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무지하게 덥지요?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도 딸리고 하니  닭 백숙이 참 좋지요 !

준비물 : 닭 한마리, 통마늘, 대파, 양파, 맛술 -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구..

먼저 옹기뚝배기에 닭을 손질해서 안칩니다.

이때 통마늘과 양파반쪽내서 크게 그냥 집어넣구, 대파도 크게 넣어줍니다.

왠지 크게 넣으면 더 맛있고 냄새제거도 잘 될거 같다는...ㅎㅎ

맛술도 있으면 넣어줍니다. 먹다남은 소주도  괜찮습니다.
 

뚜껑을 덮고 10분쯤 있으면 끓기 시작합니다

오동통 하니 잘 삶아지고 있네요.^^

닭이 삶아질 동안 야채를 준비합니다.

부추와 깻잎은 닭이 다 삶아진다음에 한번 데쳐서 같이 먹을거구요.

나머지 재료는 백숙으로 들어가요.

찹쌀도 미리 불려 놓습니다.

미리 이렇게 불려놓아야지만 죽이 빨리 되지요.

드디어 닭이 다 익고 미리 준비해놓은 부추랑 깻잎을 한번 데쳐서 닭과 함께 접시에 담습니다.

닭을 건져서 담은 다음 미리 불려놓았던 쌀을 솥에 넣습니다.

불은 약불로 줄여 놓으셔야 밑에서 눌지 않습니다.

 죽이 되고 있는 동안 닭을 먹습니다.

요렇게 데쳐진 부추나 깻잎으로 싸먹는 맛도 일품이에요.

닭을  먹어가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닭죽이 다 되어 가는지 확인합니다.

쌀이 어느정도 거의다 익었으면 썰어놓았던 야채를 넣습니다.

감자, 오이, 버섯 등을 깍둑썰어서 함께 넣어줍니다.

또 약불에서 한 10분정도 끓여주면 요렇게 맛있는 닭죽이 완성 되지요~

그릇에 담아서 상에 냅니다.

한방닭백숙 
 
준비할 재료

닭 3마리, 찹쌀 1컵, 마늘 5쪽, 황기 3뿌리, 당귀 2g, 오미자 4개,
감초 2쪽, 녹각 1쪽, 대추 8개, 생강 ½쪽, 대파 1대, 물 4ℓ

만드는 방법

1 닭은 내장을 제거한 뒤 뱃속에 찹쌀과 마늘을 넣고 다리를 교차시킨다.
2 냄비에 물과 준비된 한약재를 넣고 약불에서 2시간 끓여 국물을 만든다.
3 ②에 닭을 넣어 속까지 익도록 약한불에서 2시간 동안 끓인다.

삼계탕 생각하면 닭 속에 이것저것 넣잖아요.

저는 저희집 솥에 맞춰했는데 닭이 크면 큰데로 맞춰 하시면 되요.

압력솥에 한마리가 안들어 가면 반으로 나누세요.

1. 압력솥 뚜껑을 연체 물을 팔팔 끓인다.

그때 닭을 살짝 넣어서 기름 제거만 하고 뺀다.

2. 물을 다시 미지근하게 데운 상태에서

닭을 집어 넣는다.

3. 삼계탕에 집어 넣는 황기랑 이런것 저런것 팔잖아요.

그런거 망에 들어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찹쌀을 함께 넣으시면 약간 곤란한 상황이 되니 닭 먼저 끓이시고

국물이 남으면 따로 남겨 놓으셨다 죽 먹을만큼만 해서 드세요)

4. 황기와 생강, 마늘, 파, 대추, 밤, 은행등을 넣고 끓인다.

뚜껑을 닫으면 거이 15분이면 닭이 익고

뚜껑을 열고 하면 좀 오래 끓입니다.

