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가루가 있어요, 집에서 도토리묵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매일 사서 먹어봤지,,그리고 만들어서 준것만
먹어봤지 만드는법은 잘 몰라서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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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들어서 묵무침과 묵채밥 만들어 먹어요~
슬로우 푸드로 건강함을 챙겨요
cooking
재료> 도토리묵가루1컵, 물5컵, 소금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에 소금 조금 넣고 잘 저어주어요
도토리가루 1컵에 물5컵 넣고 소금 약간 넣고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 가면서 눌러붙지 않게 ..,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5~6분 저어주고 3분정도 뜸 들여요
2분정도 중간불에서 저어가면서 한번더 끓여요.
묵이 되어가면 달큰하고 맛있는 향이 우러납니다 다 쑤어진 묵을 용기에 담아 햇빛없는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탱탱하게 굳혀주어요 밤에 묵을 쑤어 넣었더니 아침에 먹기 좋네요.
탱탱하고 부드러운 셀프 도토리묵 완성이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 넘 좋네요
양념장 만들어 조물조물 무쳐먹은
<도토리묵무침>
신김치 쫑쫑 썰어 갖은 양념에 무쳐 따끈한 가쯔오 육수를 부어 김가루와 깨소금, 다진파 쑝쏭 뿌려내면 온가족 좋아하는 별미식 ~
<푸짐한 도토리묵채밥>
직접 팔떨어지게 쑤어 만든 도토리묵이라 그런지
더욱더 맛있고 뿌듯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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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가루 1c, 물 6c, 웰빙소금 1t
1. 도토리묵가루에 물을 넣고 훌훌 섞어서 서너시간동안 불려줍니다.
2. 고운 체에 걸러서 찌꺼기를 버립니다.
3. 두툼한 냄비에 담고 가열을 하고 조금씩 어기기 시작을 하면 계속 저어주고 불을 약하게 합니다.
4. 40분정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이고 익는 도중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5. 물을 조금 넣은 그릇이나 틀에 붓고 완전히 식으면 꺼냅니다.
* 완성된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뚜걱거리고 맛이 떨어집니다.
밀폐통에 담아서 실온보관하세요.
1. 도토리 가루 : 물 = 1 : 7
2. 도토리 묵가루를 비율의 물과 섞을 때 체에다 걸러서 곱게 내린 다음 물로 섞습니다.
섞은 후 위에 뜬 거품은 깨끗하게 제거.
3. 참기름 한 스푼과 소금을 적당량 섞고
4. 센불에 끓이는데 불에 올리는 순간부터 잘 저어 주어야 눌지 않습니다.
5. 굳어지면서 퍽퍽 기포가 터지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 불로 줄여주는데, 그 때부터가 묵 뜸들이는 시간.
한참 더 젓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기포가 지금까지 터지던 것과 다르게 힘겹게 됨직하게
퍼~어억 퍼지는 순간이 있어요. 색도 더 검어지고. 그 때가 이제 내리는 순간입니다.
6. 네모난 용기에 담고 위를 반듯하게 펴준 후 식힙니다
넘 맛나보여서 가져왔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덕분에 맛난 레시피를 찾았어요~^^*
<도토리묵 무침>~ 달래를 곁들인 도토리묵 무침만들기...[반찬]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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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좋은 달래를 이용한... 도토리묵 무침을 올려볼께요...^^
달래의 아삭하면서도 향긋한 향과... 탱탱한 도토리묵의 조화가 아주 좋은 무침이랍니다...^^
특히,.. 막걸리랑 드시면 ~
벌써,.. 달래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느껴지지 않으세요?...ㅎㅎ
도토리묵은 끓는물에 살짝 한번 데쳐 사용하시면... 더 맛있답니다...^^
간장양념장으로 무쳐줬어요...^^
미리 무쳐놓치 마시고... 드시기전... 바로바로 양념장을 넣고.. 무쳐드시면 더 좋아요...^^
도토리묵270g, 달래(한웅큼) 양념장 : 진간장4스푼, 고춧가루1/3스푼, 설탕1/3스푼, 파, 다진마늘, 깨소금1/2스푼, 참기름... (어른밥수저 계량)
먹기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팔팔~끓는 물에 살짝 한번 데쳐~ 체망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진간장4스푼, 고춧가루1/3스푼, 설탕1/3스푼, 송송썰은 파, 다진마늘, 깨소금1/2스푼, 참기름몇방울^^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달래와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시면 된답니다...^^
너무 쉽지요...^^
요로케 완성이 되었네요...
