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난다음 집에서 해장라면 끓여먹으려고 합니다...
술이 확깨게 하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시원한 콩나물 해장라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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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어제 야식으로 먹었던 콩나물 라면이에요. 야식이라고 양도 일부러 적은 라면으로 끓였는데 제가 식탐을 못이기고 여기에 밥 한 공기까지 말아 먹었답니다. ㅠ ㅠ 그냥 라면에 콩나물 하나 넣은 것 뿐인데 기름기도 적어지고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해진답니다. 저번에 콩나물 좀 넣어줬더니 그 이후로 신랑은 라면 끓이면 꼭 콩나물 넣어달라고 하네요. 저랑 결혼하고 콩나물 라면이란 걸 첨 먹어봤다네요. 원래 라면 국물 안먹는 사람인데 콩나물 라면 국물은 다 먹어요. 별것 아니지만 또 다르게 라면 맛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니까 이웃님들도 시원한 콩나물 라면 드셔보세요. 시원한 국물이 속을 푸는게 해장으로도 좋답니다.
(요리재료) 라면(소 84g) 2봉지, 물 5컵(1L), 콩나물 120g(취향껏), 대파, 풋고추, 홍고추 약간
1. 좋아하는 라면을 선택하셔서 포장지 설명서에 있는 물양보다 50ml(1/4컵)정도 더 잡아주세요. 여기에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끓여요. 라면과 스프를 같이 넣고 끓이시든 그건 취향껏 하세요. 하지만 스프부터 끓이는게 라면집 비법 중 하나라네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라면 양에 따라서 콩나물 양을 가감해 주셔야 되요. 참고로 원래 콩나물 삶을 때 뚜껑을 덮고 삶아야 되지만 덜 삶겼을 때 열면 비린내 나니까 중간에 열바엔 차라리 계속 열어두었어요.
2.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을 투하해주세요. 집게 같은 걸로 면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 면발이 공기와 만나서 더 쫄깃해져요. 시간은 설명서에 있는 시간인 4분 30초 내외로 취향껏 끓이세요.
3. 면이 거의 다 익어가면 대파와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이고 마무리해요.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를 이때 조금 넣으셔도 좋아요.
4. 그릇에 담아서 김치와 맛있게 드시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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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라면VS 떡만두곰탕라면~ 골라서 즐기세요~
*김치콩나물라면: 라면1봉, 육수용멸치3개,물 650ml,
배추김치1장(김치국물3~4스푼),콩나물1줌,청양고추1개,대파약간
*떡만두곰탕라면: 라면1봉, 육수용멸치3개,물 650ml,냉동만두 3~4개, 떡국떡10개,대파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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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김치콩나물라면에는 김치국물도 꼭 넣어주세요~ 국물은 보통 라면 끓일때보다는 조금 더 잡아주시고 스프는 처음부터 다 넣지 마시고 반정도 넣은 후 간을 봐가면서 입맛에 따라 맞춰주셔요. 곰탕라면은 면이 금방 익어풀어지기때문에 만두와 떡을 국물과 함께 반정도 익혀주신 후 넣어서 완성하세요~ 다진파는 모두 끓인 후 올려주시는게 같이 넣어 끓이는것보다 깔끔하답니다
음주 후 먹지 않아도 해장하는 느낌의 ㅎㅎ 시원얼큰한 국물맛이 예술인 김치콩나물라면과 은근~ 매니아층 거느리고 있는 곰탕라면에 너므나 잘 어울리는 떡과 만두를 넣어 만든 떡만두국? 곰탕? 라면이랍니다 ^**^ 입맛따라 취향따라 고르는 라면들도 정말 다양한만큼 들어가는 몇가지의 부재료에 따라 라면도 다양한 요리로 변신하는것 같아요 ㅋㅋ 냉장고에 몇가지의 재료들이 뒹굴거린다면~~~ 한번 끓여보셔요 ^**^
김치콩나물 라면 만들기
* 재 료* 라면1봉, 육수용멸치3개,물 650ml, 배추김치1장(김치국물3~4스푼),콩나물1줌,청양고추1개,대파약간
1. 물은 정량 550ml보다 넉넉한 650ml을 냄비에 부어(우려내는 과정에서 물이 줄어든다) 멸치를 넣고 10분정도 끓여서 멸치육수를 우려낸다 2. 육수를 우려내는 동안 배추김치와 고추,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한다. 3. 멸치를 건져내고 김치와 김칫국물, 스프를 반정도 넣어 3분정도 끓여 국물맛을 내준다. 4. 콩나물과 면,고추, 대파를 넣어 한두번 면을 풀어가며 끓인다.
