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는 내장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내장에 영양이 더 많다고 하드라고요~~

쫀득하게 살만다져서 먹을때도 있지만 내장이 들어가야 진짜 전복죽이 된다고 하네요~

전복껍데기 깨끗히 씻어 끓여서 죽만들때 육수로 사용해 보세요..

껍데기가 좋다네요~

전복죽에 내장을 잘 씻어서 잘게 썰어 전복 살과 함께 넣어서 죽을 만들어요...

 

저는 가끔 내장을 넣기도 하고 안 넣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 맛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복죽을 쓸때는 다 넣어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복죽을 끄릴때 야채와 함께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전복죽 끓일 때 내장을 넣고 안 넣고는 전복죽을 끓이는 시기와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내장이 전복의 꽃이라고 전복죽에 반드시 들어가야 제대로 된 전복죽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내장 넣어도 맛에는 큰 차이가 없으니 상황에 따라 입맛에 따라 넣고 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복이 산란시기(5~6월)에는 내장에 독소를 품고 있어서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양식산은 상관 없으나 자연산의 경우 모래집을 필히 제거하고 내장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전복죽을 끓일때는 전라도나 제주도에서는 내장을 짤게 썰어서

죽에다 넣어서 같이 죽을 끓인답니다..

그렇게하면 영양가도 더 좋고 맛도 고소해 져요~

그냥 하얀 전복죽 보다 몸에 훨씬  좋답니다..

 

집에서 전복죽 끓이실때도 한번 이방법을 이용해서 끓여보세요~

색이 좀 푸르딩딩해지지만 맛은 좋답니다

저는 원래 죽을 쌀을 안불리고 밥을 삶아서 만드는데요.

뭐 그냥 쌀불려서 해봅니다.

1.쌀을 3시강 정도 불린다.

2.그동안에 전복을 손질해서 썰어둔다.

3.물을 1컵정도 붓고 쌀을 넣어 끓인다.

4.전복을 넣는다.(이때 전복껍데기도 같이 넣어야 전복죽의 향이 삽니다.)

5.30분정도 저어주면서 센불로 끓인다.

취향이긴 하지만, 넣는편이 맛이 더풍부해진답니다. 특히 전복의 간은 전복죽의 맛을 풍성하게 하는게 딱이지요~!

하지막 꼭 넣을 필요는 없어요. 내장때문에 녹색으로 변해서 영 보기 그러면 안넣어도 되죠.. 'ㅅ'

 

내장은 풍미증강용에 가까운지라..

왜 안되겠어요 본인 맘이지요 저도 전복죽은 하얀색인줄만 알고 있다가 시아버지가 작년에 저희집 오시면서 내장까지 들어간 초록색의 쌉사름한 전복죽을 끓여라...라고 하시는 바람에 내장도 넣는구나 알았어요 약간 비린내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내장이니까요 근데 본인이 끓일때야 뭐 본인 취향인거죠 이거 싫어하는 사람은 무진장 싫어하던데요

내장이 싫으시면 안넣어도 됩니다.

 

실제로 안넣고 만드는데가 더 많은 걸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 내장을 생수 약간 넣고 믹서에 잘 갈아서 죽 마지막 단계에 넣어주면 하나도 비리지 않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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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넣고 다져도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내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내장이 좋다고 해서 넣긴했는데 생각보다 비리지 않고 별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넣어도 무방하나 입맛에 잘 맞지 않거나 거부감이 생기면 안 넣어셔도 될 듯합니다.

보통 전복죽 만드는 전문죽집에서는 내장을 터뜨려서 같이 넣고 만들어야 진짜 전복죽이라고

 

합니다. 영양면이나 맛에서는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내장을 안 넣고 만드는 집이 많습니다. 살만 다져서 참기름에 볶다가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전복이 바닷속 다시마나 해초같은 좋은 것을 먹고 살아서 전복내장에 영양이 많다네요.

 

전복죽에는 전복살과 내장이 함께 들어가야 맛도있고 영양가도 풍부해져서

 

그래서 넣어서 먹는데 내장이 싫으시면 내장 안넣고 만들어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해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