살짝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조금 넣어서 무쳐주셔두 좋아요...^^ |
ㅋㅋ
뒷산에서 주워온 도토리를 까서 말린 후 한꺼번에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지요.
껍질까서 말린 도토리를 물을 조금 넣고 갈아서 면보자루에 넣어서 큰통에 깨끗한 물을 채워 그 물에 도토리가루를 박박 문지릅니다.
도토리양에 따라 다른 통에 또 물을 채워서 도토리녹말가루가 나올때까지 박박 문지릅니다.
그 도토리가루물을 하루정도 그대로 방치한 후에 위에 물을 따라버리면 아래에 녹말이 앙금이 되어서 바닥에 굳어있답니다.
그 앙금을 긂어내어 물을 어느정도 부어 풀어 준 후 처음에는 센불에서 계속 저으며 끓이다가,
끓는 기미가 보이면 약불에서 계속 저어줍니다.
여기서 살짝 팁! 도토리 만드는 방법은 지방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탄력있으라고 식용유를 쫌 넣는데, 또 다른 곳에서는 고소하라고 참기름을 넣는다네요.
글구 도토리녹말과 물의 비율은 1:5~7 정도로 하라는데, 사실 그게 쫌 어렵습니다.
우선은 적당량만 넣으세요. 너무 조금 넣으면 묵이란게 순식간에 질겅질겅(?)해지고,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어서 물 조절에 실패하면 완전 물러서 나중에 굳기는 굳는데 젓가락으로 집어 먹을 수가 없답니다.
한 대여섯번정도 해먹다보니 이제 쫌 물조절에 익숙해진듯해요.^^;;
가장 좋은 점도가 주걱으로 쭉 그어봤을때 어는정도 그 자국이 거의 남는 상태?
도토리묵이 다 되면 그릇에 담아서 몇시간정도 식히면 꼬들꼬들한 도토리묵이 완성된답니다.
여전히 식히고 있는 상태라~~어제 만든 도토리묵으로 만든 무침사진은 푸드갤러리에 조만간 올립지요^^
묵이라는게 참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번거로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쉬운것 같아요.ㅋ
★집에서 쉽게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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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방명록에 " 도토리묵 쑤는법 " 을 알려 달라고 하신분이 있습니다..
사실...전 도토리묵 쑤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인터넷 지식검색 후 그분에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저두 한번 도토리묵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이 좋은 도토리묵가루가 있다고 하더군요...
어제 처음 만들었는데요....김치 담글때 찹쌀풀 쑤는 것 만큼 쉽더라고요....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처음 만들었지만 100% 성공한 옥이의 비법 공개합니다~~
도토리묵가루는 농협하나로마트에 가시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재료: 도토리묵가루1컵. 물6컵. 소금1/2T. 포도씨유2/3T( 또는 참기름.들기름).
양념장재료: 간장8T. 대파1개. 고추가루4T. 참기름1T. 설탕1T, 깨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양념장에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1. 도토리묵가루를 준비합니다...
도토리묵1컵이면 물6컵이 필요합니다..( 도토리묵가루: 물의 비율= 1:6 )
큰 볶음팬이나 냄비에 도토리묵1컵을 부은후 물6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가루가 물과 잘 섞일겁니다...
=> 도토리묵가루 1컵이면 시판하는 도토리묵1모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2. 물과 도토리묵가루를 섞은후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
가스불을 킨후 계속 나무주걱으로 저어주셔야합니다...
센불에서 5분정도 끓이다보면 묵이 찹쌀풀 끓일때처럼 걸죽해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때 소금1/2T+포도씨유2/3T를 넣고 가스불을 제일 약한불로 해줍니다...
골고루 계속해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줍니다.....
=> 소금을 넣는 이유는 간을 어느정도 맞춰주기 위해서이고요...포도씨유나 참기름을 넣는이유는
윤기가 나고 고소해지라고 넣습니다...
3. 약한불에서 계속해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20분~25분정도 끓이면 젓기가 힘들정도로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나무주걱으로 떨어뜨려보면 잘 떨어지지 않는정도요....
