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있다보니 배가 고파오네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면서 빠르게 할수 있는 야식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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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피자...
재료: 식빵,피자치즈,프랑크소세지,양파,피망,피자소스,카놀라유,마늘,블랙올리브,토마토케찹
간단한 간식거리,,,식빵피자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식빵을 준비하고,,,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던,,,피자치즈를 해동시켜줍니다...
재료준비~~~
프랑크소세지를 편으로 썰어주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피망은 일부는 둥굴게,,,
일부는 잘게 다져 준비해 놓습니다...
그런 다음,,,
식탁에 호일을 깔고,,,
식빵을 반으로 잘라 펴쳐 놓은 다음,,,
피자소스를 겉면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카놀라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은 다음,,,
주걱으로 살살 마늘향이 우러나도록,,,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준비해 놓은 소세지와,,,,
양파와 피망을 넣고,,,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살살 젓어 가면서 볶아줍니다...
야채를 볶은 다음,,,
피자소스를 바른 식빵 위에,,,
피자치즈를 조금 얹고,,,
그 위에 볶은 소세지와 야채를,,,
얹진 다음,,,
블랙올리브를,,,
편으로 썰어 그 위에 얹져줍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케찹을 S자를 그려 마무리~~~
준비한 식빵을,,,
직화구이에 얹고,,,
뚜껑을 덮어,,,구워줍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식빵피자 완성~~~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면서도 담백한 맛~~~
매콤하게 드실려면,,,
위에 핫소스를 발라 드시면 됩니다...
아이들간식으로,,,
간단하게 식빵피자를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특별식으로 손색없는 새우야채찜과 무청경채 샐러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047
-오늘의 요리법-
청경채 4개, 냉동새우 15개, 당근 1/3개, 불린 표고버섯 5개, 풋고추 2개, 계란흰자 1개, 녹말가루 2스푼
소금 반티스푼, 참기름 적당량, 후추가루 적당량
뿌려먹는 육수 : 치킨파우더, 굴소스, 참기름, 후추가루, 물, 녹말물 약간
무 적당량, 데친 청경채 약간
녹차드레싱 : 포도씨유 1스푼, 2배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카테킨 한봉지
집에 냉동새우밖에 없어서..요걸 사용했어요..
원래 생것을 사용해야 색도 이쁘고 맛도 좋은뎅 -ㅁ-
에고고고..그간 장보기를 게을리 한 벌입니다용~
날이 이상태만 지속해준다면 장보러 당장 뛰어나갈거에용~ㅋㅋㅋ
새우, 당근, 풋고추, 표고버섯..
다아 다져주세요.
그냥 쫑쫑 썰어주는것이 아니라..
완전 다져주는거에요^^;
모든 재료를 한 볼에 담아서..
여기에 후추가루, 참기름, 소금, 계란흰자, 녹말가루를 넣어준뒤에~
조물락조물락...
한데 뭉쳐주세요..
이때 재료의 물기가 많이 없어야 하는뎅..
재료의 물기가 많다면 녹말가루 2스푼이 모자를 수 있어요.
그때는 반스푼에서 한스푼정도 좀더 추가해도 되세요^^
청경채를 반으로 잘라서..속잎 한두장 정도 떼어내면..안에 비어있어요.
그 안에 밀가루 살짝 발라준뒤에..
반든 새우야채반죽을 동그랗게 숟가락으로 떠서 안에 넣어주세요^^
(남은 속잎은 샐러드 만들어 먹을거에요^^)
이때 주의점...
청경채는 싱싱한 넘으로..ㅎㅎ
전 한근에 1천원 하는거 샀는뎅...
아줌마가 상태 늠 안좋다궁 ㅡ_ㅡ;; 500원 받으신거 좋다고 샀는데..역시나..
조리하고 나니..좀 그래요 ㅡ_ㅡ;;;;;;;
이넘의 싼재료 좋아하는거 고쳐야 하눈뎅..ㅠ0ㅠ
아차차..대나무 찜기에서 찔거니깡...
미리 청경채 반 잘라서 밀가루 묻힌 것은 찜기 안에 넣어놓으세용^^
대나무찜기에 맞는 팬에 물 넣고 끓이다가..
김이 나면..
여기에 찜기 올려주세요.
재료를 찜기등에 쪄줄때는..김이 오른 뒤에 찜기를 올려서 찌는 것이 가장 좋아요^^
시간은 반죽의 두께 크기에 따라 다 틀린데 보통 15분정도 걸리는 듯 싶어요.
