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느끼하지않고 담백하게...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넘 재료 많이 들어가지 않고,,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으로요.ㅋㅋ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삼계탕 한그릇씩 먹어야 할듯 하네요.ㅎㅎ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이용하는 레시피예요~
같이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맘으로 퍼왔어요~~ *^^*
닭백숙으로 즐기는 여름밥상~맛도 가격도 담백해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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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백숙용 닭은 중닭이상의 크기가 적당하답니다. 우유에 재웠다가 하시면 닭 특유의 누린내가 빠지지만 워낙 마늘을 넉넉히 넣기때문에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냉동시켰던 닭을 해동하는 과정에서 우유를 넣어주시면 좋구요. 백숙닭은 끓기 시작한 후 중불로 줄여 1시간~1시간 반정도 삶아주시는데 토종닭이나 노계는 좀더 푹 익혀야 부드럽답니다. 압력밥솥에 넣어 익히셔도 좋구요. 닭죽에 들어가는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향이 오래남고 상추겉절이는 상에 올리기 바로 전에 무쳐주세요. 부추로 만든 겉절이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수많은 닭요리들 중에~~ 어찌보면 가장 간단한 마늘을 듬뿍 넣은 닭백숙을 끓였어요 마~늘 +.+ 자연강장제라고 하죠? ㅋㅋ 통마늘을 듬뿍 넣어 푹 삶아낸 백숙은 만들기도 쉽고 담백한 맛이 참 좋아요~~~ 거기에 싱싱하고 향좋은 부추를 다져넣은 고소한 닭죽과 달콤쌉쌀한 상추를 맛깔스럽게 무쳐 닭가슴살을 곁들인 상추샐러드도~~ 닭백숙으로 부담없이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여름밥상이에요^^
닭백숙 삶아내기 * 재 료 * 백숙용 중닭1마리, 통마늘 10알,월계수잎2장,통후추5~8알
1. 우유와 물을 섞어 닭을 담가 1시간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동된 닭이라면 이렇게 해동하면 좋고 싱싱한 생닭은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다) 2. 흐르는 물에 씻은 닭은 물기를 털어내고 통마늘을 넣어 채운다.
3. 마늘이 흘러나오지 않게 양다리를 엉덩이 끝과 연결해 무명실로 묶어준다. 4. 바닥이 두툼한 깊은 냄비에 닭과 통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닭이 충분히 잠길 만큼 물을 부어준다
* 뱃속에 마늘을 채워넣으면 닭 자체에 마늘향이 진하게 베이고 거품을 제거할때도 편하지만 익숙하지않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월계수잎이나 통후추 대신에 대파흰뿌리나 양파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구요.
5. 센불에서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닭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 삶아준다. (중간중간에 떠오르는 기름기와 거품을 국자로 겉어주어야 육수가 깔끔해진다)
6. 삶아진 닭은 체반에 건져놓고 육수는 고운체나 천에 걸러 준비해둔다. (육수는 닭죽이나 다른 요리의 베이스로 사용하면 된다)
7. 뜨거운김이 날아갈 정도로 살짝 식은 닭은 손에 찬물로 적셔가며 부위별로 분리해서 찢어놓는다. (몸통안에 들어가 있던 마늘은 닭죽에 으깨서 넣으므로 버리지 않는다)
양파오이 짱아찌를 곁들인 마늘닭백숙 * 재 료 * 백숙 닭다리,날개,안심 2조각씩, 양파오이짱아찌, 쌈야채 2~3장, 믹스소금(천일염2스푼,깨1/2스푼,후추1/2스푼)
1. 소금은 위의 비율로 섞어 종지에 담아내고 짱아찌도 덜어 담는다 잎이 큼직한 쌈야채를 그릇에 보기좋게 깔아준다.
소금은 볶은 고운 소금이나 천일염을 빻아 사용하시면 좋고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짱아찌나 김치를 함께 곁들여주세요~~ 접시에 함께 담아내어주셔도 좋고 여러사람이 먹을때는 각자 세팅하는게 좋답니다.
2. 삶아서 큼직하게 찢어놓은 닭살을 보기좋게 담아낸다.
