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알고 싶습니다.
콩나물은 많은데 할때마다 콩나물 비린내를 제거를 못해서..
시원하면서 얼큰한 콩나물국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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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싱싱한 콩나물 보관법과 <누가 끓여도 실패없는 콩나물국>
콩나물,멸치육수,백합(바지락,모시조개)5~6개,표고버섯(버섯종류 모두가능) 당근조금,홍고추,청량고추,새우육젓,참기름,대파,마늘조금
겨울철에는 제맛이 나는 야채는 고작해야 시금치,배추,무뿐이고 다른 싱싱한 채소는 비쌀 뿐 아니라 제철에 비해 영양도 떨어지거든요. 차라리 일년 내내 값싸고 맛있는 콩나물과 두부를 자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예를 들어 국이나 찌개의 건지로 넣거나 김치가 익으면 김치콩나물국,콩나물무침 두부조림,두부찌개 등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식단을 짜시면 좋을듯 해요.
그래서 값싸고 영양 많은 콩나물을 1주일내내 아싹하고 비린내 없이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콩나물1000원에 저렇게 많이 주셨어요. (우리동네 트럭아저씨 마음이 항상 짱인듯~)시간이 허락하시면 깨끗이 다듬어 빈 보관함에 콩나물이 담길 정도까지만 물을 붓고 냉장실 아랫칸 조명이 없는 곳에 넣어 보관하시면 필요할 때 마다 싱싱하고 비린내 없는 콩나물을 드실수 있어요. 두부도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한번씩 물만 번갈아 주시면 15일 정도는 냉장보관 가능합니다.
콩나물국에 콩나물만 들어 가면 웬지 서운해요...그래서 건져먹는 재미가 있어야 식단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기본으로 구수하고 깔끔한 멸치육수에 조개류를 넣어 시원하고 감칠맛이 우러나게 하거나 겨울철 대표채소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내어 주시고 칼칼한 청량고추와 참기름 한방울로 고소한 맛을 더 해 주세요.
저는 오늘 향이 좋은 표고버섯과 조개의 여왕 백합으로 국물맛이 깊고 시원한 콩나물 국을 끓여 내겠습니다.
저는 가능한 맑은 국에는 소금 대신 새우젓 중 으뜸인 육젓을 사용해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더 해 줍니다.(정말 차원이 다른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새우젓을 냉장 보관하면 갈변 할 수 있으니 냉동보관 하세요.
저렇게 맑고 투명한 새우젓은 물에 한번 가볍게 흔들어 씻거나 사이다에 한번 담구어 강한 염분끼를 제거후 다진파,마늘 청량고추 참기름 듬뿍 넣고 드셔도 완전 밥도둑 입니다.
조개는 찬물에서 부터 끓여야 입이 잘 벌어져서 국물맛이 시원하고요.. 생선은 끓는물에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고 탱탱합니다.
콩나물이 익어(냄비를 덮어 끓였을 경우 도중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요...아시죠!) 구수한 냄새가 나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표고버섯 파 ,마늘 .청,홍고추등 넣고 잠깐 더 끓여주시고 마지막 참기름 한방으로 마무리 합니다.
콩나물 국도 제대로 끓여내면 술 약속 많은12월 과음으로 지친 속을 야무지게 달래 줄 거라 생각합니다.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콩나물국으로 개운한 아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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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바이 조미료님
밥심은국력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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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마와 멸치 넣고 국물내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그대로 두고 5분 정도 더 끓여요.
2. 콩나물 넣고 냄비 뚜껑을 닫고 5분여동안 팔팔 끓여요.
(냄비 뚜껑을 꼭 닫아야 콩나물이 비릿하지 않아요.)
3. 뚜껑 열고 다진마늘 약간, 소금 약간 넣고 간을 맞춰요.
4. 청량고추, 붉은고추를 송송 잘게 썬 대파 넣고 후춧가루, 소금 살짝 뿌리고 마무리..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천일염,마늘,양파,국간장,건새우다시마멸치가루,대파,고추가루,통깨
해장으로 좋은,,,
시원한 콩나물국을 끊여봅니다...
