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손질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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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 료
냉동꽃게(또는 활꽃게), 당근, 오이, 양파, 쪽파, 청홍고추, 마늘, 생강,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설탕, 물엿, 후추가루
(집에 있는 재료로 하다 보니 사진상에서는 생략된 재료도 있음)
이제 만들어 볼까요?
<꽃게 손질하기>
칫솔로 구석 구석 깨끗하게 닦아 흐르는 물에 헹궈 건져 놓는다.
먹을 때 다치지 않도록 뾰족한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손질해 준비한다.
배 부분이 뾰족하면 수컷, 배 부위를 들춰서 뒤로 제쳐 뚜껑을 분리한다.
화살표시 부위를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주세요.
흐르는 물에 칫솔이나 손을 이용해서 세척하세요
등딱지를 벗겨내고 아가미를 제거하세요. 이때 또한 흐르는 물을 사용하세요.
가위로 가운데를 잘라 반토막을 냅니다.
가위로 발 끝1.5cm 정도를 잘라서 부피도 줄이고 안먹는 부위를 먼저 깨끗히 제거해줍니다.
밥심은국력 | 2010.06.08산 꽃게의 경우는 냉동실에 5분 정도 넣어두면 기절을 해서 손질하기가 쉽구요.
칼보다는 조리용 가위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답니다.
흐르는 물에 꽃게를 씻어 솔로 문질러 주고 뚜껑을 열어 스펀지 같은 아가미를 제거해주고,
토막을 내줍니다. 날카로운 부분들을 잘라주고 다리의 납작한 부분도 살이 없으므로 가위로
제거해줍니다.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맥주에 잠깐 담갔다가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2 다리끝과 꼬리 제거하기 가위를 사용해서 꼬리 부분과 먹을 수 없는 다리끝 부분을 깨끗이 다듬어놓으렴.
3 등딱지 떼어내기 등딱지를 떼어낸 후 몸통 위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게의 입을 잘라내야 한단다.
4 아가미 자르기 등딱지를 떼어낸 후 하얗게 여러 겹 붙어 있는 아가미를 손으로 긁어내서 가위로 깨끗이 제거해주렴.
5 몸통 씻어주기 게의 몸통을 가르고 나면 속에서 누런 내장이 나온단다. 내장이 흘러내리면 긁어서 따로 담아주렴. 내장이 흘러내리지 않고 몸통에 탄력 있게 붙어 있다면 신선한 것이니까 따로 긁어낼 필요가 없단다.
6 자르기 게의 몸통을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렴. 가위로 자르면 살이 밖으로 비어져나오게 되니까, 꼭 칼로 자르렴. 꽃게탕의 경우는 1/2이나 1/4로 자르고, 게장의 경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잘라도 된단다.
깨끗하게 목욕하고요~
등딱지하고~ 분리 시켜 주시면 됩니다.
알이 꽉 차서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 아~~ 침나와~
게 아가미를 제거 해주셔요~ 저렇게 화살표 부위를 가위로 잘라주시고요~
배에있는 딱지를 가위나 손으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선있는 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ㅎㅎ
이런모양으로 완성 됩니다~
게 다리는 따로 준비하시고요~
칼등으로 내리쳐서~ 껍질을 부셔주시고~ 먹기 쉽도록 해주시면 되요~
꽃게손질...
선택
꽃게를 들어 보아서 묵직하고 발이 탄력있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배쪽을 보아 삼각형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이 암게인데,,,알이 들어 있어 숫게보다는 맛이 있습니다...
손질
게껍질을 솔로 박박 문질러 닦고,,,물로 깨끗히 씻은 후,,,
게딱지를 떼어 낸 다음,,,몸통 좌우에 있는 길고 가느다란 아가미를 떼어냅니다...
그리고 몸통을 토막낸 다음 게다리의 뽀쪽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집게발은 칼등으로 두들겨 연하게 한 다음 요리를 해서 드시면 됩니다...
보관
게는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져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능한 구입한 즉시 드시는게 제일 좋고,,,
먹고 남은 꽃게는 통에 담거나 지퍼백에 담어 냉동보관하세요...
그리고 가능한 빨리 드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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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뱃살과 그걸보고 한숨짓는 제가 너무 싫어 요즘 애들 등교시켜주고 곧장 집으로 오지않고 애들 학교뒷산에 올랐다 온답니다. 왕복 1시간 30~40분 정도 걸리네요. 바닷가 자전거 도로는 바닷바람때문인지 걸어도 별로 땀이 안나 운동한거 맞나 싶은데.. 산에 오르다 보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기분이 아주 상쾌하답니다. 오늘은 장날이다 보니 장보기까지 한시간을 더해 운동 아주많이 하고 아들아이 좋아하는 꽃게 사들고왔지요~~
꽃게무침.
꽃게탕.
1)꽃게 손질하기. 저희 관사 앞바다에도 잡히는...깨다시꽃게. 보통 꽃게보다 크기가 작아요. 깨다시꽃게 큰놈은 꽃게의 반 작은건 1/3크기정도... 껍떼기가 연해서 껍질째 꼭꼭 씹어먹기 편해요. 팔닥~ 거리는 놈으로 23마리를 만원에 사왔어요. 사진 찍느라고 맨손인데요. 집게발에 물릴까 고무장갑을 끼고 솔로 박박 문질러 씻어 물에 한번 휑궈주었답니다.
그리고 가위로 발의 끝부분을 조금씩 잘라줍니다. 파닥~ 거리는 놈을 자르르니 참으로 못할짓이네요. 마취없이 얼마나 아프겠습니다. 고무장갑 끼고하세요~~ 그래야 게가 아파하는걸 덜 느낀답니다. 그리고 집게발에 물려도 덜아프답니다.
