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이나 늙은호박전을 만들때요~
너무 흐물거려서 느끼함만 심하고
별로 뭉쳐져서 전같은 느낌보다는
죽같은 느낌만 들더라구요~
직접 감자나 늙은호박을 갈아서 전을 부쳐먹을때
좀 전답게 모양도 이쁘게 잘나고 찰기도 있게
맛있게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감자전과늙은호박전
늙은호박전은요 갈아서 하면 물이 많이생겨요. 갈아서 하시는것보다 채썰어서 하시는게
맛있어요~
★쫀득한 맛에 자꾸 손이가는 감자전★
감자전 하면 해마다 휴가때면 어김없이 가는 강원도가 생각이 나요....^^
제가 우리나라 여기저길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그런지 유난히 강원도에 가면 그곳 음식들을 즐겨 먹고, 맛있게 먹기도 하고, 또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꼬소한 순두부에 멸치의 비릿한 맛이 나는 비지찌개도 좋고~~~
막국수도 맛나고.....
또 도토리묵도 즉석에서 무치면 맛있고...
그리고 감자떡과 더불어 감자전도 환상으로 맛있지용~~~
아....침 고인다~~~쓰릅~~~
감자전은 감자만 있으면 충분....!!
달리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 가루 종류를 넣지 않고 감자만으로 부쳐야 제맛이 나고 맛있떠욤~~~~~
강판에 갈때 쪼매 힘들어서 그렇지....
땀 쪽 빼고 갈아서 맹글어 주게되면, 먹는 것은 순식간이라 쪼금 허무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잘 먹어 준다면....
그런 수고쯤은 가끔 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허허~~~
강판에 가는게 귀찮다고 해서 믹서에 갈아버리면 특유 감자전에 맛을 느끼실 수
없사오니...
감자전을 만들때는 반드시 강판에 갈아서 해드시면 좋을듯 합니데이~~~^^
감자전(큰 1접시)
재료준비
주재료: 감자(중 5개-약 500g), 대파나 쪽파(썰은 것 1줌), 소금,
후춧가루(적당량), 식용유나 포도씨오일(넉넉히)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감자전~~~^^
먼저 감자는 껍질을 까서 깨끗히 세척후, 강판에 거친듯 하게 갈아주고....
막.....열을 내면서 땀 찔찔.....(내가 이걸 왜 갈고 이라고 있는고야 하면서..ㅋㅋ)
갈아 놓은 감자들....ㅋㅋ
보시면 그냥 부치기는 뭐하고....
수분이 많아 약간 질척할 겁니다.....
다 갈아 놓은 감자는 체에 밭쳐 살살 숟가락을 이용해 눌러주어 아래쪽으로는 수분이 내려오고, 위쪽으로는 감자 건지가 남게 해주고....
따로 받은 감자물은 가만히 두어 감자전분이 밑으로 하얗게 가라앉도록
잠시 두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감자전분이 가라앉은 것이 눈에 보이면, 위에 물은 가만히 조심스레 따라내고 아래 하얀 전분만 남겨두고...
따로 두었던 감자건지를 감자전분이 있는 볼에 넣고, 송송 썬 대파나 쪽파를 1줌 넣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하고....
이때 어른들이 드실 것이라면 청양고추를 하나 정도 썰어 넣으셔도 좋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감자전에 버섯을 잘게 썰어서 함께 넣는데, 그러면 씹히는 맛이 좋아 더욱 맛있더라고요.....^^
충분히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를 한 숟갈씩 떠서 평평하게 펴준 뒤, 한쪽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해서 휙~~뒤집어 주고....
다시 다른 한쪽 면도 노릇, 바삭하게 부쳐주면 끝....
감자전은 기름이 조금 넉넉히 들어가야 겉면이 바삭하게 잘 부쳐지고,
감자 자체도 기름 때문에 잘 익기도 한답니다...
기름 덜 먹겠다고 기름을 너무 안 넣고 부치면, 감자 자체도 잘 익지 않더라고요~~~~
또 감자를 갈아 수분 자체를 제거하지 않고 부치면, 그 수분 때문에 기름이 막 튀기도
하고요...(가끔 귀찮다고 그냥 하다가 얼굴 기름 텨서 화상 입을지도 몰라용~~)
또 그 수분이 싫어서 밀가루 종류를 넣어주면, 나중에 틱틱하고 맛이 떨어져서
별로거든요~~~
완성된 감자전....^^
감자전을 부치고 있으면 안그래도 감자 갈아 내느라 힘들어서 진땀 나는데, 부쳐내기가 무섭게 젓가락이 왔다갔다...ㅋㅋ
순식간에 먹어대서 쫌....허무하긴 해요...흐흐~
간을 보아 초간장이나 또는 양념간장을 함께 곁들여 찍어 드셔도 좋답니다...^^
부추간장이나 달래간장......등과 같이 먹어도 좋고~~~
저는 소금 간을 쫌 해서 감자 자체의 담백함으로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감자 100프로....
