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온도에서 이틀 보관했는데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저는 썪지 않으면 먹자는 주의고 그리 오래되지도 않아 버리기 아깝네요ㅠ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이렇게 된 두부로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요??
버려야 하는 거라면 스를꺼가테용ㅠㅠ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냄새가 심하다면 버리는게 제일이죠~
하지만 어느정도 막 상한거 같지 않다면
깨끗이 씻어서 소금을 뿌려 물기를 제거하고 두부찌개나 두부조림 등
불로 가영해서 드실수 있는 음시을 해서 드세요~
아님 물에 데쳐서 드셔도 되구요^^
두부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보세요
상한부분이 있다면 거의 풀어지더라구요
깨끗히 씻고 냄새를 다시 한번 맡아보세요
저도 두부 사논것을 깜박하고 뒤늦게 알았을때 이렇게 하거든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면 겉부분이 씻겨내려가
냄새도 안나고 음식 했을때 맛도 변함 없는걸요
씻었는데도 냄새나면 과감히 버리세요
요즘 날씨도 따뜻한데 괜히 식중도 걸리면 두부값보다 더 나갈거예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purcell | 2010.06.05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그냥 버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괜히 아깝다고 드셨다간 병원비가 더 들거든요..
저도 가끔 재래시장에서 두부를 구입할땐 아무리 당일 만들어진 두부더라도 냄새를 맡거나
만져받을때 미끌 거리면 두부가 상해가는 과정이라 절대 구입을 하지 않는답니다.
참고로 요즘처럼 날이 더워질땐 두부를 찬물에 담궈 냉장고에 보관하시거나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찬물에 담궈 냉장보관하심 좀더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겉의 미끌미끌한거 다 씻어내시구요..
그렇게한 다음 겉부분은 칼로 잘라내세요.
이렇게 하고도 속에서 상한 냄새가 나면 버리시는게 나을거에요..
괜찮음 요리에 사용해도 되껄같은데 두부같은 민감한 음식은 의심가심 걍 과감히 버리삼~
두부를 사와서 뜯고난후 다 사용하지않았다면 담부턴 진공용기에 두부가 잠길만큼 물을부어주고
냉장보관하시면 일주일은 가드라고요..
흐르는 물에 겉의 미끌미끌한거 다 씻어내시구요, 상한거 같은 부분은 칼로 아낌없이 잘라내세요.
그렇게 하고도 상한 냄새가 나면 웬만하면 버리시구요,
속은 냄새가 안나면 펄펄 끓는 물에 익혀 드시거나, 기름 둘러서 지져드세요.
그리고 상한 음식 버리는거 아까워하지 마세요. 나중에 몸이 알고 다 반응한답니다.
두부가 이틀이 지나도 괜찮아요 요즘은 한 여름이 아니라 드셔두 상관이 없을것 같아요. 만약에
찝찝하시면 흐르는 물에 씻어도 냄새가 난다면 윗부분을 잘라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구워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두부를 사오시면 그릇에 물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