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국 없이는 밥을 못먹는 스타일이라 늘 국을 끓여야 하는데 국이 끓이는데 시간이 걸리잖아요.
국물도 우려야하고..
살짝 늦잠을 잤을때 좀 난감해요.
가벼운 재료로(대부분 집에 비치해 두었을만한 재료) 빠른 시간에 끓일 수 있는 국은 뭐가 있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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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 >
요리팁; 멸치 육수나 사골 육수를 미리 만들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두면 웬만한 국은
10-15분이면 만들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는 500ml페트병에 육수를 넣어두면 되
구요. 냉장실에 육수는 5일 정도 보관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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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두국이 간단하고 쉽다고 봄니다만
물끓이고 (3컵정도) 계란풀고(계란은 미리 풀어야됩니다)
팔팔끓는물에 계란을 풉니다
만두(냉동만두) 넣고 간장은색깔 나올정도로만 소금은2.5ml만 넣어주시고 만두가 익을때 까지 기다림니다
만두가 다익었다 싶은때 참기름 몇방울 넣고 불끕니다
사발에 보기 좋게 담아서 김가루 좀 뿌려주면 완성
콩나물 김치국
우선 다시마와 멸치로 다시국물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두세요.
다시국물은 여러모로 쓰데가 많지요.
먼저 김치는 송송 썰고,
콩나물은 씻어 준비합니다.
다시국물에 썬 김치,콩나물, 김치국물, 파,마늘 넣고 팔팔 끓여요.
별 재료 없이도 시원한 콩나물 김치국이 된답니다.
계란 3개, 다시마 1장(사방 10cm), 국멸치 5개, 실파 2뿌리,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물 6컵, 팽이버섯 20g, 소금.후춧가루 약간.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마 표면은 젖은 거즈로 닦아 이물질을 제거한다.
2. 냄비에 찬물을 부어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약 불로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체에 걸러 맑은 국물을 준비한다.
3. 준비한 육수에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4.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채썰고, 실파는 다듬어 5cm 길이로 썰고, 계란은 잘 풀어 소금으로 간 한다.
5. 육수를 불에 올려 끓으면 소금 간 한 계란을 젓가락 등을 이용해 조금씩 부어 준다.
많이 풀어지지 않도록 한두 번 휘젓는다.
6. 실파, 홍고추 등을 넣고 끓어오르면 팽이버섯을 넣은 후 잠시 후 불을 끈다.
──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는 오뎅국 ──
국시장국을 넣어 만들면 간단하고 빨리끓여지는 오뎅국♥
추천합니다^^
준비 : 국시장국, 무 약간, 대파1뿌리, 어묵1봉, 팽이버섯1봉,청양고추1개,다시마4장,소금후추약간,
어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기름기 제거되고 이물질도 제거되지요^^)
무와 대파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팽이버섯한봉은 밑 기둥을 잘라내고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물을 부어 다시마 4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주세요~
(너무오래끓이면 끈적이는 액이 나오므로;;)
무를 먼저 넣어 끓여주세요~*
국시장국을 반컵정도 넣어 주세요~*
(가쓰오부시가 첨가된 국시장국 맛이 좋아요)
오뎅을 넣어줍니다~*
(먹기좋게 잘라서 넣어주어도 좋아요^^)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어묵이 통통하게 익어 위로 올라올때쯤 팽이버섯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 입맛에 맞게 하시면 되요~*
(국시장국에 간이 들어있으므로, 약간만 추가하시면됩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오뎅국 완성!!
purcell | 2011.02.17김국도 아주 좋겠는데요
굳이 따로 다시마 육수내지 않고 멸치와 김만 잘라 넣어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후 마늘과 달걀을 풀어 넣고는 파만 넣어 후루룩 끓이심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김국 완성입니다.
개운하면서도 술드신 다음날 드셔도 속풀이가 되구요..
저는 황태채나 북어를 항상 비치하고 있는데요
정말 금새되거든요 ^^
그리고 저는 육수도 미리 시간날때 잔뜩 끓여 냉장고에 비치해둡니다
그럼 다시마 새우로 낸 육수물을 냄비에 넣고 황태채 넣고 두부 마늘 파만 넣고 후딱 끓입니다 ^^
간이 안 맞았을때 간장 조금 넣으면 괜찮아요 ^^
콩나물 씻어논게 있으면 조금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
님도 저처럼 육수를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비치해두면 요리할때 아주 간단하답니다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김치 굴국]
1. 송송 썬 김치와 다듬은 콩나물에 참기름을 넣고 무친후 냄비에 살짝 볶아주세요.
2. 볶아지면 물을 4컵정도 부어 끓여주세요.
