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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너무 맛나보이네요~
콩된장찌개~~~ 씹히는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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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살강살강 씹히는 된장찌개~~~
콩으로 만든 된장으로 찌개를 끓이지만, 삶은콩을 조금 다져 넣으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씹히는 맛도 좋답니다 ^^*
씹히는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 !!!
* 우리집 찌개 맛의 비밀은 바로 밑국물내기랍니다~~
좋은재료로 밑국물을 맛있게 내어 놓으면 그 밑국물을 이용한 국이든 , 찌개든 맛이 좋을 수 밖에 없어요
그 중 국물요리에는 멸치육수를 제일 많이 사용하지요
* 국내산 완도 멸치로 국물을 내었답니다
* 멸치국물만들기 http://blog.naver.com/yummycook/70020431584
* 요렇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늘 사용한답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맛을 보면 조미료 저리가라~ 하는 맛이랍니다 ^^*
< 콩된장찌개 끓이기 >
재료1
검은콩(또는 흰콩) 불린것 1/4컵, 쇠고기 50g, 된장 2~3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 고추장 1/2작은술, 멸치육수 1/2컵
재료 2
애호박1/4개, 두부1/4모, 양송이버섯 3개, 육수1.5컵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 버섯은 있는대로 응용하세요
만드는법
검은콩은 불려서 10분정도 삶아, 껍질을 까 놓는다
쇠고기는 굵게 다진다 . 검은콩 껍질 벗긴것은 칼로 곱게 다진다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된장을 분량대로 섞어 놓는다
애호박, 두부는 사방 1.5cm로 썰고, 대파는 송송,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양송이는 모양대로 썬다
냄비에 재료1 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남은육수와 함께 두부, 양송이,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5분정도)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끓여낸다
맛있는 콩된장찌개 완성입니다~~~
콩이 씹히는 고소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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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콩 요리 상당히 싫어합니다. 공산당이 (콩 상당히) 싫어요라는 표현이 맞을정도요..^^
하지만 저 또한 두부와 두유는 먹습니다. 그 이유는 콩은 입에서 씹을때 마른 식감과 다른 음식과 함께 씹을때 조화를 맞추기가 힘들어서인데 콩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식물을 입에서 씹었을떄 입안이 드라해지는, 마른 느낌이 싫어서입니다. 따라서 촉촉한 두부는 먹으면서도 콩 자체는 싫어하는것인데 일부러 콩으로 만들지 마세요. 두부를 활용한 음식으로 일관해도 좋을거 같아요. 혹시 두부전을 딱딱하게 부치면 이 또한 싫어하지 않으신가요? 부드럽고 촉촉한 순두부찌개 추천합니다~
두부김치빈대떡 어떠신가요?
재료는 두부 1/2모, 신김치 1줌, 햄 1줌, 양파 1줌, 풋고추 1개,
달걀 1개, 부침가루 적당량, 물 적당량, 후춧가루, 소금 약간이 필요하답니다.
우선 두부는 잘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고~
신김치, 햄, 양파, 풋고추는 쏭쏭쏭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위에 썰어놓은 재료와 함께 두부, 계란, 후춧가루를 섞어주심 된답니다.
앗. 근데 여기서 잠깐!!!!
귀찮아서 두부를 미리 으깨지 않았더니 아래처럼 섞으면서는 잘 으깨지지가 않더라구욤~~
그래도 맛이나 빈대떡을 부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긴 하답니다.^^;;;
위 재료를 섞은 후 부침가루를 넣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빈대떡이라서 넘 묽어도 안되고~ 넘 되직해도 맛이 없다네요!
만약 두부를 으깬 후에 물기를 쫙 짜고선 사용했음 좀 되직했을텐데...
