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면을 좋아해서요.
닭칼국수를 만들고 싶은데..어떻게 만들어야하는거죠?
육수가 중요한것같던데..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진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닭칼국수
[재 료] 닭 반마리(대파, 마늘,생강을 넣어 푹 삶음)
[반죽]
[무침양념] 맛간장 1수저, 소금 약간, 후추가루, 다진마늘 1차스푼, 다진파
[양념간장] 집간장, 다진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어도 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753
|
ㅎㅎ 그랴서.. 저도 오늘은 국물맛이 끝내주는 닭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 료] 닭 반마리(대파, 마늘,생강을 넣어 푹 삶음)
분리한 살은 양념하여 무쳐 놓고, 발라낸 뼈는 다시 육수에 넣어 좀 더 끓여 보얗게 우려냅니다.
닭살에 양념을 하여 두고 나머지 재료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반죽을 하여주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물 13~14수저(밀가루의 상태에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나누어 넣으세요.)
밀가루 반죽에 덧칠을 하여 방방이로 납작하게 밀어 돌돌말아 칼국수를 만들어 줍니다.
면보를 두겹으로 하여 기름을 걸러내고, 물을 500cc 더넣어줍니다.
거품이 일어나면서 끓기시작하면 호박과 양파를 넣어주고, 저도 처음 넣어 보았어요. 꿩대신 닭으로..^^;; 꼬돌하게 씹히는 맛이 그런대로 좋아요.
그릇에 담고 양념한 닭살을 얹은후에 개인의 기호에 맞도록 양념장을 넣은 뒤에 맛있게 후르륵, 얌냠~!!
색은 하나도 맵지 않은것 같지만, 얼큰하고.. 국물맛이 진한것이..얼큰하고 제대로 션한..ㅎㅎ
참~! 위에 분량이면 어른 2인분정도 드실양이 나와요.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앞으론.. 시원하다, 춥다하는 말이 입에서 많이 오르내릴텐데... 따뜻한것이 드시고 싶은 날 만들어 보세요. |
닭칼국수 만드는 방법
재료
밀가루 3컵, 날콩가루 1컵, 닭(중) 1/2마리, 물 10컵, 소금, 간장 적당량 파, 마늘, 고추가루,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닭을 푹 삶아서 국물은 소금간을 하고 살만 발라 가늘게 찢어서 갖은 양념으로 빨갛게 무쳐 둔다.
2. 밀가루에 날콩가루를 섞어 반죽을 오래 치대어 얇게 밀어서 가늘게 썬다.
3. 끓는 닭국에 국수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 간을 맞춘후 그릇에 담고 양념한 닭고기를 얹는다.
닭 비린내 없애는 방법
닭칼국수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이 닭의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인데요...
한번 끓인 물에서 닭을 데치면 기름기 제거와 비린내 제거에 좋습니다.
네이트 지식 정보
재료
밀가루3컵, 날콩가루1.5컵, 닭살300g, 대파1/2뿌리
부재료
고춧가루3큰술, 간장3큰술, 다진파·다진마늘 1큰술씩, 참기름1큰술, 소금약간, 물 적당량
만드는법
1. 닭살은 푹 삶아서 국물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다. 식으면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밀가루에 날콩가루(3:1)섞어서 반죽해서 밀어 썬다.
3. 닭국물이 끊으면 밀어놓은 면을 넣고 다진파, 다진마늘을 넣는다.
4. 찢은 닭은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참기름으로 무친다.
5. 대파는 어슷썰어 닭과 함께 끓여 놓은 칼국수에 먹음직스럽게 올려낸다.
참고
반죽을 많이 치대면 쫄깃한 면발을 만들수 있어요
칼국수는 다양한 재료로 국물을 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국물내는 방법은 닭과 멸치, 조개 등으로 국물을 내는 방법입니다.
아시다시피 보통의 국수들은 삶은 후 건져내 헹궈낸 뒤 만들어 놓은 국물을 부어 먹지만 칼국수의 국수만큼은 국물과 함께 끓이지요. 그래서 국물이 뽀얗고 걸쭉하지요.
