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반찬이 뭐가 잇어요..??
신랑이 기름진거 싫어하는데..
야채 위주로 만들어주고 싶거든요...
고혈압이 잇어서 음식을 가려 먹어야 되요...
야채 먹거든요... 야채가지고 만들수 잇는 반찬이면
좋겟네요... 신랑 건강 제가 챙겨야 되지 않겟어요...
반찬이라면 맛나게 해주고픈데 반찬들이 거의 거기서 거기니
고민되드라고요.. 반찬 맛잇게 먹는게 잇더라면 알려주세요..
제가 제손으로 반찬 직접 만들기 좋아하거든요..
잇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여름 반찬 많지여.. 요즘 야채가격이 많이 올라서 쫌 힘들지만..
오이로 새콤달콤 오이냉국 만들어 드시면 션하니 좋아요~
오이랑 도라지랑 함께 무침도 좋구.. 쌈장 맛있게 해서 찐양배추나 다시마 호박잎 같은것들 쌈종류들 많으니까 좋아하시는 것들로 드셔보세요..글고 전 해보지는 않았지만 오이지 담그실줄알면 여름 입맛없을때 한끼 잘해결하게 되더군요
주재료 : 국수 300g, 흰콩 1컵,물 10컵
부재료 : 달걀 1개, 토마토 1개, 오이 1개, 소금 1큰술정도
1. 흰콩은 하루 전에 충분한 분량의 물에 담가서 불린다.
2. 흰콩이 불려지면 손으로 비벼서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다.
3. 냄비에 콩을 넣고 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5분쯤 삶아 헹궈낸다.
4. 삶안 낸 콩과 물을 믹서에 알맞게 넣고 곱게 간 다음 체에 받쳐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둔다.
5. 달걀은 15분 삶아 껍질을 벗겨 1/2으로 자른다.
6.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다.
7. 국수는 끓는 물에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붓고 삶다가 국수가 투명해지면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사리를 지어둔다.
8. 물기를 뺀 국수를 그릇에 담고 콩국을 부은 후 달걀, 토마토, 오이를 얹어 소금과 함께 상에 낸다.
* 콩국에 얼음을 띄울 때는 소금간을 조금 세게 해야 얼음이 녹으면서 간이 맞게 되요.
오이지무침
1. 파프리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2. 오이지는 찬물에 담가서 짠물을 빼줍니다.
3. 파프리카와 오이지를 잘게 썰어주고 파프리카 대신 홍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4. 잘게썬 파프리카와 오이지에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5. 참기름 올리고당 등을 넣으시고 비벼 줍니다.
< 김치양념을 하시면 좀더 깊은 맛이 나서 좋아요.>
6. 완성되면 이뿐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1.열무물김치
여름에 여기 밥비벼서 먹음 맛나요 ㅎㅎㅎ시원하구 ㅋ참기름 좀 넣구 고추장좀 너어서 드셔보세요..목막히면 국물 드시구 ㅋㅋ
2.나물무침
시금치무침 갠찮죠 ㅋㅋ색두 녹색이라 시원하구
3.더덕무침
이것두 여름에 갠찮을듯해요 ㅋ
4.오징어 삻은것
오징어 통으루 삻아서 좀식힌후에 초장직어드세요 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여름반찬 ㅋㅋ
5.물회
아시나 모르겠는뎅..걍 회를 큰 접시에 밥하구 담아서 나물좀 넣구 참기름넣구 초고추장하구고추장 넣구 비빈후!물을 조금넣어서 밥말아드시면 대여 ㅎㅎ
6.도토리묵
아시죠 ㅋㅋ 두부처럼 사각에 물컹거리는것 ㅋㅋ
걍 먹으면 쌉싸름한데 간장양념찍어서 먹죠 ㅋㅋ
드실때 접시에 얼음이랑 가치 넣어서 드시면 시원하게 드실수있어요 .
7.오이소박이
이것두 맛나죠 ㅋㅋ
여름에 시원하게 드실수있을듯 ㅋㅋ
양배추 삶아서 쌈장 맛있게 만들어서 싸서 드셔보세요
속도 가볍고 우리 몸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가끔 입맛없을 때 쌈 싸먹을 수 있게 양념장을 맛있게 해서
좋아하는 야채 여러종류를 넣고 쌈밥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여름에 신선한 야채만큼 속이 개운한것같고 몸도 가볍게 하는것도 없는것 같아요
야채 비빔밥도 괜찮고 샐러드를 밥상에 올려놔도 한상 그득해 보이고 괜찮은 것 같아요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오늘은 시원한 콩나물 냉국 간단하게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콩나물 냉국은 콩나물이 아삭하게 씹혀야 제맛 입니다.