콩나물의 효능으로는,,,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섬유소, 비타민C는 장내숙변완화와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감기, 몸살에도 효과가 있는 반면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깨끗이 손질된 콩나물을 팝니다...
다듬기가 귀찮아 이걸 구입하여,,,
콩나물을 찬물에 담가,,,
흔들면서 씻어주고,,,
콩나물 머리껍질등을 제거해 줍니다...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다음,,,
천일염을 넣고,,,중불에서 삶아줍니다...
콩나물을 삶는 3가지 방법으로는,,,
방법 하나...
우선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끊을 때 넘치지 않게 콩나물과 물의 높이가 냄비의 반을 넘지 않도록 하고,,,
소금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소금은 콩나물의 밑간과 비릿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함)
영양이 파괴되므로 삶는 시간은 5~7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끓는 중에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약간 뜸을 드린 다음
넓은 접시에 담아 넓게 펴주고 뜨거운 김을 빨리 식혀야 콩나물이 아삭아삭합니다...
방법 둘...
위 방법과 똑같지만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두고 삶는 방법입니다...
중간에 덮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넓은 접시에 담아 넓게 펴주고 뜨거운 김을 빨리 식혀야 콩나물이 아삭아삭합니다...
방법 셋...전자렌지 이용
내열용기에 콩나물담고 물을 조금붓고 소금을 넣습니다...
비린내를 막기위해 랩을 꼭 씌웁니다...
6분가량 돌립니다...
그리고 넓은 접시에 담아 넓게 펴주고 뜨거운 김을 빨리 식혀야 콩나물이 아삭아삭합니다...
콩나물 삶는 3가지 방법 중,,,
첫번째방법을 선택하여,,,뚜껑을 닫고 끊여줍니다...
절대 뚜껑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다 삶아지면,,,
뚜껑을 닫은 채로,,,
불을 끄고 잠시 뜸을 들입니다...
삶은 콩나물의 반은,,,
콩나물무침을 해먹기 위해,,,
넓은 접시에 펼쳐 콩나물을 식혀줍니다...
적당히 덜어낸 상태에서,,,
마늘을 다져 넣고,,,
양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주고,,,
국간장도~~~
건새우다시마멸치가루도 넣고,,,
우리집은 항상,,,
건새우,다시마,멸치를 갈아,,,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먹습니다...
간을 보니 조금 싱거워서,,,
천일염 넣어주고,,,
대파도 채썰어 넣고,,,
약간은 얼큰하게,,,
고추가루도~~~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어,,,한소끔 끊여내면,,,
시원한 콩나물국 완성~~~
별다른 재료를 넣지 않은,,,
깔끔한 콩나물국~~~
밥한공기 말아서,,,
신김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어느새 속은 시원하게 풀어집니다...
간단한 아침식사에도 좋고,,,숙취해소에도 그만입니다...
맛있게 끊여 드세요~~~
매콤하고 맛있는 콩나물북어국 추천해요~
해장국으로도 좋고, 얼큰하니 시원한맛이 굿!!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속이 개운해지는 해장국, 콩나물북어국 ──
준비 :
북어한줌, 콩나물반봉, 국멸치10개, 무1/8, 청양고추1개,
다진파1대, 다진마늘 반큰, 고춧가루반큰, 소금약간, 액젓반큰
북어한줌 준비해줍니다~*
(달군팬에 살짝 볶아주면 비린맛이 없어져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다듬어 준비해주세요~*
무는 3cm 길이로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무를 넣는것과 안넣는 맛의 차이는 국물맛에서 확연히난다는..^^)
국멸치 10개, 멸치똥을 제거한 국멸치를 냄비속 물에 넣어 끓여줍니다~
멸치육수가 우러나면 멸치를 건져내고 무를 넣어 뚜껑을덮고 3-4분간 끓여줍니다~
콩나물을 넣어 뚜껑을 덮고 4분정도 끓여주세요~*
북어를 넣고 2분정도 더 끓인후에,
다진마늘 반큰술 넣고~
고춧가루 반큰술 넣고~
다진파와 다진고추를 넣어주세요~*
액젓을 반큰술정도 넣고 간을합니다~*
(까나리액젓 넣었더니 시원한맛을 더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모자란 간은 소금약간넣어 중약불로 끓여줍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콩나물북어국 완성~*!!