5. 다 익으면 못먹는 황기와 이런것들은 빼서 버리시고

고기만 건져서 드셔도 되고 국물에다 나중에 먹다 남은 살코기 찢어 노셨다

냉동실에 얼려서 국필요하실때 꺼내 드셔도 되요.

6. 반만 백숙 하시고

반은 닭도티랑 하셔도 되죠.

간단하고 맛있게 할수있는 방법으로 설명드릴께요.

일단 제일먼저 하실것은.  찹쌀과쌀을 5:5비율로하셔서 큰볼에 불려주세요.

닭백숙하시기전에 한 30분~1시간정도면 충분하구요.

닭한마리를 사시구요.

손질은 닭집에 부탁드리구요.

일단 큰냄비에 닭이 잠길정도 물을 붓습니다.

닭 백숙은 닭속에 찹쌀 넣지 않는거 아시죠?

닭이 물에 잠길정도로 부으시고요

대추. 인삼을 넣고 푹~~~~~ 삶아주세요.

한참 삶으면 뽀얀 국물이 나옵니다.

계속 삶으시다가 젓가락으로 푹찔러서 살이 익었다 싶으면 닭을 꺼내시구요

닭국물 우러나온육수에  불려놓은 찹쌀과 쌀을 넣습니다.

닭을 일단 어느정도 드셔도 괜찮아요.

가슴살처럼 퍽퍽한살은 드시지말구요 갈기갈기 찢습니다 

장갑끼시구요 손으로 찢으세요.

아 그리고 찹쌀을 넣으신다음에는 정성스레 저어주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끈적끈적하게 찹쌀이 익을때쯤  찢어놓은 살을 넣고 조금더 끓이다가.

작은접시에 (소금.후추)를 섞어놓으시고.  쪽파를 쫑쫑썰어서

드실만큼 덜으신 닭죽에 소금후추로 간을하시고 파를 넣으시고 드세요.

그럼 닭백숙을 드신후에 닭죽을 드실수 있습니다~

닭백숙...

재료: 닭큰것두마리,양파큰거1개,황기한줌,인삼1개,대추,마늘,한컵씩,찹쌀2컵,대파,소금후추,통깨조금

찹쌀을 닭 뱃속에 넣지 않고 그냥 다른 재료와 함께 물에 넣으시나요???

찹쌀은 갈라진 닭의 뱃속에 다른 재료(대추, 밤 같은..)와 같이 꽉꽉 채워넣고 닭 다리를 오므려서 실로 묵거나 살을 살짝 갈라서 한쪽 다리를 껴 넣으면 익는 과정에 닭 육수가 찹쌀에 배면서 맛도 좋고 찹쌀이 눌러붙을 염려도 없어요.

닭 뱃속에 넣는게 싫으시면 차라리 찹쌀로 밥을 따로 해서 드시는게 나을 것 같군요.

닭 1/2마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양파 1개와 물 5컵을 넣어

20분 정도 팔팔 끓인 후 양파는 건져낸다.

흑미.찹쌀 1컵씩은 씻어 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건지고

껍질 벗긴 마늘 5쪽은 꼭지를 떼어 준비한다. 실파 2대는 송송 썬다.

냄비에 흑미와 찹쌀,닭고기를 담고 닭 삶은 국물을 부어 30분 정도 팔팔 끓인다.

중간에 골고루 저어가며 쌀이 부드럽게 퍼질때까지 끓인다.

그릇에 담기 전에 큰 뼈를 대충 추려내고 소금으로 간한다.

완성된 백숙을 그릇에 담고 통깨와 송송 썬 실파를 올려낸다.

주재료: 중닭(1마리), 굵은 소금(적당량)

부재료: 대파, 청량고추(적당량)

닭삶는물재료: 마늘(10쪽), 생강(1쪽), 대파(흰 부분 2대), 통후추(0.5), 물(푹 잠길 만큼 충분히)

양념다대기재료: 고춧가루(2), 다진 마늘(0.5), 닭 육수(5)

닭양념: 소금, 후춧가루(약간씩)

1.먼저 중닭 한 마리는 깨끗히 씻어서 푹 잡길 만큼의 물을 넣고 삶는 물 재료인 마늘(10쪽), 생강(1쪽), 대파(흰 부분 2대), 통후추(0.5)를 넣고 닭 살이 흐물흐물해 질때까지 삶아 주고...

