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에 미나리 데친것을 같이 넣고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무쳐도 괜찮아요.

콩나물을 삶을때에는 뚜껑을 닫고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미나리는 소금물에 데쳐서

콩나물 길이만큼 썰어주고, 볼에 콩나물, 미나리, 소금0.5, 깨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요

콩나물무침 & 깻잎순볶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입맛 돋구는 '콩나물 맛살무침' ──

 

아삭아삭 새콤하면서 맛있는 반찬 ~

입맛돋구는데 최고에용^^

 

 

준비 : 맛살3줄, 콩나물240g, 다진마늘,대파1t, 깨소금1t, 참기름1t, 소금약간, 국간장1t, 굵은소금2t, 식초1t

 

 

 

당근은 4cm길이로 썰고, 대파는 송송다져서 준비했어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은 굵은소금넣고 삶았다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맛살은 길게 찢어 2등분 해주세요~

 

 

다진대파와 다진마늘 1t씩 넣어주고,

 

 

국간장을 1t 넣어주세요~

 

 

참기름1t 넣어주시고~ 식초도 1t 넣어주세요~

 

 

깨 솔솔 뿌려주세요~~

 

 

조물조물 버무리면 맛있는 콩나물 맛살무침 완성입니다^^

 

 

※ 식초는 기호에따라 양조절하시면됩니다 ※

 

 

 

 

── 깻잎향 솔솔~ 깻잎순볶음 ──

 

 

준비 : 깻잎순200g, 양파반개, 홍고추반개
양념 : 국간장1큰, 다진파1큰, 다진마늘반큰, 들기름1큰, 참기름반큰, 소금약간

 

 

 

깻잎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세요~*

 

 

 

끓는물에 소금을 살짝넣고 3분정도 데쳐줍니다.

(깻잎씹는맛을 원하면 살짝만데치고, 부드러운맛을 원하면 좀더 데쳐주세요)

 

 

�牡牡� 찬물에 여러번 헹궈줍니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썰고, 파는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기름두른 팬에 양파를 볶다가~

 

 

깻잎을 넣어 볶아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국간장1큰, 다진파1큰, 다진마늘반큰, 들기름1큰, 참기름반큰, 소금약간)

 

 

고소한 깨를 뿌려주면 완성~*

 

 

밥반찬 깻잎순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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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으니 향긋한 요런 반찬이 딱인거같아요~

요즘 한참 저렴할 시기이니, 깻잎순볶음 만들어보세요^^+.

 

 

 

 

가지나물무침

가지를 편으로 두툼하게 썬후 찜통에 넣어 쪄주세요.

간장,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찐 가지는 먹기좋게 찢어서 양념장에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초간단 가지나물

 

전 간단하게 가지를 볶아 먹는데요

우선 후라이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편을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내줍니다

이 때 기름 대신 화이트 와인으로 마늘을 익혀주셔도 됩니다

다음 십자로 적당히 자른 가지를 넣어 주고

간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뭉개지지 않도록 잘 볶아주세요

살짝 아가베시럽을 아주 조금(1t) 넣어 다시 함 볶아주면 

간단 맛난 가지나물 끝~

 

간편히 즐겨보세요

 

여러가지 봄나물을 살짝 데쳐 간장, 고춧가루 마늘 양파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을 넣고

 

약하게 간을 한다음 비빔밥 재료로 골고루 넣어 비빔밥을 먹게 준비하면 어떨까요?

 

그럼 점심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계란후라이도 올릴 수 있게 따로 준비해주시고...

 

도시락치고 너무 번거로울까요? ^^

 

그런데 요즘 봄나물이 많으니까 한번 비벼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신랑 너무 좋아해서 한번 권해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도라지 무침

<재료>

 도라지 3뿌리, 숙주 30g, 미나리 20g, 소금ㆍ꿀ㆍ참기름 1작은술씩

<만드는법>

 ① 도라지는 껍질째 씻어서 마른행주로 닦은 후 껍질을 벗겨 방망이로 살짝 두들겨 부드러워지면 곱게 찢는다.

