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매일 똑같은 전과 똑같은 나물만 해먹기
정말 지겨운것도 같고 해서
다른 메뉴가 없을까 생각해보고 있는데~
너무 추석음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약간 색다르게 해볼만한 음식 뭐 없을까요 ?
식구들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걸로요 ㅎ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간장떡볶이...
재료: 떡볶이떡,파프리카,당근,양파,마늘,간장,매실엑기스,통깨,참기름,후추가루,카놀라유,
구운소금,등심,말린표고버섯,올리고당
아이들 간식거리로,,,
떡볶이떡을 이용하여,,,
뚝딱 간장떡볶이를 만륻어 봅니다...
먼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파프리카,당근,양파를 채썰어 준비하고,,,
떡볶이 양념장만들기~~~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다져서,,,
접시에 담고,,,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간장도 넣고~~~
설탕대신에 건강과 향이 좋은 매실엑기스에 넣어주고,,,
통깨도 같이~~~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주기 위해,,,
참기름 1방울과 후추가루 솔솔 뿌려~~~
골고루 섞어 주면,,,
떡볶이 양념장 완성~~~
냉장고 있던 딱딱한 떡끊이기~~~
적당히 끊은 물에,,,,굳은 떡을 넣고,,,
삶아주시고,,,말랑말랑해지면,,,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 다음,,,
참기름과 간장을 섞은 유장을 만들어,,,
버물러 놓으면,,,간도 잘 베고,,나중에 달라붙지 않아 좋습니다...
야채볶기~~~
먼저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중요한 것은,,,
야채를 따로따로 볶은다는 것~~~
양파를 넣고 살짝 볶은 다음,,,
구운소금을 솔솔~~~
노란파프리카를 넣고 역시 살살 볶다가,,,
구운소금 솔솔~~~
나머지 당근과 빨간 파프리카도 이런 식으로,,,
볶아 준비해 둡니다...
불고기감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제 먹다 남은 등심을 잘게 잘라,,,
만든 양념장을 조금 얹고,,,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줍니다...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려주고,,,
손으로 물기를 꼭 짠 다음,,,
양념장을 조금 얹고,,,조물조물하여 준비~~~
볶아 놓은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은 다음,,,
유장을 발라 놓은 떡볶이떡과,,,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조금 달달함을 주기 위해,,,
요리당도 넣어주고,,,
다시 한번 조물조물 버무려주면서,,,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면,,,
달달한 간장떡뽁이 완성~~~
떡볶이하면 매콤함이 연상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남은 자뚜리 재료를 사용하여,,,
간장떡볶이를 뚝딱 만들어보세요...
아이들간식으로도,,,
아님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저희는 탕국을 끓일때 해물탕식으로 끓이는데요
차례지나고 먹을때는 아이들은 그냥 맑은 해물탕을 주고
어른들은 매콤하고 다시한번 끓여요
명절 음식이 기름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넘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얼큰한 뭔가가 있음 정말 시원한 느낌이 들고 좋더라구요
매콤한 해물탕 권해드리고 싶어요 *^^*
행복한 명절되세요 *^^*
야채월남쌈
준비할 재료
라이스페이퍼 15장, 오이 ½개, 당근 ½개, 햄 90g, 달걀 2개,
게맛살(7cm) 3개, 소금 약간,
땅콩소스(물 3큰술, 땅콩버터 2큰술, 깨·설탕 ½큰술씩, 간장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채썰고 당근은 채썬 후 기름에 살짝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채썬다.
2 달걀은 풀어서 소금으로 간하여 얇게 부친 후 채썰고, 게맛살은 길이대로 찢는다.
3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갔다가 부드러워지면 꺼내어 펴두고
그 위에 채썬 야채를 올려 잘 말아준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갈아 땅콩소스를 만든 후 월남쌈과 곁들여 낸다.
많은 손님들이 집으로 모이니 좀더 색다른 요리를 만들어 드셔두 좋을것 같아요. 집에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드셔두 좋아요. 얇게 썬 고기와 야채들만 준비를 해주시면 되니 괜찮은 추석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여러가지 버섯들을 모아 전을 만들어 주셔두 좋아요. 향이 너무 좋아요.
차례나 제사는 안지내시나봐요? 색다른것을 찾으시는것 보면.... 그렇담 전통적인 차례음식은 그냥 하시고 식구들이 먹을만한것을 따로 하셔야죠 뭐 주로 우리 시댁은 보면 잡채가 빠지지 않구요 갈비찜도 하더라구요 또 산적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떡갈비 형식으로 하더라구요
잔치나 행사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인 잡채 어떠세요??ㅋ
넘 번거롭기는 하지만~~간단하게 하자고 함 또 간단한게 잡채이지요~~
특히 전 고추잡채를 좋아하는데요~~~느끼하지도 않으면서도 고추의 칼칼하고 신선한 맛이 딱이랍니다!ㅋ
쇠고기 야채말이 해보세요.
