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반찬이나 음식을 하게 될 경우, 재량껏 할때도 있지만 레시퍼를 보고 하게 됩니다.
레시퍼의 계량비율을 보고 하게되는 경우, 요리마다 계량을 모두 외울수도 없는일이고,
할때마다 계량비율 등 레시퍼를 보게됩니다.
저만 그런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모두다 그러시는지 궁금해서요...
척척 손쉽게 해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0.12.27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먼저~ 척척 손쉽게 해낼 수 있는 방법은~
많이 해보고 세월이 어느정도 되야 잘할 수 있답니다.
모르는 것은 레시피를 보고 하시는게 좋아요~
나이를 들면~ 제일먼저 노화하는게 혀랍니다.
맛을 못느끼게 되어서 짜게 되거나 맛난 맛을 내기가 힘들어요!
그럴때~ 계량된 레스피를 따라하면~
언제나 같은 맛을 낼 수가 있답니다.
내 기분에 따라~내 컨디션에 따라 똑 같이 한것 같은 데도 맛이 다르잖아요~
그럴 없앨 수 있는게 레시피화랍니다.
제가 주부 30년차인데요~
저도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는게 있고요~
물론~ 레시피를 안봐도 그냥 할 수 있지만~ 같은 맛을 위해 레시피를 보고 한답니다.
특히~ 제빵 할때는 조금의 차이가 망칠 수도 있으니 꼭 계량해서 하세요~
다시한번 결론은~
많이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서 레시피안보고할 수도 있답니다
많이 만들어 보세요~^^
밥심은국력 | 2010.12.27일단 많이 해보면 일일이 재지 않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규칙은 있습니다.
종이컵에 담았을 때 고기는 200그램, 물은 180그램, 설탕은 170그램 밀가루는 100그램이구요.
계량하면 대표적으로 달걀을 기준으로 삼는데 달걀은 50그램입니다.
면은 건면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가볍게 원을 만들면 그 원 안에 들어가는 양이 1인분입니다.
계량 스푼이 없어도 밥 숟가락으로 고추장을 떴을 때 약간 볼록하면 1큰술이구요.
양념의 경우는 다진마늘은 다진 생강의 양보다 항상 2배구요.
간장양의 반이 설탕양이구요. 정확히 양을 재는 것보다 비율을 알아두는 것이 요리를 하는데
더 편합니다. 먹는 사람 수에 따라 양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맨처음에 무엇이든 만드실때는 계량컵을 이용해주시면 너무 좋아요. 오래 만들다 보면 저절로
감이 잡힌다고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기 때문에 내입맛에 맞추어 주시면
간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당량은 조금씩만 넣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요리도 훈련인것 같아요
전 결혼 6년차인데... 처음 생각을 해보면...
밥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
밥물맞추기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요즘은 밥짓는건 눈감고도 해요 ㅋㅋ
아이들 키우다보니 간장으로 하는 요리들에 자신있어집니다.
불고기, 떡볶이 볶음.. 등등 거의 간장넣고하는데...
하도 하다보니 색을 보면 거의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새로운 요리는 아직도 레시피대로 하는편이구요...
생각해보면.. 요리는 훈련인것 같아요 ^^
관련 레시피를 달달 외우시다 보면 나름대로의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실 겁니다.
저는 모든 레시피들이 머릿속에 있는데요.
그걸 가지고 항상 응용을 하고 창작을 해서 씁니다.
그러다가 보면 맛있는 음식이 나오죠..
외우시면 다 길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짐작으로 요리를 하는 편이랍니다. 계량비율로 하면 오히려 더 헷갈리고 시간이 더 걸려서 ㅋㅋ 눈짐작으로 하는 편인데 이 방법이 더 익숙해서 이용하는 편이랍니다. 요리를 자꾸 하다보면 더 편리하고 손에 익어서 그런 점도 있는 것 같아요..^^ 레시피와 비율대로 하면 맛은 더 있을 듯해요..^^
이건 뭐 정답 없어요 자꾸 해보시라고 말씀드릴수 밖에요 우리나라 음식이 오븐에 넣고 시간까지 정확하게 정해져있는 다른나라 베이킹 요리 같다면야 정확한 계량이 의미가 있겠지만요 때마다 달라지는 환경(불의 세기,냄비크기) 재료의 상태(양,크기등등) 때문에 항상 동일하게 한다는 것 자체가 거의 힘이 듭니다 그러나 또 우리나라 요리는 한가지만 제대로 익히고 나면 뭐 항상 응용이 가능하단거죠 우선 불고기를 한번 만들어보시구요 그럼 거의 그 양념이 온갖 요리에 활용된단걸 알게 되실거예요 국물요리(매운것과 지리국물) 한번씩만 만들어보시면 다 응용가능한데요 이때 주의할건 만드실때 함께 먹어주는 사람의 기호를 파악하여 나름의 재료 비율을 익혀 놓으시란거죠 집집마다 모두 취향이 달라서 조미료나 양념같은것을 넣고 안 넣고 또 양의 배합등의 정답이 집집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이것을 빨리 정착하는것이 관건이죠
정말 전문적으로 하는거면 몰라도 평범한 주부들이 계량컵으로 요리를하진 않을것 같아요
계량컵이나 스푼으로하면 맛이 늘 일정하고 레시피대로 되긴 하겠지만
저도 해봤는데 전 오히려 양념이 더 들어가야 맛이나더라구요
그래서 계량스푼 컵 다 샀는데도 그냥 제 마음대로 넣어요
여러번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것 같아요
모자란듯하면 더 넣고 이런식으로하다보니 그냥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쉽게하는 방법은 그냥 여러번 해보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뭐든 쉽게 얻어지는것 같진 않아요 ^^
따뜻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제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2인기준으로 생각하여 음식을 만들때
넣은 재료나 양념을 기억해 두었다가,양만큼,조금더 첨가하는 로하우를
익혀두니깐,이젠,얼마든지,재료와,양념을 넣을수 있게 되었어요.
모든것은 본인의 정성과,노력이 기울어 진다면 무엇이던 쉽게 해결할수 있다고 봅니다.한번 시도해 보세요.^**^
우선 레시퍼가 아니고 레시피구요...
어떤 요리에 충분히 익숙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레시피를 보고 계량 비율 등을 맞출 수 밖에 없는 거죠~
충분히 익숙해 진 연후에는 대략의 감을 알고 있으니 굳이 레시피를 보지 않더라도 맞출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지 않은 경우는 계속 간을 보면서 요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다~ 처음엔 그렇게 해요.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니, 익숙해지기 전까진 레시피를 계속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