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무침 어떤재료들과 함께 해야 보기에도 좋고 맛있게 무쳐낼수 있을까요..??
접시에 예쁘게 담을수 있고... 양념재료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청포묵무침...
어제 늦도록 현진이랑 시내를 빨빨 쏘댕겼더니 아침에 다보내고 몸이축 쳐서 이불속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는 순간
딩동딩동 난리 ~
동네 언니가 맛있는거 남은거 달라고 놀러왔어요 ㅎㅎㅎ아흑아흑ㅎㅎ
양념-간장1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 1큰술후추약간 정종반큰술
먼저고기는 살짝 얼린 상태에서 썰어줘야 잘 썰립니다 너무 굵지않게썰어주셔요
청포묵은 썰기어려우므로 냉장에 하루 넣어 두셨다가 굳은면 그때 썰어주셔요 잘 썰리죠^^
끓는물에 살짝 데쳐 주셔요^
반투명 되면 바로 건져 주셔요 부들부들 해진상태에요^
찬물에한번 행궈 주시고 소쿠리에 받쳐 주시고요^
계란도 두개 분리해 주셔요 지단부칠 거에요^
잠시 식은다음 채썰어 주시고요
청,홍고추도 씨를 털고 가운데 심을 칼로 누여서 납작하게 져며서 갈라주셔요 잘 도려 져요^
흐르는 물에 한번 색을 빼주셔요
살짝만 볶아 준비 해주셔요^
고기는 다 재운후 요것도 볶아 줘야 겠죠^
긴젓가락 준비 하시고 후라이팬을 달군후 재빨리 볶아 주셔요 아주 스피드 하게 젓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당
가닥가닥 다 떨어지게 분리하면서 일사분란 하게 볶아주셔요 ㅎ^
수분이 날라갈정도로 다볶아 줍니당^
네 요렇게 고명은 다준비 되었어요^ 채썰고 준비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긴해도 새콤 달콤한 요 청포묵은
입맛돌기 참 좋은 럭셔리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느낌 참 좋은 청포묵인듯 싶어요^
먼저 청포묵을 볼에 넣고
간장 설탕 식초 참기름 후추약간 요땐 백후추 넣으심이 깔끔 하겠죠 ㅎ^
채썬 고명들 다넣어주시공 조물조물 무쳐 내시면됩니당
올해 채소값이다 비싸서 미나리도 빠지고 석이버섯도 빠지고 했지만 잇는그대로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기본양념의 맛은 있잖아요^ 새콤 달콤 ㅎㅎ 부들 부들 청포묵 ㅎ^
늘 언니가 없어 잘 의지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이웃언니랑 먹는 요맛
접시에 일단 담고요^
흑임자를 솔솔 뿌려 줍니당
정말 열심히 잘 먹어주는 언니가 잠못자게 해서 밉기도 하지만 또 고맙게 시리 선물 보따리를 줘서리 ㅎㅎ
여기 놓는것보단
언니가 가져다가준 선물 꾸러미 디자인이 더 이뻐서올려 봤네욤 ㅎㅎㅎ못살으 ㅎㅎㅎ
뭐 이래 저래 맛있게 잘먹는 언니라서 기분이 더 좋았던것같습니당 ^
●재료
청포묵 1모, 황포묵 1모, 물쑥 100g, 미나리 50g, 숙주 100g, 쇠고기 50g, 붉은고추 1개, 초간장(간장 4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법
1. 청포묵과 황포묵은 칼에 물을 묻혀가면서 가늘게 채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부서지지 않게 살살 무친다.(굳었을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채 썬다.)
2. 물쑥은 끓는 소금물에 삶아 건져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린다.
3. 숙주는 머리와 꼬리는 따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미나리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4cm 길이로 썬다.
4. 쇠고기는 곱게 채썰어 양념해서 볶는다.
5. 붉은 고추는 씨를 빼내고 곱게 채썬다.
6. 초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넓은 접시에 묵을 소복하게 모아 담고 가장자리에 물쑥, 숙주, 쇠고기, 미나리, 무침을 돌려 담는다.
