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국수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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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열무김치와 열무김치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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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6월은 참 더웠던것 같습니다. 제가 생일이 6월이라 어렸을적 생일날 찍었던 사진을 보면 선풍기가 집 한켠에서 돌아가고 생일상에는 시원한 과일들이 듬뿍... 아이들은 모두 짧은 옷을 걸쳐입었지만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요런 사진들밖에 없거든요. 제가 군대에 입대하여 훈련을 받았던 달도 6월이랍니다. 어찌나 더웠던지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난 주말에 열무김치를 담갔답니다. 사실 김치는 아직은 주부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리 담가본 경험은 없지만 과거 어머님이 알려주신거 메모한것 보고 가끔 담가먹곤 한답니다. 어머님이 물김치를 담근 다음날 제가 바로 실습... 그리고 어머님이 하신말... 아범아.......어제 한거랑 섞자.... 그때의 어머님의 조크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난주 담갔던 열무김치가 아주 잘 익었답니다. 이더운날...여기에 국수 말아먹는다는 생각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죠~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열무김치와 열무김치국수를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열무김치와 열무김치국수 재료 열무김치 여린 열무, 밀가루풀, 붉은 고추, 마늘, 생강, 소금, 설탕 열무국수 잘익은 열무김치와 국수, 그리고 멸치육수
아직 김치가 서툴러서 정확한 양은 표시하기가 힘드네요. 열무김치에 버무려준 열무김치국물은 붉은고추와 마늘을 2:1정도의 비율로 생강 한톨넣고 갈아주었습니다. 여린열무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소금과 설탕을 2:1의 비율로 넣어서 간을 해주었습니다.
여린 열무입니다. 줄기가 억세지 않아서 참 식감에 좋답니다. 질기지 않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에요~ 열무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때 너무 거칠게 다루면 열무가 상해서 풋내가 난다고 어머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여린 열무는 어린아이 다루듯이 다루라는....그말이 메모에 적혀있습니다.
고추는 반을 잘라서 씨를 빼주시구요 마늘과 생강한톨을 넣고 갈아줍니다. 고추랑 마늘을 무게를 재어봤더니 약 2:1정도의 비율로 갈아주었네요~ 때로는 양파를 갈아 넣기도 하고 조금 달달하게 먹을때는 배도 갈아 넣기도 하지만 그냥 단순하게..제 스탈대로 이렇게만 갈아주답니다.
미리 만들어놓은 밀가루풀에 맑은 물 섞고 방금 갈아준 김치국물을 섞어줍니다. 농도는 위사진정도...밀가루풀넣는것도 풋내를 제거하기위한거라는 말씀....그것도 생각나네요~ 제가 이번에 열무김치를 두번째 담그는거라...포스팅이 빈약해도 이해하세요~ 하지만....감으로 따악 저정도의 묽기라는거.... 그리고 소금과 설탕을 2:1의 비율로 섞어서 간을 봐줍니다.
모든김치가 그렇듯이 열무김치도 담그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인것 같습니다. 열무를 소금에 절이기도 하고 젓갈을 쓰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김치국물 만들어서 부워줄 예정입니다.
깨끗이 씻은 열무를 숨쉬는 그릇....옹기에 담고 만들어진 김치국물을 부워줍니다. 어찌보면 정말 간단한 열무김치 담그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남자들도 할수 있는....그런 착한 레시피입니다.
열무는 뒤척거리지 마시구요 그냥 국물만 부워준채로 놔두시면 숨이 죽는답니다. 그때 전체적으로 한번 뒤처거려주세요~
이틀정도 놔두었더니 맛이 딱 들었네요~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저는 요 김칫국물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이렇게 넉넉히 담는답니다.
혼자 먹기 아까워서 병원에 조금 가져가서 맛을 보였답니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요거...아주 좋은 예감이 듭니다.
모든 포스팅이 그렇지만 자신이 그리 서지 않는 음식을 올리는것은 참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일단 맛에서 좋다는 반응에 힘을얻어 한 두번 더 만들어 봐야겠네요. 얼큰 새콤한 국물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같이 먹는 여린 열무도 식감이 아주 훌륭한것 같네요~
오늘 저녁에 먹은 열무김치 국수입니다. 멸치육수에 김치국물 반반씩 섞어서 만들었답니다. 얼음 동동띄어서...아주 션하게 먹었더니..찬물에 샤워하는 상쾌한 느낌이 나네요~
어머님께 맛있는 김치담그는 비결을 물어봤더니 그 비결을 알려고 지금까지 담가왔더니...이제야 맛있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신답니다. 세월이 바로 그 비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시간과 함께 더해진 손맛...그게 바로 어머님표 김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물도 떠먹어 봅니다. 목에 넘어가는것이 아주 칼칼한것이..새콤 얼큰 바로 그 국물이랍니다. 션하게 마시면..정신이 버뜩나죠~
션하게 한그릇 다 비웠더니...더웠던 하루가 싸악 날라갔답니다. 음식 하나가 이렇게 사람 기분을 바꾸워주네요~
준비했던것보다는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더 멋진 포스팅의 전초전 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맛은....또 말씀드리지만 상상 이상입니다~
오늘 임신중독증으로 ...쌍둥이로 입원중인 산모 한분이 출산을 하였답니다. 25주...아이는 500그람이 조금 넘네요. 앞으로 아이가 넘어야 될산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는 그런 날이었답니다. 그래도 퇴근할때 보고왔더니 쌍둥이 두아이가 아주 씩씩하게 버티고 있더라구요. 아무쪼록 엄마 배안처럼 따뜻하지는 못하지만 힘든싸움 잘 버티어서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라는 마음... 여러분들도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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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비빔국수...