완성직전 간을 보고 싱거우면 남은 스프를 추가로 넣어준다. (꼬들한 면을 좋아하면 콩나물을 먼저 넣어 살짝 익힌 후 면을 넣어준다)
* 콩나물해장국스타일로 드실때는 마지막에 풀지않은 계란을 넣어주시고 김가루를 살짝 올려 주셔도 좋아요~~
고추까지 송송 썰어 넣어서 개운하게 매운맛이 나는 김치콩나물라면이랍니다~~ 멸치세개가 이리도 시원한 맛을 내주네요 ^**^
떡만두 곰탕라면
* 재 료* 사리곰탕라면1봉(면 1/2), 물550ml, 냉동만두 3~4개, 떡국떡10개,대파 약간
1. 면은 반만 쪼개서 준비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준다. 냉동만두는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준비한다
2. 정량의 물에 스프를 넣고 끓으면 떡과 만두를 넣어 익혀준다 (2~3분) 3. 면을 넣고 꼬들하도록 살짝 익혀준다. (면을 1개 다 넣을때는 물양을 좀더 늘려주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살짝 간해준다.)
그릇에 담은 후 송송 썬 대파를 올려주고 입맛에 따라 후추가루를 살짝 뿌려준다. 깍두기나 잘 익은 김치를 곁들여준다.
꼬들꼬들한 곰탕사리면과 깍두기를 함께 ^**^
직접만들어서 얼려두었던 고추만두를 넣어 끓였답니다~ 구수하고 뽀얀 국물에 쫄깃한 떡과 담백한 만두까지 퐁당 ^_______^ 고추만두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534/70046587716
새콤한 김치와 아삭한 콩나물, 쫄깃한 면발을 후루룩~~~ㅋㅋ
라면과 단짝^^ 김밥이에요~~ 김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무지나 햄,맛살등을 구비해놓으면 언제든 후다닥 김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밥통의 밥을 꺼내 살짝 깔고 (밥양이 적으면 소금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ㅋ) 후다닥 말아서 참기름발라 썰어주면 완성 ㅎ 계란과 시금치무침이 빠져도 맛있답니다
잘익은 깍두기를 올려먹어야 제맛이죠? ㅎㅎ 든든하게 한끼~~
어릴적.....일곱살? 여덟살? 엄마가 근처에 가지말라고 하셨던 가스렌지앞에서 불을 켜고 난생처음 요리라는것을 한 기억이 나요~ 바로 라면 ㅎㅎㅎㅎ 엄마가 반나절 집을 비우신사이에~~(요럴때 평소 하지말라는건 다하죠 ㅋㅋ) 아주 자랑스럽게 동생들앞에서 라면을 끓였어요. 무슨 대단한 요리를 하는것마냥 신중하게스리~~ 동생들은 그런 날 경이롭게 쳐다보고~~ ㅋㅋㅋ 그래~~ 니들도 먼가 하고싶겠지... 스프를 뜯어줘~~ ㅎㅎ(근엄하게) 그말 한마디에 완전 신나라하면서 뜯어주던 단순한 녀석들.. 달랑 라면한개를 멀겋게 끓여 셋이서 먹었지만 (그당시엔 배불리 ㅋㅋ) 아주아주 뿌듯해해라하면서 우리들이 다 컸다고 생각해요~ 그 후로 엄마아빠가 여행가시거나 하면 만들어놓은 반찬들은 무시하고 신중하게 실험들을 했고 몇년후엔 결국 셋이 탕수육도 해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걸까? 요리를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에게 저는 라면을 많이 추천해요 ㅋㅋ 간단하면서도 응용할 수 있는 종류도 많고 요리가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와 뿌듯함을 주거든요~ 왠만하면 실패할일이 없으니 ㅎㅎㅎ |
라면 200g, 콩나물 100g, 양파 1/4개, 대파 1대, 다시마 우린 물 4컵, 마른 고추 다진 양념 3큰술, 소금 약간
1. 라면은 끓는 물에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은 후 냄비에 물을 아주 조금 넣고 소금을 약간 뿌려서 뚜껑을 덮어 살캉하게 삶는다.
3.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썬다.
4. 매콤한 마른 고추 다진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한다.
5. 냄비에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육수를 붓고 끓으면 4의 다진 양념장과 양파,대파를 넣는다.
6. 5의 국물에 라면을 토염(살짝 담갔다 뺏다를 반복)시켜서 넣고 콩나물을 얹어 소금으로 간을 한 후에
매콤하고 칼칼한 해장라면을 완성한다.
아삭한 질감과 얼큰 시원한 맛을 위해서 콩나물은 살캉하게 삶아낸다.