-오늘의 요리법-
물밤묵 1개, 소금 두꼬집정도, 김가루 적당량, 참기름 1스푼, 통깨
위의 것이 물밤묵이라는건데요..
요게 올방개묵과 유사해요. 다만 좀 다르다면 물밤묵이 좀더 불투명 하다고 해야하나?
올방개묵이 좀더 하얗더라구요..
요건 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합니다.
묵을 취향것..
저는 채썰듯이 썰었지만 작고 네모지게 깍뚝썰기 해줘도 됩니다.
손질한 물밤묵에 소금 두꼬집정도를 살짝 밑간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간이 잘 스며들어요..
어른이 먹을거라면 좀더 간을 해야합니다.
두꼬집정도로는 간이 좀 모자라요..
전 예은이용 반, 저희꺼 반 해서..우선 밑간은 두꼬집정도 하구요..
나중에 저희것은 따로 간 한번 더 해줬어요.
이후 밑간된 물밤묵에 참기름과 김가루(시판용으로 나온거 넣어줬어요)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끝!!
묵에는 참기름이 들어가야 부족한 지방산을 보충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김가루는 집에서 먹는 조미김을 위생봉투에 넣어서 막 부슨뒤에 넣어도 되구요..
간 된 조미김이 싫다면 파래김같은거 불에 살짝 구운뒤에..역시 위생봉투에 넣어서 조물락거려 부슨뒤에 넣어줘도 좋아요.
아이가 먹을거라면 후자가 더 좋겠죠 ㅎㅎ
♧ 청포묵무침(2~3인분)
재료: 청포묵1모(400g). 숙주한줌. 미나리5줄기. 계란1개. 마른김 1장. 쇠고기 잡채용 120g.
데친 청포묵 양념 : 참기름1/2T. 간장1T. 식초1T. 설탕2/3T. 소금1/5T정도.
쇠고기 양념 : 간장1T. 다진마늘1/3T. 설탕1/3T. 참기름1/3T.후추가루소량.
데친 미나리, 숙주양념 : 소량의 참기름. 고운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 1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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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는 잡채용으로 구입했습니다.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기를 제거후 볼에 담아
간장1T. 다진마늘1/3T. 설탕1/3T. 참기름1/3T.후추가루소량를 넣어 조물조물 30분정도 재웁니다.
2. 계란1개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후 지단후 부쳐 곱게 채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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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나리는 6cm길이로 썰어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후
소량의 소금(깨알만큼)과 참기름 두방울을 넣어 조물무칩니다.
4. 숙주는 씻어 끓는물에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후 참기름1/3T. 소금(완두콩알만큼)을 넣고 조물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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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포묵은 0.5cm×5cm길이로 채썰어준후 끓는물에 넣고 20~30초정도 데쳐준후 찬물에 헹구지 말고...
소쿠리에 받쳐 물기만 쭉 뺀후..한김 식힌후 볼에 담아...
참기름1/2T. 간장1T. 식초1T. 설탕2/3T. 소금1/5T정도를 넣어 살살 버무려 줍니다.
6. 재운 쇠고기는 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7. 5번에서 양념한 청포묵에 준비한 숙주. 미나리. 쇠고기를 넣고 깨 소량을 넣어 살살 버무려 접시에 담아준후
계란지단 올려주고... 김1장을 가스불에 구워준후 부숴준후 위에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ㄱㅅ
2 쇠고기는 가늘게 채썰어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한다. 팬을 달궈 고기를 볶아서 식힌다.
3 미나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6줄기를 남기고 나머지는 5cm 길이로 썰어서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4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는다. 냄비에 숙주와 찬물 1/4컵,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고 삶는다. 끓으면 불을 끄고 20초 정도 두었다가 체에 밭쳐 식힌 다음 물기를 살짝 짠다. 참기름과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무친다.
5 청포묵 얇게 썬 것을 펴놓고 고기와 미나리, 숙주를 얹어 돌돌 만 다음 미나리로 묶는다.
6 분량의 초간장 재료를 섞는다.
7 접시에 청포묵말이를 담고 초간장을 끼얹어 낸다.