부추닭죽 * 재 료 * 닭육수 5~6컵, 찢은 닭살(통마늘), 찬밥2공기,부추 1줌, 당근1/5개, 소금,후추
1. 당근과 부추는 곱게 썰어주고 몸통에 붙은 닭살은 찢어서 준비한다. 2. 냄비에 육수와 밥, 당근을 넣고 푹익은 마늘은 으깨서 닭살과 함께 넣어준다.
3.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밥알이 충분히 풀어지도록 끓인다. 완성직전 다진 부추와 후추를 뿌려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주는것이 향이 더 좋답니다. 그릇에 담아낼때도 부추와 깨, 닭살을 고명으로 살짝 올려도 보기좋아요.
닭가슴살 상추샐러드 * 재 료 * 삶은 닭가슴살1~2개, 상추1/2봉(20~30장), 양파1/4개,홍고추(풋고추)1개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설탕1/3스푼, 간장1/3스푼, 까나리액젓1/3스푼,깨소금1/2스푼,참기름1/3스푼
1. 상추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놨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한입크기로 찢어준다. 양파와 고추는 얇게 채썰어 준비한다. 2. 상에 내어놓기 직전 분량의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주는데 이때는 아주 살살 힘을 빼고 재빨리 버무려준다. (상추겉절이는 숨이 금방 죽기때문에 한끼 먹을 분량만 먹기직전 무쳐주는게 좋다)
3. 그릇에 소복히 상추겉절이를 담아낸 후 결대로 찢어놓은 닭가슴살을 올려완성한다. (닭가슴살과 상추겉절이를 함께 버무려도 좋은데 이때는 고기와 양념을 먼저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 후 상추를 넣어 섞어준다)
마늘닭백숙
보드랍고 쫄깃하게~~ 고소한 마늘향이 베인 고기는 소금에 살짝 찍어 드셔요~ 새콤달콤 아삭한 양파짱아찌와 함께 뒷맛도 개운하게~ 이 백숙은 드실때 사또가 된 느낌으로 거만하게 드시면 더 좋아요 ^**^
부추닭죽
진한 마늘닭국물과 찬밥으로 간단하게 끓여낸 닭죽이랍니다~ 여름에 특히 많이 드시는 몸에 좋은 부추~ 더운 동남아에서는 귀한 남자손님이 오실때 내어놓는 야채였다고하네요 ^*^ 향긋한 부추를 듬뿍 넣은 닭죽은 식어도 깔끔하게 맛있답니다~ 아삭아삭한 오이짱아찌를 올려 드셔보세요~
닭가슴살 상추샐러드
짜지않게 버무려낸 맛깔스런 상추겉절이는 닭가슴살과 함께 드시면 멋진 한국식 샐러드가 된답니다~ 가벼운 샐러드식사로도~~ 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ㅎㅎㅎㅎ괜찮죠? ^^ 담백한 닭가슴살과 쌉쌀달콤한 상추가 꽤나 잘 어울리는 닭가슴살 상추샐러드~
닭은 계절을 타지도 않고 내내 즐기긴 하지만 특히나 여름에 빛을 발하는듯 해요 ^^ 한여름 더위로 지칠때즘 찾아오는 복날에 빠지지않는 국민보양식 삼계탕부터 퇴근길~~치킨집 앞에 펼쳐진 테이블에서 유혹하는 후라이드 & 양념치킨 ~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어줘야하는 처자들의 다이어트 동반자 닭가슴살 요리들까지 ^**^
늘 사랑받는 닭녀석들~~ ㅋㅋㅋ 독감걸리지말고~ 통통하게 살 올라 지금처럼 밥상을 지켜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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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은 삼계탕용으로 준비해 등 뒤에 꼬리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배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2 찹쌀은 씻어서 물에 1시간 이상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수삼은 솔로 문질러 씻고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씨를 빼낸다.
4 닭 배 속에 찹쌀과 밤, 대추, 마늘을 2개씩 넣는다.
5 이쑤시개로 밑부분을 여미고 양다리를 교차시켜 무명실로 묶는다.