전 그냥 두부를 걍 사용했더니 물기가 촉촉히 남아서 부침가루만 약간 넣어줬더니 농도가 딱 좋더라구욤.ㅋ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역시 튀김이나 전 부칠땐 몸에 좋은 올리브유보다는 식용유가 더 맛난거 같더라구욤.ㅋ)
수저로 한스푼씩 떠내서 납작하게 부쳐주세요~
윗부분도 살짝 익은 것처럼 보일때 뒤짚어 주시면 아랫부분이 아주 노릇하게 잘 익을때랍니다.^^ㅋ
와우! 어떤가요??
노릇노릇하면서도 김치가 들어가서 입맛이 돌게 하지않나요?ㅋ
김치부침개와 다르게 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밀가루의 느끼한 맛도 없고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두부김치빈대떡 함 도전해보세요~~
밥 반찬으로도 넘 좋고~~술안주로도 넘 좋아요!ㅋ
검은콩두부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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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검은콩두부 1모(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붉은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양파 ½개씩, 애호박 50g, 청주 1큰술, 굴 소스 1작은술, 물엿·올리브유 약간씩, 스위트 칠리·장식용 무순 적당량씩
● 만들기
1_두부는 2㎝ 두께로 잘라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_붉은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애호박은 둥글게 썬다. 무순은 씻어 물기를 뺀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두부를 얹어 양면을 노릇하게 지진다. (두부가 쉽게 부서진다면 전분가루를 살짝 묻혀 구워도 좋다.)
4_팬에 기름을 보충하고 양파와 파프리카, 애호박을 볶다가 굴 소스, 청주, 물엿을 넣고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는다.
5_접시에 지진 두부를 담고 그 위에 ④의 볶은 채소를 얹은 뒤 스위트 칠리 소스를 곁들인다. 완성된 요리에 무순을 적당히 올려낸다.
전 아이들이 잘 안먹어서 콩을 갈아 만두속에 넣었어요 ^^
정말 모르고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님도 한번 만두속에 갈아 넣어보세요
만두는 한번 넉넉히 만들면 냉동실에 넣고 쪄먹어도 괜찮고 튀겨먹어도 맛있고
찌개에 넣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다양하게 쓰이니까 한번 만들때 콩도 갈아넣고 틈틈히 식탁에 올리면 점점 익숙해 지지 않을까요? ^^
우리 아이들도 콩을 안먹어도 거의 멸치나 콩 갈아서 이용하고 있어요
리얼한 콩 모습만 아니면 잘 먹더라구요 ^^
맛나게해서 맛있게 드세요 *^^*
- 재 료 -
검은 콩 1컵, 밀가루 2~3큰술, 계란 1개, 다진 돼지고기 50g, 김치 2장, 숙주 80g, 소금, 후추 적당량
검은 콩은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후
믹서기에 넣고 물 자박하게 부어 갈아주세요.
어느정도 갈리면 계란, 밀가루 넣고 아주 곱게 갈아놓습니다.
김치는 곱게 다진 후 물기를 꼭 짜고,
숙주는 삶아서 다진 후 다진 돼지고기와 함께 고루 섞어서
갈아놓은 검은콩과 함께 섞어주세요.
이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검은콩반죽을 두툼하게 떠서 튀기듯 부쳐주세요.
이렇게 부쳐야 녹두전 먹는 기분이 제대로 난답니다.
콩을 싫어해도 두부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던데......
보통 콩의 꺼글꺼끌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요....
두부는 부드럽잖아요^^
두부밥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두부 반모, 찬밥, 달걀, 부침가루(또는 밀가루), 지비에 있는 채소들을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두부의 물기를 키친 타올을 이용해서 빼주시고 으깨주세요...
찬밥과 으깬 두부, 다진 채소를넣으시고 달걀과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해주세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쳐내시면 두부가 들어있는지도 모르시고 또 두부가 있다고 해도 맛있게 드실거에요
맛있게 드세요
재료: 불린 검은콩 50g, 밀가루 100g, 소금 1/2작은술,
국간장, 소금 적당량, 국물용 멸치 50g, 다시마 10cm,
애호박 1/2개, 감자 1개, 대파 1/2개, 붉은 고추 1개.