3. 끓기 시작하면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굴도 넣어 끓여주세요.
4.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꺼주세요.
쉽고 빨리 만들 수 있는 냉동만둣국 도전!!!!ㅋ
재료는 냉동만두 10~15개, 물 3컵, 멸치 5마리, 계란 1개, 붉은 청양고추 1개, 풋고추 1/2개, 김가루, 국간장 1큰술, 소금, 후추 등
저는 밥과 함께 먹을 만둣국을 만드는 거라서리~
2인용으로 냉동만두 11개만 넣었답니다.ㅋ
우선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 멸치를 찬물에서 끓여 육수를 만듭니다.ㅋ
그리고~만두를 준비하시고~~
계란을 잘 풀어주신담에~~어슷썰은 고추와 섞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만두를 넣어주시고~~팔팔 끓여주세요~~
만두피가 투명해지면 다 익으거니~~그때쯤 국간장을 넣어 국물의 색깔을 맞춰주시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여기서 tip!!! 저는 국물이 더 맛있으라고 만두 2개를 터트려서 그 안의 속재료을 풀어 국물맛을 냈답니다~~
마지막으로 고추를 넣은 계란물을 살며시 흘려서 넣어주시면 완성!!!
아우!!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맛있는 초간단 만둣국이 완성되었답니다~~
아침국으로 무난해보이죠?ㅋ
밥과 함께 먹으니 조그만한 냉동만두 4~5개라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기호에 따라 김가루와 고춧가루를 넣어드심 더 맛나답니다~^^
아침저녁 찬바람이 부는 요즘!!! 딱 어울리는 따끈따끈한 만둣국!!! 함 부담없이 도전해보세요.ㅋ
떡국떡이 있으심 같이 넣어서 먹어도 맛나겠죠?ㅋ
멸치, 다시마를 넣고 미리 다싯물을 내어줍니다. 식혀서 냉장 보관합니다.
아침에 신김치, 콩나물, 대파, 두부를 넣고 시원하게 김칫국을 끓여줍니다.
보글 끓이면 요즘처럼 쌀쌀한 날에 아주 잘 어울리는 국이기도 합니다.
밥을 말아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기 대문에 추천합니다.
감자국이요~~
우선 멸치다시마 육수를 내구요, 그동안 감자랑 양파를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육수 다 되면 감자랑 양파 넣어서 익을 때까지 끓이고(얇게 썬 감자는 정말 금방 익어요)
계란 한개 깨서 잘 풀어주세요.
간은 새우젓 1스푼으로 해도 되고 없으면 소금으로 하세요.
후추랑 참기름 사알짝 .. 그리고 다진 파 넣어서 마무리하심 됩니다.
김국도 괜찮습니다.
우선 육수(다시마 멸치 우린물을 준비하세요)
팔팔 끓으면 김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시고... 계란풀어서 넣어줍니다.
파와 마늘넣고 소금으로 간만해주면... 담백하고 스피드한 국이 완성된답니다. *^^*~
진짜 간단하게 알려 드릴께요..
재료: 콩나물, 물, 파, 마늘, 청량고추, 국멸치, 다시마, 고추가루, 소금
만드는 법
1. 국멸치에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바로 꺼낸고 10분정도 끓이고 멸치는 건져낸다.
2.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3.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량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4. 1의 끓는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열거나 닫고 끓인다.
뚜껑을 닫고 끓이면 한 5분정도 열지마세요. 콩비린내가 남니다. 초보이시니 그냥 처음부터 열고 끓이세요.
5. 4에 대파와 마늘을 넣고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서 고추가루를 넣고 끓인다.
제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국은 댤걀국인것 같아요. 멸치육수가 끓으면 그릇에 풀은 댤걀을 넣어주면
간단한 댤걀국이 만들어져서 너무 편리하네요. 멸치육수만 있으면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
많이 만들어두면 됩니다. 어묵국 만두국 콩나물국 된장국등 다양해요.
굴이 좋아서 전 미리 전날 굴 한봉 사다 놓고 남편 출근전에 잘 끓여줘요~
굴 340g, 무 0.5cm 통으로 2조각, 대파 1대, 물 5컵, 새우젓 1큰술, 계란 1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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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하면 애들아빠는 환장을 합니다. 전 싱싱한굴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걸 제일이라고 말하지만 애들아빠는 밥에 국에 굴을 냉동해놓고 이년내 먹음 좋겠다고 하니 제가 애들아빠땜시 환장하겠습니다. 애들아빠가 아침에 굴국을 끓이라네요. 그래도 좋은점은 애들아빠가 뭐 해먹자고 말해줄때... 단순한 아짐인 저로서는 생각을 안해도되니 무지 편하긴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싶은것 먹으니 아주 맛나게 자~~알 먹어주니 그것도 좋으네요.
