어서 섞어서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요건 진짜 누구나 쉽게 다 가능한 요리같아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역시..

남은 감자탕 국물과 더불어 볶음밥 해먹는거죵 ㅋㅋㅋ

이 볶음밥이 빠지면 국물요리나 볶음요리등 하고 나서 서운해용~~

맛나게 익은 김장김치 쫑쫑 썰어넣고, 깻잎이랑 김가루, 참기름 약간 넣고 마구마구 볶아준뒤에~

먹는 그 맛이란.. ㅋ ㅑ ㅇ ㅏ

정말...사먹는거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집에서 다들 해드셔보세용..

절대 후회는 없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133

웨지감자...

재료: 감자,천일염,올리브유,황설탕,다진마늘,후추가루,파슬리가루,구운소금,토마토케찹

술안주로,,,아이들 간식으로,,,좋은 웨지감자를,,,

직화구이를 이용하여 만들어 봅니다...

먼저 감자를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째 먹어야 하니,,,

감자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감자는???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특히 좋은 음식~~~

동맥경화,고혈압환자,다이어트식품으로,,,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싹이 트거나,,,

초록색으로 변했다면,,,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감자를 웨지모양으로,,,

자른 다음~~~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가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천일염을 조금 넣은 다음,,,

물을 팔팔 끊여줍니다...

감자를 끊는 물에,,,

1-2분정도 살짝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너무 삶으면 감자가 익어서,,,

너무 물컹거려니,,,

살짝만 삶아주세요~~~

그릇에 올리브유를 붓고,,,

황설탕과 매콤하게 다진마늘을,,,

넣은 다음~~~

후추가루,,,파슬리가루,,,구운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물기빠진 감자를 넣고,,,

같이 골고루 섞어주면,,,

웨지감자 준비완료~~~

오븐대신에 직화구이를 이용하여,,,

감자를 올려 놓고,,,뚜껑을 닫은 다음,,,

감자가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뚜껑을 열어가면서,,,

앞뒤로 골고루 구어주면 웨지감자 완성~~~

완성된 웨지감자를,,,접시에 담아내고~~~

버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토마토케찹에 찍어먹으니,,,한층 맛을 돋구어 주네요...

오븐없이도,,,

직화구이를 이용하여,,,

웨지감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맥주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웨지감자를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많이 나오는 통감자구이는 어떨까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만들기 쉬워서 좋아요

우선 감자를 껍질그대로 찌거나 구우세요

그 다음 칼로 가운데 칼집을 내서 약간 파네요

그 안에 버터를 바르고 소금과 파슬리 가루를 약간 뿌려주세요

그 상태로 오븐에 30초만 돌려줘도 맛있는 통감자구이가 되요

(감자가 꼭 뜨거울때 해야해요 그 열로 버터가 감자에 녹으면서 스며들거든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기오븐이나 가스오븐이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 초간단으로 만들 때 감자 깨끗이 씻어 물기 털어내고 비슷한 두께로 썰어 볼에서 감자큰거두개에

1t 정도의 올리브오일(식용류) 넣고 허브(소금)약간 넣고 버무린 후 오븐에서 15분 전후로 구워주면 됩니다

밑의 사진은 가스렌지에 달린 오븐에서 구운 웨지포테이토입니다.

감자전

감자 갈아서 녹말가루 넣어서 후라이팬에 부치면 되는 간단한 요리지요 맛도 좋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