알록달록하게 파프리카를 곁들였어도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얼음 동동 띄운 콩나물 냉국의 새콤한 국물맛~..
"국물이!! 끝내줘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시죠?..
저희집 꼬맹이도 냉국은 참 좋아하는 데요..
매번.. 따뜻한 밥을 말아서.. 국물이 미지근 해진다며 투정을 부립니다..ㅋㅋ
간단하게 만드는 콩나물 냉국!! 만드는 과정 보여 드릴게요~..
일단.. 뭐니뭐니해도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아주어야 합니다~.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후.. 소금 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어 줍니다. 물이 끓고 5-7분 정도만 삶아 주시면..
너무 푹 익지도 않고.. 아삭하게 잘 삶아 집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가 있기에 꺼내어 조금 채를 썰어 두었어요.
생으로 먹을수 있으니, 냉국에 들어가면
색도 이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삶아진 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헹군뒤에
잠시 얼음물에 담궈 두시면 .. 아삭함이~ 두배~!!
가끔 족발 시켜 먹으면 꼭 콩나물 냉국이 오는데..
맛을 보니.. 콩나물 국을 끓여서 차게해서 주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냉국의 국물은 새콤해야 더욱 시원함을 주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냉국을 일반 생수에 간을 해서.. 만듭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감칠맛은 있을지 몰라도
냉국은 깔끔한 국물맛이 좋으니, 생수로 국물을 만드는것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차가운 생수 3컵. 매실청 1큰술~2큰술. 식초 3큰술~4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2 작은술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 하세요!)
냉국 국물이 만들어지면, 삶아둔 콩나물과 채썬 오이. 파프리카. 파. 깨 등을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차게 보관 하시다가.. 드시기 직전에 꺼내어 얼음 동동 띄워 주시면 끝~~
여름에 먹어도 시원하니 맛있지만,
더위가 시작되려는 지금~..
콩나물 냉국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거기에 맛까지 겸비한 콩나물 냉국!!
밥심은국력 |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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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전자렌지를 이용한 10분 뚝딱! 맛깔난반찬만들기!
tip
전자렌지에 야채를 데치는스타일로 익힐때는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자체 수분으로 잘 조리가 된답니다.
전용용기나 내열유리,사기그릇에 넣어 익혀주시고
비닐랩이나 팩은 화학작용으로 인해 몸에 해로울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답니다.
여름에는 야채무침이나 나물을 냉장보관해도 상하기 쉬우니
만들때는 한두끼 먹을만큼만 조금씩 만들어드셔요.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응용해 드셔도 좋구요.
가지나 얼갈이배추,양상추등을 찌거나 데쳐낼때도 요긴한데
재료와 전자렌지제품에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르므로 설명서를 참고하시거나
조금씩 돌려봐서 시간을 조절하시는게 좋답니다
지글지글 날이 타는듯 더워졌네요 ㅎㅎ
이럴때는 불이 많이 필요한 요리가 망설여지는 듯해요.
요리하다가 먹기도 전에 지치는 슬픈 상황이 종종 일어나지만
그래도~~~~ 땀 흘린만큼 몸을 지켜야하는 여름이니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꼭 챙겨드셔요^**^
쉽게 구할수 있는 야채들을 간단히 전자렌지에서 익혀 만든
여름반찬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사실 전자렌지에서 음식들을 하면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직접 가열하는 요리보다는 맛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음식을 데우거나 급히 해동하실때만 많이 사용하시는듯해요.
전자렌지는 전자파를 열에너지로 바꿔
재료의 수분을 마찰시키는 원리로 익혀준답니다.
그래서 수분이 많은 야채나 국물요리는 금새 익히면서 맛도 지켜주지만
냉동만두를 전자렌지에서 익힐때 물을 살짝 뿌려주지 않으면 겉면이 딱딱해지는것처럼
수분이 적은 재료같은 경우엔 물기를 빼앗겨 건조해지기도 한답니다.