가스불을 끄시고요...
유리용기나 스텐용기에 참기름을 키친타올에 묻혀 그릇에 발라줍니다...
참기름 바른 용기에 묵을 부어준후 윗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이대로 식혀주시면 됩니다.... 꼭 상온에서 식혀주세요...( 급하게 식힌다고 냉장고에 식히면 안됩니다~)
처음에 한김 식으면 밀폐용기 뚜껑을 닫은후 굳혀주세요....뚜껑이 없을경우에는 랩을 씌워주시고요...
==> 뚜껑을 덮고 식혀주어야 윗면이 마르거나 갈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식힐때는 상온에서 충분히 굳어지게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어제 드라마 추노를 본후 묵을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썰었답니다~~ ㅋㅋ
4. 완전히 굳은 묵을 도마위에 엎어 놓은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묵을 썰때는 한번에 써는 것이 아니라 칼에 물을 묻혀가면서 톱질하듯이 살살 썰어주셔야 모양이 예쁩니다~
묵써는 칼이 있다면 예쁘게 썰리겠지만 저는 묵칼이 없어서요...그냥 빵칼로 썰어주었답니다~
5.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간장8T. 대파1개를 곱게 다진거. 고추가루4T. 참기름1T. 설탕1T, 깨2T
를 넣은후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묵위에 양념장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이 양념장에 채소들 썰어서 넣고 묵과 함께 무쳐서 드시면 도리묵무침이 됩니다~~
어떠세요?? 묵만들기 쉽지요??
추가적으로 제가 예전에 소개한 김치말이 도토리묵 한번더 소개하겠습니다~
♣ 김치말이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1팩. 멸치다시마육수3컵. 익은김치. 쑥갓. 김가루. 국간장.
양념장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육수만들기 : 제가 여러번 설명을 드렸는데요...그래도 육수만들기 어려워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요...
어제 육수를 만들었는데 국물이 쓴맛이 난다고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런 경우는 보통 멸치가 오래되었거나...너무 육수를 오래 끓였거나...
육수를 끓일때 뚜껑을 열고 안끓였을 때 그럽니다.( 뚜껑 열고 끓이세요~)
이런경우 육수를 끓이실때 마늘과 소주2T정도( 청주. 맛술) 를 넣고 끓여보세요~
냄비에 물4컵을 넣고 국물용 굵은멸치 한주먹 넣은후 고추씨1T( 없으면 생략하세요) .
다시마3 조각. 대파뿌리2~3개( 대파뿌리 없으면 대파몸통 넣으세요).를 넣고
냄비뚜껑을 열은상태로 센불로 끓기시작후 10분만 끓인후 그대로 고운체에 받쳐
고운육수물만 사용합니다...
이때... 드셔보셔서 멸치비린내가 나는 경우 급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고운체에 다진마늘1T를
넣고 육수에 마늘향이 나게하세요~ 처음에 육수를 끓이실때 통마늘을 넣으셔도 되는데요...
통마늘을 넣지 못했을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요...처음 육수를 끓일때 마늘 3개정도 저며서 넣고요...
소주3T정도 넣어주시고요....통후추도 있으면 넣어주시고요....
마른새우도 있으면 조금 넣어주시고요...통무도 한조각 썰어서 넣어주시고요....
마른표고버섯고 있으면 조금 넣어주시고요...
육수는 재료들을 넣어서 잘 융화가 된 맛이 나면 성공이랍니다...
육수를 고운체에 받친후 3컵정도의 양에 국간장1T반을 넣고 소금을 소량 넣으세요....
맛을 보셔서 약간 싱겁다 느낄정도의 소금간을 하신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주세요~
2. 도토리묵은 1cm정도의 굵기로 길게 썰어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를 골고루 썩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익음배추김치를 총총 썰어준비하세요~
쑥갓도 조금만 씻어서 준비하시고요....김가루도 조금 준비해주세요~~
3. 그릇에 묵을 담고 그위에 총총 썰은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 올리고 쑥갓 올리고 김가루 올리고....