은근한불로 좀더 끓였더니 콩나물북어국의 진한국물맛이 우러나더라구요^_^
해장이 그냥~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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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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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황태채를 넣은 콩나물이 맛있더라구요
물에 황태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넣고 간장 소금간을 한 뒤
파 마늘을 넣습니다 끓을 때 콩나물을 넣습니다
콩나물을 넣으면서는 뚜껑을 열어놓고 끓이세요
간을 너무 이것저것하면 황태의 고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없어
최대한 간을 간소하게 하는게 고소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우선 재료는 콩나물 2줌, 두부 1줌, 풋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멸치 5개, 물 4컵,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고춧가루 조금 필요하답니다~
우선 머리와 내장을 뗀 멸치로 육수를 우러냅니다~
찬물에서부터 넣어서 끓으면 ok!
멸치들을 걸러낸 후에 된장과 고추장을 멸치육수에 풀어줍니다~
체에 밭쳐서 풀면 훨씬 수월하게 풀린답니다.^^
채소들도 함께 준비해보지요~
콩나물은 지저분한 것들을 다듬어놓고~
두부는 먹기좋게 쪼그만한 깍둑썰기로 잘라줍니당.ㅋ
그리고 고추들은 어슷썰기로다가~
된장 푼 멸치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진마늘과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5분정도 끓여주시고~~
이때도 비린내가 안나도록 계속 뚜껑을 열고 끓이거나, 계속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콩나물이 익었을때쯤 두부와 고추들을 넣어주고~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끝!!!
두부을 조그맣게 잘라서인지 금방 익네요~~ 구수한 냄새가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ㅋ
구수한 된장맛에~~콩나물국의 시원한 맛까지 더해져~ 그 맛이 배가 되었답니다.^^
아침국으로 완전 제격!ㅋ
심심한 콩나물국이 좀 꺼리신다면 된장 푼 콩나물된장국 어떠신지요?ㅋ
1.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두고...
2.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난답니다.)
3. 조개는 깨끗이 씻어...해감을 토하게 해줍니다.
4. 콩나물이 적당히 익으면...조개를 넣고 끓이다가...
5. 조개가 입을 벌리면...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6. 실파를 송송 썰고...홍고추도 썰어 넣어주면...맛있는 콩나물국 완성입니다.
7. 식힌다음... 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시면...콩나물 냉국이 된답니다.~~~^^
[얼큰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잦은 술자리나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후 다음날, 숙취로 인해 고생한 분들 많으시죠?
숙취란 술에 몹시 취한 뒤의 수면에서 깬 후에 특이한 불쾌감이나 두통,
또는 심신의 작업능력 감퇴 증상 등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숙취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코올로부터 생성된 아세트산, 아세트 알데하이드 등의 대사물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섭취 후 혈액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여 독성 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생성하는데,
아세트 알데히드가 물과 이산화탄소로 최종 분해되기까지는 6~8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다양한 숙취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술자리가 가장 많을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숙취해소로 가장 선호하는 음식인 콩나물국을 끓여보려고 합니다.
얼큰~한 콩나물국 맛보시러 가실래요?
재료
콩나물 300g, 물6컵, 고춧가루1큰술반,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새우젓1/2큰술,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2대,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나물은 깨끗이 씻는다.
2.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물6컵을 부은후 뚜껑을 덮고 끓인다.
3.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찬물에 헹구어 씨를 빼낸다.
4. 대파는 어슷썬다.
5. 국이 끓으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큼 더 끓인다.
6. 국간장, 새우젓으로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한다.
청,홍고추, 어슷썬 대파를 넣는다.