배딱지를 잡고 등딱지를 떼어줍니다.
그리고 등딱지를 벗겨내고 나오는 아가미를 손으로 말끔하게 떼어줍니다.
입도 말끔하게 떼내어 손질해주세요. 그래야 먹을때 한결 편하답니다.
그리고 몸통을 가위로 반으로 잘라줍니다.
등딱지속의 내장을 따로 그릇에 긁어 모아줍니다. 꽃게탕끓일때 넣으면 진한 국물의 꽃게탕이 된답니다.
2) 꽃게무침. 손질한 꽃게..10마리(400g.) 를 큰 그릇에 담고 진간장 5큰술을 부어 1시간정도 재워둡니다. 꽃게무침은 특히나 팔닥팔닥~ 한 싱싱한 놈으로다 골라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고춧가루 5큰술,다진마늘 2큰술,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2큰술,물엿 2큰술,설탕 1/2큰술,통깨 1큰술,참기름 1큰술,매실엑기스 2큰술, 어슷썰어 씨를 털어낸 청량고추 2개 를 넣고 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껍질이 연해 먹기에도 좋은 깨디시꽃게 무침은 애들아빠가 무지 좋아라한답니다. 매운걸 잘먹는 아들아이도 무지 좋아하구요. 벌써 다 컸네요. 애들반찬 따로 하지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3) 꽃게탕. 냄비에 물 8컵, 물에 한번 씻은 마른 표고버섯 3개, 흐르는물에 한번 씻은 사방 10센티 다시마 1장, 손끝으로 잡은 다시멸치 한줌 을 넣고 한번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5~10분간 국물이 우러나도록 둡니다. 그리고 국물을 낸 멸치,다시마,버섯을 건져냅니다. 표고버섯은 따로 두었다 볶음요리에 사용하세요~~
멸치,다시마 우린물에 5센티 두께 무 한토막을 큼직하니 잘라넣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준비한 게 13마리..430g 그리고 준비해둔 게장 5큰술(게 23마리분의 게장) 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된장 1/2큰술을 풀어 넣고...
맑은 액젓 1큰술,국간장 1큰술 을 넣고 간을 해줍니다. 끓이는 중간 중간 거품을 걷어줍니다.
그리고 어슷썬 대파 1대,풋고추 1개,청령고추 1개,다진마늘 1큰술 을 넣고 한번더 팔팔 끓인후 불을 꺼줍니다.
저희 아들아이가 무지 좋아하는 꽃게탕입니다. 여름에 바다에서 직접 잡아 끓여 먹기도 하는데요. 먹고 먹어도 질리지 않은지 게를 꼭꼭 씹으면서 아주 맛나게 먹네요. 밥에 국물얹어 쓱쓱 비벼 먹기까지 엄마보다도 제대로 잘 먹는답니다. |
칫솔 일회용으로 하나 준비하셔서 등딱지 및 다리를 빡빡 문질러서 씻어주시구요,
배쪽에 보면 삼각형 모양으로 된게 있는데(암컷은 양변이 볼록하고, 수컷은 양변이 홀쭉 들어가 있음), 맨 위 꼭지점을 들춰서 잡아당겨 뜯어내주세요.
그 안의 이물질은 물로 잘 헹구고 이때 생긴 홈에 엄지손가락을 끼고 등딱지를 벌려주시면 등껍질을 떼어낼 수 있어요.
살이 붙어 있는 쪽 양쪽으로 비닐 같은 느낌의 아가미가 보이실 꺼에요 그거 가위로 다 잘라내주세요.
눈이랑 입 뾰족해서 다치기 쉬우니까 가위로 평평하게 자릅니다.
반 갈라서 요리에 쓰시면 됩니다.
[꽃게 손질법]
① 꽃게는 껍데기 겉면을 솔로 박박 문질러 닦은 뒤 다리를 손에 모아 쥐고 가위로 끝만 조금씩 자른다.
먹다가 뾰족한 부분에 손이나 입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② 배꼽(배쪽에 있는 작은 딱지로 암컷은 모양이 둥글고 수컷은 뾰족하다)을 잡고 떼어낸 뒤
이어서 등딱지를 힘있게 잡아당겨 떼어낸다. 등딱지 속의 장은 쏟아지지 않도록 잘 둔다.
③ 몸통 위쪽 가운데를 잘 만져보면 딱딱한 모래주머니가 잡히는데, 이것을 떼어낸다.
떼어내지 않고 그냥 요리하면 먹을 때 딱딱한 이물질이 씹힌다.
④ 등딱지를 떼어낸 자리에 양쪽으로 하얗게 빗살처럼 자리잡은
아가미를 떼어내고 지저분한 것을 마저 떼어내 손질한다.
⑤ 배가위를 위쪽에서 반 정도 넣어 자르고 다시 아래쪽에서 나머지 반을 잘라 몸통을 세로로 2등분한다.
그런 다음 배 쪽 껍데기와 등 쪽 껍데기에 각각 가위를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다시 2등분한다.
이렇게 가위를 두 번씩 넣어 잘라야 껍데기가 으스러지지 않고 살이 밖으로 비어져 나오지 않는다.
일단 칫솔로 살살 문질러가면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배 부분의 결이랑, 입, 그리고 다리관절 사이사이에 모래가 끼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닦아 주셔야해요.
그리고 해체하는 방법은, 배 부분의 딱지를 떼어서 뜯어주시면 간단히 분리된답니다. 칼보다는 가위를 쓰느게 손질이 쉽고 빠르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