만드는 법
① 검은콩은 물에 불린 뒤 믹서에 물을 200㏄ 정도 넣고 거칠게 갈아 놓는다.
②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검은콩 간 것을 넣고 반죽을 하여 비닐봉지에 싸놓는다.
③ 1200㏄ 물에 국물용 멸치를 넣어 국물을 낸 다음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감자도 애호박과 같은 크기로 썬다.
④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를 떼어서 넣고, 애호박과 감자와 붉은 고추를 넣는다.
두부스테이크 한번 만들어 보세요.
두부라는 느낌보다는 스테이크 느낌이 더 나는 요리입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소개 드릴께요.
돼지고기 간것, 파, 양파, 달걀하나, 전분가루, 후추가루, 소금, 스테이크소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으깨고 넓은 볼에 담으세요.
거기에 돼지고기 간 것과 다진 야채(양파,파)와, 달걀 하나를 깨트려 넣고 주물러 주시고
접착력을 돕기위해 전분가루를 넣어주세요.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하시면 됩니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돈가스처럼 넓고 평평하게 모양을 만들어 구우시면 됩니다.
다 만들어진 스테이크를 접시에 담고 밥도 담고... 다기찻잔에 밥을 담아서 뒤집어 엎으면 동그랗고 예쁘게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리고 양상추나 양배추 등으로 샐러드도 약간 만들어 올려주시고
스테이크 위에 소스를 뿌리면
근사한 스테이크가 완성이 됩니다.
▶ 콩 케이크
▽재료: 씻은 다음 불린 콩과 쌀 각 1kg, 설탕 소금 캐슈너트(인도땅콩) 가루 각 200g, 껍질을 깐 땅콩 100g, 씨를 빼낸 대추 200g
▽장식용: 깨끗이 씻어 불린 다음 물엿과 소금으로 조린 강낭콩 대두콩 완두콩 검정콩 각 100g, 물엿 쑥 쌀가루 물 약간
(1) 땅콩은 캐슈너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놓는다.
(2) 쌀과 콩을 섞어 방앗간에서 빻아서 반은 대추를 섞어 시루에 넣고 남은 가루는 위에 넣고 찐다.
(3) 쑥과 쌀가루를 밤알 만큼 반죽해 꽃잎처럼 만들어 같이 찐다.
(4) 오븐 등에서 굽는다.
(5) 위의 재료로 찌고 굽는 사이에 캐슈너트 콩가루 땅콩 물엿 소금 설탕을 믹서에 넣고 갈아 케이크 크림을 만든다.
(6) 케이크 위에 준비한 (5)를 위와 옆으로 돌려가면서 바른다.
(7) 검정콩으로 가운데 필요한 글씨를 쓰고 체리 토마토로 꽃을 만든다.
▶ 콩 스테이크
■ 준비할 재료
불린 흰콩 1컵, 양파 ½개, 달걀 고구마 각 1개, 불린 쌀가루 ⅓컵, 빵가루 3큰술, 식용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양송이 1큰술, 밀가루 2큰술, 토마토 케첩 3큰술, 다시마 육수 2컵, 소금 후추
■ 만드는 법
(1) 불린 콩 1컵을 냄비에서 살짝 삶는다. 콩껍질은 벗겨내고 믹서에서 알갱이가 적당히 씹일 정도로 간다. 쌀은 불려서 믹서에 곱게 간다.
(2) 양파를 적당히 다진다.
(3) 고구마는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으깬다.
(4) 오목한 그릇에 (1)(2)(3)과 통밀가루 빵가루 달걀 소금 후추를 넣어 치댄 뒤 둥글납작하게 빚는다.
(5)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빚어 놓은 콩 스테이크를 은은한 불로 지져낸다.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밀가루를 볶다가 케첩을 넣고 충분히 볶은 다음 다시마 물을 부어 소스를 만든다.
(6)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고 야채로 장식한다.