대파, 마늘, 후추, 고춧가루 약간등을 미리 국물에 넣고 끓이다가 맛있는 성분들이 국물에 우러나면 그때 면을 넣고 끓여보세요. 양념을 다져서 넣었을 때보다 훨씬 맛이 좋답니다. 물론 닭이나 기타 고기들의 노린내를 없애주는 데도 좋구요. 그리고 나중에 다대기를 넣어먹을 경우엔 끓일 때 간을 반만 맞춰 조금 매콤하게 끓이는 것이 좋겠죠?
칼국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는 감자와 애호박이니까 기본으로 준비해서 넣어주면 좋고, 멸치로 육수를 낼 때는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넣어 끓이다가 설탕과 술을 반찻술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는 국물이 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재료
밀가루3컵, 날콩가루1.5컵, 닭살300g, 대파1/2뿌리
부재료
고춧가루3큰술, 간장3큰술, 다진파·다진마늘 1큰술씩, 참기름1큰술, 소금약간, 물 적당량
만드는법
1. 닭살은 푹 삶아서 국물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다. 식으면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밀가루에 날콩가루(3:1)섞어서 반죽해서 밀어 썬다.
3. 닭국물이 끊으면 밀어놓은 면을 넣고 다진파, 다진마늘을 넣는다.
4. 찢은 닭은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참기름으로 무친다.
5. 대파는 어슷썰어 닭과 함께 끓여 놓은 칼국수에 먹음직스럽게 올려낸다.
참고
반죽을 많이 치대면 쫄깃한 면발을 만들수 있어요.
(출처 : '닭칼국수' - 네이버 지식iN)
밥심은국력 | 2009.12.20닭육수가 뽀얗게 우러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닭과 닭발을 넣어주세요. (닭발은 재래시장 닭집에 가면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한 봉지에 2-3천원 정도 하며
냉동실 보관하면 한두번 더 쓸 수 있어요.)
찬물에서부터 끓이는데,끓을 때마다 찬물을 여러번 부어 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옵니다. 닭살만 찢어 국물에 다시 넣어주고
닭발은 건져냅니다. 냄새 제거하기 위해서 월계수잎, 통후추,
양파, 대파 흰부분, 청주, 통마늘, 통생강을 넣어주며, 나중에
다 건져주면 됩니다. 호박이나 감자를 약간 넣어 주어도 좋구요.
면은 따로 삶아 넣어 주세요.
닭은 깨끗하게 씻어 찬물에 넣어 삼계탕 만들드시 삶아주시면 됩니다. 삶아진 닭은 살만 발라
두시면 됩니다. 국물도 같이 있으면 더 좋아요. 국물이 없으시면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만들어
도 됩니다. 육수에 대파를 넣어 팔팔 끓으면 칼국수를 넣어 끓이고 발라둔 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글쎄 사람마다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우선 닭 한마리 그러니까 백숙용이죠? 사서 끓는물에 한번 넣고 데쳐낸 다음 그 물은 과감히 버리구요 새로 닭을 푸욱 끓입니다. 안 그럼 닭 기름이 너무 많아서리... 이때 육수물을 맛나게 해줄수 있는것들 그러니까 양파,대파,통마늘등등을 넣어서 잡내도 없애주구요 이렇게 육수를 낸 다음에요 고기는 건져내어 살을 쭉쭉 발라내어 먹기좋게 찢어 놓으세요 그리고 다시 그 국물에 면을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고기 찢어 놓은것은 다시 국물에 넣어도 되구요 아님 이건 소금장이나 초간장이나 양념장 만들어서 따로 찍어 먹으면 술안주에도 짱... 일석이조 예요
닭칼국수의 육수는 닭과 물을 넣고 푹 삶아줘요, 그리고 기름끼는 제거해주구요
어느정도 뽀얀 국물이 나오면 망에 걸러주시구요
냄비에 닭육수를 넣고 칼국수와 마늘 소금을 넣고 끓여줘요,
익은 닭은 찢어서 양념해서 고명으로 내어주면 되구요,
닭칼국수를 만드실때 흔히들
진한국물을 낸다고 껍질까지 해서 푹 삶으시는데요
닭껍질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왠만큼은 제거 하시고요( 특히 엉덩이부분에 튀어나온! 거기 지방 엄청많아요!~)
또 닭의 피를빼시구(물에 조금 담궈노세요)
내장까지 말끔히 제거하신후에
파 마늘과 소금 향신료들과 함께 끓여주세요!~
그러면 깔끔한 국물이!~
진한국물을 원하신다면 오래 끓여주세요!~~
닭이익으면 닭은빼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