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신랑이 온대서 오늘 저녁에 요리를 할건데요.
제철요리 뭐가 좋을까요?
울신랑 좋아하는 굴이 제철이라서 그거 살거고,
밑반찬 할 만한 거 없나요? 야채무침이나...
채소도 뭐가 지금 철인지 모르겠고요..
일단 손쉬운 국이나 반찬류도, 제철채소 위주로 추천 좀 해주세요.
요리 방법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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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겨울 체철 요리
건강천사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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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굴매생이국 |
02 | 떡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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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는 순수한 우리말 그대로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말입니다.
물이 맑고 청정한 곳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이며, 아주 추운 겨울 영하 이하인 1월에 잠깐 나옵니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우주 식량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임금님께 올렸던 진상품이었습니다.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우울증,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개선하여 성인병 예방합니다.
또한 다이어트 및 피부건강에 좋고, 육아, 노인, 허약자의 원기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 굴매생이국 끓이는법
바다에서 뜯어 온 매생이를 찬물에 잘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 굴은 소금물에 담가 굴 껍데기가 없도록 잘 씻습니다. 냄비에 굴, 참기름, 집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볶은 다음, 매생이를 넣고 살짝 끓여 다시 간장으로 간합니다. 물은 넣지 않으며,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설날아침에 누구나 떡국을 먹는데요. 떡국 먹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어릴적에 떡국 많이 먹으면 나이가 그만큼 먹는다고해서 막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떡국의 유래 묵은 해가 가고 천지만물이 갱생부활(更生復活)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하여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떡국은 가래떡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가래떡은 멥쌀로 만들어지며 멤쌀을 충분히 불려 소금을 넣고 빻아서 고운 체로 친 다음, 물을 뿌려가며 버무려서 찜통이나 시루에 베보자기를 깔고 쪄 내 절구에 찧습니다. 찧은 떡을 조금씩 떼 편평한 돌판이나 도마위에 놓고 두 손바닥으로 굴리듯하여 길게 모양을 내서 굳히면 떡국떡이 됩니다.
떡국의 의미는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해 묵은 때를 씻어 버리라는 의미가 있으며 둥근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해 재복을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 떡국끓이는 법
쇠고기는 핏물을 뺀 후 덩어지째 삶고 쇠고기를 건져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국물에 넣습니다. 가래떡은 어슷한 둥근 모양으로 썰어 물에 씻고 건진 후 육수에 넣고 끓여줍니다. 떡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달걀 푼 것, 어슷선 대파,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재래간장과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후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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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명태국 |
04 | 동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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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조선 중엽에 함북 명천군(明天郡)에 살던 태모(太某) 씨가 낚시로 잡았다고 하여 명태(明太)라고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태의 효능은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적고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methionine)과 같은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해장국거리로 이용되며, 명태를 가열 조리할 때 티오프롤린(thioproline) 등의 아미노산이 생성되어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명태국 끓이는 법
한번 끓어 나면 명태 살과 손질해 놓은 내장을 넣어 끓이다가 다진 파, 다진 마늘과 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명태국은 시원하게 끓여야 제 맛이 나며 해장국으로 끓이려면 고춧가루를 풀어 끓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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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는『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1월조에서는 무뿌리가 비교적 작은 것으로 김치를 담근 것을 동침(冬沈)이라 했습니다. 동치미는 한자어 동침을 일반인들이 동침이 혹은 동치미라고 부르면서 생긴 이름이며 른 문헌에서는 동침저(凍沈菹)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한자 명칭에 담긴 의미는 겨울에 물에 담가서 먹는 김치라는 뜻과 겨울에 국물이 언 김치라는 뜻을 동시에 지닙니다. 따라서 주로 겨울에 먹는 물김치를 동치미라 불렀습니다.
동치미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마시면 속이 편해집니다.