6 깊은 냄비에 ④의 닭과 재료를 넣은 뒤 물을 붓고 중불에 푹 끓인 다음 그릇에 담아 소금, 후춧가루를 곁들인다
삼계탕은 만드는건 전혀 어렵지 않아요
처음에 생닭을 만지면서 배 안으로 찹쌀을 밀어넣는게 참 웃기더라구요 ㅎㅎ
재료 준비부터 말씀드릴께요
닭 한마리, 황기, 오가피, 대추 3~4알, 찹쌀 1/2컵, 통마늘 5쪽, 파 다진것, 소금, 후추 조금
닭은 꽁지 쪽에 있는 기름덩어리는 떼어내시구요
찹쌀은 2시간정도 불려서 건져주시구요
황기, 오가피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약한불로 물을 넉넉하게 붓고 30분이상 우려내세요
닭의 배속에 찹쌀, 마늘, 밤, 대추, 수삼 등을 넣어주세요
닭 다리를 많이 보신것 처럼 양반다리로 꼬아주신다음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주세요
우려낸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남은 대추와 마늘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찹쌀이 익을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뚝배기에 닭을 담은 다음 소금, 후추, 다진 파를 넣고 한번만 끓이면 완성이에요~
닭은 꽁지를 잘라내고 속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찹쌀은 불려주세요.
닭의 뱃속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를 넣어주세요. 닭의 다리를 서로 엇갈리게 꼬아 묶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닭과 인삼을 넣고 푹 삶아주세요.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내고 소금, 후추로 간을해주세요.
답백하게 끓이려면 국물재료에 신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전 국물에 파,마늘,오가피나무,오가피열매,녹차잎등
한약재료를 넣는답니다.
한약재료를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니 좋더군요.
혹 한약재료 있으시면 넣어보세요......
우선 기름을 최대한 제거해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름이 싫어서 껍질도 제거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닭을 물이 끓으면 넣고 삶아주는데...
황기, 인삼, 대추, 밤, 통마늘 등을 닭안쪽에 넣어주시구요
찹쌀 주머니 따로 해서 넣고, 푹 끓여주세요
마늘을 많이 넣으면 냄새도 잡을수 있고 좋답니다.
요리재료
부추, 미나리, 소금, 참기름, 참깨, 대파
잘 손질한후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을 닭에 부으면 기름이 녹아서 빠져 나온답니다
내솥에 오골계를 담고 청주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각종약재를 담고 채썬 생강과 대파를 올립니다
홍삼물을 넉넉히 부어 줍니다
만능찜 기능으로 익혀 줍니다 (약 20분)
제가 사용하는 쿠쿠전기밥솥에서 달리 삼계탕 기능이 없네요
찜기능이 다 되면 여기에 통마늘을 듬뿍 넣어 줍니다
다시 영양죽 기능으로 익혀 주었어요
다 익혀 졌어요~~~^^
먹기 좋게 찢어 줍니다
그릇에 국물을 담고 송송썬 파와 후춧가루를 뿌려 줍니다
남은 국물과 오골계살만 넣어서 홍삼가루도 넣어주고... 바글바글 끓인후에
미리 지어놓은 밥을 넣고 맛있는 죽을 끓여 봅니다!!!
오골계는 작지만 정말 졸깃하고 닭맛이 강하여 이렇게 죽으로 끓여도 정말 맛있어요
송송 썬 파와 참기름, 후춧가루 살짝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드시면 되지요
한그릇 먹고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속이 든든하지요^^
닭을 살때 삼계탕을 끓인다고하면 잘 손질해주시더라구요
찹쌀을 씻어 준비하고 대추나 밤을 씻어 준비합니다
전을 닭을 맨처음부터 껍질을 벗기고 하는데요
느끼하지않고 좋아요
그런데 닭 껍질이 안들어가면 좀 심심한맛이 나긴해요 ^^
닭을 깨끗히 손질해서 배에 찹쌀과 준비된 대추와 밤을 넣습니다
인삼이나 황기를 같이 넣으셔도 되는데 나중에 넣으셔도되고
안 넣으셔도괜찮아요 ^^
저는 냄새가 별로라 좀 피하는편이예요 ^^
파 마늘 소금간 하시고 후추가루 넣어주면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겨울에 먹음 정말 짱인것 같아요
감기예방에도 도움되고요 ^^
맛나게해서 드세요 ^^
닭1마리, 대추10개, 마늘12쪽, 양파1개, 대파3대, 인삼1뿌리, 찹쌀1컵, 소금.후춧가루약간씩.
닭은 내장을 빼고 뱃속을 깨끗이 씻은 후 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항문을 잘라낸다.