▶ 콩전
■ 준비할 재료
불린 노란콩(메주콩) 1½컵, 불린 쌀·밀가루 ¼컵씩, 물 ½컵, 부추 50g, 잔새우 80g, 소금 ½작은술,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청·홍고추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콩은 씻어서 찬물에 담가 하룻밤 불린 다음 양손바닥으로 싹싹 비벼가면서 껍질을 벗겨 씻는다.
② 부추는 잘게 썰어준다. 잔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옅은 소금물에 슬쩍 씻어낸 다음 대충 다진다.
③ 블렌더에 불린 노란콩과 쌀, 물 ½컵을 넣고 작은 알갱이가 보일 정도로 갈아준다.
④ 볼에 부추, 다진 새우, 다진 양파, 다진 청·홍고추, 밀가루를 고루 섞은 후 ③을 넣고 가볍게 섞어준다.
⑤ 부치기 바로 전에 소금을 넣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부쳐낸다.
■ tips
간 콩을 양념과 섞을 때 너무 막 휘저으며 섞으면 콩이 삭는다.
▶ 콩비지두부전
■ 준비할 재료
콩비지300g, 불려 갈은 녹두100g, 밀가루1/2컵, 호박1/2개, 양파1개, 당근1/2개, 식물성식용유
초간장 : 간장1큰술, 식초1작은술.
■ 만드는 법
1. 흰콩과 녹두는 불려서 믹서에 곱게 간다.
2. 밀가루, 갈은콩, 녹두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호박, 양파, 당근은 곱게 채썬다.
4. 반죽에 준비한 야채와 약간의 소금을 넣고 다시 섞는다.
5. 한국자씩 떠서 후라이팬에 식용유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6. 간장, 식초를 섞어 초간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 요리 Tip
- 녹두는 오래 불려야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맛있게 해서 드셔요^^
여이은 강추위에 모두들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실꺼예요..
아직 쑥은 나오지 않았지만 곧 쑥이 쑤~~욱하고 나올텐데요...봄의 전령 쑥을 이용한 콩요리를 권해요..
저희는 봄에 쑥을 뜯어다 말려서 겨울에도 한번씩 먹는데요 좋아요..
식구들 모두 콩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특별히 거부감 느끼지 않게 형태를 알아보지 못하는 콩가루를 쓰지요..
콩국수도 좋을것같아요. 갈아서 콩국물로 요리하기때문에 그냥 콩을 먹을때보다 먹기에도 부담없고 맛도 고소해서 좋구요.두유를 이용해서 요리를 하셔도 좋은 방법이 될것같아요. 우유를 넣고 하는요리에 두유로 대체해서 넣어도 거의 잘 어울리거든요.
콩을 싫어하면 콩을 갈아서 음료로 마시든지
콩비지, 또는 두부로 대체해서 드시면 됩니다.
콩 비 지 밥
콩1컵은 2-3시간 불려서 믹서에 물2컵을 넣고 갈아요
시래기는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5시간 정도 삶아서 물기를 짜고 3cm 길이로 썬다
솥에 들기름을 두른 후 시래기, 얇게썬 돼지고기,감자,불린쌀을 담아요
갈은 콩물 2컵,밥물 2컵을 붓고 뚜껑을 덮어서
센 불에서 10분간 끓이고, 중간 불에서 15분간 끓인 후,
약불에서 10분간 뜸을 들인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고 비벼먹으면 됩니다
저같이 콩을 싫어하는 사람은 콩이라고 생각되면 절대 안먹습니다.
콩을 이용한 요리레시피를 찾지 마시고요, 일단 콩이랑 친해지는게 우선입니다.
콩을 콩으로 먹지말고 된장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구요.
된장요리는 많이 아실 듯...
저희는 부부가 둘다 콩을 안좋아해서 된장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한답니다.
녹색나물을 무칠 때도 된장을 사용하니까 고소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콩을 갈아서 쌀가루 대신 파전 할 때 쓰면 아무도 몰라요 ㅋㅋ
콩 싫어하는 사람들은 콩에서 비린내가 나거든요.
