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김치전 비법~ 기분까지 뽀송해지는

 

오늘은 바삭한 식감의 김치전 만들기를 해볼께요~^^

 

보통.. 전이나 부침개는..

쫄깃한 식감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바삭한 김치전을 구워드실수도 있답니다~

 

비법은 바로 가루에 있는데요..

 

방법은 간단하니..

만들어 드셔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바삭한 김치전  yeye yeye yeye yeye

 

재료: 배추김치200g, 부침가루1/2컵, 튀김가루1/4컵, 강력분1/4컵, 찬물1/2컵 (=얼음물)

       김치국물3숟갈, 청양고추2개, 홍고추2개, 포도씨오일

 

 

 

 

 

 

먼저.. 바삭한 김치전 비법중 하나인..

부침개 가루입니다~^^

 

부침가루+튀김가루+강력분을

분량대로 섞어 체에 내려 골고루 잘 섞이도록 해줍니다~

 

 

 

 

 

김치는 배추김치를 준비해주시는데요..

 

잘익은 김장김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김치는 쫑쫑 썰어 준비해주세요~

 

 

 

 

 

매콤한 맛을 주기위해..

청양고추랑 홍고추도 채썰어 준비해주었습니다~~

 

 

 

 

 

체에 내린 가루류에 찬물이나 얼음물을 부어 섞어주세요~

 

바삭한 김치전의 두번째 비법입니다~ㅎㅎ

 

얼음물..!!

 

저는.. 얼음이 없는 관계루다 찬물을 사용했는데요..

찬물도 나름 괜찮아요~^^

 

 

반죽이 많이 뻑뻑할테지만..

개의치 마시고..ㅎㅎ

 

 

 

 

 

잘게썬 김치랑 채썬 고추를

홀랑 던져넣고

숟가락으로 잘 섞어섞어주세요~~

 

 

 

 

 

김치국물이 있으면 조금 넣어주셔도좋습니다~~

 

 

 

 

 

김치전 반죽이..

빵반죽같이 쫄깃하면서 찰기가 느껴질거에요~^^

 

실패한거 아닐까 걱정마시구여..ㅎㅎ

 

 

 

 

세번째 바삭한 김치전의 비법..

 

오일을 넉넉히 둘러 부쳐주시는 거에요~^^

 

전이나 부침개 만들때..

오일을 넉넉히 둘러주고 부쳐야 바삭하니

제맛이 나지...

 

오일을 야박하게 넣고 부치면..

부침개가 정말 맛이 없답니다~

 

요즘 식물성 오일도 건강에 좋은거 많잖아요~

넉넉히 둘러서 맛있게 만들어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김치전 반죽을 적당히 올려

동그랗게 모양잡아 부쳐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인데요..

 

불조절은..

중간불로 약불의중간...

 

그러니까.. 중약불에서 부치는게 가장 맛있구여..

여러번 뒤집지 마시고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주시는데..

한두번만 뒤집어주세요~~

 

 

 

 

매콤하고 바삭하게 부쳐낸..

바삭한 김치전 완성이에요~^0^

 

 

 

 

내일모레 또 전국에 비소식이 있던데..

 

비오는날 김치전 한장 부쳐 먹으면

정말 따뜻하고 푸근한게..

너무너무 좋잖아요~^^

 

 

 

 

 

요런건.. 기냥.. 체면불구하고

손으로 쭉쭉 찢어먹는게

제맛이지요~ㅎㅎ

 

갓 부쳐내어 바삭한 맛일때 먹어주면..

끝없이 끝없이 입으로 들어간답니다 -,.-

 

아옹.. 비안오는 화창한날 드셔도 좋습네다~~~~~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655

 

요즘같은 때는 산나물부침개도 괜찮아요.

 

근처 풀 많은데 가셔서 쑥, 민들레 .. -_- 음 더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하여튼 먹을 수 있는 산나물 따가지고, 잘 씻어서 집에 있는 깻잎, 부추 이런 것들도 넣고 양파도 좀 썰어넣고 해서 부침가루로 반죽해서 지지면 아주 향이 좋고 맛있답니다.

 

바삭하게 잘 지지려면 기름을 듬뿍 넣어주셔야해요. 느끼한거 싫다고 기름을 조금 넣으면 맛이 별로에요.

 

한장 부치고 기름 넉넉히... 또 한장 부치고 기름 넉넉히.. 얇게 펴서 튀기듯이 부쳐보세요.

전 부침가루를 사용합니다. 밀가루보단 부침가루가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장마철엔 부추와 호박을 항상 준비해 놓네요

그리고 부침개가 생각나면 호박, 부추, 양파, 오징어 썰어넣고 부쳐먹어요

이때 부침개를 얇게 부쳐주면.. 바삭하고 더 맛있답니다.