* 동치미 만드는법
겨울 동치미는 자그마하고 매운 맛이 있고 물기가 많은 무를 골라 껍질이 있는 채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소금에 무를 굴려 묻혀서 항아리에 담아 2일 간 그대로 절여 둡니다. 이때 무에 소금이 배어서 수분과 무의 수용성 성분이 방출되어 국물이 흥건히 생깁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소금간을 맞춘 물을 준비하고 마늘 ·생강 저민 것, 파를 통째 썬 것을 거즈 주머니에 넣어 무 사이에 끼워 떠오르지 않게 한 다음 무를 넓적한 것으로 살짝 눌러놓고 준비한 소금물을 붓습니다. 여기에 껍질 벗긴 배를 통으로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봄과 여름에 먹는 동치미는 무를 적당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썰어서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마늘 저민 것, 파 통째로 썬 것, 붉은 고추를 좁고 길게 썬 것 등을 함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무를 절였을 때 생긴 국물에 물을 타서 소금으로 간을 하여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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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요리정보 겨울제철음식 어떠셨나요?
맛있는 요리 해드세요~
얼큰한 생태찌개 끓여보세요. 생태는 손질하여 토막내주세요.
무와 두부도 썰어주세요. 쑥갓, 미나리, 콩나물은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무와 물을 넣고 끓이다가 조개를 넣어주세요. 끓으면 된장과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태를 넣고 끓여주다가 콩나물도 넣어주세요. 소금으로 간하고 두부와 쑥갓 미나리를 넣어주세요.
겨울에는 먹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면 되어
여러가지를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순두부를 끓여 먹을려고 합니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아 해감을
해준다음에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준다음에 멸치육수에 김치를 송송 썰어넣어주고 각종 야채들과 약
간의 고추장을 넣어주고 순두부를 넣어다음에 보글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좋은 국은 만두국인것 같아요. 시중에 파는 만두를 이용하시면 좋구요, 멸치육수를
많이 만들어두면 편리해요. 멸치육수에 대파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 팔팔 끓으면 만두를 넣어주고 댤걀물
을 골고루 풀어주시면 간단한 만두국이 됩니다.
겨울엔 해조류나 뿌리음식도 좋고 갖가지 나물 요리도 좋습니다.
굴을 사셨다면.. 거기에 매생이 함께 넣어 국을 끓여보세요
우선 육수에 마늘넣고 매생이와 굴을 넣고 끓여줍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후에... 마지막에 참기름을 꼭 넣어주세요
그럼 매생이 굴국이 완성입니다.
매생이는 12월부터 2월까지인데.. 1월 매생이가 제일 좋아요~
그러니 매생이 굴국 끓인후에 연근조림이나 다른 반찬과 함께 내면
영양만점 정성만점인 상차림이 될것 같네요
요즘에는 김치가 제법 맛이 들어있을것 같아 꽁치를 이용하여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김치를 그냥 이용해도 맛있지만, 들기름을 이용하여 달달볶아준다음에 물을 넣어주고
다진마늘 대파 양파등 야채들을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너무 좋아요.
요즘 제철인 시금치 봄동 파래 등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다듬어서 끓는물에 넣어서 데쳐서 물기를 짜고 들기름,소금,깨를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봄동은 겉절이를 하면 좋아요.(고춧가루,사과,양파,마늘,까나리 액젓)을 믹서에 넣고 갈은후 버무리면 됩니다.
파래는 끓는 물에 데쳐서 헹군후 물기를 짜서 무와 체썰어서 간장,약간의 설탕,소금,깨를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요즘은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을쯤이라 김치요리도 좋을꺼 같아요.
잘익은 김장김치 한쪽넣고 돼지고기 앞다리살 한덩이 넣고 물넣고 1시간정도 푹 익혀주면
별다른 양념넣지 않아도 너무 맛있게 김치찜이 완성된답니다.
좀더 맛있게 하려면 김치국물도 좀 넣어주고 김치가 많이 시면 설탕도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난답니다.
물대신 육수를 쓰면 더 맛있겠지요.
하지만 그냥 간편하게 물을넣어도 고기와 김치에서 충분히 맛이 우려나더라구요.
맛있는 겨울저녁되세요.
음.....굴은 이미 준비하셨다니 여기에 대해선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구요...
동태탕을 국으로 준비하시는 건 어떠신지??
동태탕은 일반 생선탕 끓이는 방법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그 외에 밑반찬이라고 한다면......