거기에 기본이 되는 소금간만 해주면 이렇듯 근사한 감자전 완성...!!
같은 감자인데도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돌변하는 감자의 매력....
그냥 찐 감자, 감자조림, 감자국, 감자튀김, 감자전....
같은 감자인데도 요리하기에 따라서 그 맛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자.....강판 준비하시고~~~
맛있게 부쳐 드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747
★쉽게만드는 맛있는 늙은호박전★
쨔잔~
만들기 쉽고
참 맛있는
늙은 호박전이랍니당//
쉽게 만드실수 있고
여자 몸에도 좋다는 호박으로 만들어 웰빙음식인데다
맛까지 있고
노오랗게 예쁘기까지!! ㅋㅋ
재료도 간단하게-
이렇게 준비하세요~
호박을 슥삭슥삭 저렇게 채쳐줍니다~
칼로 잘라도 되궁
채칼로 잘라도 되궁
편하신대루요~
현란한 손놀림 ㅋㅋㅋ
열심히 해주세요
늙은 호박은 크잖아요~
이렇게 고운 색깔로 채가 다 썰어졌으면~
밀가루에 소금좀 넣고 채썬 호박을 투하!!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하게 국자로 떠서 올리궁
홍고추나 청고추-를 잘라서~
요로케 뒤집기전에 데코를 해 주신뒤~~
척, 뒤집고~
요로케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담으면 끝!!!!!!!
이거뭐- 레시피라 할것도 없죠? ^^;;;
이렇게 식혜랑- 함께
미니싸이즈로 즐겨주세요~
아버지 안주로도 좋고~
애기들 간식으로도 좋고~
내 요깃거리로도 좋고~
준비할 재료
늙은 호박, 달걀, 양파, 찹쌀가루(밀가루), 실파, 들깻잎
만드는 방법
① 늙은 호박, 양파를 곱게 갈아 찹쌀가루(밀가루), 달걀 노른자를 넣고 반죽한다.
② 실파, 들깻잎, 풋고추, 조갯살(새우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반죽에 섞는다.
③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둥글게 지져낸다.
감자전...
재료: 감자,청양고추,당근,양파,부침가루,구운소금,후추가루,포도씨유,쑥갓,대파,마늘,간장,매실엑기스,양조식초,통깨
감자를 이용하여,,,
쫀득하고 담백한 감자전을 만들어봅니다...
감자전은 묽은 감자가 맛이 있어,,,
묽은 감자를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 합니다...
그런 다음,,,
강판에 갈아주고,,,
갈을때 그릇에 물을 조금 넣고 갈아야,,,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갈은 감자를 꼭 짜 줍니다...
그릇에 짜준 감자를 넣고,,,
그런 다음 감자 갈은 물을,,,
잠시 휴지~~~
갈아 앉은 물울 체에 걸러,,,
감자전분을 그릇에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당근을 잘게 다져주고,,,
그릇에 다진 청양고추와 당근을 넣고,,,
이번에는,,,
그릇에 감자,양파를 썰어 넣고,,,
도깨비방망이로~~~갈아봅니다...
갈아진 감자와 양파를 채에 걸러~~~
그릇에 넣은 다음~~~
부침가루 넣고,,,
거기에 구운소금과 후추가루 넣어주고,,,
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포도씨유를 넣고,,,
한국자 떠서,,,프라이팬에 얹고,,,
고명으로 쑥갓을 위에 얹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줍니다...
다음은 양념장 만들차례~~~
다진파,다진마늘,잘게 썰은 양파에,,,
간장을 한스푼~~~
매실엑기스와 양조식초를 넣어주고,,,
또 그 위에 통깨도~~~
골고루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초간장에 찍어 먹어본 감자전~~~
쫀득하고,,,아삭한 감자 알갱이가 씹히면서,,,
담백한 맛을 연출해 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감자나 늙은 호박은 믹서( 강판에 갈면 더 맛있고요.)에 갈아 잠시 놓아둔후 윗물은 따르고 가라앉은 재료를 사용해요.
계란이나,밀라구를 조금 넣어 되직하게 반죽해야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집에 있는 야채를 곱게 다져넣어도 맛있답니다.