7. 떠오르는 불순물은 떠낸다.
*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 마른 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맛이 좋아진다.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내어 끓여도 맛이 있지만
담백, 시원하게 하고 싶어 오늘은 생수로 끓였답니다.
완성입니다!
-우리고유의 속풀이 해장국-
술 먹은 뒤에 먹는 속풀이 해장국에는
서울 청진동 선짓국, 전주 콩나물국, 섬진강변 재첩국,
충청도 내륙 올갱이국, 강원도 산간지방 북어국등이 있습니다.
이 해장국들은 음주가무에 능했던 우리 겨레의 슬기로움이 만들어낸 속풀이 음식입니다.
그럼, 실제로 콩나물국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까요?
아세트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인 ‘콩나물국’
콩나물국은 숙취해소에 굉장한 효과가 있습니다.
콩나물은 머리에는 비타민 B1, 몸통에는 비타민 C,
그리고 뿌리로 내려올수록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C의 경우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안 대량 소비되므로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알코올 분해속도가 빨라져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숙취해소 음료는 음주 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술이 깨지 않는다면
잠들기 전에 하나 더 복용하는 것도 숙취효과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은 숙취에 좋은 콩나물국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래도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급적이면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는것이 좋겠지요?
그럼 이웃님들^^
마무리 주말 잘 보내세요~~ *^^*
*재료 : 콩나물,대파,고춧가루,다진마늘,청량고추,소금, 멸치다싯물
우선 콩나물을 씻어서 준비해놓고
육수가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다진마늘,대파,고춧가루,청량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소금을 넣어 간을보세요.
- 비린내가 나는이유는 뚜껑을 자주 열어서그럴거에요. 전 아예 뚜껑을 덮지않고
조리해요.
대파 다진마늘 콩나물 당근 북어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콩나물은 껍질을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주고
북어를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서 넣어주고 소금을 넣어 팔팔 끓으면 조금을 끓여준다음에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은근하게 끓여주시면 됩니다. 당근을 넣어주면 색상이 이뻐요
콩나물국을 끓일때 뚜껑을 열거나 닫거나 하면 안되구요
아예 열고 끓이거나 닫고 끓이셔야 해요
전 편하게 열고 끓인답니다.
우선 물을 팔팔 끓인후에 콩나물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파, 마늘, 소금을 넣고 간을 해주세요
기호에 따라서 청양고추를 넣으면 훨씬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납니다.
고춧가루 넣은것보다 훨씬 깔끔해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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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한식의 대표 국거리이지만 정작 우리의 식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국은 바로 콩나물국이라고 합니다. 콩나물국은 가격 착하고 조리법도 쉬어서 초간단 국거리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요리 초보인 분들은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도 문제가 되고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기 어렵지요. 비린내 없고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는 콩나물국을 만들어 보아요...
재료준비(4인분) 콩나물 300g. 다시마 육수 8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굵은 천일염 2~3 작은술 가량. 대파 ¼줄기. 청양 고추 1개. 다시마 육수 : 물 10컵. 다시마 작은 것 3장.
냄비에 물 10컵에 다시마 작은 것 3장을 넣고 5분정도 끓여 다시마 육수 8컵 분량을 만듭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멸치육수는 맑은 콩나물국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구요.
냄비에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기 전에 콩나물을 넣어 끓입니다.
콩나물국을 끓일때에 냄비의 뚜껑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콩나물 비린내 때문이죠. 냄비의 뚜껑을 닫고 끓일때는 양념을 한 다음 끓기전에 뚜껑을 닫고 다 익은 다음에 뚜껑을 열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잠시만 늦게 뚜껑을 열면 콩나물의 아사삭한 맛을 느낄 수 없고. 흐물거리는 콩나물을 먹어야 합니다.