쇠고기는 안심으로 얇게 준비한후 후추와 소금을 뿌려 밑간해주세요. 당근, 파프리카, 피망, 버섯은 같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당근과 버섯은 살짝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쇠고기에 야채들을 올리고 돌돌 말아서 팬에서 구워주세요.
참깨 소스를 곁들이면 잘어울려요
아... 월남쌈 맛있겠네요!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메뉴판닷컴에서 보면 정말정말 해먹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은데 게을러서 미루다보니 맨날 못먹네요 ...........
ㅠㅠㅠㅠㅠㅠ
추석때는 큰집이라 손님들 왔다갔다 하면 더더욱 정신없어 못할테지만
끝나고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ㅋㅋ
송편
■ 준비할 재료
기름진 음식 많이 먹게 되는데요. 상큼하게 무쌈이나 월남쌈 어떠세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추석에 사용하고 남은 고기나 맛살,야채등 이용해도되구요.
맛도있고 식성대로 좋아하는것 넣어 싸먹으니 싸먹는 재미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푸짐하고 모양도 예쁘구요. 가족들끼리 둘러앉아 드심 좋을것 같아요.
간편하게 쌈무는 구입하셔서 드셔도 되구요. 아님 아래 레시피데로 만들어 두셨다가
드셔도 좋구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공 추석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
쉽고 빠르게!! 착한 재료로 푸짐하게!! 월남쌈 만들기 집들이, 주말별미로 딱이에요~
보기 좋고 먹기 좋으니까 모조리 채썰기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토마토를 다지듯 총총 썰어서 함께 넣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토마토가 없어서 뺐구요.
냉장고 청소하기 딱 좋은 요리에요.
별거 아닌데 소스만 입맛에 맞게 만들면... 쉽고 빨리 만들수 있으면서도 폼나는 요리라.. 사람들이 은근 좋아해요.
재료: 각종 야채. 냉장고 청소하기 딱 좋아요. 남은 야채 모조리
불고기감 소고기(없으면 햄) , 계란, 크래미(없으면 패스, 맛살도 O.K) , 토마토(스파게티 만들때 다 써서 없음;;)
소스: 피쉬소스(사실, 액젓 종류 아무거나 괜찮음. 맑은거), 칠리소스, 다진 고추, 다진 마늘, (매실액기스 있으면 찔끔)
라이스페이퍼
(슈퍼가면 함지쌈, 라이스페이퍼 등 다양한 이름으로 팜, 맛은 다 거기서 거기, 모양도 원형, 사각형 있지만, 개인적으로 원형을 선호함)
오이(돌려깍기 하면 더 좋음), 당근, 양파, 양상추, 깻잎
, 등등 슈퍼 가면 있는 쌈 채소 종류대로 조금씩 담아 온것들을 (사실, 이름 잘 모름)
모조리 채썰어 줍니다.
파프리카도 채썰고, 새싹녀석들도 살짝 씻어 담고, 크래미는 살짝 데쳐(첨가물 조금이라고 제거되라고) 찢어 준비
무슨 요리든...남의 살이 좀 들어가야 맛있어 ㅎㅎ
새송이 버섯 총총 썰어 볶고, 고기도 썰어 불고기 양념해서 볶고, 계란도 도톰하니 부쳐 채썰어 놓아요.
소스. 매운 걸 좋아해서 전 매운 고추를 총총 다져 듬뿍 넣습니다.
요녀석이 라이스 페이퍼 .
끓인 물에 살짝 담궈도 괜찮고, 그냥 찬 물에 살짝 담궜다 꺼내 앞접시에 올려놓으면,
재료를 올려놓는 동안 요놈이 쫀쫀하게 불어서 펴지니까 첨에 뻐드렁 뻐드렁해도 걱정마세요.
완성~!
참으로 착한 재료에 만들기도 넘넘 쉬워서 일도 없어요~~
자자, 이제 먹어 볼까요?
앞접시에 물에 담궜다 꺼낸 라이스 페이퍼를 올리고,
각종 풀과 고기를 얹고 소스도 조금 얹으세요.
이녀석을 말아야 하니까..욕심내서 많이 담으면 문도 못닫고 손바닥에
얹어 먹는 불상사가 생겨요;;;;
앗.