재료: 국수,달걀,천일염,오이,배추김치,고추장,고추가루,매실엑기스,양파,사과,참치액,
후추가루,통깨,참기름,상추,열무김치
오늘은 날씨가 제법 더운 날~~~
점심으로,,,
매콤하면서 아삭한,,,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달걀 쌂기,,,
달걀을 깨끗이 씻은 다음,,,
냄비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달걀을 삶아 봅니다...
한번 끊으면,,,
젓가락으로 달걀 주변을 휙 젓어주면,,,
나중에 달걀 노른자가,,,
정중앙에 위치해서 모양이 보기 좋아집니다...
오이를 씻은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중간중간을 깍아 낸 다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익은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고추장 한스푼도~~~
고추가루도~~~
달콤함을 주기 위해,,,
매실엑기스 반스푼 정도 넣고,,,
아삭한 맛과 매콤달콤함을 주기 위해,,,
양파도 채 썰어 넣고,,,
사과도~~~
참치액도~~~
후추가루와 통깨도~~~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주는,,,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삶은 달걀의 껍질을 까서,,,
준비해 놓고,,,
국수면 삶기~~~
달걀삶은 물에,,,
국수사리를 넣고,,,
한번 끊어 오르면,,,
찬물을 붓고,,,
이렇게 두어번 해서 삶아준 다음,,,
체에 받쳐,,,
손으로 재빠르게 돌리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준 다음,,,물기를 손으로 꼭 짜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국수사리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친 다음,,,
상추도 잘라 넣고,,,
접시에 비빔국수사리을 담고,,,
위에 열무김치와 채썰어 놓은 오이,통깨를 뿌린 다음,,,
삶은 달걀을 반으로 갈라 놓으면,,,
열무비빔국수 완성~~~
텁텁한 입맛에,,,
매콤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를 담은,,,
비빔국수를 먹으면,,,한끼 점심식사로 대만족~~~
더운날 오후,,,
시원하면서 매콤하게,,,
열무비빔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열무김치에 식초와 통깨를 넣어주세요.
소면은 삶아주세요.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두번 반복해주세요.
소면이 익으면 체에 받치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접시에 소면을 담고 열무김치를 부어주세요.
찐계란과 토마토 한쪽도 올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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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열무물김치를 담가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밀가루풀이나 찹쌀풀이 아니라
삶은 감자를 이용한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었는데
직접 담가보니까 오호~ 제가 담궜지만 꽤 맛있네요.^^
그래서 레시피를 함 공유해볼까 하고 올릴려구요.
- 재 료 -
열무 1단, 굵은 소금 4큰술 : 레시피에 나와 있는 절이는 소금양이나 양념의 양은
다 다듬은 열무의 양이 1Kg 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사다가 다듬어서 해보니까 열무 1단에 1.2~1.3kg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러니까 다듬어서 저울이 있으시면 달아보시고 해보시면 적당히 가감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함께 넣을 재료 : 양파 1/2개, 감자 작은 것 3개, 배 1/2개, 청고추 or 홍고추 2개, 쪽파 4~5개
김칫국물 : 물 14컵, 마른 고추 5개, 홍고추 3개, 고춧가루 1큰술, 굵은 소금 1큰술,
고운 소금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먼저 열무의 잎부분 중 시든 부분은 뜯어내고 뿌리는 칼로 조심스레 벗겨주세요.
그리고 나서 4~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뿌리부분이 두꺼우면 2~4등분 칼집을 내어주시면 된답니다.
다 다듬었으면 소금을 켜켜이 뿌려 2시간 정도 재워두세요.
재우는 동안 한두번 위아래를 섞어 고루 재워지도록 해주세요.
김치를 담글 때 굵은 소금으로 재우는 이유는
굵은 소금엔 미네랄 성분이 남아있어 세포 내의 물기를 빼주면서 세포벽은 단단하게 해
오랫동안 김치가 무르지 않도록 해주는 반면
그냥 소금은 세포벽을 상하게 해 금방 무르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 꼭 굵은 소금으로 재우도록 해주세요.
