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액젓" 과 "멸치액젓" 이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아직도 반병 이상이 남아있어서 유통기한 안에 모두 사용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버리기도 아깝고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얼마는 사용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어떨지 모르겟네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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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말그대로 판매가능한 기한을 말하는 거랍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액젓은 짜기 때문에 별 지장이 없답니다.
다만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골마지가 낀다던지 할 수 있으므로
찬곳에 두고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예전엔 젓갈을 다려서 사용했다지요~
정 미심적으면 한번 끓여서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사용하세요~^^
밥심은국력 | 2011.04.06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그때까지 먹으면 가장 좋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약간의 날짜가 지나도 맛을 보시고 이상이 없으시면
사용하시구요.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냉동실에 페트병째로 얼리세요.
쓰실 때는 해동해서 쓰시구요.
젓갈도 오래 먹기 위해서는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해 드시면
되는데, 젓갈의 짠맛 때문에 심하게 얼지 않는답니다.
삭혀서 발효한 거라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옛날엔 오래 묵을수록 좋은 액젓이긴 했는데
요즘은 첨가물이 들어가서 변질될 염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오래 지난거면 안될것 같구요
유통기한 전후는 사용해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얼른 김치 이것저것 담궈서 사용하세요
유통기한은 지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버리기 아까우니 볶음요리나 국물 요리에 넣어 요리하는방법,
유통기한 안에 사용하는 방법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미역국 등의 국에 간을 맞출때에 사용합니다.
──▶ 낙지볶음이나 쭈꾸미볶음, 해물볶음에 넣어 주세요^^
──▶ 생선요리할때 약간 넣어주면 생선의 비린맛도 제거되고 맛있어요^^
──▶ 달걀찜, 물김치, 메밀 육수에 넣어 요리하세요~*(까나리액젓)
──▶ 김치, 미역국, 깻잎장아찌에 사용하세면 됩니다.(멸치액젓)
건강을 위해서 유통기한 내에 드실것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