반죽이 작으면 그 안으로 가능하기도 하구요^^
새우야채찜이 완성되어 가는 동안..무청경채 샐러드 해볼까요?
무는 얇게 길게 생채하듯이 썰어놓으시구용..
청경채는 아까 속잎 떼어낸거 소금 살짝 넣어준 끓는 물에 아주 재빠르게 데쳐주세요..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건데..
모든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주세요.
단, 여기서 주의점!!!
전 바로 먹을거라서 녹차가루를 섞어줬지만..
바로 먹지 않을거라면..
녹차가루를 뺀 나머지만 섞어놓은 뒤에..
먹기 직전에..
녹차가루를 섞어서 샐러드에 뿌려주세요..
식초가 들어가 있어서..녹차가루가 너무 오랫동안 들어가 있으면 색도 변하고 맛도 변해요^^
무와 청경채에 녹차드레싱을 듬뿍 넣어서..
맛있게 조물락 조물락~~
요거..은근이 강추랍니당..
완전 새우야채찜 먹을때 상콤상콤해서~
입맛을 더욱더 땡기게 해주죵~
야식이면 라면도 좋구요. 달걀말이도 배가 든든하고 좋아요.
라면은 파 송송 썰고 콩나물 약간 넣어서 드시면 맛있구요. 달걀말이는 양파나 당근 잘게 썰어서 하시면 맛있어요.
아니면 국수도 좋죠.
다시다 넣어서 국물 내시고 국수 삶아 드시는게 가장 간편하구요.별미로는 국수 삶아서 김치랑 오이, 참기름, 깨 솔솔 뿌려서 비빔국수 드셔도 좋구요,
아니면 빵 사다가 계란물 입혀서 토스트 해드셔도 맛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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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토요일. 아들아이,딸아이 등교하는 토요일 입니다. 요즘 전 애들을 학교에 등교 시키고 집으로 곧장 돌아오지않고 학교 뒷산으로 등산을 가지요.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길이랍니다. 딸아이가 그러네요. "엄마,운동왜해??" "어,살뺄라고..." "왜?" "어.뚱뚱해서~~" "아닌데..날씬하기만 한데..." 푸하하..울딸이 저더러 날씬하답니다. 물론 뚱뚱하지 않은데요. 골격이 커서 살이 좀만 붙으면 거구가 된다죠. 근데 전 먹을건 먹고 뺄건 빼고 살자 주의라.. 참 일년 열두달이 다이어트 인생이네요. 먹는낙이 얼마나 중요한데..그걸 포기 할순 없잖아요. 전 오늘도 아이들 간식을 만들면서 얻어 먹을 생각에 행복합니다.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식빵 4장.쨈 2큰술,샌드위치 슬라이스 햄 4장,슬라이스 치즈 4장,계란 1개,우유 3큰술, 식용유 적당량,슈가파우더 약간 을 준비합니다.
식빵 한면에 쨈을 발라줍니다.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을 한장 올려줍니다.
그리고 햄위에 슬라이스치즈 2장을 올려줍니다. 치즈가 싫으면 안넣어도 되구요. 아님 한장만 올려도 되구요. 취향껏 올려주세요~~
그리고 햄을 한장더 치즈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쨈바른 식빵을 덮어줍니다. 요렇게 두개를 만들어 주세요.
체를 볼에 걸고 계란 한개를 넣고 풀어 체에 내려 알끈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우유 3큰술을 넣고 잘섞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해둔 햄,치즈 샌드위치에 계란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입혀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익혀줍니다. 계란이 금새 익고 잘 타죠. 약한불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한김 식으면 대각선으로 두번의 칼집을 넣고 4개의 삼각형이 나오도록 잘랐어요. 그리고 슈가파우더를 살짝이 뿌려주었답니다.
달콤하면서 쫀득하니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가 나왔어요. 애들도 잘먹고 저또한 옆에서 슬쩍이 집어 먹었답니다. 먹은만큼 움직이자~ 하면서 전 먹고 싶으면 먹는답니다. |
고구마나 오븐구이 추천합니다. 고구마나 감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물기를 빼준다
껍질 그대로 두께만 일정하게 유지해서 잘라준 후
가스렌지에 달린 오븐에서 15분 전후(양면그릴) 구워준다 불이 강한안쪽과 바깥쪽을 자리를 바꾸어 준다
15분 정도 구워준 사진
젖가락으로 익은 정도를 확인해준다 뜨거울 때 바로 먹거나 식혀서 그릇에 보관했다 먹어도 좋습니다.