마지막에 냉장고에 넣어둔 육수를 부어주세요~ 양념장은 간에 맞게 넣어서 드세요~
개운한 맛이 나고요~~ 차갑게 만든 육수때문에 시원하답니다~~
김치말이도토리묵에 국수를 삶아서 말아드시면 김치말이 묵국수가 됩니다~
처음 도토리묵을 만들어봤는데요...너무 쉬웠답니다... 여러분도 모두 성공하실수 있어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참나물도토리묵무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011
♣도토리묵무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243
100%맛보장~!!!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재료:도토리묵쑤기-도토리가루(종이컵기준 1컵),물(종이컵기준5컵)소금 약간
양념장-구기자 맛간장2T ,국간장1T ,매실즙2T ,육수나 물2 T,고춧가루1 ,참깨,들기름,설탕이나 조청1t
부재료-깻잎,오이,당근, 쑥갓,치커리,쌈채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우선 4인기준 두부크기2모 정도의 양으로
하셔야 실패가 없어요.
도토리가루 종이컵기준1컵 +물 종이컵기준5컵=잘 저어 주세요.
(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 가면서 불옆을 지켜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서 약한불에서 5~6분 저어 주시고 3분정도 뜸 들여주세요
(밥할때 뜸들이듯이...속까지 익혀 줍니다)
그리고 2분정도 중간불에서 저어가면서 한번더 끓여 주세요.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거의 묵이 되어갈때 쯤...
도토리의 달큰하고 맛있는 향이 납니다.요때 유리로된 사각용기에
담아 주세요(꼭!햇빛없는 상온에 두셔야 해요....그래서 슬로우푸드 인가봐요).
저녁에 묵을 쑤시면 아침에 드실수 있구요.
저녁에 손님이 오시면 아침에 만들어 드시기
한두시간전에 냉장고에 두셨다가 시원하게 드실수 있어요.
보세요~~아가 엉덩이 처럼 탱클탱클 ~~하죠.맛은 끝내 줘요!!
확실히 집에서 만든 100%도토리 가루라서 잘 부서지지도 않고 도토리 향이
입안을 기절 시킵니다.
저는 접시 밑에 야채를 많이 깔아 주는 스타일 입니다.
포인트
여러가지 야채를 잘 다듬어 손으로 똑똑!!뜯어
고추가루+들기름만 무치고 양념장은 나중에 먹기전에 뿌려 줘요.
그래야 다 드실때까지 야채가 숨이 죽지않고 물기도 없이 생생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주세요.나중에 식사하실때 뿌려 주세요.
짜잔~ 완성입니다. 맛은 끝내줘요.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하고는 비교 할수없는 탱글탱글~~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도토리묵 만들기...
재료: 도토리가루, 물, 소금. 상추나 쑥갓등.......
양념재료 : 간장, 설탕,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 고추.
보시면 아시겠지만...ㅋㅋㅋ글쎄 껍질이랑 같이 갈으셨데요.
안에 있는것을 빻거나 갈아야하는데 말여요.
비록 재탕이지만 물을 작게해서 뽀득 뽀득 문질러주었어요.
채에 걸려서 다시한번 거즈에 곱게~~~
자~~~이것을 저녁에 두고 시원한 날씨이기에 반나절 두고 아침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윗물은 살짝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걸로 시작했지요.
아공~~팔이야...저금씩 걸쭉함이 느껴지시지요? 1시간 정도?저었을까? 싶네요.
볶은 소금 약간 넣고~잘 저어주었습니다.
마땅한 판이 없어서 그릇에 한두방울 기름을 골고루 펴주었어요.
식힌후에 잘 때어지라구요~ㅋㅋㅋ
3시간? 정도 두었나 싶네요. 더 두었나?ㅎㅎㅎ시원한 곳에 두었지요.
위에것은 살짝 겉어내구요~
묵들이 잘 빠져나왔지요? 모양도 아주 잘 잡히고 탱글함이 살아있네요.
한번 우러낸것이기에 걱정을 했는데 나름 쌉싸~~름함이 남아있었네요.
시어머님께서 주신 상추에 쑷갓에 양념장해서 먹었어요.
이것이 진정 도토리 묵이 아닐까 싶네요...
1. 우선 도토리가루를 베보자기에 넣고 찬물속에서 주물러 녹말을 빼냅니다.