전자렌지로 야채, 특히 많이 드시는 나물을 데쳐내실때는
빠른시간에 맛과 영양을 손실시키지 않고 익혀낼수 있어 좋답니다.
전자파가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전자파가 음식에 스며들어 해로운것이 아니라
작동하는 동안 발생해서 근처에 있으면 우리몸에 좋지않으므로
떡어져 있는것이 좋답니다.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좋지않으므로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시는게 좋다는것처럼....
비닐팩에 넣어서 익히시면 화학작을을 일으켜 좋지않으므로
전자렌지에 넣으실땐 전용용기나 내열유리, 사기그릇을 사용하시는게 좋답니다.
더운 여름~~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보셔요^**^
* 재 료 *
콩나물1봉, 다진마늘1/2스푼,다진파1스푼, 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1.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털어내고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서 1분30초에서 2분정도 익힌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2. 익힌 콩나물에 체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면서 살짝 식힌 후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 콩나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익히면 자체적으로 간이 잘 베인다.
80%정도만 익히면 아삭아삭하며 식히는 동안 잔열로 적당해지므로 염두해둔다.
(간은 소금으로 하고 고춧가루를 넣을때는 조선간장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난다)
오분만에 뚝딱 만드는 간단한 콩나물무침이랍니다~~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드셔도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서 맛있구~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넣어 드셔도 굿굿 ^**^
2분안에 뚝딱 익혀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되는 콩나물무침이랍니다 ^**^
영양가도 좋고 맛도 좋고..우리 밥상의 효자에요 ㅋ
* 재 료 *
애호박1개, 다진마늘1/2스푼,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소금약간(조선간장)
1. 애호박은 세로로 길게 잘라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 1분 30초~2분정도 익혀준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 익힐때 소금을 살짝 뿌려주거나 새우젓을 뿌려 익히면 애호박 자체에 간이 되어 맛있다.
2. 익힌 애호박은 살짝 식혀준 후 다진마늘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준다.
(입맛에 따라 들기름을 넣어도 좋고 간은 소금외에도 조선간장을 살짝 넣거나
액젓을 살짝 넣어도 좋다. 새우젓으로 할때는 익히기 전에 버무려 돌려준다)
색곱고 부드러운 애호박나물이랍니다.
여름에 가장 맛있는 애호박은 단맛까지 난답니다~~
몸에 좋은 애호박은 여름에 많이 즐겨주셔야하는 야채이니 꼭 챙겨드세요^**^
볶지않고 전자렌지에서 살짝 익혀 무쳐낸 간단한 애호박반찬이랍니다
연노랑빛 색이 참 이뿌죠? ㅎㅎ
부드러운 식감도 좋은데 단맛까지 나네요 ^**^
* 재 료 *
애느타리버섯1팩,표고버섯2개,다진마늘,파1/2스푼,소금약간,참기름1스푼,깨소금1스푼
1. 버섯은 물에 젖은 깨끗한 행주나 면보로 닦아낸 후
느타리는 큰것만 세로로 찢어주고 표고버섯은 굵게 채썰어준다.
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담아 1분 ~1분30초정도 익혀준다
(제품마다 강도가 달라 1분정도 돌려준 후 뒤섞어주고 시간을 추가로 조절하면 좋다)
* 버섯은 너무 익히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살짝 식히는 동안 잔열로 익는다는걸 염두해두고 돌려준다.
익힐때 마찬가지로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자체에 간이 베인다.
2. 살짝 식힌 버섯은 물기를 살짝 짜준 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볶지 않아도 쫄깃쫄깃 담백한 버섯나물이 뚝딱이랍니다~
기름에 볶지않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만인 ^**^
고소한 참기름향과 파마늘의 향이 살짝쿵~ 스펀치같은 버섯에 베였네요.
담백하고 정갈한 맛의 초간단 버섯나물이랍니다~~
* 재 료 *
깻잎 3봉(30~40장), 양파1개,홍고추1개,대파1/3개,부추1/2줌
간장5스푼,고춧가루3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다진마늘1스푼,매실액살짝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단맛이 나므로 매실액이나 설탕은 아주 살짝만 넣거나 빼주세요.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를 털어낸다.
양파는 곱게 채썰고 고추와 부추 대파는 곱게 다지듯 썰어서 준비한다.