요새가 제철인 섬초나 포항초로 시금치 나물을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늦가을부터던가...여튼 섬초와 포항초는 이 시기가 아니면 맛 볼 수가 없죠.
일반 시금치와는 아예 차원이 다른 맛이고...이 두 가지를 먹으면 시금치는 아예 먹을 수가 없게 됩니다.
방법은 시금치 나물과 똑같아요.
다듬어서 데쳐주신 다음에 마늘 다진 것, 통깨와 깨소금, 소금으로 간을 해 주시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조금 넣어
무쳐주시면 됩니다.
purcell | 2010.12.31굴을 준비하신다니,,,
매생이도 함께 구입하셔셔 함께 매생이 굴국 끓이심 아주 시원하게 드실 수 있구요..
그밖에
대구나,생태등도 좋으니 달달한 겨울 무 넣고 끓이심 아주 시원하고 개운하니 맛나죠..
요즘 채소값이 금값이던데 밑반찬이라면,,,,,
가장 맛좋은 겨울 시금치로 달걀말이나 무침도 좋구요.
시래기 무침,무말랭이무침,파래무침이 좋겠는데요(무대신 단맛이 강한 콜라비를 넣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봄동도 나와있던데 약간의 젓갈과 고추가루,파,마늘등을 넣어 무치셔도 입맛 제대로 돌아온답니다.
재료 굴 100g
미나리 50g, 무 10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약간
곁들이 : 치커리, 배추 약간씩
조리법
굴은 깍지를 떼고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
미나리와 무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다진 파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섞은 다음 (2)를 넣고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든다.
손질해 둔 굴에 (3)을 넣고 살살 섞어 버무린다.
접시에 굴무침을 얹은 다음 손질해 둔 곁들이 야채를 함께 낸다.
POINT
밋밋한 굴 맛이 싫다고 굴무침에 양념 맛이 배어 들 때까지 두었다가 먹으면 굴에서 물이 생겨 보기 좋게 담아 내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굴에 양념 맛을 미리 배어들게 순서를 바꾸어 본다. 양념장를 따로 만들어 굴과 섞는 방법 대신 굴에 직접 조미료를 뿌리고 양념을 넣어 섞어 가면서 버무리면 굴에 조미료 맛과 양념 향이 배어들어 좀더 깊은 맛의 굴무침을 즐길 수가 있다.
12월에는대구, 생태, 동태 등이 제철이며 또한 방어, 복어, 굴, 꽃새우 등이 제철 해산물입니다. 야채등 밑반찬류로는 메생이는 아직 제철이 아니기에 조금 두 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하기에 동태탕 또는 대구탕 끊이는데 쑥갓, 고추등을 넣고 끊여내면 좋을거 같아요.
매생이굴전도 괜찮겠네요. 굴 사실꺼라니..
출처: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 더블유앤씨
요즘 매생이와 굴이 너무 좋아 전을 해보았어요 재료:매생이,굴,계란,부침가루,약간의 소금,식용유 매생이를 잘 씻어 준비해두었어요 매생이 향이 너무 좋았어요^^ 굴은 아주 약한 소금물에 씻어 주는데요 탱글탱글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런 굴이에요^^ 부침가루는 아주 약간만.. 메인은 매생이와 굴이기 때문이죠.. 예쁜 계란도 준비해주세요^^ 이제.. 매생이과 굴..부침가루와 계란.약간의 소금간을 해줍니다. 소금간은 정말 약간만 해주셔야해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쳐주세요 바다향이 물신 느껴지는 매생이 굴전이 완성 되었네요^^ 깨를 넣은 간장에 콕!!찍어 먹음 더욱 맛있어요^^
떡국을 간단하게 끓여서 먹으면 좋아요. 사골국물을 이용하여 끓여주어도 맛나지만,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만들어 주면 떡국이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실수 있어요. 멸치 다시마 무 북어 대파 마늘 청량고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만두를 몇개 넣어주어도 좋아요.
겨울철에는 따끈하고 매운음식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오징어나 낙지를 맵게 볶아 먹으면
좋아요. 특히, 뜨거운 어묵국이나 콩나물국을 같이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수 있는 겨울음식
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먹는 밑반찬과 상큼함이나는 샐러드가 있으면 더 좋아요.