대추와 마늘은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인삼은 물에 씻어 반을 가른다.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찹쌀은 씻어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뺀다.
닭의 뱃속에 찹쌀, 대추, 인삼, 마늘6쪽을 넣어 꼬챙이로 배를 아물리고 다리를 실로 묶는다.
냄비에 물과 대파, 양파, 마늘 6쪽을 넣어서 한소끔 끓이다가 닭을 넣고 중간 불에서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그릇에 닭은 담고 면보에 거른 육수를 붓는다.
친구가 만들어준건데 괴아ㅏㄴ트라고요..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냄비에 중간정도 닭넣으시고 물붓고 한번 끓여내어 버리세요..기름기도 없어지고 좋아용 이때 생강 조금 넣어서 같이 끓이면 냄새도 안나요~
냄비에 물붓고 닭과, 통마늘 많이~~대추,(없음 안넣어도 되요..)생강쬐금, 대파 4-5부리정도..많을수록 좋아여
인삼 있으시면 넣으시고..이렇게 팔팔 긇여서 익으면 같이 했던 대파로 함께 먹는거죠
담백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좋드라고요..대파 많을수록 좋아용~~
함 해보세요~^^
인삼 대추 은행 밤 통마늘 찹쌀 황기를 준비를 해주시고 닭크기는 중간크기가 적당합니다.
닭을 깨끗하게 씻어준다음에 준비된 재료들을 닭속에 넣어 실로 묶어주고 큰냄비에 물과같이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30분정도 끓이시면 드시고 딱 좋아요.
먼저 찹쌀(현미)을 두어시간전에 불려 놓구요^^
전복은 등 껍질을 솔로 빡빡 문질러 닦아주구요^^
살 부분도 불순물을 살펴 닦습니다.
기름이 많은 부분을 손질.
물을 틀어 놓구 내장 부분도 깨끗히..
불려놓은 찹쌀과 여러 부재료를 속에다 넣고
뒷마무리를 해줍니다.
실로 꽤매거나 꼬치를 이용하면 좋겠지요^^
파, 양파,생강,건인삼, 마늘,황기..밤.대추 넣고
센불에서 30분정도 끓이다
중불에서 서서히 고웁니다^^
수삼이 있음 더 좋겠지요^^
국물을 드실려면 찬물에서 시작하면 좋구요^^
닭고기 위주로 드실려면 뜨거울때 닭을 넣는게 좋겠지요^^
푹 고아졌어요^^ 거의 시간 반이면 ..
뚝배기에다 닭을 앉히고
전복을 넣고 30분정도 더 고아주면 되구요^^
전복을 넣기전에 미리
어느정도 기름을 걸러 주었어요^^
기장을 넣어 더 쫄깃해요^^
전복 썰어서 준비..
앞쪽의 어두운 부분은 내장이구요^^
소금간 맞춰서..
유년시절 자주 먹었던 ....
요즘은 전복 가격이 워낙 비싼터라 자주는 못 올리지만
영양을 생각하면 그래도 가끔은 올려야 되지 않나 싶어요^^
출처:http://kr.blog.yahoo.com/dongbee2003/15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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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은 삼계탕용으로 준비해 등 뒤에 꼬리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배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
아주 간단하게 끓이려면...
닭은 너무 크지 않은것으로 준비 하시고
닭배속에 불린 찹쌀,대추,마늘,밤 ,인삼은 있으면 넣고 없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이제 솥이나 압력솥에 닭을 넣고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넣고 여기에 황기 약간의 생강을 넣고
끓여 주시면 쉽게 삼계탕을 만들수 있습니다.
삼계탕...
재료: 영계닭,찹쌀,우유,황기,대추,엄나무,가시오가피,황율,대추,인삼,생강,마늘,소금,후추가루
계속되는 추위에 움추린 어깨를 펼쳐줄 수 있는,,,
보양식 삼계탕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찹쌀을 씻어,,,
쌀뜨물을 받아 놓고,,,
찹쌀을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어제 사다 놓은 영계를,,,
냉장고에서 꺼내,,,
흐르는 물로 씻어 준 다음,,,
우유에 1시간정도 담가줍니다...