새콤달콤 초장을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구요

*재료:

1.밀가루(메밀가루3+쌀가루2+토리가루1+부침가루1/2로 하면 더 맛있어요.)

 

2.채소(부추,애호박,김치,고추,늙은 호박,깻잎 등등)

 

3.콩기름,올리부기름이 특히 느끼하지않고 맛있어요.

 

*방법:

 

1.밀가루를 걸죽할 정도로(국자로 떴을 때 뚝뚝 떨어지는 정도) 물에 푼다.

 

2.채소를 썰어서 1번의 넣는다.

 

3.그것을 팬에 한국자 씩 �弼� 펴서 익힌다.

 

*참고:

 

1.채소 혼합 (부추+애호박+고추, 깻잎+소고기 갈은 것)

                       (해물전--새우,조개,굴,오징어,양파,당근 등등)

 

2.소금간을 미리한 반죽보다 전을 부친 다음 간장에 찍어드세요

   짜게 먹지 않게 되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개운 해요.

부침개 만드는 법이에요~ 오징어랑 김치도 넣어서 말씀드릴께요

 

우선 준비물>

오징어 한마리 , 김치 반포기?정도와 김칫국물,  양파, 파, 부침가루 정도

 

준비된 걸 그냥 다 넣고, 부침가루랑 찬물을 적당히 섞어주세요

 

찬물은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더 넣어주시면서 점성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것 하나도 없구요

 

이제 부치기만 하면 되는데요 중요한 점은 절대 센불로 부치면 안됩니다

 

약한 불로 은근하게 계속 익혀주시는 것이 맛이 좋답니다

 

센불로 익히면 겉에는 타고 안에는 익지가 않아서 맛이 없어요 ^^

 

그리고 기름은 충분히 많이 둘러주셔야 부침개가 늘러붙고 타지 않아요

 

이건 한번만 실패(?)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

 

김치가 맛있으면 어떻게 하더라도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포인트는 잘 뒤집어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

 

어렵지 않죠??

 

1. 미나리 한단은 잎까지 같이 2cm 정도로 쫑쫑 썰어주세요 ...

 

2. 청양고추 2개, 붉은고추 1개는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

 

3. 부침가루와 달걀 1개를 넣고 물 약간 붓고 반죽한 후 기름 두르고 부치면 ~ 끝 ~

김치부침개...

 

재료: 신김치,물오징어,부침가루,튀김가루,찹쌀가루,미숫가루,포도씨유

 

 

 

일요일 오후한 때~~~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김치부침개를 부쳐봅니다...

 

오징어를 깨끗히 손질하여,,,

신김치와 함께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고,,,

 

 

 

부침가루,튀김가루,찹쌀가루,미숫가루를

준비해 놓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3:1의 비율로 넣고,,,

고소하면서 쫀득한 맛을 주기위해 찹쌀가루를 넣어주고,,,

밀가루 냄새를 싫어하는 우리 공주님을 위해,,,

미숫가루도 조금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물을 넣고,,,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주면,,,김치부침개 부칠 반죽 완료~~~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을 적당히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주걱으로 눌러줍니다...

 

노릇하게 익어갈 때,,,

뒤집어 주면서,,,

 

프라이팬 주변에,,,

포도씨유를 다시 한번 둘러주고,,,

노릇하게 구워내면,,,김치부침개 완성~~~

 

완성된 김치부침개~~~

보는것만으로도 맛있게 보입니다...

 

한 젓가락 입에 넣으면,,,부드러운면서도 쫀득하고,,,

오징어의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김치의 매콤한 맛이,,,

계속 젓가락이 가게 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솥뚜껑을 꺼내 씻는 중~

 

이건 삽겹살을 궈먹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뒤집어서는 부침개를 부쳐 먹는 착한애에요.

 

어렸을적에 시골 가면 할머니께서 마당에 이걸 걸어 놓고 한쪽 발로는 불을 밀어 넣고

돼지 비계 올려서는 무지 큰 솥뚜껑에 밀가루 반죽을 한대접 퍼 놓으면 좌악~ 지글지글~~~

 

 척척 뒤집으며 뜨거운걸 손으로 찢어 주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저도 오늘 추억하나 만듭니다.

 

 

 

 

 삼겹살을 작게 썰어 줍니다.

이건 간을 따로 하지 않고 허브가루만 뿌려 줍니다.

 

 

 

김치 썰고 밀가루 넣고 물로 반죽을 합니다.

이때 김치 국물 한국자 넣어 줍니다. 칼칼하고 맛있어요.

물김치 담고 남은 미나리잎사귀 넣고요. 소금간은 김치에 들어 있는 걸로 합니다.