생태탕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 뒤에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3cm길이로 썬다. 내장과 알은 따로 떼어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생태의 머리는 버리지 말고 아가미를 깨끗하게 함께 씻어 놓는다.
2 생태 살은 찜통에 김이 충분하게 올라오면 넣어서 3분 정도 애벌로 쩌두어 살이 부서지지 않고 단맛이 많이 나오게 한다.
3 무는 사방 4cm의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두부는 큼직하게 사방 4cm, 크기 1cm 두께로 썬다. 청양 고추는 반을 갈라 채 썰고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 썬다. 쑥갓은 짧게 끊어 놓는다. 찌개 양념은 재료의 분량대로 넣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만든다. 집 된장을 약간 넣어야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4 냄비에 무와 생태머리를 담고 쌀뜨물과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익힌다. 생태머리를 넣어 함께 끓여주면 국물 맛이 달고 감칠맛이 느껴져 더욱 진한 생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5 ④의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③의 찌개양념과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함께 끓인다.
6 ⑤에 ②를 넣고 끓이다가 생태 손질할 때 함께 손질한 애와 알을 얹어 한소끔 끓인 후에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추고 두부와 쑥갓을 듬뿍 올려서 한소끔만 끓여 바로 먹는다..
무생채 어때요?
무우도 달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돼지고기 삶아서 양배추에 싸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무생채에 참기름 들기름 넣어 양배추와 고기 같이 싸먹으면 정말 환상인데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특히 남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신랑 이렇게해주면 다른반찬 손도 안되던데요 ^^
고기 삶을때 된장 꼭 풀어서 삶으시고요
맛나게해서 드세오 *^^*
미역국을 끓일때 굴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소고기를 넣어 만든 미역국과는 다른 맛이 납니다.
굴을 넣어주면 시원하고 담백하게 드실수 있어요. 콩나물을 냄비바닥에 깔아주고 씻어준 굴을 그
위에 올려 갖은 양념을 골고루 뿌려 보글보글 끓여주면 굴찜이 만들어 집니다.
저희는 굴을 가지고 많이 해먹는 요리는 부침개입니다. 부침개는 청량고추 깻잎과 송송 썬 김치가
있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굴은 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씻어 물기를 빼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부침가루에 넣어주고 준비된 야채 댤걀을 풀어 반죽을 만들어 기름두른 후라이팬
에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ㄴㅣ다.
요샌 얼큰한 생태찌개가 아주아주 좋던데요 춥기도 하니까 좀 얼큰하게 해서 땀도 나게...뭐 간단합니다 멸치 다시 육수낸거 준비해두시구요 시장가서 싱싱한 생태를 매운탕용이라 하고 손질해서 사옵니다 커다란 무를 냄비 바닥에 깔구요 생태 올려놓구요 손질한 콩나물도 넣어주시고 대파도 썰어 넣어주고 팽이버섯이나 뭐 다른버섯류도 넣어주면 좋구요 이건 취향껏이죠 그리고는 고추가루+다진마늘 넣어주고 육수 생태 잠길만큼만 붓고(너무 물이 많음 맛이 없죠) 끓이다가 간은 소금이나 액젓으로(전 고추장이나 간장은 안 넣고 이렇게만 간을 하는데 이건 취향껏 하세요) 마지막에 두부 좀 넣어도 되구요 참참 생태 살때 알이나 곤이 있을텐데 부족하다 싶음 알만도 좀더 구입해서 넣어주면 맛이 좀더 기름진고소한맛이 나죠 이것도 취향껏 하세요
* 굴 매생이 국*
소굴, 매생이, 칵테일 새우, 청+홍고추, 느타리버섯,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해물육수: 코다리 꼬리, 파흰뿌리, 건표고, 건새우, 대파, 양파, 다시마..
매생이국 다른보기 클릭! http://blog.naver.com/gatarina402/80034146331
(만들기)
해물육수가 끓는동안 재료를 손질해주세요~
매생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소굴은 소금물에 살랑살랑 씻어 체에 받쳐주세요~
느타리버섯도 손질합니다~
육수가 다되면 건더기를 거르고,
느타리버섯, 칵테일 새우, 소굴을 넣어 한소끔 끓인뒤 두부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과 소금으로 간한뒤~
매생이와 청+홍고추를 넣어
한번 끓어 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참기름을 약간만 두르면 완성!