욕심냈더니... 터지기 일보직전;;;; 요건 못생겼으니까 일단 먹어버리고;;;
다시,,
뭐,,사실 이쁘게 쌀 필요 있나요~ 먹여드릴 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내입으로
들어갈껀데..
그래도 좀 이쁘게 싸야지. 사진 찍을꺼니까. ㅎㅎㅎ
요렇게 먹으면,...
신선한 야채들의 상큼함과 고기가 소스의 매콤달콤함과 함께 어우러져서 양 볼이 터지게 입에 넣고 씹다보면..
우울함도 외로움도 사라지는....
http://blog.daum.net/takecare/4
★무쌈★
쌈무 한통 만들어 놓으면 채소랑 고기나 해물 간단히 준비하면
부엌에서 땀흘릴 일도 별로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특히 해물 같은 경우는 손질해서 전자렌지에 익히기만 하면 되거든요.
육류는 양념 조금 해서 재웠다가 볶아 주는건데 그 정도 쯤이야....^^*
땅콩 소스, 겨자 소스 역시 재료 넣고 섞어만 주면 되니깐 ....^^*
혹시 비트 없이 쌈무 요렇게 예쁜 색으로 하고 싶으시면 백련초 가루로 많이 색을 내시더군요.
그럼 상큼한 무쌈 말이 즐기기 위해 쌈무 부터 담궈보자구요.^^*
쌈무 재료(무 큰것 반토막 500g 정도)
바닷 소금 1큰술, 식초 1/2컵, 스위트너 3g(1티스픈), 비트 삶은 물 혹은 물 2/3컵
♠ 스위트너가 없으시면 스위트너 와 물 대신 설탕 1큰술과 사이다 2/3컵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무를 채칼로 저미시든 직접 써시든 얇게 썰어 통에 담고 열거한 재료들을 부어주면 끝.^^*
냉장고에 넣고 하루 지난 후 상큼한 쌈무가 됩니다.
쌈무가 준비되면 무쌈 말이에 어울리는 속재료 집에 있는것 싹싹 모아보세요.
저는 소고기 100g정도 간장 반 큰술과 설탕, 참기름, 후추가루 넣고 조물 조물해서 팬에 볶았습니다.
그리고 채소 준비.....
타이식 땅콩 소스랑 겨자 소스 만들었습니다.
저는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게 알싸하 코를 찌르는 맛에 좋아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요 땅콩 소스를 더 좋아하네요.
타이 땅콩 소스는 남아도 다 쓸데가 있으니 듬뿍 만들었습니다
땅콩 소스
땅콩 버터 2큰술, 코코넛 밀크 1큰술(없으면 우유사용), 물 1큰술, 레몬이나 라임 쥬스 1큰술,
진간장 1/2큰술, 피쉬소스 1티스픈, 고추 다진것 1티스픈, 다진 생강 1티스픈, 마늘 다진것 1티스픈
원하신다면 고수 약간
겨자 소스
진간장 1큰술, 정종이나 라이스 베니거 1큰술, 맛술 1큰술반,물이나 육수 1큰술, 겨자 1티스픈
소스 재료들 다 넣고 섞으시면 되는겁니다.*^0^*
요정도면 두 사람 점심으로는 충분합니다.
채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썰었더니 좀 거칠어요.
그래도 손으로 써는게 더 편해서리....>.<
무우를 채썰어서 담으시면 고기 쌈쌀때 올리는 무생채가 됩니다.
저는 요 쌈무를 썰어서 고기 구이 쌈싸 먹을거에요.
삼겹살 사다가~~~~~~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354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푸짐한 버섯전골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건강하고 담백한 불고기버섯전골입니다...
제목처럼 손님초대상 메인요리로 만들면 좋고요.... 초보자님도 쉽게 담백한 국물맛을 낼수 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만 잘 만드신다면 오늘 요리는 90%성공하신겁니다...
저는 집들이를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아직 전세에 살지만 이사할때마다 친구들과 주위분들 초대해서
밥상 멋지게 차려 놓고 맛있게 드셔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그런 옥이랍니다...
8년전쯤...고등학교 동창들을 집에 초대했는데요....그때 친구들이 불고기버섯전골맛에 반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불고기버섯전골은 담백하지만....청양고추 몇개 넣었기에 국물에서 은근히 매콤한 맛이 난답니다...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넣지 않아도 좋지만.....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넣어주는 것이
불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국물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재료: 쇠고기 불고기거리 250g. 새송이버섯2개. 참타리버섯 한줌. 양송이버섯 5개. 팽이버섯1/2봉지.