다시마를 넣어서 끓인 육수는 감칠맛이 나면서 국물의 맛을 진하게 한다.
뜨거운 국물에 아주 좋은 육수라면은 차게 헹군 뒤에 뜨거운 국물에 넣어야 쫄깃함이 살아 있다.
[여성중앙]
콩나물, 깻잎을 넣어주면 좋아요.
라면을 끓이다가 콩나물, 깻잎,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줍니다.
면을 한번 삶아서 넣으면 국물의 맛이 더 깔끔하답니다.
오징어, 홍합 같은 해산물을 넣어줘도 국물이 시원해요...
술 먹고 다음날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이
해독이 덜 된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얼큰하고 화끈한 맛에 해독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해가된다고 하네요
해장 라면이 드시고 싶다면 거기에 콩나물을 넣고 끓여보세요
저도 신랑도 즐겨먹는데 괜찮아요
맛나게해서 드세요 ^^
개인적으론 술먹고 난 다음날 맵고 짠 음식 보다는 맑은 탕이나 국을 선호합니다.
콩나물을 깨씃이 씻어 물만 넣고 푹 끓여줍니다. 그러면 노란 맑은 콩나물국이 되겠지요
그러면 콩나물은 건데기는 건져두고 국물이 다시 끓으면 라면을 넣고 스프를 평소의 반정도
넣어 주고 끓여드시면 됩니다.건져둔 콩나물건데기를 위에 올려주고 불을 끄신 후 드시면 되겠습니다.
술깨고 속 푸는데 아주 좋습니다.
술마신 다음날이라 조금 귀찮겠지만 먼저 면을 살짝 삶아서 건져놓구요.
물을 끓이면서 황태를 넣어줍니다. 황태에서 국물을 좀 뽑은후
콩나물을 넣습니다.
뚜껑을 여는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서 전 그냥 계속 뚜껑을 열어둔채 끓입니다.
콩나물 숨이 죽으면 라면 스프를 다 넣지 말고 반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조금 썰어넣고 고추가루도 넣어서 간을 맞춘후 라면 삶아놓은것을 넣어서 살짝 더 끓인후
맛있게 먹습니다!
해장으로 좋은 김치라면...
재료: 라면,신김치,양파,생수,고추가루,달걀,양조식초
일반적으로 많이 끊여먹는 라면,,,
이것은 끊이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김치라면 끊이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얼큰하게 먹고싶어,,,
매운맛라면을 구입하여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신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하고~~~
양파도 잘게 다져 놓으면,,,
재료준비 끝~~~
이제는 라면끊이기~~~
먼저 첫번째 중요한 것은 물의 양~~~
라면1개에 물의 양 550씨씨를 지켜주세요...
라면봉지 설명서에도 550씨씨를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라면회사가 많은 연구결과 적어 놓은 물의 양,,,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불의 세기~~~
라면이 다 끊을 때까지,,,
불은 센불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라면이 끊으면,,,
불을 줄이는 분도 계신데,,,
그럼 라면의 쫄깃맛이 사라집니다...
그런 다음 바로,,,
라면스프와 건데기스프를 넣고~~~
스프에 염분기가 있어,,,
라면물이 빨리 끊는 효과도 있고,,,
간이 잘 베어,,,
라면의 밀가루 냄새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 섞이도록,,,
젓가락으로 휙 젓어주세요...
어느 정도 끊으면,,,
송송 썬 신김치를 넣고,,,
다져 놓은 양파도~~~
매운맛 라면을 구입했지만,,,
좀 더 얼큰하게,,,
고추가루 한스푼을 넣어주고,,,
라면물이 완전하게 끊으면,,,
라면을 넣어줍니다...
이제는 라면을 괴롭혀야 할 시간~~~
더욱 더 쫄깃한 라면면발을 맛보기 위해서는,,,
집게로 라면을 수차레,,,
들었다 올렸다 해줍니다...
다음은 달걀을 넣을 차례~~~
깔끔한 국물맛을 보기 위해,,,
달걀의 흰자만 넣어,,,
젓가락으로 휙 저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조식초 한두방울 떨어 뜨려주시고,,,
노른자를 그 위에 띄워주세요...
그러면 라면 맛을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완성된 김치라면~~~
젓가락으로 휙 젓어서,,,
노른자를 풀어주고~~~
라면맛은 쫄깃하고,,,
국물은 얼큰하면서,,,양파가 들어가 시원합니다...
신김치와 어우러지는 쫄깃한 라면 맛~~~
별다른 재료없이도,,,
얼큰하고 깔끔한 라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