매생이는 마지막에 넣어 한소끔 끓여야 물(?)이 되지 않는답니다~
고소한 참기름 한방울로 더욱 고소해졌어요~
속풀이에 그만이라는 매생이국~
뜨거운지 안뜨거운지 눈으로는 확인이 안된다는 매생이국~
훌~훌~ 마셔버리듯 몸속으로 들어가는 매생이국~
입 데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시원하게 속풀이하세요~^^
맛있게 드세요~
1>겨울 별미로 요즘 제철인 굴죽 어떠세요?
굴에 굵은 소금을 넣고 거품이 나게 문지른다
굴에 물을 붓고 조물거린 뒤, 체에 건져내고 한 번 더 물에 헹군다
브로콜리는 밑동에서 잎 방향으로 토막낸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당근, 데친 브로콜리를 잘게 썰고 표고버섯을 굵직하게 채 썬 뒤, 잘게 다진다
불린 쌀을 손으로 으깨서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다진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한 방향으로 저어주고
죽이 약간 걸쭉한 상태가 되면 당근을 넣고 죽이 걸쭉하게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굴을 넣고 살짝 끓여서 브로콜리, 후추, 소금, 참기름 넣어 마무리
2.얼큰한 국물이 맛좋은 김치전골도 좋아요
돼지목살과 배추김치를 넣어 보글 보글 끓여드세요
| ‘동태’ 제철 요리 | ||||||
| 겨울은 명태의 계절이다. 바닷가에서 갓 잡은 생태, 꽁꽁 얼린 동태 저녁 식단 구경해보자. 가장 만만하게 쓸 수 있는 명태 시즌의 새 맛을 맘껏 맛보자. | ||||||
겨울 감기, 숙취 해소의 국거리로 으뜸
명태는 버릴 거 하나 없는 알찬 생선이다. 살은 국이나 찌개에 활용되고 내장은 창란젓, 머리는 귀세미젓, 알은 명란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로 쓴다. 또한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고단백 반찬을 만들기 좋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아 간을 보호해주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명태알로 담근 명란젓은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감기몸살을 앓을 때 명태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회복이 빨라지는 효과도 있다. 오늘 저녁은 동태를 쓸까, 생태를 쓸까… 수입산은 어떻게 알아볼까? 명태는 눈알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며 비늘이 윤이 나고 제대로 붙어 있는 것이 좋다. 항문에서 노란 내장이 흘러나오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주의한다. 생태와 동태 모두 수입산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국산은 크기가 작고 등이 갈색이며, 수입산은 크고 등이 황갈색이다. 생김새는 국산 명태의 경우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고, 수입산은 위턱이 아래턱보다 길고 가슴지느러미가 검정색을 띠며 주둥이 밑에 수염이 없다. 동태 미나리찜 Cooking time 18´
양념장 녹말물 약간 넣은 고춧가루 양념 재_료 만_들_기 2_미나리는 잎을 대충 훑어내고 4~5cm 길이로 썰고 굵은 파는 어슷하게 저며썬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대충 턴다. 3_준비한 양념을 한데 담고 고루 섞어 한소끔 끓인다. 4_냄비에 미나리를 깔고 살짝 찐 동태를 올린 뒤 양파와 굵은 파, 고추를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중불에서 살짝 더 찐다.
