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 안넣고 맑게 동태찌게 끓이니 보기에도 좋고 시원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고추가루 안넣고 시원한 맑은 동태찌게 끓이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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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태 1마리, 무 100g, 대파 1/2대, 미나리 50g, 붉은 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국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맛술 1큰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 우린 물 8컵
만들기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를 잘라 소금물에 씻어서 4cm길이로 토막 낸다. 생태 내장과 알은 따로 골라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놓는다.
2 체에 생태 살을 담고 끓는 물을 끼얹어 살이 부서지지 않게 탄력을 준다.
3 냄비에 다시마 우린 국물을 담고 생태머리와 생강즙, 국간장을 넣어 팔팔 끓여 시원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4컵 정도가 되게 끓인다.
4 체에 ③의 국물을 따라내어 건지는 버리고 맑은 국물만 냄비에 담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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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④의 국물이 끓으면 생태와 무, 다진 마늘, 맛술을 넣어 한소끔 끓어오르면 대파, 고추를 넣어서 끓인다.
7 생태지리가 맑게 익혀지면 소금, 흰 후춧가루로 간을 한 뒤 미나리를 듬뿍 올려 상에 낸다.
동태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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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태찌개를 했는데요,
매번 고추가루넣고 매콤하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동태지리를 해봤어요.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탕을 더 즐겨 먹었는데
예전에 일식집에서 매운탕과 지리를 두개놓고 먹어보니
지리가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탕보다 더 깔끔하고 담백하고 맛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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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와함께 두부, 야채등을 넣고 끓여주세요.
동태가 어느정도 익은후에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제가 음식을 정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집에있는 재료로 하다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에 조개와 붉은고추, 표고버섯등을 넣으면 모양도 예쁘고 더 맛있을텐데 그냥 간단히 했답니다.
간은 다진마늘, 후추, 소금을 넣었는데요, 다시마,멸치가루를 조금 넣어서 국물맛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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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동태탕은 여기에 고추장과 고추가루 풀어서 만들면 됩니다...
동태 1마리, 배춧잎 4장, 무 200g, 미나리 20줄기, 대파 1/4대, 풋고추.홍고추 2개씩,
물 3컵, 국간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적당량
1. 동태는 비늘을 제거하고 내장을 뺀 뒤 5cm 길이로 토막 낸 다음 끓는 물에 부어 겉만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2. 배춧잎과 무는 3*2cm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3. 냄비네 물을 붓고 무를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한 다음 동태와 배춧잎을 넣어 끓인다.
4.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이다가 동태가 익으면 미나리,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방법: 무를 나박썰기(너무 얇게 썰면 물러져 버립니다)해서 먼저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콩나물도 넣어서 끓여주세요.
다음으로 동태를 넣고 끓입니다.
어느정도 동태가익었다고 생각되시면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점이 고추장을 너무 낳이 넣으시면 국물이 텁텁해 지니까 조금만 넣으시고
고추가루로 색깔을 내는겁니다.
간은 소금과 조미료를 적당히 넣어서 하시고, 조미료는 가능한 쪼금만 넣으세요.
몸에도 별로고 조미료 많이 넣으면 느끼해져서 동태 찌게의 시원한 맛이 줄어드는 불상사가...
동태가 완전히 익었다고 생각되시면 마늘간것을 넣으시고 생강은 즙을 내서 조금 넣어주세요.
비린내가 안나게 됩니다.
다음으로 파를 어슷어슷 썰어서 넣어주시고 기호에 따라 풋고추를 썰어넣으셔도 되구요.
마지막으로 후추 약간치시고 간을 보세요.
조금 싱겁다 싶으시면 소금으로 간 하시고 불끄시고 그릇에 담아서 내시면 완성...
양념이나 재료의 양은 님께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시니까 적당히 알아서 잘하시리라
생각되구요.
시원하고 칼칼하게 동태찌게를 잘끓이기 위해서는 몇가지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무우를 미리 넣고 먼저 끓여서 무우에서 나오는 시원한 맛성분이 나오게 해야한다는것.
고추장은 많이 넣으면 텁텁해져서 맛이 없다는거.
비린내는 생강즙 조금으로 제거한다는거.
왠만하면 인공 조미료는 안쓰시는게 좋다는거.
이것들만 잘 지키시면 맛난는 동태찌게가 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다른 야체들도 기호에 따라서 넣어주셔도 된다는 말씀...
너무 자극적인 향이나 맛이있는(깻잎이나 뭐 그런것들...)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다는...
물에 무우를 썰어넣고 끓이다가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는데요
동태는 비릿내가 나니까 된장약간 넣던지 소주 약간 넣으시고 고추가루 듬뿍넣고 얼큰하게
생태는 고추가루 없이 지리로 끓이는 것이 더 낫지요(청양고추,생강도 비린내를 잡아줌)
생탠 무가 다익은 나중에 넣어야 살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내장은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대가리까지 통채로 넣어야 맛이납니다
간을 볼때 미원이나 맛소금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좋구요
소금으로만 간하면 시원한 맛이 납니다
여러마리를 큰솥에서 끓이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밥심은국력 | 2010.02.15맑은 동태탕을 끓이려면 다시마 육수에 (멸치 육수는 안 하는 것이
동태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무를 끓이다가 동태를 넣고
다진마늘, 소금, 후추, 청주로 간하고 미나리, 청양고추 어슷 썬 것,
대파를 넣어 완성하면 됩니다. 두부는 취향에 따라...
맑은탕엔 미나리, 빨간 매운탕엔 쑥갓이 어울린답니다.
동태맑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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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재·료
동태 1마리, 배춧잎 4장, 무 200g, 미나리 20줄기, 대파 ¼대, 풋고추·홍고추 2개씩, 물 3컵, 국간장 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적당량
■ 만·들·기
1 동태는 비늘을 제거하고 내장을 뺀 뒤 5cm 길이로 토막 낸 다음 끓는 물을
부어 겉만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2 배춧잎과 무는 3×2cm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
한 다음 동태와 배춧잎을 넣어 끓인다.
4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이다가 동태가 익으면 미나리,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생태 1마리, 무 1/2개, 호박 1/2개, 두부 1/2모, 쇠고기 50g, 파 1뿌리
* 붉은고추 1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 생강즙 1작은술, 쑥갓 약간
만드는 법
1. 생태는 손질해 5~6cm 길이로 토막낸다
2. 쇠고기는 얄팍하게 썰어둔다
3. 무와 호박은 한잎크기로 썰고 두부는 도톰하게 파와 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쇠고기, 호박, 무를 넣어 끊이다가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5. 팔팔 끊기 시작하면 생태를 넣고 두부, 파, 고추, 다진마늘, 생강즙도 함께
넣어 한소금 끊인다.
6. 마지막으로 쑥갓을 얹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