2. 믹싱볼에 양파와 야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3.전자렌지 전용용기나 그릇에
깻잎을 한장씩.. 무쳐놓은 야채양념을 조금씩 올려주면서 층층히 쌓아담는다.
2분 30초에서 3분가량 익혀준다
부드럽게 양념이 스며들어 익으면 완성이다.(오래 익히면 질겨진다)
(보통 깻잎찜에는 멸치육수를 조금 부어 익혀주지만
전자렌지에서 익히면 야채와 깻잎자체에서 물기가 나와 육수를 넣지 않아도 좋다)
향이 진한 여름 깻잎은 고기에 싸먹어도 밥에 싸먹어도 너므 맛있는 야채랍니다~
간장에 담근 장아찌도 맛있지만
향좋은 여름 깻잎은 이렇게 바로 양념해 익혀드셔도
입맛없는 여름~밥도둑이 된답니다 ㅎㅎ
달달한 양파와 야채를 듬뿍 넣어 만든 양념을 가득 채워
전자렌지에서 뚝딱~~ 깔끔하게 익혀낸 깻잎찜이에요~~
장아찌와 달리 너무 오래두고 드시면 맛이 떨어지니
몇일 드실만큼만 만드셔요~
여름에는 싱싱한 야채가 가득가득 나온답니다~
간단히 익혀 조물조물 무쳐먹으면 더 없이 간편하면서 맛있는 ^**^
가지나 얼갈이배추,오이등도 살짝 익혀 무쳐보세요~~
담백하게 소금간을 하셔도 좋고
재료나 입맛에 따라~
고추장이나 된장을 넣어 무쳐도 맛있는 여름야채반찬이 뚝딱이랍니다~
더위에 입맛마저 달아가실땐...
밥 한수저위에 깻잎찜 한장을 척~ 하니 올려 드셔보세요 ^**^
삶은 돼지고기에 올려 먹어도 은근 맛있는 깻잎찜이에요~
조물조물 무쳐냈던 양푼엔 밥과 고추장을 담아 쓱쓱 비벼보세요~~
설겆이도 귀찮은 여름엔....
요래~~ 한그릇 비빔밥이 고맙답니다 ㅎㅎ
역시 쓱쓱 비빈 비빔밥은 가슴에 껴안고 먹어야해요 ㅋ
시원한 선풍기앞에서......
입맛없다는 여름...그건 거짓말이에요 ^**^
평소 밥을 데워먹는 용도로 가장많이 쓰는
있으나마나 전자렌지를
여름엔 살짝~ 사랑하게 된답니다 ㅎㅎ
후다닥 뚝딱 요리만들기를 할때 요녀석... 장하게 몇분만에 익혀내주니깐요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612
< 콩나물 냉국 >
1. 콩나물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2. 조개는 껍질을 깨끗이 닦고...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합니다...
3. 콩나물이 익으면 조개를 넣고 끓이다가...조개가 입을 벌리면 간강으로 간을 해주세요...
4. 홍고추를 썰어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5. 콩나물 국으로도 먹고...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6. 냉국으로 먹으면 시원한 맛을 낸답니다~~~^^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오이지가 최고 입니다~
오이지를 썰어서 식초 한방울 넣고 실파송송 썰어서 넣고 고춧가루 살짝 뿌려
물을 붓고 얼음 동동 띄워서 내놓으면 오이지도 아삭거리고 국물도 씨원~! 하죠.
그게 싫으면
오이지를 서너개 꺼내서 썰어 한번 씻어내고 꼭~ 짜서 물기를 없앤다음
참기름한방울, 마늘,파, 넣고 조물조물 묻쳐서 물말아서 먹으면 또 얼마나 아삭거리고 쫄깃한지...
여름엔 오이지 하고 양파짱아치, 마늘짱아치가 최고죠..ㅎ
노각무침과 노각냉국~~ 더위를 이기는 여름반찬입니다 ^^*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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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구는 여름반찬 중 하나가 노각 (늙은오이)무침이지요...