동태 두부조림 Cooking time 20´
양념장 고추장 조림장 재_료 만_들_기 2_두부는 네모지게 썰고 무는 납작하고 동글게 썰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뗀다. 3_냄비에 고추장, 다진 마늘, 참기름, 물엿, 물을 넣고 한소끔 보글보글 끓인다. 4_③에 동태와 두부, 무를 넣고 고추장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꽈리고추를 넣어 색과 맛을 더한다. 동태 미더덕된장탕 Cooking time 15´
국물 종류 동태&미더덕 국물 재_료 만_들_기 2_미더덕은 연하게 푼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헹궈 물기를 뺀다. 3_시금치는 뿌리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반으로 자른다. 4_냄비에 물을 담고 동태와 미더덕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된장을 풀어 팔팔 끓인다. 동태가 익고 미더덕이 부풀어오르도록 끓으면 시금치를 넣어 살짝 끓인다. 5_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풀어 칼칼한 맛을 더하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두부 생태 얼큰찌개 Cooking time 20´
국물 종류 청양고추 생태 국물 재_료 만_들_기 2_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3~4cm 길이로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대충 턴다. 3_냄비에 물을 담고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어 먼저 한소끔 끓이다가 고추는 걷어내고 생태와 두부, 명란 등을 넣어 끓인다. 4_생태가 익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레몬을 넣어 향을 더한다.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추고 고춧가루와 실고추를 뿌려 매운맛을 더한다.
http://feelpoem.com/build2/board.php3?go=5&l=1165&query=view&table=wisdom |
북어 1마리, 간장.참기름 1큰술씩, 고추장.설탕.물엿.다진파 1/2큰술씩, 다진마늘.깨 약간씩
북어를 물에 불려서 살만 찢어서 준비한다.(찢은살은 물기를 꼭짜서 조리하세요.)
분량의 양념장을 만든다.
찢은 북어의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장을 섞어서 살살 무친다음 드릇에 소복하게 담는다.
건새우 1/3컵, 참기름 약간, 다진마늘 1큰술, 헹군미역 100g, 물 5컵, 소금.
건새우는 다리와 머리를 제거하고 체에 받쳐 흔들어서 잡티를 제거한다.
말린 미역을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바락바락
주물러 비벼 씻어서 다시 한번 헹군 후 3cm길이로 잘라 소쿠리에 건져 물을 뺀다.
건새우와 미역을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넣고 볶다가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다진 마늘을 넣고
서서히 끓인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남편이 굴을 좋아해서~ 함 사다가 요고보고 만들어 먹었는데~
넘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쉬운 레시피 덕분에 엄청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함 해보세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49
 날이 많이 쌀쌀하네요.그래서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굴국밥을 만들어봤어요.^^요즘 굴이 한창 맛있을 때라 국물맛이
끝내준답니다.^^자아.그러면 같이 만들어보아요.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컵은 종이컵을 사용했어요. 재료: 굴 1봉지, 두부 1/8모, 미역(2), 영양 부추 1줌, 청양 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밥 1공기 양념:참기름(0.5), 꽃소금(0.5), 후춧가루 약간 육수:물 4컵, 국멸치 10마리, 네모 다시마 2장(5cm), 국물용 새우 한줌, 무 한줌  굴 1봉지는 소금(0.3)을 탄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준 후 흐르는 물로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에 불린 미역(2),영양 부추 한줌,동그랗게 썬 청양 고추,붉은 고추 각각 1개씩 준비해주세요.고추는 동그랗게 썬 후 물에 담가 씨를 빼주면 좋아요.  두부 1/8모는 작게 깍뚝썰어 준비해주세요.두부를 썰기 전에 뜨거운 물에 충분히 헹구어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물 4컵, 국멸치 10마리, 네모 다시마 2장(5cm), 국물용 새우 한줌, 무 한줌 넣어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20분 간 더 끓여 육수를 만들어주세요.육수를 만들 때 파를 한대 넣어주셔도 좋아요. 육수가 다 만들어지면 건더기는 건져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참기름(0.5)두른 팬에 굴을 살짝 볶아주세요.이렇게 하면 더 맛있는 굴국밥이 된답니다. 그리고 육수가 다 끓으면 볶은 굴을 넣어주세요.
 육수가 거의 다 완성이 되었으면 밥 1공기를 찬 물에 헹궈주세요.그러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그리고 뜨거운 밥보다는 찬밥을 넣어야 맑은 국물을 낼 수 있어요.뜨거운 밥이라면 이렇게 찬물에 헹궈서 넣어주세요.  두부,미역 넣어 끓이다가 참기름(0.3),꽃소금(0.5)밥숟가락 넣어주세요. 두부가 거의 다 익으면 밥을 넣어서 같이 끓여주세요.
