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같은 경우에는 좀 괜찮긴 하지만 돼지고기 같은경우엔

조금 미시쩍으면 손으로 찢어서 한번더 끓이시면 어떨까요?

너무 오래 익혀도 찔기니까 파인애플 한두조각 넣어 다시 한번 끓이시고

안심하게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전에 잘 익었다고 생각했는데 신랑이 속살이 좀 불그스름 하다고 다시한번 끓이라고 하더라구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아마 시간 상으로 평소처럼 충분히 익히셨을 것으로 생각해요. 그렇다면 고기가 벌건 부분은 안 익어서가 아닐 겁니다. 에전에 어른들 말씀이 그렇게 된 걸 보고 "고기가 데었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되는 이유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고기를 찬 물에 넣지 않고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그렇게 된다던가...? 그랬습니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먹는데는 지장 없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삶으신건지.. 충분히 삶은거라면... 고기 자체의 색이 그런거일수 있네요

장조림할때 고기는 많이 삶으니 안익을 염려는 거의 없어요

핏불이 잘 안빠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영 찜찜하시면... 잘게 찢어서 한번 살짝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고기자체가 큰것은 그럴수 있어요. 물이 끓었을때 고기는 손으로 찢어서 장조림을 만들면

먹기 좋게 만들어집니다. 송송 썬 청량고추 다진마늘을 넣아 졸여주면 맛있는 장조림이 만

들어 밥반찬으로 너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품오� 같이 넣어주면 더 좋아요.

반갑습니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 모두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다음에는 고기를 조금작게 썰어서 통마늘과 함께 30분정도 졸여주시면 마늘향이 고기에 베어서 더욱 단백한 장조림을 드실수 있어요.

만약 메추리알이나 계란을 넣고 졸인다면 30분이 지나면 고기는 건지고 계란만 20분정도 더졸여 주시고 끝나면 고기와 함께 넣어서 보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되세요^***^

고기를 덜 익히셔서 그런가봐요.

너무 큰 덩어리 상태로 요리를 하신게 아닌지..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자르시거나 결대로 쪽쪽 찢어서 한번 더 졸여보세요.

너무 짜질까 걱정되시면 메추리알 삶은거나 계란 삶은거 더 넣고 졸이시구요...

안쪽에 살이 벌건 것은 안 익은 것이 아니고 간장물이 끝까지 스며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기를 적당히 등분해서 익히는 것이 좋구요.

너무 오래 삶아도 안 되고 또 너무 적게 삶아도 안 되고 고기를 일단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꺼내고

다시 간장 물을 붓고 30분에서 40분 정도만 조려주시면 됩니다.

어떤 육류로 장조림을 하셨는지요??

돼지고기로도 하고 쇠고기로도 하지요~~~

장조림은 상당한 시간동안 조려내는 음식이기에

너무 두껍지만 않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장조림의 양념이 속까지 베지 않았다면

색깔이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봐서는 조리 시간이 부족한 듯 합니다.

한입 크기보다 조금더 크게 절단하셔서

한시간 정도 양념장에 조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크기도 적당히 줄어들고 양념도 잘 베게 되어

속까지 색깔이 납니다.

혹시 모르니  적당한 크기로 다시 조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