범초기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계란요리입니다. ㅎㅎ
어느정도 계란을 좋아하는가 하면 자주 먹을때는 후라이를 하루에 3번 5개씩 먹은적도 있습니다 ㅎㅎ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계란요리를 색다르게 가끔 먹는법인데 올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계란, 양파, 파, 버섯(종류상관없음), 버터, 소금, 설탕
양파를 얇게 손질해주세요.
파를 똑같이 얇게 썰어주시고요. 파향은 아주 계란과 잘어울리는 향입니다.
버섯을 손으로 손질해주시고요.
중요한 계란~~ 볼에다 넣어주시고요
소금조금, 설탕도 조금만 넣어주세요 많이 넣으시면 단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양파나 버섯 파향이 죽어요
계란이 가지고 있는 단맛을 즐기시는게 좋으실꺼에요.
자자~~ 지금부터 중노동입니다 ㅎㅎㅎ 진짜 힘들어요.
거품기가 있으시면 편하게 잠깐만 거품을 만들어주시면 되지만 저는 거품기가 없어서
오로지 젓가락만으로 도전합니다. 포크가 있으시면 포크로 거품을 내셔도 잘되요.
소금 조금 넣으시고요. 소금은 양파나 버섯을 볶으실때 넣어주시기 때문에 조금만 넣으시면 되요.
설탕조금 넣어주시고요.
헉헉헉 하면서 완성했습니다. 조금더 할까 했는데 손목이 아파서 ㅎㅎㅎ
물처럼 끝기가 없어지고 황금빛과 거품이 골고루 퍼질때 까지 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부드럽고 계란이 뽀송뽀송하게 맛이 느껴지도록 하는 이유입니다.
팬을 준비해주시고요 뜨겁게 불을 올려주세요.
버터를 준비해주시고요.
버터를 팬에 올리신후부터 정신없이 진행합니다. 늦으면 버터가 타버리고 맛이 없어요.
아주 강불에서 조리합니다.
볶으면서 사진찍으랴 정신없어요.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시고요 양파를 잠깐 볶습니다.
30초 이상 넘어가지 마세요~~~
버섯을 넣어주시고 소금 조금 뿌려주시고요~
마지막에 파를 넣고 돌려주시면 되요 지금까지 1분 미만 조리한것입니다.
바로 계란을 넣어주시고요~
뜨겁고 팬이 코팅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계란이 달라 붙는것은 거의 없어요.
채소와 잘 뒤적 뒤적 해주시면 계란이 어느정도 살짝 덜익었을때 불을 꺼주시면
남아있는 온기로 계란이 뽀송 뽀송하게 잘~ 조리됩니다.
요기까지 2~3분 조리 한것입니다 ㅎㅎ 5분 미만으로 조리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요기서 끝이 아니죠~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버터향이 솔솔~~ 군침이 꿀꺽~~
요렇게만 드셔도 맛있고요.
범초미가 만든 소스 입니다. 오리엔탈 소스와 비슷합니다.
식초5, 간장5, 마늘3, 매실청(설탕)1, 청주1, 후추0.5, 깨
개인적으로 마늘향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습니다.
이렇게 병에 넣어서 1주일 정도 숙성시키면 맛이 좋습니다.
요런 소스가 만들어 지죠 ㅎㅎ 셀러드에 넣으셔서 올리브 오일이나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시면 맛있는 드레싱도 되요.
계란위에 살살살 둘러주세요. 버터의 느끼함이 사라지고 맛있는 맛이 살아나요.
케찹이 좋으시면 이렇게 드셔도 맛있고요.
뽀송한 계란과 탱탱한 버섯 아삭한 양파까지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아~~ 또먹고 싶어요. ㅎㅎㅎ
맥주안주로도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가래떡을 살살살 구워서 겉은 빠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맛 다들 아시죠? 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정말 좋아하는 한국적인 맛입니다.
직화구이 오븐으로 살살살 약불에 15분에서 20분 정도 구웠습니다.
노릇하게 익었습니다.
