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는 황기가 좋다고
하던데 혹시 황기를 아무나 먹으면 안되는건지~
체질에 따라 먹어야 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먹어야 땀많이 흘리는 사람한테 더 좋을까요?
먹는 방법이나 그런것 좀 알려주세요~
한번도 황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궁금합니다ㅎㅎ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황기차는 기를 보해주면서 또한 이뇨작용이 있기에 기가 약하고 잘 붓는 소음인에게 적합하답니다. 인삼도 황기 못지않게 기를 보해주지요, 황기차를 복용하면 소화기능이 활발해져 밥맛이 매우 좋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로 좋습니다. 게다가 황기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기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기도 효과적으로 빼준다.
황기차는 이런 사람에게 딱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기 흐름이 좋지 않아 오는 비만증에 좋답니다. 즉 혈액순환이 원인인 경우. 또 신경이 예민해서 먹으면 잘 체하고 쉽게 지치는 사람에게도 탁월하기때문이지요. 일단 양기를 북돋아주고 피곤을 풀어주기 때문에 기운을 차리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황기차가 최고로 좋습니다.
황기차 제대로 즐기는 법?!!
1) 잘 말린 황기를 인삼 달이듯이 끓여 먹습니다.
2) 물 1000ml에 10~20g을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여 먹습니다.
3) 달착지근하기 때문에 처음 마시는 사람도 마시기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차도 이런 사람, 황기차 절대 금물
1) 소화 기능이 강하다
소화 기능이 활발한 태음인이나 소양인이 황기차를 마시면 식욕이 더 좋아진다.
2) 몸 자체에 열이 많은 사람
열 성분이 많아 얼굴에 열이 더 달아오르고 뒷목이 뻣뻣해질 수 있다. 자칫하면 변비까지 올 수 있는 상태. 이런 증상은 역시 태음인과 소양인에게 나타나는 증상
3) 변비가 있다 → 황기+ 계피차
소음인의 경우. 변비가 있다면 변통을 뚫어주는 계피를 적극 활용. 황기차를 그대로 마시지 않고 계피를 넣어 함께 끓이면 아랫배나 장의 냉증을 풀어 변이 잘 나오게 도와줍니다
황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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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는 그 빛깔이 황색이어서 황(黃)자를, 약효 가 뛰어나 기(耆)자를 써서 황기라 하였으며
이 생약의 효과가 보약의 으뜸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체력과 양기를 증가시키는 기본생약이며 빈혈을 없애고 땀을 다스려 살갗과 근육을 튼튼히 해줍니다. 여성의 경우 심한 자궁점막출혈을 막으며 산전산 후 체력증강에 좋습니다. 따라서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황기탕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한약 중에 한약입니다.
효능 : 동의보감에 의하면 보혈 강장, 허약체질, 식은 땀 흘리는데 원기 회복에 사용된다.
1. 기를 보하고,땀을 멈추게 하며,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살아나
게 한다.또한,강장작용을 한다.
2.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류속도를 빠르게 하며,말초핏줄을 확장하여 혈압을 내린다.
법제: 보기약으로 쓰거나,만성소화기계통의 병을 치료할때는 꿀에 재웠다가 볶아서 사용한다.
특 징 : 맛은 달고,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사용량 : 6~15g
* 황기7.5g,대추10알,생강1뿌리,감초4g,에 물1.5리터를 넣고 약한불에 4시간 끓여서
ㅇ.5리터를 만들어 따뜻하게 3번에 나누어 마신다.
* 땀 흘리는사람에게 황기+꿀 달인 물이 좋습니다.
더위를 못 이겨 땀을 많이 흘릴 때는 황기를 꿀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하루 12g씩을 물 2~3컵 반에 넣고 끓여 반으로 졸면 하룻동안 천천히 나눠 먹으면 좋습니다.
황기 마늘차
몸이 쇠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거나 정력이 부족하여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마늘은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스태미나를 보강해주므로 허약한 사람이 자주 먹으면 체질이 개선된다.
재료 : 황기 60g, 마늘 10쪽, 물 600ml, 꿀 약간
1) 황기는 깨끗이 손질하고 마늘은 껍질을 벗긴다.