보리밥에 쓱쓱비벼 먹어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시원하고 좋지요~~~ ^^*
새콤달콤한 노각냉국도 별미랍니다
이웃님이신 나무그늘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것을 오크라와 함께 보내주셨답니다 ^^*
나무그늘님은 은퇴하신 후 강원도 횡성에서 고구마 농사를 비롯해 여러가지 야채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계시답니다
* 나무그늘님의 '옥봉텃밭' 이야기는 요기
* 노각무침
재료
노각 (손질한것)600g... 큰것 1개정도
재움양념 :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1/2큰술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2배식초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큰술
만드는법
노각은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벗긴다
노각을 세로로 넙적하게 얇게썬다
* 노각을 이렇게 결반대로 넙적하세 썰면 채로 써는 것 보다는 물이 덜 생긴답니다
재움양념과 함께 비닐봉지에 넣고 10분정도 재운다
물기를 꼭 짜낸 후 무침양념에 골고루 무쳐준다
*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국물이 생기게 됩니다
사각하고 입에 넘어가는 느낌이 시원하고 좋지요~~~ ^^*
섬유질도 많고 특히 더위 먹었을 때 좋답니다
노각냉국
재료
노각 (손질한것 ) 300g... 1/2개 정도
무침양념 : 다진마늘 1/2작은술, 다진파 1/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 1작은술
냉국: 생수 3컵,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2큰술
* 설탕, 식초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만드는법
노각은 6~7cm 길이로 잘라 돌려깍아 길이로 곱게 채 썬다
냉국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채 썬 노각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무침양념을 넣고 무친다
냉장고에 냉국과 함께 각각 따로 넣어 두었다가 먹기전에 먹을 만큼씩만 꺼내어 국물을 부어드세요
매콤하게 비빔국수 만들여 곁들여 보세요 노각 씹히는 맛이 사각거리는 것이 새콤달콤 시원하고 맛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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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또는 참기름)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깨소금1/2큰술
출처 : ://board.miznet.daum.net/recipeid/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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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해 먹어도 맛있는 감자요리~~~ 그 중 제가 젤로 좋아하는 것이 감자조림이랍니다
칼칼한 꽈리고추와 함께 졸인 감자조림은 따끈한 밥이랑 , 열무김치나 오이지랑 먹으면 부러울 것 없는 여름반찬이지요
요즈음은 고기보다~~~ 야채가 좋아 !!! 입니다
재료
감자 250g(중 2개), 꽈리고추 50g, 통마늘 3쪽 조림장: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1/2 큰술, 다시마물 1/2컵, ... 들기름(또는 참기름)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깨소금1/2큰술
만드는법
감자는 한입크기로 토막을 내어 가장 자리를 야간 둥글려준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른다 통마늘은 슬라이스한다 (사진 깜빡~~!!)
* 감자 가장자리를 동그랗게 다듬어주면 익어도 부숴지지않고 예쁘게 졸여집니다. 깍아낸 감자는 두었다가 된장찌개 등에 넣어주세요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손질한 감자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들기름과 올리고당, 깨소금을 뺀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뚜껑을 열고 은근하게 졸여준다
조림장이 자작하게 남으면 꽈리고추와 마늘을 넣고 뒤적이며 졸여준다
조림장이 졸아 반짝거리면 올리고당과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 준 다음 깨소금을 뿌려낸다
맛깔스럽고 고추냄새가 솔솔나는 감자조림입니다
* 감자가 너무 푹익은 것 보다는 알맞게 익은 것이 더 맛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조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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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자가 부쩍 맛있는때라 감자로 하는 밑반찬도 좋을것같아요.
감자볶음, 감자조림, 감자 꽈리고추볶음 하셔도 좋을것같구요.
애호박전도 만들어보세요.
애호박 동글게 썰어서 밀가루 - 계란 입혀서 부쳐준후 양념장과 곁들여드세요.
깻잎장아찌
재료 > 깻잎300g, 소주3T, 물1컵, 멸치20마리, 통후추
양념장 > 간장1컵,생강채,까나리액젓,참치액,황설탕1T, 올리고당3T
마늘채,들기름,깨소금
냄비에 물, 멸치,통후추를 10분 정도 끓인다
멸치 국물에 참치액,까나리액젓,올리고당,황설탕,간장,
생강채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보관통에 깻잎을 뒤집어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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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뜨거운 양념장을 부어 양념이 고루 배이게 하고
깻잎을 뒤집는다
소주를 뿌려 상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완성된 깻잎장아찌는 국물을 짠 뒤 적당한 크기로 썬다 장아찌를 마늘채,들기름,깨소금에 조물조물 무친다
깻잎무침을 그릇에 담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