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연근 1개, 쌀뜸물, 맛간장 3큰술, 물엿

1. 연근은 껍질을 잘 깐후 적당한 두깨로 썰어 놓는다

2. 쌀뜸물에 담구어서 한번 삶아 낸다(이래애 연근의 아릿함이 사라진다)

3. 삶아낸 연근을 팬에 넣고 맛간장으로 조린다(중간 중간 뒤집어 주면서 색을 맞춘다)

4. 어느정도 조려지면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주면서 조리면 완성

연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통으로 썰어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간장 물을 넣어 은근하게

졸여주시면 됩니다. 빠른 시간안에 만들고 싶으시면 찬물에 넣어 끓인다음에 간장에 졸여주시면

단시간에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통깨를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연근은 갈변하지 않도록 식초물에 담궈둡니다.

냄비에 연근을 담고 간장, 설탕, 물엿, 식초 조금을 넣고 졸여줍니다.

국물이 걸쭉하고 연근에 간이 베였을 때 불을 꺼줍니다.

양념해서 같이 졸이면 만들기 아주 쉽답니다.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주면 됩니다.

연근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감자보다 아삭하고 쫄깃해서 밥반찬으로는 그만이죠.

보통 많이 해먹는게 연근 조림인데 연근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니 차라리 감자전처럼 갈아서 전으로 부쳐먹는건 어떨까요?

우선 연근은 껍질을 벗겨 강판에 잘 갈아준 다음 체에 받쳐서 물을 빼세요.

큰 볼에 연근 갈은거에

달래나 쑥 브로콜리처럼 파란색나는걸 잘 다져서 넣어주시고

붉은고추나 당근처럼 붉은색 나는 것도 다져서 넣어주시고 (그 외에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 보세요)

소금 약간 넣어 간하구요 잘 섞어주세요..

기름 두른 팬에 한수저씩 떠서 노릇노릇 지져먹음... 완전 맛있어요 ^^

저도 저번에 인터넷에서 배워서 여러 번 했는데 괜찮았어요.

먼저 연근을 잘 씻구요, 껍질 벗겨내고, 얇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씹는 맛이 없는데, 연근이 생각보다 잘 안 익더라구요-_-

저, 처음에 연근 익히는 데만 1시간은 걸린듯..;;;;

아삭아삭 씹히는 맛을 원하시면 너무 얇게는 말구요,  한 3mm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연근 익힐 때 포인트 ! 식초를 조금 넣어주셔야 해요.

그래야 연근의 냄새 (?) 가 없어진다더군요.

그렇게 해서 연근 익히고 나면, 양념장에 조리면 되는데요.

간단하게 양념장은 물 아주 조금 넣고(간장만 넣으면 냄비가 좀 타는것 같아요;;) , 간장 + 물엿 만 넣으면 되요.

중간중간 간을 보고, 간장 양을 조절하구요.

자신이 원하는 끈기(?) 나 윤기에 맞게 물엿도 넣어주세요.

참고로, 전 소심하게 간장이랑 물엿 넣다보니까 맨 처음 만들었을 땐 약간 싱거웠어요;

님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될 듯,,

만약 끈적, 쫄깃한 연근을 원하신다면 물엿을 좀 많이 넣어야 되구요.

이렇게만 해도 맛있게 되던데^^

직접 해보는게 중요해요. 한 번 해보면 나름 노하우가 생길거예요

메뉴판에서 레시피를 찾아서 같이 첨부해두었으니 들어가서 자세히 읽어보세용 ㅎㅎ

저도 연근조림을 따로 해보질 않았는데 방법이 매우 간단한것 같네요 ㅎㅎ

연근을 잘 손질해서 간장, 설탕, 청주로 만든 양념장을 넣고 졸여주시기만 하면 되는듯 해요.

맛있게 해드세요 ㅎㅎ

연근은 껍질을 깍은것 사지마시고 껍질까지 있는것 사셔서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감자칼로 깍아서 2m 정도로 잘라서 한번 씻어서  끓는물에 식초를 넣고  자른 연근을 넣어 한번 끓으면 건져내세요 냄비에 간장 물엿이나 매실효소 물을 넣고 연근을 넣고 끓으면 불을 줄이고 푹 끓여주세요 여기에 깨를 곁들이면 연근 조림이 되고요

여기에 다진 마늘을 넣어도 좋지만 제가 해보니 지져분해서 생략 ^*^ 기호에 맞게 마늘이나 넣고 싶은것 넣어도 되요

아님 연근을 자르지 마시고 여기에 흑쌀이나 좁쌀을 연근 구멍사이사이에 꼭꼭 집어 넣어서 찜통에 져내서 먹어도

좋아요 간장소스를 만들어 찍어 드셔도 좋고요  그냥 드셔도 저는 좋더라고요

연근을 잘라서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도 좋더라고요

손질한 연근(소) 2개(400g), 식초 약간
조림장: 물 3컵(600ml), 다시마(사방 5cm) 2장
           진간장 4T, 흑설탕 4T, 물엿 6T,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연근을 필러나 칼로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요.

    약 5~6mm 정도면 괜찮아요.

    자른 연근은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바로 담궈주세요.

    갈변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연근을 다 썰면 식초물에 담긴 연근을 깨끗한 물에 2~3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2~3분 정도 살짝 데칩니다.

    데치는 이유는 연근의 떫은 맛을 제거하고 살짝 익혀주기 위해서랍니다.

    연근이 생각보다 잘 안익거든요.

2. 데친 연근은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둡니다.

    그동안 조림할 냄비에 찬물을 3컵 넣고 다시마를 넣어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또는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30분~1시간 동안 그냥두어 우려낸 다싯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끓여서 다싯물을 냈어요.

    이도저도 뒤찮으시면 그냥 맹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싯물이 좀 더 맛있어요.

3. 다시마를 건져낸 다싯물에 간장, 흑설탕, 물엿 4T를 넣고 끓도록 둡니다.

    흑설탕은 색을 위해서 사용했구요

    남은 물엿 2T는 나중에 넣도록 남겨뒀어요.

    조림장이 팔팔 끓으면 연근을 넣고 잘 섞어주고 센불에 10~15분 정도 졸여요.

    중간에 한 두번 뒤적여 색이 고루 배이게 해주세요.

4. 10~15분 정도 졸이면 조림장이 반정도로 졸아들어요.

    이때 불을 중불~약불로 낮추고 20~30분 정도 졸이면서

    중간에 색이 고루 배이게 한 두번 뒤적여주세요.

    조림장이 1/3 정도로 졸아들면 남은 물엿 2T를 넣고 잘 뒤적여주세요.

    그리고 조림장이 바닥에 자작해지면 다시 센불에 잠시 뒤적이면서 졸이다가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뒤섞어준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해요.

    냄비 바닥에 조림장이 조금은 남아있어야 안타니까 너무 바짝 졸이진 마세요.

5. 드디어 쫀득한 연근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근조림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나름 자세히 썼으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님들도 연근조림으로 며칠 동안은 밑반찬 걱정 덜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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