그래서 콩 자체를 이용한 요리보다는 알게모르게 콩을 첨가하는 방법이 좋을겁니다.
콩가루를 쌀위에 조금만 뿌려서 밥을 하세요. 알게모르게 ㅋㅋ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콩냄새나 맛에 대해 민감한 반응이 없어진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이제 콩 잘 먹게 된 울신랑 ㅋㅋ 한번 해보세요. 천천히~
콩은 물에 담가 불려준다음에 믹서에 갈아 주시면 됩니다. 야채들은 송송 썰어주고 갈은콩과 같이
섞어주고 밀가루와 댤걀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한수저씩 떠 넣어 앞,뒤를 노
릇하게 부쳐주시면 밥반찬이 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 준비할 재료
불린 흰콩 1컵, 양파 ½개, 달걀 고구마 각 1개, 불린 쌀가루 ⅓컵, 빵가루 3큰술, 식용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양송이 1큰술, 밀가루 2큰술, 토마토 케첩 3큰술, 다시마 육수 2컵, 소금 후추
■ 만드는 법
(1) 불린 콩 1컵을 냄비에서 살짝 삶는다. 콩껍질은 벗겨내고 믹서에서 알갱이가 적당히 씹일 정도로 간다. 쌀은 불려서 믹서에 곱게 간다.
(2) 양파를 적당히 다진다.
(3) 고구마는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으깬다.
(4) 오목한 그릇에 (1)(2)(3)과 통밀가루 빵가루 달걀 소금 후추를 넣어 치댄 뒤 둥글납작하게 빚는다.
(5)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빚어 놓은 콩 스테이크를 은은한 불로 지져낸다.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밀가루를 볶다가 케첩을 넣고 충분히 볶은 다음 다시마 물을 부어 소스를 만든다.
(6)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접시에 담고 소스를 뿌리고 야채로 장식한다.
검은콩 부침개...
재료: 검은콩 1컵, 소금 약간, 밀가루·찹쌀가루 ¼컵씩, 식용유 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검은콩은 반나절 이상 물에 담가 불린다. 불리는 중간에 물을 한두 번 갈아준다.
2. 냄비에 불린 콩을 담은 다음 콩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을 넣은 후 푹 삶는다.
3. 푹 삶은 콩만 건져 믹서에 담고 30초 정도 간다.
4.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동량으로 준비해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5. ④에 검은콩 간 것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모자라는 물은 콩 삶은 물로 대신한다.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⑤의 반죽을 한 국자씩 떠 넣어 동그랗고 납작하게 전을 부친다.
Cooking Point
검은깨를 넣으면 맛과 영양 플러스
검은콩과 함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블랙 푸드의 하나, 검은깨.
부침개를 만들 때 검은깨를 함께 넣는다.
검은깨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한결 맛있고 영양도 증가한다.
콩요리를 싫어한다면.. 두부를 해주세요
두부 샐러드나 두부김치도 좋구요
대신 두부를 직접 만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처음엔 두부를 어떻게 만드나 했더니...
요즘은 기계도 나오고 간수도 나오고해서 은근 쉽더라구요
가끔 모임할때 두부만들면... 무지 칭찬받는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부 요리는 전문적인 요리가 아닌 이상, 두부 부침이 제일 맛있던데....
두부 부침이야 뭐....
부침용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기름 좀 두르고 그대로 부쳐 주시면 됩니다.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고 부쳐주시면 더 좋죠.
문제는 양념장이죠.
왜간장에 설탕 조금, 식초 조금,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파를 잘게 썰어서 많이 넣어 만들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1.01.29
< 순두부찌개 >
두부는 드신다니 순두부를 이용하여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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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세요. 콩이 아닌척..
요즘 콩을 고기처럼 만드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어요.
링크는 검은콩스테이크 레시피구요, 소스까지 해서 완벽하게 속이고 나서 나중에 그게 콩이었다고 말해주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