 

 

 

 

반죽을 잘 섞어주세요. 전 밀가루 두대접 정도와 김치 반포기 했어요.물은 반바가지 붓고

저으면서 물양을 조절합니다. 반죽이 너무 되면 뻣뻣하고 맛이 없어요.

국자로 반죽을 떠서 천천히 주루룩 내려 오면 적당합니다.

 

 

 

 

솥뚜껑은 불에 달궈줍니다. 추억을 생각해서 돼지비계도 한점 올려서

전체를 문질러 줍니다.

 

 

 

 

충분히 달군 솥뚜껑에 반죽을 넣고 익힙니다.

 

 

 

 

반죽이 좌악~~ 소리 나면서 익는 냄새.

밖은 눈발이 그치고..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8526&&bbsId=MC001

 

ㄱㅅ

바삭하게 하는건 밀가루 반죽할때 얼음을 넣더구만요 그리고 가능한 얇게 부치시구요 그래야 맛있어요 밀가루 냄새 안나고..근데 또 그게 최고의 난이도죠 힘들더라구요 잘하시는 분은 보면 주로 재료를 먼저 후라이팬에 쫘악 펴고 그사이사이에 반죽을 조금씩 채워주면서 주걱으로 꽉꽉 누르고.. 이런식으로 얇게 부치시더라구요

 

 

◈ 맛짱 맘대로 만든 넉넉한 찹쌀가루 해물 대파전 ◈

 

오징어 머리와 다리만.. 1마리분량, 새우와 홍합 2분의1컵(3~4인분이상)

해물을 해동하여 홍합은 털을 다듬고, 오징어는 그냥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물을 1컵정도만 잡아.,. 물이 끓으면 오징어를 데치고..
다시끓여서 새우, 홍합을 데쳐서 식혀 줍니다.

보통 부침개는 두꺼우면 맛이,  덜한데..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는 파전은 두툼해야 맛이있잔아요..ㅎ
해물을 날 것으로 넣으면 익었을까??하고 신경을 쓰거나 파전을 식히느라 탈 수 도 있으니..
요리 팁이라고 생각하시고 익힌후에 넣어주시면 되요.

해물을 삶은 물은 식혀서 부침 반죽으로 쓰시면 되요. 

 

다진 소고기는  아주 작은양이예요.

강된장 만들때 넣을려고 조금 남겨 두었던것인데.. 한 50그램 정도 됩니다.

[소고기 양념] 간장 2분의1수저, 다진마늘, 후추가루, 설탕, 참기름약간씩

대파는 줄기만 5대 반으로 갈라서 5센치 길이로 잘라주고, 부추도 같은 길이로 1대접정도,
당근 3분의1개 채썰고.. 그리고 고추가 있으면 기호에 맞게 다지거나 썰어서 넣으면 되요.

저는 고추가 없어 넣지 않았답니다. 

 

재료 손질을 다 해 놓고 반죽을 만드세요.

반죽은 찹쌀가루와 쌀로 만든 부침가루(찹쌀가루 1컵반, 쌀부침가루 2분의1컵)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해물을 삶은 물을 넣어가면..
너무 질지 않게..그리고 고추장(고추가루) 2분의1수저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히~^^ 어느동네 유명한 파전이 연상이 되지 않나요..ㅎ
맞아요. 바로 그 파전의 맛을 얼추 흉내 내느라 이렇게 반죽을 하엿네요.

기호대로 고추장 대신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고, 고추장을 넣을 때..
너무 많이 넣으면 장떡 맛이 나니 위에 분량만큼만 넣으세요.^^ 

 

손질한 해물과 야채를 한꺼번에 섞어주고.. 

 

요기서 얌전하게 만들고 싶으면.. 해물과 반죽을 따로 부쳐 주면 됩니다.

처음에 해물을 깔고 반죽을 그 위에 반죽을 부어 얌전하게 부쳐 주세요.~^^

 

 

만들어 놓은 찹쌀가루 반죽과 해물, 야채를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익혀 주세요.

여러번 뒤집지 말고.. 아래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ㅎ

 

 

파전을 찍어 먹을 간장이예요.
사진이 넘 흔들려서 작게 올립니다.

간장, 다시물or생수, 식초(1:1:1의 비율)
양파와 청,홍고추, 깨소금... 파전에 올려 먹는 맛이 또 끝내주지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 할 수도 있는 맛을 깔끔하게 해준답니다. 

 

기호에 맞게 달걀도 넣고..ㅎ 양념간장과 곁들여서..^^

이렇게 맛짱 맘대로 만든 해물 넉넉한 대파전이예요.

찹쌀가루가 들어가 쫄깃한 그 맛이 끝내주고요..ㅎ
식으면 더 쫄깃..^^;; 

 

해물이 안 보인다구요?'