감자전은 맛으로만 본다면 감자만 갈아서 하는것이 좋을수도 있지만 역시 너무 쫀득한 느낌이 들어서 저도 그닥.. 그래서 전 부침가루 섞어서 사용하는데요 물론 다른것들도 좀 채썰어서 섞어서 함께 부쳐 먹구요 예를 들어 여기에 호박 채썬거랑 당근 또는 부추 자른것들 그러니까 일반 야채전 할때 넣는것들을 넣어서 부쳐 먹어요
감자전 할때 강판에 갈아서 약간 너무나 묽으니깐 저는 밀가루를 약간 섞고 계란 노른자를 하나 넣어서 해요
그리고 감자전만 하면 좀 그래서,,당근이랑 돼지고기 갈은것 양념해서 같이 넣어서 감자전 해서 먹어요
어느정도 농도가 맞아져서 그런지 흐물흐물도 안하고 바삭한 감자전이 되더라구요
감자전
준비할 재료
감자 2개,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녹말가루 ½큰술
만드는 방법
1 감자는 믹서에 간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2 ①에 녹말가루를 잘 섞는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얇게 펴서 약한 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곱게 강판에 갈아줍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감자 앙금이 갈아 앉는데 물은 버리고 앙금만 사용합니다.
계란 하나를 깨뜨려서 넣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한수저씩 떠서 넣고 앞뒤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감자부침전
블로그에 요리를 올리다 보니 다양한 재료를 접하게 되더군요.
요리에 쓰라며 우리집에 형제들이 올 때마다 들고 오는 감자
올케 친정에서 농사지었다는 자색 감자, 양평 세미원에서 받았다가 결국 우리집에 갖고 온 동생네.
할머님 댁에서 농사지은 논감자까지 우리집엔 감자 풍년입니다.
우선 감자를 큰 것과 작은 것으로 구분해서 한가할 때는 작은 것부터 먹고
바쁠 땐 큰걸 사용합니다.
그리고 논감자는 먼저 먹도록 맨 위에 올려 두고요.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통하는 그늘에 두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귀한 재료죠.
감자는 국이나 찌개, 조림 등 거의 모든 반찬으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감자만으로 부침개를 했어요.
섭섭해서 냉동실에 있는 돼지고기 조금 꺼냈지요.
튼튼한 대바구니에 가득 담아서 그늘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감자 큰거 5개, 돼지고기 약간
호박 천일염도 준비 하고요
몇번 감자전을 해먹다가 이번엔 단호박을 넣어 보기로 했어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조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이렇게 물기가 쪽 빠지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물기 빠지는 동안 단호박도 강판에 갈아 줍니다.
물기 뺀 감자, 호박, 다진 고기를 섞고 여기에 소금만으로 간을 합니다.
밀가루는 넣지 마세요.
햄버거 모양처럼 동글게 만들었어요.
노란 단호박이 마치 치즈같이 색이 참 이뻐요.
둥근모양의 감자를 달군팬에 올려서 지짐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지지면 맛난 감자전이 되겠지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감자 부침개
다 익은 부침개 위에 치즈를 올려 봤어요.
감자를 위한 감자 부침개..^^
감자만 갈아서 부쳐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양이 적어서 강판에 갈았지만 양이 좀 많을 경우엔 몇토막 낸 감자를 믹서에 갈아 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방법처럼 조리에 물이 빠지게 두면 밀가로 없이도 달라붙지 않는 맛난 감자전이 됩니다.
감자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이 많다고 합니다.
맛있는감자전
;;u
|
직접 캐온 감자와 고구마랍니다. 넘 맛있게 생겼죠..
제가 해온것은 아니고..직접 길렀다면서 선물받은거랍니다. 그래서인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막내동생이 먹고싶어 하던 감자전 해봤어요. 감자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소금 약간으로 간도 맞추어주면.. 찍어먹는 양념간장도 필요없을 정도랍니다^^
넘 맛있어요~
-오늘의 요리법- 감자 두알, 소금 약간, 포도씨유(식용유)
껍질을 벗겨준 감자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귀찮다고 믹서기에 갈면 맛이 좀 떨어져요.. 감자전도 뭐니뭐니해도 강판에 힘줘서 빡빡 갈아서 만드는 것이 최고에요^^
강판에도 손을 다칠 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강판에 갈아준 감자를 채에 받쳐서 감자건더기와 물로 분리해주세요.
그후에 그 감자물(?)을 버리냐? 절대 아니죠.. 이게 쫄깃한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 포인트인데^^
참고로 채에 받쳐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좀더 빨리 분리할 수 있어요
받아놓은 물을 가만히 놓아두면.. 이렇게 감자전분 앙금이 생겨요..