청양고추2~3개. 홍고추2개. 조랭이떡 한줌. 대파1개. 쑥갓 한줌.
불고기양념: 다진마늘1T. 국간장2T. 진간장2T. 참기름1/2T. 설탕1/2T. 맛술2T. 후추가루약간
멸치다시마육수 : 물8컵반. 국물용멸치 한줌(23마리정도). 다시마2조각( 10cm × 10cm ). 무1토막.
대파뿌리2개(또는 대파1/2개). 고추씨1T(또는 청양고추1~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집간장)을 말합니다..진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입니다.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고추씨가 없을때는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고요.,..대파뿌리가 없을때는 대파1/2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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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물8컵반. 국물용멸치 한줌(23마리정도). 다시마2조각( 10cm × 10cm ). 무1토막.
대파뿌리2개(또는 대파1/2개). 고추씨1T(또는 청양고추1~2개)를 넣어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 끓여준후 가스불을 끄세요..( 뚜껑열고 끓임)
끓인 육수를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후.....육수에 국간장2T + 소금2/3T로 간을 맞춰줍니다...
==> 이렇게 준비한 육수가 6컵입니다... 국간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양은 조절하세요...
2. 쇠고기 불로기거리로 준비후...키친타올위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불고기를 볼에 담아 다진마늘1T. 국간장2T. 진간장2T. 참기름1/2T. 설탕1/2T. 맛술2T. 후추가루약간
넣고 조물조물 20분정도 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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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송이버섯은 반을 갈라 1cm정도 두께로 길게 썰어줍니다... 참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뜯어줍니다..
양송이버섯은 단면으로 썰어주고요...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씻어 준비합니다..
4. 대파1개는 큼직하게 썰고요....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썰어 찬물에 담궈 고추씨를 제거합니다..
쑥갓 한줌은 씻어 준비하고요..조랭이떡도 한줌정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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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전골냄비에 예쁘게 대각선 모양으로 둘러 담으면 됩니다..위에 팽이와 쑥갓을 올립니다..
손님이 오시면 이 상태로 손님상에 휴대용 가스렌지를 놓고...그 위에 전골냄비를 올려주세요.....
여기에 육수를 부어 끓이면서 드시면 됩니다.....
전골은 끓이다보면 예쁜모양이 사라지고 재료들이 끓으면서 서로 섞입니다.
그래서....처음 예쁜모양일때 손님상에 올려놓아야 "우와~"소리를 들어요..*^^*
저도 예쁜모양일때 사진찍으려고 육수만 부은후 끓이지 않고 여러분에게 사진찍어 소개합니다...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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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섯전골에 조랭이떡 먹는 재미...버섯 먹는 재미 좋답니다... 당면을 불려서 사리로 넣으셔도 좋고요...
곤약을 살짝 데쳐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쑥갓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쑥갓향으로 버섯의 고유향을 못느낄수 있습니다...
손님초대메인요리로 너무 멋지죠?? 멸치다시마육수만 맛있게 끓인다면...분명히 성공하실겁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133
밥심은국력 | 2010.09.19< 전까스 >
생선전이나 버섯전 같은 것을 이용하여 재활용해서 만드는 음식인데요..
이것들을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긴 후에 소스를 뿌려
먹으면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나 돈까스 소스, 칠리소스 중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
시면 됩니다.
추석에 어울리는 음식 추천해드릴께요^^
1. 고추고기전 - 갈은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세로로 반자른 아삭이고추안에 꽉꽉채워 부쳐주면 맛있지요^^
2. 깻잎전 - 깻잎속에 동그랑땡 재료넣어 부쳐주세요~
3. 부꾸미 - 팥넣은 부꾸미를 만들어 색다르게 드셔도 좋을듯해요^^
4. 꽃빵피망잡채 - 당면으로 하는 잡채보다 꽃빵을 곁들인 피망잡채 해보셔요~ 꽃빵에싸먹으면 맛나지요^^
5. 매운돼지갈비 - 간장양념된 돼지갈비보다 매콤한 돼지갈비를 만들어보셔요~
6. 산적꼬치 - 고기대신 오징어를 넣어 꼬치를 만들어도 색다르답니다.
7. 육개장에 닭고기를 넣어 닭계장으로 한냄비 끓이셔도 좋을듯하네요~
^^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매콤한 낙지볶음~
추석 음식은.. 전이며 부침개며 고기까지... 기름진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하루지나면.. 속이 부담스럽고 느끼하잖아요
그럴때 낙지볶음이나 매콤한 오징어볶음 먹으면 칼칼하니 좋은것 같아요~
전 명절끝엔 꼭 매운음식이 땡기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