굴 계란국.
굴에 붙은 껍떼기는 떼어내고 ......한번씩보면 큰 껍떼기가 붙어 있는게 있어요. 흔들어 씻어도 떨어지지않는건 손으로 떼어줍니다.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두번 정도 흔들어 씻어주세요. ....굴 한공기 340g.
무 0.5센티 통으로 2조각을 잘라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대파 1대를 어슷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5컵을 담고 준비한 무와 새우젓 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우린물 만드는게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은데... 단지 귀찮을 뿐이죠. 그리고 바쁜아침에 멸치,다시마 우린물 만드는 10~15분이 길긴 긴 시간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걸 대신해 새우젓을 넣었답니다. 국물맛이 깔끔하고 시원하니 좋아요.
그리고 물이 끓으면 준비해둔 굴을 넣고 끓여줍니다. 굴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중간에 거품을 한번 걷어줍니다.
굴을 넣고 국물이 끓으면 준비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알끈없이 푼 계란 1개를 한번에 넣지 마시고 조금씩 끊어주면서 넣어주세요. 계란을 넣고 끓으면 또 살짝이 부어주고 끓으면 부어주고..그렇게요.
그럼 계란이 뭉치지않고요, 젓가락으로 젓는다고 지저분하게 부서지지도 않아요. 계란을 넣고 나면 불을 꺼주세요. 계란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마세요. 그래야 계란의 고소한맛이 사라지지않아요.
여기 콩나물만 들어가면 파는 굴국이랑 똑같은데.... 그러면서 한그릇 후딱 비우는 신랑. 전 왜그렇게 익은 굴은 못먹겠는지.. 전 싱싱한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게 |
이랍니다.김치콩나물국...
재료: 신김치,콩나물,청양고추,홍고추,양파,건새우,건멸치,북어채,소금,후추가루
반찬이 마땅하지 않을 때,,,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간편하게 끊여 먹는 김치콩나물국~~~
신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청양고추,홍고추,양파를 채썰어 준비합니다...
건새우와 건멸치,,,
북어채는 가위를 이용하여 멸치크기만 하게 썰어,,,
흐르는 물에 한두번 헹궈줍니다...
냄비에 썰어놓은 김치와
흐르는 물에 씻어 놓은 콩나물을 넣고,,,
물을 재료가 잠길정도 붓고,,,끊여줍니다...
어느정도 끊으면,,,
청양고추,홍고추,양파,북어채,건멸치,건새우를 넣고,,,
다시 한번 센불에서 끊여주다가,,,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맞추고,,,약한불로 줄여,,,끊여내면 완성~~~
완성된 김치콩나물국~~~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새콤한 김치맛과의 조화,,,
국물 맛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어느정도 건데기를 건져먹고,,,
밥한공기 말아서 먹으면,,,허한 속이 확 풀어집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김치참치 찌개
물은 먹을 사람들과 냄비의 크기에 맞게 대충 해주시면 되는데요.
음.. 라면냄비 한 3/4 정도 면 적당합니다.
끓었을때 넘치지 않을 정도로 해주시고요 .
거기에다가 참치 캔 좀 큰걸로 한개 따서 넣어주시고요(기름은 빼주세요 )
거기에다가 김치를 먹고 싶은 만큼 넣습니다.
김치 국물도 넣어주세요 . 색깔이 적당히 이뻐(?) 질 정도만요 ^ ^
그리고 끓이다가 간이 좀 싱거우시다면 다시다를 넣어주세요
한 반스푼? 정도면 될것 입니다.
어묵국,,
집에 육수가 잇으면 육수넣고 어묵넣고 끓이면 간단한 어묵국이 되요, 맛도 좋구
저도 시간없을때 많이 끓여먹는 국중에 하나거든요, 육수가 없으면 그냥 물넣고 해도 좋구요.
계란탕도 저는 자주 해먹어요, 계란풀어서 파넣고 물넣고 간맞춰서 먹는 후다닥 먹을수 잇는 초간편 계란탕
그럴때를 대비해서 항상 콩나물 다듬어 씻어놓은것을 좀 냉장고에 비축해두세요 그리고 여력이 있으시면 멸치다시육수도 좀 큰통에 담아 냉장보관해두셨다면 뭐 걱정없죠. 전 항상 멸치다시 육수는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국 끓일때 아주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그럼 콩나물만 넣고 끓이면 되지요
마트에 가면 국이나 탕으로 끓일 수 있는 오뎅있어요.