 ②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①의 도라지를 넣어 재빨리 볶다가 꿀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③ 미나리는 부드러운 줄기만 3cm 길이로 썰어 숙주와 함께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친다.

 ④ 도라지 무침과 ③을 함께 담아 낸다.

가지는 우선 반토막내고 4등분 한후 찜통에서 쪄내요 너무 찌면 다 뭉개지니까 적당히... 그리고는 먹기좋게 찢구요 소금+다진마늘+참기름+다진파로 양념을 해서 무쳐냅니다 전 고추가루 잘 안 넣는데 매콤한거 좋아하심 고추가루도 좀 넣으시구요 깨소금도 뿌리시구요 

어릴 땐 가지가 멀컹거리는게 싫어 이 맛을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가지나물을 잘 먹고 있더라구요.

 

                    쪄서 찢어서 무쳐먹는 과정이귀찮아 먹고프지만 잘안하게되는 가지나물,

                    전, 가지를 썰어 그냥 볶기만 합니다.

                    찐가지와는 맛이 틀리지만 이 또한 맛있습니다.

 

                    

 

                   가지를 길이로 2등분해 4-5cm 길이로 자릅니다 -> 자른 한토막을 2-3등분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 마늘향이 나면 센불에서  가지, 굵게 채친 양파를 볶는다

 

                 

 

                               맛간장을 넣고 볶다 간장색이 나면 고추가루를 넣고 볶는다

 

                 

 

                                통깨, 다진 파를 섞은 후 불을 끈다 -> 팬 가운데로 모아 다독거려둔다

                                가지가 100% 익지않아도 된답니다. 조금 덜 익은 듯 할때 불을 꺼

                                가지몸의 뜨거운 열로 가지를 마저 익혀야 속은말랑 겉은 졸깃하고요

                                단맛이 싫으신 분은 맛간장을 1T 줄이고 진간장을 1/2T 섞어 주세요.

 

                                가지가 없어도 양파만 이렇게 볶아도 맛있구요

                                애호박도 이렇게 볶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0530&bbsId=MC001

 

ㅋㄹ

 

      ★잠자던 입맛을 깨워줄 봄나물 반찬3가지★

무엇을 만들까 결정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눈에 띄는 재료를 골랐습니다. 요즘 봄나물 너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각종 나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싱싱해보이는 방풍나물. 하루나. 미나리를 구입후 ( 총5천원 들었습니다.) 집에 왔습니다. 무조건 데쳐서 무쳤는데요.. 3가지 모두 너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제목처럼 잠자고 있던 저의 입맛을 깨워준 고마운 봄나물반찬 3가지입니다!! 만들어 볼까요? ♧ 방풍나물무침 4인분.  소요시간 : 15분. 재료: 방풍나물 300g. 굵은소금(데칠때) 양념: 고추장2T. 고추가루1T. 다진마늘1T. 참기름1T반. 깨1T. 올리고당2/3T. 설탕1T.         식초3T.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1T입니다. => 식초는 일반식초(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2~3배 강한식초일때 식초양 조절하세요. 1.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하고 몸에 좋은 한약재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특유의 향이 머리를 맑게 해준답니다.     방풍나물을 잘 씻어줍니다. ( 누런부분은 제거합니다) 2.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방풍나물을 넣어 1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손으로 짜주세요. 3. 볼에 담은후 고추장2T. 고추가루1T. 다진마늘1T. 참기름1T반. 깨1T. 올리고당2/3T. 설탕1T.     식초3T.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를 넣고 조물조무 무치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조절하세요!! ♧ 하루나 나물무침(유채나물무침) 4인분.  소요시간 : 15분. 재료: 하루나 400g. 굵은소금(데칠때) 양념: 된장1T. 국간장1T. 다진마늘2/3T. 참기름1T반. 깨1T. 고운소금1/4~1/3T사이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1T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양 조절하세요~ 1. 하루나는 유채의 다른 이름입니다. 유채꽃이 피기전에 어린싹을 나물로 먹는데요.. 이것이 하루나입니다.     누런잎은 제거후 씻어줍니다. 2.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하루나를 넣어 30초만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손으로 짜줍니다. 3. 데친 하루나를 볼에담아     된장1T. 국간장1T. 다진마늘2/3T. 참기름1T반. 깨1T. 고운소금1/4~1/3T사이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입니다. ♧ 미나리무침 4인분.  소요시간 : 15분. 재료: 미나리 350g. 굵은소금(데칠때) 양념: 고추장1T. 고추가루1T반. 다진마늘1/2T. 참기름1T. 깨1T. 올리고당2/3T.         식초2T.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술이1T입니다. => 식초는 일반식초(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2~3배 강한식초일때 식초양 조절하세요. 1. 미나리는 돌미나리를 구입하세요. 이물질 제거후 찬물에 담궜다가 살살 씻어줍니다. 2.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미나리를 넣은후 바로 넣다 빼는 정도로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손을 짜주세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볼에 미나리를 넣고 고추장1T. 고추가루1T반. 다진마늘1/2T. 참기름1T. 깨1T. 올리고당2/3T.    식초2T.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를 넣은후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조절하세요.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봄나물무침  반찬으로 맛있는 저녁 먹었습니다. 환절기라 입맛 없는 가족분들을 위해 봄나물 무침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090