뚜껑을 열고 끓일때는 물이 끓기 전에 콩나물을 넣고 양념을 해서 익을 때까지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콩나물은 끓기 시작하면 2분 이내로 금방 익어버리는 나물입니다. 초스피드로 양념을 하고 간을 제대로 맞추어야 맛있는 콩나물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콩나물국이 끓으면 미리 준비한 청양고추와 잘게 썬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굵은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꿈 끓여 불에서 내립니다. 굵은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면 더 개운한 콩나물국이 된답니다.
족발을 먹으면 당연히 따라 나오는 콩나물국... 맑은 국물이 더욱 시원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콩나물국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 만들면 이 시원한 맛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요렇게 따라만 하셔도 비린내 없는 깔끔한 국물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콩나물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콩나물국의 시원함... 맑은 국물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가미되어 시원하면서도 깔깔한 뒷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족발집의 콩나물이 부럽지가 않지요.
콩나물을 진짜 시원하게 먹는 방법....
콩나물국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2시간만 넣어 두면 살얼음이 살짝 얼리게 되는데요. 살얼음이 살짝 얼은 상태에서 드시면 콩나물의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얼리면 콩나물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국물도 녹여서 먹어야 하는 애로사항이 생기겠죠. 남은 콩나물국은 냉장실에서 보관하시구요.
살얼음 동동 띄여진 콩나물국 한 사발이면 정신이 번뜩들고 거북한 속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제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해장국인들... 다 필요없습니다. 해장국의 지존은 역시 콩나물국이죠.
과음한 다음날 아침, 얼음이 살짝 들어있는 콩나물국 한 모금 마시면 몸속에 퍼지는 시원함...완전 감동이죠. 과음으로 괴로워 하는 대감님에게 밉다고 카레밥이나 빵으로 아침 만들지 마시고 이렇게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쿨하게 아침을 차려 보세요. 아마도 사랑 가득히 받는 마님이 될 것입니다.
해장국의 절대 지존 얼음 동동 콩나물국... 여기에 다른 재료가 더 합세를 한다면 콩나물국에게 실례가 될 것 같습니다. |
| 단백질은 물론 싹이 돋으면서 비타민 C까지 풍부해지는 콩나물. 감기에 걸렸을 때 따끈한 콩나물국 한 그릇이면 몸이 가뿐해져요. 먹을 때 고춧가루를 넣으면 칼칼하고 개운해요
Cooking Point 준비와 손질 콩나물 한 줌씩 쥐고 길이를 똑같이 맞춘 다음 뿌리의 끝부분을 떼어낸다. 콩나물은 물에 잠깐 담갔다가 콩깍지가 씻겨 나가도록 흔들어 씻는다. 굵은 파 뿌리를 다듬어 씻은 다음 어슷하게 썬다. 붉은 고추 어슷하게 썬 다음 씨를 턴다. 멸치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마른 냄비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Tips 1 국물 간을 맞출 때는요 콩나물국은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국물이 더 개운하다. 좀더 감칠맛을 내려면 새우젓을 이용하는 게 요령. 새우젓과 새우젓 국물을 함께 넣어 간을 맞추면 칼칼하고 색다른 맛이 나서 좋다. 2 쇠고기나 조개를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나요 콩나물국에 국거리용 쇠고기나 조개를 넣어 끓이면 한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쇠고기는 잘게 다진 다음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조물조물 양념해 넣어 끓이고, 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뒤 비벼 씻어서 삶은 다음 국물만 면보에 걸러서 이용한다. |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을 콩나물이 덮일 정도로 붓고 소금을 넣은다음뚜껑을 닫고
팔팔 끓입니다
아때 끓기전 뚜껑을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므로
약 5분쯤 끓은후 뚜껑을 열고 바로 참기름을 약간 넣습니다 파총총 썬것을 넣고 약 3분쯤 더끊인후 불을끄세요
다 되었습니다(국물에 쇠고기 다시다도 좀 넣으시면 맛이 좀더 납니다)
콩나물 넣고 씬김치도 좀 넣어서 끓이면 약간 얼큰한 맛도 납니다
아님 콩나물 국물을 그냥 물만 넣지말고 고추장을 한술넣어서 끓여도 별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