식혜를 만들 때에 엿기름을 주물러서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2. 일단 그렇게 해서 녹말을 얻게 되면 앙금이 가라앉게 하여 윗물을 따라버리고 새로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 준 다음 다시 앙금을 가라앉게 하는 방법으로 몇 번을 반복하여 떫은 맛을 우려냅니다.
3. 그렇게 앙금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는 그것을 풀을 끓이듯이 끓여서 묵판에 부어서 식히시면 됩니다.
다 끓이셔서 참기름을 살짝 치시는 것도 고소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나... 도토리 고유의 향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도토리만 합니다.
물의 양은... 풀을 끓이시는 것처럼 하시면 되는데... 적당히 하십시요...
앙금이 넉넉하여 보관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것을 잘 말려서 가루로 해서 냉동보관을 하셔도 되구요...
말리기가 번거로우시다면 앙금 그대로 냉동보관하셨다가 나중에 해동하여 끓이셔도 되십니다.
이럴 때에는 너무 큰 덩어리로 얼리기보다는 쉽게 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쟁반등에 넗게 펴서 얼린 다음에 잘라서 봉지에 다시 넣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 : 시루떡만들시 송송구멍이 뚫린 양은냄비 및 물받이 그릇, 고운자루(천망,형겁), 큰 다라(비빌시),솥,자루에 도토리 가루를 붓는다 - 양은냄비에 자루를 넣는다- 물받이 그릇위에 양은냄비를 얹힌다 -자루를 열어 물을 붓는다 씁쓸한 맛이 없어지도록 - 자루를 봉하여 큰다라에 넣어 비빈다(문지른다)-미세한 가루는 배출되고 거친 가루는 망속에 남아서 완료되면 찌거기는 버린다- 짜고난 물을 용기에 담아 앙금을 가라 앉힌 후 뜬물을 버린다 - 불을켜 솟단지에 정제된 도토리 물에 물을 적당하게 부어 끓인다 풀쑤듯이,,주의! (이때 물을 많이 부으면 묽어짐, 묵가루대 묵비율은 1:6 비율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 - 보골보골 할때 불을 약하게하여 조정을 잘 하여햐 한다 눌지않게 자주 저의면서 뜸을 들인다.뜸을 오래 들이면 찰지게된다 .소금간 주의! 거즈반 뜸이 다들어 풀같이 될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묵가루 1컵당 작은2수푼정도 맛을 보면서 조정하면 좋다. 너무 짜면 안된다. 불그스레 익을때까지 풀보담 약간 딱딱할 무렵 중단-불을끄고 익는묵을 굳히기위해 적당한 용기에 넣어 식힌다. 열에 강한 파빅스 사각 용기에 넣으면 모양이 좋게 나오기 때문 이런 용기를,, 어는정도 응고가 되면 물을 부어놓는데, 그러면 쓴기가 빠진 답니다. 이러한 묵은 아무런 양념장 없이도 찰지고 감칠맛이 난답니다.
* 보관방법 :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떨어지지요^^ 남으면 상온에 보관하고 먹고남은 묵은 데쳐서 먹으면 새로운 묵처럼 된답니다. 그나 어렵지요?? 우리는 주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먹습니다, 혹 쉴까봐,,
참고로 묵 쑥때 기름기가 닿으면 묵이 잘 안됩니다. 또한 굳힐때 빨리 굳으라고 냉장고에 넣거나 하면 맛없는 묵이 된답니다. 8시간 정도 저절로 굳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선 햇빛에 며칠 말려주시면 껍질이 얇아져요
어떤건 저절로 껍질이 갈라지니까 까기도 수월하구요
망치로 윗부분을 살짝 치면 껍질이 갈라진답니다
도토리묵을 만들땐 속껍질까지 다 제거 해주셔야 하구요 ^^
손질한 도토리에 소량의 물을 붓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세요
촘촘한 망에 넣어 뽀얀 물이 안나올때까지 치대주세요
며칠동안 도토리물 냉장고에 넣어서 앙금이랑 물을 분리해주시구요
하얗게 앙금이 가라앉으면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물도 조금 넣고 끓이세요
제일 마지막엔 약한불로 뜸을 살짝 들이시구요
이제 그릇에 부어 식혀두시면 적당하게 굳는답니다
먹기 좋게 썰어두시면 도토리묵 완성이에요 ^^
남은 도토리 가루는 부침개 해드셔도 정말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