 

취나물...

 

먼저 취는 물에 삶아 준비합니다.

 

삶은취 꼭짠후 들기름,파,마늘,소금 넣고 손으로 팍팍 ,조물조물 양념이 잘 베이기 주무릅니다.

 

팬에 양념한 취넣고 볶아주면 봄에 맛나 취나물이 되지요.

 

또 삶은 취에 된장 ,마늘,파,들기름 넣고 무쳐 보세요

 

된장에 무쳐먹는 취도 맛있답니다.

요즘 나물이 한참 맛있을때죠

고춧잎이나 취나물 등은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다음...

들기름, 소금, 깨소금 , 마늘 넣고 무쳐주세요

향이 은은하니 정말 좋답니다.

달래 도라지, 두릅 등도... 살짝 데친후에

고춧가루, 마늘, 식초, 설탕 넣고 새콤달콤 매콤하게 무쳐내면

입맛 살리는데 정말 좋답니다.

    [호박나물]

 

애호박1개(작은것), 새우젓1/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지마늘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식물성식용유.

1. 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달로 썰어 둔다.

2. 냄비에 들기름을 넣고 호박을 볶다가 물을 조그 ㅁ부어 익힌다.

3. 호박이 익으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4. 마지막으로 참기름,다진파,다진마늘을 넣고 완성한다.

너무 오래 볶으면 호박이 물러지므로 단시간에 빨리 볶아 파릇하게 해서 드세요.

 

 

    [무나물]

 

무1/2개(작은것), 송송 썬 파 1큰술, 다진마늘.참기름.소금.생강.깨 약간씩, 물적당량,

1. 무는 길게 채썰어 놓는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를 볶은 후, 뚜껑을 덮고 물을 1/2정도 넣는다.

3. 어느정도 무가 무르면 파, 마늘, 생강, 소금을 넣는다.

4. 깨,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한다.

작은불에서 은근히 익도록 조리하세요.

 

 

 

<취나물 무침>

재료 : 취나물150g, 육수 1/3컵, 식용유 약간, 통 깨 약간,

 

양념 : 집 간장 1큰 술, 다진 파 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깨소금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붉은 고춧가루 약간

 

준비 : 취나물은 억센 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따뜻한 물에 한번 데친 다음 찬물에 몇 시간 우려서 쓴맛을 없애고  건져서 물기 를 짠다.

 

만드는 법 :

①집 간장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②준비한 취나물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놓는다.

③준비한 취나물을 준비한 양념을 넣어 손끝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④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취나물을 넣어 잠시 볶는다.