[청포묵무침]
1. 청포묵은 깍둑썰어 준비하세요.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청포묵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3. 청포묵이 투명해지면 꺼내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4. 청포묵을 볼에 담고 참기름 한스푼 넣고 버무려주세요.
5. 김가루와 참깨, 소금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주재료]
청포묵1모, 쇠고기100g, 미나리5줄기, 표고2개, 당근1/6개, 숙주50g, 달걀1개, 김1/2장, 실고추, 참기름, 간장1/2큰술, 설탕1/2큰술, 다진파1작은술, 다진마늘1/2작은술, 참기름1/3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소금1/2작은술, 다진마늘1/4작은술, 진간장1큰술, 설탕1/2큰술, 깨소금, 참기름1/2큰술씩
[만드는 방법]
1. 청포묵을 5cm길이로 채썰어 데쳐서 소금, 참기름에 버무린다.
2. 쇠고기, 표고버섯은 채썰어 간장, 설탕,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하여 볶는다. 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불리고 물기를 꼭 짠 후에 사용한다.
3. 숙주는 머리, 꼬리를 다듬어 살짝 데쳐서 소금, 식초, 설탕 양념을 한다.
4. 당근은 곱게 채썰어 소금간하여 볶는다.
5. 미나리는 데쳐 4cm길이로 썬다.
6. 달걀은 황백지단으로 나누어 부쳐서 채썰어 둔다. 팬을 기름을 두르고 약간 달구다가 키친타월로 팬의 기름을 닦아내고 지단을 부치는 것이 좋다.
7. 다진파, 다진마늘,진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섞어 전체 양념장을 만든다. 지단과 김 등 지단으로 올릴 재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8. 버미루니 재료를 접시에 담고 위에 지단체, 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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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묵 1모, 참기름 1큰술, 미나리 15줄기, 달걀 2개, 김 2장, 꿀간장소스(꿀·간장·참기름 1큰술씩, 들기름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① 청포묵은 막대 모양으로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참기름에 버무린다.
② 미나리는 4∼5cm 길이로 썰고 끓는 물에 데쳤다가 얼음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③ 달걀은 풀어 체에 내려 얇게 지단을 부친 후 식으면 4∼5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김은 구워 곱게 채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꿀간장소스를 만들고 청포묵에 버무린다.
⑤ 접시에 미나리, 청포묵, 달걀지단 순으로 놓은 후 채썬 김과 통깨를 올린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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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어떤 요리 해서 드시나요? 저희는 따로 제사도 안지내고 해서 가족들이 먹고 싶은 요리 주문받아서 해서 먹는 답니다...^^ 그래도 늘 해먹는 음식은 정해져 있게 마련이죠... 갈비, 부침개, 잡채 등등... 지난번 올린 립강정에 이은 또 다른 요리... 이건 일품요리라기 보다는 그냥 편하게 가볍게 해서 드실 수 있는 요리랍니다... 명절에 늘 해드시던 요리 말고..색다른 요리를 해서 드셔 보심이 어떨지.... 더구나 이번 명절은 연휴도 길잖아요~~ 많이 해놓은 음식들로 버티기에는 넘 길고 긴~~~ 그래서 가끔은 가족들이 먹을만한 다른 요리들이 필요하더라고요~~^^ 이 청포묵무침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에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랍니다... 또 이가 부실하신 분들에게도 굿~~~
제 첫번째 요리책에 탕평채와는 또 조금 다른 방법으로 무쳐본 것이지요... 사실은 이것도 전에 농수산홈쇼핑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직원분들과 근처 한식집에 갔더니 기본적으로 청포묵무침과 숙주노각무침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또 바로와서 눈에 보이는대로 실습에 들어갔더랬지요...흐흐~
청포묵무침(3-4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청포묵(1모-400g), 표고버섯(2장분량), 달걀(1개), 김(2장) 버섯양념: 간장(1), 다진 마늘(0.5), 설탕(0.3), 후춧가루(약간) 묵양념: 소금(0.3), 참기름(1) 전체양념: 참기름(2), 소금(적당량), 통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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