닭을 우유에 담가 놓으면,,,
잡냄새도 사라지고,,,
육질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1시간 정도의 여유~~~
황기,대추,엄나무,가시오가피,황율,감초을,,,
준비하고~~~
받아 놓은 쌀뜨물에,,,잠시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고~~~
말린인삼과 마늘,생강을,,,
준비해 놓고,,,
1시간정도 우유에 담가 놓은,,,
영계닭을 흐르는 물로,,,씻어 준 다음~~~
꼬리쪽으로,,,
불린 찹쌀,인삼,마늘,생강,대추,황율을 넣은 다음,,,
양쪽 다리에 칼집을 내어,,,
다리를 꼬아 줍니다...
다리를 꼬아줄 때,,,
다리를 뒤로 제겼다가 꼬면,,,
다리가 조금 길어져 잘 꼬아집니다...
머리쪽은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이쑤시개로 막아주면 됩니다...
압력밥솥에,,,영계닭을 넣고,,,
황기,엄나무,감초를 넣은 다음,,,
닭이 2/3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뚜껑을 닫은 다음,,,
압력추가 떨릴 때까지 센불로 해준 다음,,,
압력추가 떨면,,,
중불에서 30-40분 더 끊여주면,,,삼계탕 완성~~~
완성된 삼계탕을,,,뚝배기에 덜어,,,
다시 한번 뽀글뽀글하게 끊여 준 후,,,
일부 한약재를 걷어 낸 다음,,,상에 냅니다...
푹 고아진 몸보신용 삼계탕~~~
걸쭉하고 뽀얀 국물만 봐도,,,군침이 도네요...
먼저 가장 맛있는 부위,,,
닭다리와 날개를~~~
후추가루를 넣은 소금을 살짝 찍어 먹어보니,,,
압력밥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살이 부드럽고 녹아 내립니다...
한약재를 넣어 국물은 담백한 맛과,,,
우유에 담가 육질은 부드럽고~~~
추운 겨울날 움추렸던 어깨를,,,활짝 펴 주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삼계탕용 닭, 대추, 은행, 대파, 수삼, 마늘, 불린 찹쌀을 넣고 물을 부어서 은근히 끓여줍니다.
마늘과 수삼이 들어가서 느끼함이 덜하게 느껴진답니다.
국물의 맛이 진하고 몸에도 아주 좋답니다.
닭이 익고 찹쌀이 푹 익었을 때 드시면 됩니다.
요새는 삼계탕 사면 같이 따라오는 약재들이 있더라구요
토종닭으로 하면 쫄깃하니 좋더라구요. 깨끗히 손질한 토종닭에 약재들 넣고 물붓고 압력솥에 끓여주면
쫄깃한 삼계탕이 되요,
약재냄새가 싫으면 그냥 통마늘이랑 닭 넣고 끓여줘도 좋더라구요
닭은 중간크기의 닭을 이용하는것이 제일 맛나게 드실수 있는것 같아요. 닭은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넣어주고 감자 양파 대파 다진마늘 고추장을 넣어 골고루 묻을수 있게 해준다음에 불을 세게하여 끓
으면 한번 더 저어주고 불을 작게 줄여 30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재료는 생닭 1마리, 황기 2~3뿌리, 대파 흰 부분, 마늘, 양파, 생강가루...;;;
재료가 왠지 부실한 느낌이~~~
제가 생각을 못하고 생닭이랑 황기만 샀다가...
닭의 잡냄새를 제거할 만한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찾다보니 이렇게~
어쨌든!!! 우선 생닭을 깨끗이 씻어서~~~
잡냄새 제거 및 위생을 위해 뜨거운 물에서 한번 데쳐줍니다~
겉만 살짝 익을 정도로~~~
그리구선 바로 찬물에 씻어서 준비!
데친 닭에 준비했던 재료들을 모두 투입~~
생강은 가루라서 살짝만 넣어줍니다.ㅋㅋ
마늘은 많으심 많이 사용하는게 좋을 듯~~
저도 위의 사진 외에도 냉동실에 마늘이 있기에 더 넣었답니다.ㅋ
물을 닭이 잠길정도로 자작히 담아주시고 센불에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한 30분 익혀줍니다~~
30분쯤 되서 젓가락 등으로 닭을 꾹 눌러서 푹~하고 들어감 다 익은 것이랍니다!ㅋ
좀더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좀 작은 냄비에 닭을 예쁘게 담고~~
닭 육수는 체에 걸러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니~~
뽀얀 닭살에 뽀얀 국물이 제대로 된 보양식 같네욤.^^ㅋㅋㅋ
아! 대파를 송송 체썰어서 준비해 놓는 것 잊지마세요~~
먹기 직전에 닭국물에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서 드심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준비물: 닭
육수- 몸에 열이 많은분들은 인삼은 별루,,, 인삼이랑 황기는 같이 넣는게 아니에요..