    볶다가 준비한 육수 1/3컵을 냄비 가장자리에 돌려 붓고 뚜껑을 덮어 뜸들이듯이 푹익힌다.

⑤익힌 취나물을 접시에 담고 통 깨를 얹어 상에 낸다..

차돌박이가지볶음

 

 

재료: 가지300g,청,홍피망1/4개,팽이버섯1봉,햇마늘5쪽,차돌박이100g,

들기름2큰술,국간장2큰술,흰후추약간

 

조리법:

 

1. 가지는 반갈라 도톰 어슷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놓는다.

 

2. 마늘은 도톰하게 편썰기하고 피망,양파는 굵직하게 채썰어 놓는다.

 

3. 차돌박이는 한입크기로 준비한다.

 

4.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라내고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5. 팬에 들기름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굽고 차돌박이,가지를 넣고 익힌 후 ,국간장을 넣어 볶다가

피망,팽이버섯을 넣고 흰후추를 뿌리고 마지막에 들기름1큰술 넣고 완성한다.

[재료]
가지 2개, 대파 1뿌리, 다진마늘 1/2큰술, 간장 2/3큰술, 붉은 고추, 참기름, 소금, 식초, 설탕, 고춧가루

[준비하기]
1.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쪄 ��어 놓거나 잘라놓는다.
2. 대파 역시 깨끗이 씻어 다져놓고 붉은 고추도 대파처럼 다진다.

[만들기]
1. 쪄놓은 가지에 소량의 소금을 넣어 밑간을하고 버무려놓는다.
2. 곱게 다져놓은 마늘, 파, 고추를 그릇에 담고 간장을 부어 잘 섞는다.
(식성에 따라 식초와 설탕, 고춧가루를 넣어도 되요.)
3. 준비해둔 (1)의 가지에 (2)의 소스를 넣고 잘 버무린다.
4. 마지막에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버무려 마무리한다.

[요리팁]
가지를 쪄낼 때에는 밥솥을 이용하면 편해요.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위생팩에 담아 밥을 할 때 위에 올려서 쪄내면 되거든요.
아니면 김이 짤오른 찜통에 쪄내셔도 되구요.
집에 전자랜지가 있으면 비닐팩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넣고 익혀보세요.
가지를 찔땐 물에 닿지않게 조심하세요.
가지는 통째로 쪄서 익으면 꼭지부분을 잡고 젓가락을 꽂아서 ��어주는 것이 편해요.
��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요...

도라지는 약간 아린맛이 있으니깐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음에 볶아주면 되요.

시금치는 길이가 짧은 걸로 구입해서 삶아서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을 넣고 무쳐주심 되구요.

요새 상큼하니 미나리 나물무침도 좋더라구요

미나리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를 빼고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

고추장과 고추가루, 다진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넣고 무치면 맛있는 미나리무침 완성 입니다

1. 시금치나물 무침...

 

재료: 시금치,양조식초,천일염,마늘,대파,집간장,구운소금,매실엑기스,통깨,참기름

 

 

 

시금치는 일년내내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은 겨울~~~

 

 

혈액순환,빈혈예방,담배를 많이 피우시는분에게,,,

좋은 시금치나물은,,,드시면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좋은 시금치은,,,

뿌리가 빨갈수록 좋고,,,

잎은 선명한 녹색으로 두툼하고,,,

길이는 20센치내외로 매끈한 것이,,,

맛있고 질좋은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수확후 하루만 지나도 영양분이 감소되기에,,,

먹을만큼 소량구입이 좋고,,,

 또 너무 오래 삶아도,,,

영양분이 많이 감소되므로,,,살짝 데쳐서,,,

시금치나물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질 좋은 시금치를 구입하여,,,

 

그릇에 담고,,,찬물을 부은 다음,,,

양조식초를 넣어,,,잠시 잠겨둡니다...