2) 황기와 마늘, 꿀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따라내어 마신다.
효능 : 식은 땀, 만성 피로, 정력 부족,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좋다.
황기 대추차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위한 차로 알려져 있다.
제조 : 황기(15g)와 대추(5개)를 물에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신다.
효능 : 기운을 나게 하고 부종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황기는 다려서 물을 마시는것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황기 향이 싫어서 못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양식으로 삼계탕이나 닭백숙을 드실때 황기를 넣어서 국물을 우려내시면
닭비린향도 잡아주고 국물에 황기의 영양분때문에 몸의 건강도 챙기실수도 있습니다.
조금더 ~ 강한것을 원하시면 자라를 이용하셔서 황기랑 인삼을 넣으신 다음 탕을 해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황기는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는 약초라 누가 먹어 해가되지는 않는다고 들었어요
여름에 몸이 허약해 땀이 마는 분에게 좋다고 들었어요
꼭 허약한 사람이 먹는다기보다 일반 사람들도 여름엔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떨어지니까
그것을 보강하기위해 먹으면 좋다고해요
삼계탕에도 많이 쓰이지만 그냥 차로 끓여드셔도되요
신랑이 땀을 많이 흘려 황기 대추 인삼을 넣고 끓여 물 마시고 싶을때 물처럼 마셔요
아이들도 잘 마시더라구요
너무 진하게 끓이면 먹기 불편하니까 은은할 정도로 끓이면 마시기 편해요
삼계탕 잘 안드시면 닭볶음할때 황기 대추 인삼 넣어드셔도 괜찮아요
먹을때 빼고 드시면 국물이 색다른 맛이랍니다 ^^
맛나게해서 드세요 ^^
황기는 삼계탕을 끓일때 많이 넣어 사용을 합니다. 삼계탕용 닭 황기 찹쌀 대추 밤 은해 통마늘을
닭속에 넣어준다음에 실로 꽁꽁 묶어 큰 냄비에 물과 같이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여름에는
삼계탕을 자주 먹는것이 좋아요. 황기는 물에 달여 드셔두 좋아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탕을 만들때 육수에 넣는거죠
삼계탕은 같이 끓여서 먹기도 하지만...
다른 전골이나 매운탕 감자탕등... 탕요리를 할때 먼저 육수를 내잖아요
그럴때 황기와 같이 육수재료를 넣고 우려내보세요
비린맛이나 잡내도 제거되고 여름철 땀흘리는 체질엔 정말 좋답니다.
황기의 효능과 사용...
황기는 지나치게 많은 땀이 흐르는 것을 막는데 많이 쓰입니다...
땀구멍을 조절하고 기를 돋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황기를 그대로 달여 마시거나 닭과 함께 황기백숙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차로 마실 때는 물에 오래 달인 다음에 체로 걸러 황기는 버리고,,,
달인 물에 꿀을 섞어 차게 보관했다가 마시면 되고,,,
고기와 술을 좋아하며 배가 나온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숨이 더 가빠지고 얼굴이 붓거나 머리가 아파질 수도 있습니다...
황기는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 기가 약해 땀이 적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 염증이나 고혈압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황기를 먹으면 안면홍조, 두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집에서는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큰 주전자에 물 넣고 황기 넣고 팔팔 끓여서 보리차처럼 먹었습니다.
약간 씁쓸하긴한데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삼계탕 끓일 때 넣어도 되구요.
황기대추차
준비할 재료
황기 3뿌리, 대추 9개, 물 7컵, 꿀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황기는 물에 씻고, 대추는 젖은 면보로 깨끗하게 닦는다.
2 황기와 대추, 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3 물이 4컵 정도로 졸아들면 불을 끄고 체에 밭는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신다.
황기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고 원기를 보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품으로도 활용하는 약초랍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여름철 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황기 백숙이있구요. 약선요리에 많이 활용합니다.
황기는 뿌리약초인데 도라지나 더덕 처럼 부드럽진 않습니다.
특별히 부드럽게 조리한다면 나물로 드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