2.닭은 결대로 찢어서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고 조물조물 살짝만 간이 배도록 버무려 주고

3.양념다대기 재료인 고춧가루(2), 다진 마늘(0.5), 닭 육수(5)를 한데 넣고 잘 이겨주기

4.파랑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 따로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취향대로 뿌려서 내면 되지요...^^

요즘엔 마트에서 백숙용 닭을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백숙을 구입하여 깨끗하게 씻어 큰 냄비에

넣어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닭만을 끓이실거면 물에 약간 소금과 후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

니다. 삼계탕을 끓이실거면 닭속에 인삼 찹쌀 은행 밤 대추등을 넣어 끓여주시면 됩니다.

백숙용 닭을 구입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닭을 큰 통에 넣고 물이 닭이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찹쌀은 씻어서 물에 불려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대추, 인삼만 넣고 만들어줍니다.

닭을 푹 익혀서 닭살을 발라주고 찹쌀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해줍니다.

찹쌀을 닭 뱃속에다 넣으면 눌지않던데 혹시 그냥 넣으신건 아닌지...

그리고 한번 새게 끓으면 바로 불 줄이시고 서서히 뜸들이시면 눌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인삼 대추 황기 대추 마늘 파 후추약간 넣고 마지막에 홍삼진액 조금만 넣어보세요

한방백숙처럼 되는데 정말 맛도 향기도 틀려 색다른 음식을 먹는거 같아요

신랑도 여름이면 백숙을 많이 찾아 자주해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름엔 이보다 좋은 보양식은 없는거 같아요

맛나게해서 드세요 *^^*

얍력솥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됩니다.

먼저 육수는 닭발을 많이 넣고 황기,생강,마늘을 넣어 육수를 만든후

그 육수에 닭안에 밤,대추,마늘,인삼 불린 찹쌀을 넣고 묶어 주고 각종 한약재 녹각,감초,등을

넣고 압력솥에 넣고 끓이면 좋습니다.

아님 육수에 닭,인삼 ,대추,마늘  한약재를넣고 끓이고 다익으면 거기에 불린 찹쌀,각종 다진야채를

넣고 닭 죽을 끓이시면 좋아요.

찹쌀 눌러붙는 게 싫으시면 밥은 따로 지어 내시구요...

닭만 백숙으로 삶아서 내셔도 좋으실 듯 싶어요.

- 재 료 -

큰 사이즈 토종닭 1마리, 통통한 수삼 3뿌리, 대추 8~10알, 마늘 8~10알

혹시 닭을 먹기좋게 썰어두신건가요 ?

그게 아니면 찹쌀을 닭의 몸속에 넣어도 되는데 그양이 적게 느껴지신다면

닭을 크게 반으로 갈라 (양쪽다리가 벌어지게) 그위에 찹쌀을 올리시고 끓이셔요~ 그게 눌어붙지도 않고 편할듯 싶어요

그리고 인삼은 아주 소량만 넣으셔야합니다. 사실 삼계탕은 그 이름이 삼계탕이 아니라 계삼탕이어야 하죠. 삼을 많이 넣으시면 정말 삼계탕이 됩니다. 인삼이 주가되어버려 국물맛이 닭육수가 쫘~악 베어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삼은 3~5년근 사용하세요. 그리고 황기는 정말 좋은약재입니다. 삼계탕과 좋은궁합이지요.

그외에 기타 녹두를 넣어도 좋으며 감사옹심이를 넣어도 좋습니다. 또한 전복! 전복이 좋죠 ^^

여름보양식으로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