(농약성분을 제거하기 위함)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씻고,,,

 

 

끊는 물에 천일염 조금 넣고,,,

뿌리쪽부터 넣어줍니다...

 

 

살짝 데친 시금치를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다음,,,

손으로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마늘 다져 넣어주고,,,

 

 

대파도 다져 넣어주고,,,

 

집간장 한스푼,,,

 

구운소금 조금,,,

 

설탕대신에,,,

매실엑기스 한스푼,,,

 

통깨 송송 뿌려주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시금치에 참깨나 참기름을 사용하는 이유???

 

고소한 맛이 어울러져 맛도 휼륭하지만,,,

옛부터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이것은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산성분 때문인데,,,

이를 방지시키는 성분이 참깨나 참기름들어 있고,,,

영양면에서도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 주기때문에,,,

참깨와는 찰떡궁합~~~

 

접시에 담아낼 때,,,

위에 통깨를 송송 뿌려줍니다...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좋은 시금치 나물무침,,,

 

간단하게 만들어 밑반찬으로나,,,비빔밥용으로~~~

제철에 많이 만들어드세요...

 

 

 

2. 콩나물무침...

 

재료: 콩나물,천일염,마늘,대파,간장,매실엑기스,고추가루,통깨,후추가루,참기름,구운소금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뚝딱~~~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봅니다...

 

콩나물껍질과 잘 다듬어진,,,

콩나물을 구입하여,,,

 

콩나물 고르기~~~

머리가 노랗고,,,대가 희고,,,

통통한 것이 콩나물 무침하기 좋습니다...

 

 

찬물에 담가,,,

살랑살랑 씻어줍니다...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삶을 때,,,

바닥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해야,,,

열전도율이 낮아서,,,

빨리 끊어오르지 않아,,,

콩나물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천일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끊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마세요...

그래야 콩나물의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다 삶아지면,,,

 

콩나물의 더욱 더 아삭함을 주기 위해,,,

넓은 그릇에 콩나물을 넣고,,,

재빠르게 더운 김을 날려줍니다...

 

아님은 얼음물에,,,

급냉욕을 시켜,,,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어도 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더운 김을 잽싸게 날려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마늘을 다져 넣고,,,

 

 

대파도 다져서 넣고,,,

 

간장도 넣어주고,,,

 

설탕대신에 매실엑기스를~~~

 

고추가루~~~

 

통깨~~~

 

 

후추가루와 참기름을 넣은 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구운소금으로 간을 맞춰,,,

다시 조물조물~~~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완성~~~

 

반찬이 없는 날,,,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또한 콩나물,,,고추장 넣고,,,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요즘 미나리도 많이 나오지요.

피곤한 남편을 위한 반찬 미나리무침도 좋을 것 같아요.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다음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조선간장, 참기름,볶은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줍니다.

나물을 무칠때는 양념이 베이도록 바락바락 주물러 주는 것이 관건이죠..

미나리의 향 그대로를 느끼기 위해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시금치도 다른 양념없이 파,마늘, 조선간장이나 소금, 참기름,볶은깨를 넣고

잘 무쳐주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먹으면 약이되는 봄나물 반찬 세가지^^

 

 

재료: 초벌부추3천원,취나물1천원,달래3천원,양파반개,표고버섯가루,설탕2큰술

      멸치액젓6큰술,다진마늘2큰술,고춧가루5큰술,참기름,통깨,소금

※ 초벌부추는 봄이되면 자라난 부추를 제일 처음 잘라낸 부추에요

이 초벌부추는 남편도 안 주고 혼자서 숨어서 먹는다고 하지요 ㅋㅋㅋ

※ 표고버섯가루가 없으신 분들은 혼다시가루를 넣어도 감칠맛이 끝내 준답니다

※ 여우네 멸치액젓은요 친정엄마가 멸치젓을 담근뒤 끓여서 걸러낸 멸간장이라는걸 썼어요

집에 있는 양념으로 우리집만의 맛을 내 보는 것도 괜찮겠죠^^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