안에 간장까지도 들어 있어요.
일단은 육수가 필요하지요.
멸치와 다시마로 만든 육수도 좋고,
없으시면,
물을 끓이시다가 다시다 같은 조미료 있으시면
넣어주세요.
팔팔끓을때 오뎅을 넣고
안에 들어있던 간장을 넣고
조금더 끓여주시면 끝이지요.
무 있으시면 조금 넣어주세요.
더욱 시원한 국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콩나물 데칠때
소금간, 마늘 파를 넣고 데쳐냅니다.
이 국물을 버리지 않고
우유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어요.
북어국이나 계란찜, 계란탕, 오뎅탕을 할때 사용하지요.
북어국은,
콩나물 육수에 북어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 넣고 파 조금 넣어주면 되지요.
계란찜 또한,
콩나물 육수에
다진 양파와 당근을 넣고
팔팔 끓을 때 그릇에 풀어놓은 계란을 넣고 조금더 끓이면 된답니다.
요리법엔 새우가 포함되어 있지만 새우 대신 조갯살을 넣으셔도 돼요.
- 재 료 -
새우 10마리 내외, 표고버섯 3~4장, 느타리버섯 20가닥 내외, 실파 3~4뿌리,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소금 약간, 멸치육수
1. 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된장을 체에 받쳐 풀어놓습니다.
그런 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2. 국이 끓을 동안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놓습니다.
3. 국이 끓기 시작하면 버섯류들을 넣어주세요.
4. 다시 끓어오르면 새우를 넣어주세요.
5. 다시금 끓어오르면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한 후 실파 넣고 불을 끕니다.
국이 끓어오르는 중간중간 거품을 제거해주셔야 국물맛이 떫어지지 않아요.
미역국은 끓이기 정말 쉽거든요
재료는 건미역, 참기름, 마늘, 소고기 양지 이렇게만 있으면 충분하답니다~
건미역은 마트에서 파는 걸로 사셔도 되구요
그럼 이제 미역국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1. 우선 건미역을 가위로 잘라 적당한 양의 물에 담궈서 30~40분정도 불려주세요
건미역은 불리면 양이 엄청나게 불어나거든요 성인 손으로 한줌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2. 불린미역을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흐르는 물에 한번더 씻어낸다음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3. 미역국을 끓일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살짝 볶아주세요
미역이 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아주시다가 다진마늘이랑 소고기 양지도 넣고 조금 더 볶아주세요
4. 소고기 양지가 어느정도 익어가기 시작하면 물을 냄비의 절반정도 붓고 푹 끓여줍니다
5. 미역국이 끓어올라오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간은 조금 싱겁게 해주셔야 나중에 간이 맞답니다..
6. 중간불로 10~2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
보통 쉽고 간단한 국은
김칫국, 미역국, 북어국, 된장국, 콩나물국 같은게 있습니다.
재료만 준비된다면..나머지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음..위에 분들이 미역국과 북어국을 말씀하셨으니까..
콩나물국을 예로들면..
1. 콩나물을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는다.
2. 국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붓고 식성에 따라 고추가루를 풀거나
김칫국물을 넣거나..맘 가는대로 한다.
소금으로 적당히 간한다.
3. 끓일때 콩비린내가 안 나도록 조심한다.
(전 뚜겅을 덮고 끓임다. 그러나 뚜껑을 덮지 않아도 콩비린내가
안 나게 할수도 있습니다. 음..자세한건 자료를 찾아보세여..)
4. 대충 끓었다면 마늘, 파와 같은 향신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된장국도 정말 쉽습니다.
된장국은 재료에 따라 그 맛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된장국 재료료는 쉬운게 감자, 무, 대파, 양파, 버섯, 호박, 시금치
아욱, 냉이, 미역, 돼지고기, 조개.....참 많습니다.
이중 맘에 드는 걸로 골라 드시면 될겁니다.
(전 주로 가격대비 양을..ㅋㅋㅋㅋ)
된장국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재료를 된장을 풀은 물에 간을 적당히 맞추어 끓인다. 입니다.
1. 재료를 준비한다.
2. 재료에 맞게 재료를 다듬는다.
(무, 감자, 호박 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야겠져..
아욱이나 냉이, 시금치 등은 다듬어 역시 큰거 자르고 해서..)
3. 된장을 물에 푼다. 된장국은 맑게 하는게 좋다.
(쌀뜨물- 쌀 씻은 물로 끓이면 좋심다.)
4. 3의 물에 2의 재료를 넣어 끓인다.
5. 대충 끓으면 적당히 간을 맞추고 양념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