좀더 빨리 앙금을 가라앉히고 싶으면..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5분만 지나도 앙금이 잘 가라앉아 있어요^^
감자전분 앙금만 싹 떠서..감자건더기와 잘 섞어준 뒤에~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함초소금인가 뭔가로 했더니.. 소금 색깔이 특이하죠 ㅎㅎ
참고로 티스푼으로 반스푼 안되게 넣었더니 간이 맞았어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기보다는..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면서.. 소금을 넣어야 실패하지 않아요.
차라리 싱겁게 해서 양념간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지.. 너무 짜게되면..먹지도 못하고 버리게 된답니다 -ㅁ-
포도씨유를 잘 둘러서 달군 뒤에~ 밥스푼으로 한스푼씩 떠서.. 전병 부치듯~동그랗게 만들어서 노릿노릿 부쳐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부엌에 진동해요^^
감자만 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취향것 매운거 좋아하면 청양고추 다져서 넣어도 좋고.. 베이컨, 버섯등을 섞어서 해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이 쫄깃함이 사진으로 잘 전달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쫄깃하고 고소한거 있죠^^ 간이 잘 되어서 따로 양념간장도 필요없더라구요~
겉은 바삭..속은 쫄깃~ 환상이죠 ㅎㅎ
참...감자전에 계란을 넣기도 하는데.. 계란을 넣으면 좀 부드러운 맛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계란 넣는거 권해드립니다^^
그럼 맛있게 해드세요. |
우선, 집에 있는 양파, 당근, 고추를 잘게 채썰어놓습니다.ㅋ
감자껍질을 벗긴 후 주스기로 갈아준 후에 채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체에서 빠진 물을 모아둔 그릇을 잠시 놔뒀다가 위에 물기를 제거하면 이런 녹말가루가 가라앉지요~~우훗
체에 받쳐놨던 갈은 감자와 밑에 깔린 녹말가루, 그리고 가까 썰어놨던 재료들을 섞어줍니다.
너무 진 경향이 있으므로 부침가루를 살짝만 넣어줬어요~~~
그리고 소금도 살짝~~~~싱거울 수 있으니~~기호에 따라.ㅋ
그리고 영양을 위해 계란도 한개 깨서 넣어주고요.ㅋㅋ
한 숟가락씩~~~아~~~~노릇노릇 넘 예쁘게 익어가네욤.ㅠㅠ
밥심은국력 | 2010.10.01
| ||||
| ||||
purcell | 2010.10.01녹말이나 전분가루를 섞음 흐물거리진 않습니다만,,
제맛을 느끼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 베보자기로 꼭 짜서 건더기와 분리해 주시구요.
한참을 놔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데 윗물은 따라 버리고 굳어진 앙금과 건더기를 함께 섞어 부치심
흐물 거림도 덜하고 감자전의 제맛을 충분히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따로 물을 섞을 필욘 없구요..
약간의 소금간이나,,,부추등을 넣어 부치심 아주 맛나답니다.
늙은 호박전을 부치실땐 전분보단 쌀가루를 섞어 만드심
흐물거림도 덜하고 달착지근하면서 고소하니 좋습니다.
몇일전에 단호박으로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는데 딸아이도 맛있다고 하네요. 단호박은 겉껍질을
벗기고 단호박은 채썰어 주시고 양파 당근 깻잎을 채썰어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청량고추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전 부침가루를 좀 넣습니다.
다른 야채전이나 김치전에 부침가루 넣는것처럼..
감자전이나 호박전에도 부침가루를 좀 넣어주면
단단해지고 찰기도 생기고.. 맛도 있답니다.
아이들이나 노약자에게 부드럽게 할수 있는 감자전.. 부침가루 이용하세요
감자전 만드는 방법
준비물:체, 도마, 칼, 후라이펜, 소금, 식용유, 강판,야채(아무거나)
1.감자를 깨끗히 껍질을 벗기시고 믹서나 강판에 간다.
2.양파역시 껍질을 벗기시고 애호박과 같은 두깨로 체를 썰어 따로 준비한다.
3.감자는 물기를 걸러내고 감자와 호박 양파를 같이 넣고 거기에 부침가루를 약간 넣는다.
4.반죽을 적당히 부치기 좋게 한 다음 소금을 약간 넣고 간을 낸다.
(반죽시 물을 약간을 넣어야 하는데 감자에 걸러낸 물을 넣으면 더 맛이 난다.)
5.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후라이펜에 붙인다.
행복한노란장미 | 2010.10.01감자전 맛나지요~
감자만 순수하게 하면 말씀대로 쳐져요~
녹말~ 전분을 조금 넣어서 붙이면 빳빳해진답니다.
튀김가루나 밀가루를 사용하셔도 좋구요~
뻣뻣한 정도는 전분> 튀김가루> 밀가루 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