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 제거하여 뜯어먹기 행복한 

오늘은 애,어른 모두좋아하는 ,

�센低都� 재미까지 행복한 돼지갈비 감자탕입니다.

모든재료는 제주도에서 킹 흑돼지를 운영하고 계시는 스타님께서 보내주신것입니다.

그 오묘한 맛의 세계로 go go~~@! 

재료

돼지갈비400g, 양파1개,마른고추3개, 생강2톨, 통마늘 1/2통 깻잎(적당량)

다대기양념:고축가루4큰술, 간장2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파1대, 청주2큰술,생강가루 약간, 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돼지갈비는 손질하여(기름제거)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끓는물에 돼지갈비를 넣고 적당히 삶아 찬물에 깨끗이 씻어 놓는다.

 삶는 이유는 아시지요?

(불순물,  잡냄새 제거 )

3. 채반에 담아 물기를 뺀다. 

4. 냄비에 갈비를 넣고  다시마물(생수)을 넣어 끓인다.

5.말린 홍고추3개와 양파1개 마늘 1/2통을 까서 넣고 서서히 끓인다.(대파는 생략)

6. 감자를 손질한다.(큰것은 반을 잘라 모서리를 돌려 깍은후 찬물에 헹군다.)

7. 분량의 양념을 넣어 다대기를 만든다.

8. 돼지갈비가 익으면 감자를 넣고 끓인다.

9.깻잎을 깨끗이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10, 다대기 양념을 넣고 끓여 돼지갈비가 푹익고 감자가 익으면 깻잎과

어슷썬 대파.풋고추를 넣는다.

11. 간은 소금으로 ��춘다.

12.완성입니다. 

(우거지가 있으면 넣어도 좋고요~ 묵은지를 넣고 끓이는 돼지 감자탕은 정말 맛있답니다.)

그릇에 담아낸 모습

                   ★누구나 쉽게하는 김치뼈다귀감자탕★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답니다.

의외로 맛도 맛이지만..

제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인지..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ㅎㅎ

전 시래기나 우거지보다는 김장김치 위에 얹어놓았던 배추우거지가 간이 잘 배어들고 쉬었길래 고거 사용했어요.

맛이 좀더 좋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오늘의 요리법-

돼지목뼈(등뼈부위, 등갈비등으로 대체가능) 1.8kg, 김장김치 적당량, 감자 3알, 물, 들깨가루, 깻잎순이나 채썬 깻잎
삶을때 넣는 야채 : 양파 1개, 대파 1개, 마늘, 재래된장 1스푼, 통후추나 후추가루
김치양념 : 재래된장 1스푼 가득, 국간장(집간장)1스푼, 고추가루 1스푼 수북, 다진마늘 1스푼(편편하게 깔아주듯), 들깨가루 1스푼
간맞추기 : 소금

개인적으로 살이 퍽퍽하게 많은것보다 좀 덜붙으면서도 부드러운 것을 좋아해서..

목뼈위주로 사왔습니다.

발라먹기 어려운듯 해도..

팍팍 삶아만 주면~후르륵 속안에 맛있는 살들이 딸려나와서 먹을만해요..

뼈다귀감자탕 할때..뼈다귀는 적어도 6시간이상..최대 하루정도 핏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전 뼈다귀를 오전 10시쯤 사와서 저녁 6시부터 조리 시작했으니..대략 8시간 담구웠네요..

중간중간마다 물 버리고 새물로 갈아주세요.

뼈다귀에서 핏기가 가실정도로 싸악 빼주셔야 좋아요.

핏기 뺀 뼈다귀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듯 삶아내줘야 합니다.

그래야 불순물이 우러나오거든요..

끓는물에 뼈다귀를 넣은 뒤에..

사진처럼 불순물을 잔뜩 머금은 거품이 한번 바글바글 일어나면~

바로 불 끄고 물을 버려주세요. 

물 버린뒤에 뼈다귀는 흐르는 물에 불순물이 묻어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누린내, 잡내도 안나고 깔끔해요.

다시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한번 데쳐진 뼈다귀를 넣고~

여기에 양파, 대파, 마늘, 후추가루, 된장 1스푼 가득 넣고

(기호에 따라 월계수 잎 넣어도 좋습니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된장은 농촌에서 직접 받았던 재래된장이라..시중된장보다 좀더 짭니다.

그렇기 때문에..모자라는 간은 꼬옥 소금으로..된장으로만 간하면 탁해져요 ㅎㅎ

끓인지 1시간이 지나면 양파, 대파등의 야채를 건져내세요~

뼈다귀가 삶아지는 동안 김치에 양념을 해두세요..

김장김치 빨리 익지말라고 덮어준 우거지가 너무 아까워서..

요거 지져먹으면 맛있는데..감자탕에 시래기 대신 넣고 해먹어도 맛있겠다란 생각에..ㅎㅎ

흐르는 물에 씻어준뒤에 물기 짜내서..잘게 찢어주세요.

그뒤에 김치양념 죄다 넣고 버무려줍니다.

이때도 된장과 간장이 농가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이기에 시중것보단 맛이 좀더 강합니다.

시판되는 제품으로는 반스푼정도씩은 더 넣어줘야 할듯 싶어요.

토실토실..뽀얀~

감자 3알 준비해두시구용~~~~

양파, 대파등을 건져낸 감자탕국물에 미리 양념한 김치와 감자를 넣고..푸욱 끓여줍니다.

우거지가 좀 질기고, 뼈다귀의 살을 좀더 잘 발라먹고~간이 잘 배이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푸욱 끓입니다.

불은 중불정도였어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용..

된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려고 하면 국물이 탁하고 시원한 맛이 사라져요.

감자탕은 김치양념과 감자넣고 1시간정도 더 푸욱 끓여냈습니다 ㅎㅎㅎ

먹기직전에 냄비에 뼈다귀와 김치, 감자를 옮겨담아..

바로 내가서 먹었어요 ㅎㅎ

위에 들깨가루 한스푼 더 올리고, 깻잎 좀 채썰어서 내갔지요 ㅎㅎ

'감자탕도 할 줄 아네' 라고 칭찬들었답니다 ㅎㅎ

의외로 해보니까 간단하고 맛도 좋고..저렴하고..완전 괜찮네요^^

사먹는것보다 더 맛이 깔끔하고 좋다는 칭찬을 ㅎㅎ

참고로 깻잎순이 더 맛있는데 못구하신 분들은 저처럼 깻잎을 채썰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그리고 살이 많이 없는 부위를 사용한지라 소스를 같이 안내갔는데..

소스 곁들일 분들은 맛간장에 연겨자 넣어서 섞어서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요건 진짜 누구나 쉽게 다 가능한 요리같아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역시..

남은 감자탕 국물과 더불어 볶음밥 해먹는거죵 ㅋㅋㅋ

이 볶음밥이 빠지면 국물요리나 볶음요리등 하고 나서 서운해용~~

맛나게 익은 김장김치 쫑쫑 썰어넣고, 깻잎이랑 김가루, 참기름 약간 넣고 마구마구 볶아준뒤에~

먹는 그 맛이란.. ㅋ ㅑ ㅇ ㅏ

정말...사먹는거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집에서 다들 해드셔보세용..

절대 후회는 없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