이제 열무를 절이는 동안 감자는 삶아놓으세요.
이 부분은 사진을 미쳐 못 찍었지만... 감자는 다 삶으실 줄 아시죠? ^^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은 사진에서처럼 썰어놓으시면 된답니다.
양파와 배는 채썰고, 파는 열무길이에 맞춰서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놓으시면 돼요.
열무가 다 재워졌으면 흐르는 물에 잘 헹궈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김칫거리를 재운 후 물에 헹굴 땐 떨어지는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직접 닿아서 야채를 자꾸 때리면(?) 야채에서 풋내가 많이 나서 나중에 먹기 안 좋다고 하네요.
많은 양을 하실 땐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 속으로 넣어 아래에서 물이 올라오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다.
물기를 뺄 동안 분량의 양념 중 물은 2~3컵만 넣고 다 함께 믹서기에 넣어 갈아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김칫통에 내려주세요.
감자가 들어가 있어 걸쭉하기 때문에 그냥은 잘 안 내려가니까
남겨두었던 물을 한컵씩 부어가며 최대한 양념을 걸러주세요.
이렇게 체에 받쳐 양념을 한번 내려주시면
나중에 국수나 냉면 말아 드실 때 따로 국물을 걸러주시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처음 한번만 번거로우시면 되니까 수고스럽더라도 걸러주세요.
김칫국물을 다 내렸으면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고
하룻밤 실온에서 익혔다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
이렇게 평일에 담가두었다가
일요일 낮에 무척 날이 덥길래 점심에 가족들과 함께 간단하게 냉면 삶아 말아먹었답니다.
냉면을 삶기 전 국물만 따로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다 삶은 후 살얼음 언 국물을 끼얹어드시면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제 껀 사진 찍는 동안 얼음이 서서히 녹아버렸네요.
그래도 조금 얼음이 남아있는 거 보이시죠? ^^;;
더운 여름... 열무물김치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세요~!!
열무는 다듬어 굵은소금에 절여주고 홍고추는 믹서에 갈아주고 찹쌀풀을 쑤어주고 다진마늘
다진생강 멸치액젓을 넣어 열무김치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국수는 삶아 찬물에 헹궈주고
열무김치를 넣어 무쳐주시면 됩니다. 설탕 식초 참기름 통깨를 넣어주면 더 맛나요.
재료 : 열무1단,배추 반통,오이2개,붉은고추,마늘,생강,실파,참썰풀,소금
1. 열무와 배우는 씻어 건진후 소금뿌려 절여봏는다.
2. 오이는 싯어 반가른후 적당히 토막냉다.
3. 붉은고추,마늘,생강을 분마기에 갈아 놓는다.
4. 절인 열무와배추,오이,풋고추,붉은고추,실파,고추양념을넣고 살살 버무린다.
5. 찹살풀을 쑤어 물과 섞은후 소금으로 간하여 위의 김치에 부어 익혀 먹으면 끝.
열무김치국수
준비할 재료
국수 200g, 열무김치 300g, 닭가슴살 5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국물(물 2컵, 식초·설탕 2큰술씩, 맛술 1큰술, 연겨자 약간)
만드는 방법
1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고 끓여 식힌 후 열무김치와 섞는다.
2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해 삶은 후 손으로 잘게 찢는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국수를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면을 담고 ①을 부은 후 닭가슴살 올려낸다.
열무김치 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62
열무김치 2컵분, 열무김칫국물 3컵, 멸치국물 2컵,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소면 300g, 통깨·소금 약간씩
열무김치 양념 깨소금·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설탕·식초 1큰술씩
국물 양념 연겨자 갠 것·식초 1작은술씩,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1 열무김치는 국물을 따라내고 1cm 길이로 송송 썬 다음 열무김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볼에 열무김칫국물과 멸치 국물, 국물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국물 맛을 낸 다음 냉동실에 살짝 얼린다.
3 달걀은 냄비에 물과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는 시점부터 12분 정도 완숙으로 삶은 뒤 찬물에 헹궈 건진다.
4 삶은 달걀은 껍데기를 벗겨 세로로 4등분하고, 붉은 고추는 3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5 소면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건진 뒤 물기를 빼고 1인분씩 사리 지어 체에 올려놓는다.
6 냉장실에 넣어 차게 만든 그릇에 ⑤의 소면을 담고 ②의 살짝 얼린 국물을 듬뿍 붓는다.
7 ⑥에 달걀, 붉은 고추, 통깨를 고명으로 올려서 상에 낸다.