요렇게 익은것이 이상하게 더 맛있어 보여요 ㅋㅋㅋ
많은 분들이 꿀이나, 조청, 설탕에 찍어 드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요렇게 드시는것도 아주 맛있습니다. 냉동실에 홍씨를 넣어두었던것을 꺼내어서
준비했습니다.
꽁꽁 얼었습니다. ㅎㅎ 아이스크림 같아요.
요렇게 삭삭 해서 먹으면 셔벗 같은 맛이라서 너무 맛있어요.
저는 가래떡에 듬뿍 발라서 먹습니다.
꿀보다 덜달고 과일의 달콤함과 신선함이 가래떡의 뜨거운 맛과 절묘하게
쫀득 쫀득 하면서 어울리는 환상적인 궁합? ㅋㅋㅋ
겉은 빠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예술적인 맛이군요.
음료수는 복분자 음료수로 마셨습니다 ㅋㅋ
너무 맛있네요.
전자렌지면 ㅇㅋ
어떻게하냐면요.
우선
식빵을갔따가
토마토 케첩 되요 그거를 펴발라주시구요.
그다음엔 옥수수콘 있짢아여. 그거하고
피자치즈가루를 올려주세요
특히 피자치즈를 만이하세요~ 토마토소스도요~
그럼짱 ㅋㅋㅋ
그런다음에 피자가 녹을정도로만 전자렌지에 데워주세요.
정말맛있습니다 ^^^
치즈가 쭉늘어나면서 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895
야식의 혁명...비빔라면 만들어 먹기
요즘에도 야식을 먹는다고하면 다들 이상하다고 하시려나...?
12월들어 일이 좀 바쁘다보니 외부에서 저녁을 먹고들어가는 경우가 종종있어 거의 12시가 가까워져서야
귀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집에 당도할때쯤이면 출출함이 몰려들어 야식을 먹게 되는데요.
족발이나 치킨을 먹기에는 양이 너무많고 국수를 끓여먹자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럴때 시간도 많이 안걸리면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야식한가지 소개하려구요.
라면을 끓여먹는것도 간단한 방법입니다만 라면먹고난 다음날은 얼굴이 팅팅부어
야식먹었던걸 후회한적이 한두번은 있었지요?
일반라면이 거의 600원인데 비해 라면사리를 사다 비취를 해 놓은걸 야식재료로 사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 한봉지에 290원...참 착한 가격입니다.
그럼 요리 들어가 볼까요.
비빔라면 만들기
1. 우선 라면사리2봉을 준비해 주시고
2. 상추는 3장 깻잎은 2장...양파조금, 매운청양고추1개, 파1뿌리를 얇게썰어 줍니다.
3. 물은 두명분으로 소금을넣어 끓여줍니다.
4. 물이 끓기시작하면 라면끓이듯 면을 삶아주시고요.
5. 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씻어줍니다.
6. 양푼에 삶은면을넣고 준비해둔 야채를 투하합니다.
7. 다진마늘과 고추가루, 고추장 반수저, 소금, 참기름, 설탕조금을넣고 설렁설렁 비벼주면 요리 끝.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주면 더맛난 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슈퍼에서 1개 290원씩 사놓은 사리면입니다.
2인분 물에 소금을 넣고 끓여주시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사리면을 넣습니다.
삶은면을 건져 찬물에 라면사리에 붙어있는 전분을 씻어줍니다.
준비해놓은 야채를넣고 씻어논 면을 투하시키고 양념을 해 줍니다.
오른손으로도 비벼보고 왼손으로도....
참기름 한방울넣어주시면 감칠맛이 더 있습니다.
자~~ 그릇에 담아내 줍니다...
면도 꼬실꼬실...야채가 들어가있어 비빔국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미가 확~~!! 당기시지요...?
그럼 입으로 밀어넣습니다.
출출할땐 후루룩~~ 몇젖가락 안되지만 야식은 적당해야 부담이 없겠죠...?
어느덧 한그릇 다 비우고나면 피로도 풀리고 속은 든든...
이만한 비용으로 이많큼 만족을 줄 수 있는 야식꺼리가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추운겨울날 밤에 먹는 야식으론 동치미국물에 국수를 삶아 먹는 맛도 좋고
거리에 메밀묵 찹살떡을 외치는 찹살떡장수에게 메밀묵사먹는 맛도 좋지만
아주간단하게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식맛에 기나긴 겨울밤이 아주 짧아 집니다.
칼로리도 아주낮고 열량도 그리 높지않아 더욱더 안성맞춤인 비빔라면...