 거의 다 끓었으면 부추와 고추 넣고 1분 정도 끓이다가 후춧가루 약간 넣고 마무리.     |
▶재료
쇠꼬리 2㎏, 사골 1㎏, 잡뼈 1㎏, 수삼 4뿌리, 대추 8개, 마늘 2백g, 생강 50g, 대파 50g, 통후추 약간, 물 5ℓ. 달래 초간장(달래.고추.다진 마늘.간장.식토.후춧가루.고춧가루를 입에 맞게 적당히 섞어 만든다).
▶만드는 법
①쇠꼬리.사골.잡뼈를 미지근한 물에 4~5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②끓는 물에 10~20분 살짝 삶은 뒤 건져 물에 행군다.
③사골과 잡뼈를 중불에 하루 정도 끓여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꼬리를 넣고 2시간 정도 삶는다.꼬리를 넣을 때 마늘.생강.통후추.수삼도 함께 넣는다.
④꼬리는 달래초장에 찍어 먹고, 뜨거운 국물에 파.소금을 넣어 먹는다.
굴이 제철이서 맛있죠. 일단 신선한 굴이라면 굴회를 준비하구요.
무 채썰어서 액젓과 다진마늘, 고추갈은것, 약간의 고추가루 넣어서 버무리다가 굴을 넣어주면
굴무생채가 되거든요, 신선하니 막 먹기에는 좋더라구요.
국으로는 간단하게 콩나물국이 좋더라구요,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콩나물은 길이가 짧아야 더 맛잇더라구요. 콩나물은 뚜껑을 닫고 삶다가 콩나물이 투명해지면
고추가루, 다진마늘, 소금등을 넣어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어슷썬파를 넣어주면 되요
무말랭이무침...
재료: 무말랭이,고추가루,마늘,생강,까나리액젓,매실엑기스,통깨,요리당,2배식초,참기름
오독오독한 무말랭이를,,,
무쳐봅니다...
잘 말려진 무말랭이를 구입하여,,,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깨끗한 물로,,,여러번 씻어 줍니다...
그런 다음 물에,,,
다시 30시간정도 물에 담가 놓습니다...
무말랭이가 어느 정도 불려지면,,,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무말랭이를 그릇에 넣고,,,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주고~~~
일차적으로 고추가루가 잘 베이도록,,,
무쳐줍니다...
강판에 마늘 갈아 넣고,,,
생강도 갈아 넣고,,,
까나리액젓도~~~
설탕대신에 매실엑기스도 넣어주고,,,
통깨를 솔솔 뿌린 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그다음에는 요리당을~~~
그 다음은 2배식초를~~~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주고~~~
다시 한번 조물조물 무쳐내면,,,
오독오독한 무말랭이무침이 완성~~~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고,,,
달콤 짭쪼름한 맛이 좋아,,,
밑반찬으로도 좋고,,,
보쌈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요즘에 가자미가 맛이 좋다고 하던데요. 가자미조림 만들어보세요.
고춧가루, 맛술, 간장, 후추가루, 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가자미는 비늘부분은 칼로 긁어주세요. 무, 양파, 고추, 마늘, 쑥갓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고 가자미를 올린후 양념재료를 넣고 조려주세요.
거의 익을때 파를 넣어주고 양념장을 떠서 뿌려주기를 반복해서 조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12.17
< 파래무침 >
겨울엔 파래나 메생이( 파래 사촌격임) 이가 제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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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니 무나 배추가 많이나와요~
배추간장절임이나 무생채 어떠세요 ??
[무생채]
준비 : 무200g, 고춧가루4g, 대파8g, 다진마늘14g, 설탕6g, 깨4g, 소금약간, 식초약간
동그란 무는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요렇게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길이는 원하는 만큼 조절하시면 되구요)
채썰은 무에 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분량의 설탕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콤새콤한 식초약간 넣고,
다진마늘 넣고~~
송송 다진 파 넣어주고~
고소한 깨도 넣어줍니다~
비닐장갑끼고 조물조물 해주면 완성~~
새콤새콤 아삭아삭한 무생채 완성~~
※ 많이해두면 무생채에서 물이나와 맛이 변하더라구요~
고때고때 휘리릭 만들어먹으면 밑반찬으로 좋겠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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