입맛 확~~당기는 열무 김치 비빔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15
요리교실이 없는날 ..... 날 잡아 집안 싹~~~치우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맛있는 피칸파이 입에 물고 이제사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청소 싹~싹~하고 말끔한 집안에 앉아 뒹글거리며 요리책 보다가 ~ 졸리면 낮잠도 자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고 하는 것이 요리천사의 가장 좋아하는 여가시간 즐기기에요
비까지 오면 금상첨화인데 ......
오늘은 꽤~~~ 더울 모양이네요
기분 전환도 할 겸..... 입맛 확 당기는 열무김치 비빔국수를
시원하고~~매콤하게 비벼 먹어야 겠어요 ^*^
재료 : 소면국수 500g (간장 1T, 참기름 1T) , 열무김치 300g (건더기만)
김치양념 : 초고추장 3T, 꿀 1T, 집고추장 1T, 다진마늘 1t, 쪽파 1T, 참기름 1T, 통깨 2T
초고추장 : 고추장 250g, 꿀 60g, 소금 1t, 와사비 2t, 양파즙 1T, 다진마늘 1t, 생강즙 1/2t,
참기름 1T, 2배식초 2T, 레몬즙 2T, 사과즙 2T
고명 : 오이 (또는 풋고추), 달걀 황백지단, 소고기채
초고추장을 분량대로 섞어 만들어 놓는다.....냉장보관
열무김치는 건더기만 건져 3cm길이로 자른 다음 김치양념에 무쳐 놓는다
열무김치 담그는 법은 http://blog.naver.com/yummycook/70015347005 를 보세요
고명 만들기 : 오이(풋고추)는 채 썰고, 달걀지단도 같은 길이로 곱게 채 썬다
소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해서 볶아 채 썬다
* 고명은 꼭 안 만들어도 되지만 만들어 함께 비비면 맛이 더~ 좋겠지요
* TIP : 초고추장의 양은 여러번 해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
김치양념을 만들어 열무김치와 버무려 국수 위에 얹어 비벼 먹으면 맛이 끝내~~ 준답니다
국수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 낸후 찬물에 헹구어 준 후
마지막으로 얼음물에 담그었다 비비기 바로 전에 건져 준다
국수에 간장,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5~6등분으로 사리를 만든다
면기에 국수를 담고 열무김치 양념한 것을 얹고 고명을 얹어낸다
* TIP : 국수를 삶아 헹구어낸 후 먹기 바로 전까지 얼음물에 담그어 놓으면 국수가 잘 불지않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
고명으로 불고기를 넣고 비벼 먹으니 매콤 한 양념의 맛을 더~~ 해주는 것 같아요
쓱~ 쓱~ 비벼 먹으니 정말 속이 확~~~ 풀어 지면서 , 입맛도 확~~~ 도네요 ㅎㅎ
열무김치는 배추와 다르게 소금에 살짝만 절여주시면되요
천일염에 절여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뺍니다
밀가루 풀죽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까나리 액젖 멸치액젖을 넣고 양파 배를 갈아 넣어요
좀더 시원한 맛이 나요
전 조미료대신 꿀을 이용해요
간을 너무 진하게하면 오히려 열무 본연의 맛을 잃어 맛이 덜한것 같아요
최대한 양념을 약하게하는걸 권해드립니다
기타 부재료는 지역마다 다른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얼갈이랑 같이 무치는것이 맛있는거 같아요
보기에도 더 맛있어보이구요 ^^
맛나게해서 드세요 ^^
★시원한열무김치국수★
열무국수
잘익은 열무김치와 국수, 그리고 멸치육수
오늘 저녁에 먹은 열무김치 국수입니다.
소면 삶아서 찬물에 헹궈 건져주고 멸치육수에 김치국물 반반씩 섞어서 만들었답니다.
얼음 동동띄어서...아주 션하게 먹었더니..찬물에 샤워하는 상쾌한 느낌이 나네요~
http://blog.daum.net/drcook/136
***멍도르의 열무국수만들기***
1,먼저 냄비에 물을붙고 물을 끓인다.
2,오이채+당근채+열무김치+파잘게썰기+다진마늘약간을 준비한다
3,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코 끓어넘치면 찬물을 부어 식히면서 2~3차례 찬물을 부우며 반복하여 끓인다.
4, 국수가 잘익었는지 확인하구...찬물에 박박 씻어 낸다....
]
국수가 준비되면....미리준비해둔 열무+야채에 시중에서 파는 냉면육수를 부어준다...***여기서 잠깐!!!
*비빔국수를 먹을거면 냉면육수를 절반만 넣코...
*열무국수를 먹을거면 냉면육수를 한통 다 넣는다...
그다음...은 초장넣기~~
*비빔국수는 초장을 많이 넣고.....참기름약간 추가...설탕약간...식초약간...깨소금으로 마무리 하기
*열무국수는 초장을 조금만 넣고....설탕,식초 조금식만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