이웃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해 줄겁니다.
야식 드시고 늦은저녁 허전함을 달래보세요~~~~
간단하고 빨리 먹을수 있는 간식은 프렌치 토스트 같으네요. 식빵 우유 댤걀물이 준비가 되면
됩니다. 우유 댤걀물 순서대로 넣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
니다. 좀더 색다르게 드시고 싶으시면 위에 치즈를 넣어주면 너무 맛나요.
거의 살이 안찌는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등 같은거
야식을 하실때에는 탄수화물질은 회피하세요. 우리나라 비만은 지방비만도 있지만 탄수화물비만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탄수화물이 남으면 글리코겐(지방질)으로 변해 저장되기 때문이지요. 감자찐것도 좋긴 합니다만 작은거 1개이상 드시지 마시구요, 절대절대절대 소금은 먹지 마세요. 다음날 얼굴 부어버립니다.
뭐 소금을 드시고 싶다면 먹고 우유 한컵 마시면 됩니다
과일을 드셔도 좋습니다 ㅎㅎ 대신에 과일도 밤에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되욤~
사과는 피하셔야 하는거 알죠~?
야식으로 즐길거리가 많긴 한데.. 문제는 자기 전 시간이니 소화시키기 좋은 음식, 위에 부담이 덜 가는
음식으로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제가 추천하는 야식은 가래떡구이 입니다..ㅋ
방법이 무척간단해서 금방 해먹을 수 있고요. 또하나, 쌀로 만들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덜하며
조리방식이 굽기이기 때문에 기름기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거랍니다. ㅎㅎ
떡집에서 가래떡을 사다가 냉동에 좀 쟁여두고 출출할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으면 되고요.
조청이나 꿀과 곁들이면 그야말로 든든한 야식이 된답니다.
인절미 부침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자주 먹거든요
시간날때 인절미를 넉넉히 사서 냉동실에 먹을 분량씩 얼려놓는거예요
출출할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 얼려논 인절미를 올려놓기만하면 끝이예요
녹으면서 옆으로 퍼지거든요
그러면 아주 얇게 누릉지처럼 익어요
노릇노릇 해진듯하면 뒤집어서 양면을 노릇노릇 튀기기만 하면되요
정말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아이들도 정말 잘 먹어요
꿀을 발라 먹어도 괜찮지만 그냥 먹어도 넘 고소하고 맛나요
노릇 노릇하게 해야 맛있답니다
맛나게 해서 드세요 ^^
밤엔 가급적 먹는 것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 적은 음식을 드시는게 바람직하죠..
출출함만 가셔줄 간단한 메뉴 알려드려요
두부샐러드
두부,(또는 연두부)삶은계란,양배추,양파,새싹 등...
집에 있는 재료들로 편하게 하세요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2, 올리브오일,식초1, 깨소금·설탕1, 다진 마늘
두부는 팩에서 꺼내어 도톰하게 한입크기로 썰고
반숙으로 삶은 달걀도 먹기좋게 썰고요
새싹채소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두부와 달걀 슬라이스를 접시에 담고
각종 채소를 얹은 후 오 리엔탈 드레싱을 끼얹어 드세요
야식으로 누구나 좋아하고 간단한 떡볶이가 최고인듯 하네요... 그냥 있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요... 집에 있는 재료 그대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잖아요.
간단하지만 언제 해먹어도 맛있는 매콤하고 달달한 떡볶이 입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 즐기면 더욱 좋죠 ~~ (특별히 마늘고추장을 이용해 보아여)
구정에 떡국 끓이고 남은 떡이 있어서 이용해 봅니다. 다들 넘 잘 하시니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일단 떡 한 번 씻어 주시고요.
당근과 대파를 슝 슝~~ 큼지막하게 썰어주시고요.
여름에 마늘 갈아서 담아두었던 마늘 고추장 이예요. 매콤하고 달달하지만 알싸한 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은거죠~~
(그래서 따로 마늘은 넣지 않았어요)
재료 다 함께 넣어주시고요 (아! 파는 어느정도 조리된 후에 넣어주시는 센스~~ )
따로 육수가 준비되지 않아서 살뜬물 넣어 주었습니다. (미리 육수 만들어 두시고 사용하심 좋은데~)
어느정도 조리가 되었으니 파를 넣어주십니다.
완성입니다. (사진이 좀 어둡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