황기는 20분정도 먼저 물에 끓이면 진하고 향도 좋은 육수가되요
요즘은 2~3천원짜리 삼계탕용 파우치가 나오죠, 그거 괜찮더라구요
3마리정도하실거면 2봉지만 준비하셔도됨~!!
닭 뱃속- 대추는 어차피 팅팅불어서 못먹으니 육수에 풍덩~ 뱃속에 넣으면 메롱이에요
마늘이랑 찹쌀.밤. 인삼은선택!(열많은분,, 비추)은행(귀찮아도 까서 넣어야 먹기좋음)
일단 찹쌀한주먹을 자알 불려두시구요..닭손질전에 닭이 몸안나오고 잠수할만큼 물넣고 끓여두세요
육수를 먼저 끓이기 시작~ 육수파우치에 대추까지 풍덩해서~ 20분끓일동안..
닭을 뽀드득~ 씻어주시고 닭뱃속에 마늘을 두어개 먼저넣어서 뚫려있는 닭목을 막아주시구요,,,
수저로 조금씩 찹쌀을 넣고 중간중간 은행이랑 밤도,,, 넘 꽉채우면 다 안익으니깐 좀 여유있게 ㅎㅎ
마지막엔 또 마늘이나 밥으로 궁디를 메꿔주는쎈쓰!
그다음엔 무시무시한 칼로 닭다리허벅지를 푹! 찔러서 다른쪽다리를 사정없이 꼬아주시고
그정도면 육수가 다 끓었겠죠?
육수파우치는 건져내구요.. 황기나 감초 이런거 따로사셨다면 모조리 다 건져주시고 떠있는대추도 다 건져주셈
닭 한마리가 아늑하게 잠수할수있는냄비여야하는건 아시죠?
여러개하실거면 찜통강추~!
닭이 꼬르륵 잠수할만큼 물이 됐나요? 그럼 뚜껑을 덮고 쎈불에 팍팍 끓게 한 10분쯤 냅두시다가
불을 중간불로 줄이고 20분정도 더끓이세요,,, 중간에 거품이랑 기름은 좀 걷어주셔야
좀 깔끔한맛이...
소금을 준비해볼까요? 맛소금보다는 굵은소금을 키친타올에싸서 칼궁둥이로 쿵쿵찧어서 곱게만들고요
후추를 샤샤샥~!!!! 맛소금은 조미료가 첨가되어있어서 건강에 안좋아용~
그럼 다된 삼계탕을 이쁜그릇에 (국자로 몸통을 조심스럽게받쳐줘야 다리가 안떨어져요...ㅋㅋ)담아서
맛있게 냠냠~ 즐거운 식사하세요 ^^
둘리정원 | 2010.12.24
준비재료
마늘,대추,황기,엄나무,찹쌀.
닭은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쿠쿠 전기 압력 밥솥에 넣어 줍니다.
준비한 황기,엄마누,대추,마늘,양파를 넣어줍니다.
만능찜선을 선택 20분을 맞추어 압력취사를 합니다.
닭이 초벌로 익으면 1시간 동안 불려놓은 찹쌀을
주머니어 넣고 내솥에 넣어 줍니다.
다시 만능찜 25분을 선택하여 압려취사.
찹쌀을 너무 오래 익히면 쌀알이 너무 뭉그러져
씹히는 맛이 없습니다.
다 끓이고 난후
닭은 건져서 먹고 기름을 어느 정도 걸러줍니다.
국자로 적당히 떠내도 되구요.
그런다음 국물에 찹쌀주머니를 풀어 넣오
살작 한번 더 끓여줍니다
저는 압력밥솥으로 끓여서 간단히 해먹는답니다.
쿠쿠 압력밥솥으로 하면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