흐~!! 그런 걱정은 하덜 마세요..ㅋ
곳곳에 숨은것이 해물이예요.

넉넉하게 들어가 자를때마다 해물이 툭툭~!!

아웅, 이 때 쯤이면.. 션한 동동주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파전은 부쳐서 원형그대로 접시에 담아 먹는것이 제 맛이지만..
반으로 잘라 더 맛깔스러워 보이게 담았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586

 

 

 

♪ 바삭한 깻잎부침개 & 쫄깃한 김치감자부침개 만드는 비결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193 

 

   찬 밥 전

 

  남아도는 찬밥과 야채들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요

 

 

찬밥에 카레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각종야채들을 넣어서 맛잇게 반죽을 합니다

작은 사이즈로 한술씩 떠서 모양을 내고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현미흑미밥,실파,양파,당근, 돼지고기다짐육,

 

버섯,두부넣고 계란물 입혀서 노릇하게 지져봅니다.

재료는 오징어 1마리, 김치 2~3줌, 달걀 1개, 부침가루 및 밀가루, 물

 

우선 오징어와 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영양가를 위해 달걀도 하나 깨뜨려줍니다.^^

 

 

그리고선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을 넣고~~물로 농도를 맞춰주지요~~

이건 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쫌~~

어쨌든 너무 되지도, 질지도 않게 해주셔야해요~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에 부침개 반죽을 넓게 펴줍니다~~

윗부분에 물기가 거의 없을때가 뒤집을 타이밍!!!

 

 

 

아랫부분이 아주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뒤집은 면이 제대로 노릇해질때까지 잠시 기다리다면 끝!!!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서인지~~더욱 고소하고 맛난 김치부침개!!

거기다 좀 얇게 부치면 바삭한 맛까지 더해져 일품이랍니다!!!

 

 

입맛없을때 김치부침개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부침개를 바삭하게 만들면 더욱 맛납니다.

 

 

반죽을 할때 약간의 녹말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불조절이 중요합니다.

 

중불에서 서서히 익혀야 더욱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센불에서 익히면 겉만바삭하고 속까지 바삭하지 않으므로 불조절이 젤로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란과 해물이 들어가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야채와 기치를 송송 썰어넣고 좋아하는 해물을 넣고 최대한 얇게 노릇노릇 부치는겁니다

 

그럼 정말 고소하고 맛있던데요

 

간을 할때 계란과 간장 소금을 조금 넣고 양파를 갈아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재료;   고추장, 멸치가루, 생수, 밀가루, 피자치즈, 식용유

생수에 간이 맞을 만큼 고추장을 넣고 거품기로 잘 풀고, 멸치가루나 다시다가루등도 넣고 섞어요.
밀가루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저어 줍니다.  밀가루와 생수의 반죽이 너무 묽으면 부침개가 힘 없이 쳐지고, 반대로 너무 되직하면 부침개가 뻣뻣해져요. 적당한 묽기.... 참 말로  표현한 '빵�j'이 없네용~~ ^^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반죽을 얇고 넓게 펴서 앞 뒤로 골고루 익혀 도마위에 꺼내요.
쿠키틀을 이용해서 모양을 떠 낸 후, 다시 팬에 모양 낸 부침개를 올리고 피자 치즈를 가운데에 적당히 올린 다음 뚜껑 덮어 약한 불에서 치즈가 반쯤 녹았을때, 불을 끄고 잠시 두어 완전히 치즈를 녹여 꺼냅니다.






이렇게 만드니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겠지요?

 

사실 따뜻할때 먹어야 치즈의 참 맛을 알 수 있는데, 도시락 반찬인데다가 더구나 요즘 같은 날씨엔 금방 치즈가 굳어버려요.
그래서 뜨거운 치즈 부침개를 아침 먹는 딸 아이 입에 넣어 주고는
"친구들 한테 꼭 얘기해, 뜨거울때 먹으면 훨씬 맛있다고. 알았지?"

커다랗게 부쳐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 먹는 부침개도 맛있지만, 새침떼기 소녀들에게는 이런 모양도 환영을 받을거라고 생각해요. 
따알~ 맛있게 먹길 바래~~  ^^

김치해물부침개

재료  김치 100g, 오징어 1/2마리, 새우(중) 10마리, 조갯살 50g, 밀가루 1컵, 물 1컵 반, 전분 2큰술, 소금·올리브유 약간

만드는 법
1 김치는 소를 털어낸 다음 굵게 다진다.
2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 썬다.
3 새우와 조갯살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 체에 밭쳐둔다.
4 볼에 밀가루, 전분가루, 물을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게 고루 섞는다.
5 ④의 반죽에 김치와 해산물,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