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닭1마리에, 감자 ,대추,생강(저민것 약간)를  넣고 물은 닭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고  약 10분 정도 먼저 끓였습니다.끓이면서 둥둥 뜨는 닭기름은 걷어 냅니다.

그 다음  고추장 양념(고추장 큰 밥숟가락 4개+설탕 큰밥숟가락 3/2개)을  골고루  넣고 김장김치 1포기를 머리는 자르지 않고 밑부분만 여러가닦으로 잘라서 (이렇게 하면 나중에 먹을때 김치 머리만 자르면 되니까 먹기도 편하고 훨씬 깔끔 하답니다^^)

 맨위에 얹고 25~30분 가량 끓였어요, 끓일때 국물을 김치에 언혀주면서 졸였답니다...참고로 국물을 넉넉하게 해줘어야지 좋아요~~ 김치를 넣어서 국물이 참 맛있거든요 느끼하지도 않고....

오늘 이 메뉴로 온 가족이 다 밥 그릇을  다 비웠구요~~담에 가족 모임때 다시 만들어 먹자고 까지 예약이 되었답니다.

김치 하나가 모든 양념을 대신하더라구요^^ , 양파, 파, 마늘등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나구요~~ 다른 야채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 만들기도 훨씬더 간편하고,무엇도다도 전혀 느끼 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어요^^

묵은지와 닭고기라......음 너무 서로 어울리지 않은 음식 재료라서...

맛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9:0이라는 놀라운 대역전에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고 바로 오늘 저녁에 저 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함 만들어 봤는데요^^

식구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음~~ 먼저 닭1마리에, 감자 ,대추,생강(저민것 약간)를  넣고 물은 닭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고  약 10분 정도 먼저 끓였습니다.끓이면서 둥둥 뜨는 닭기름은 걷어 냅니다.

그 다음  고추장 양념(고추장 큰 밥숟가락 4개+설탕 큰밥숟가락 3/2개)을  골고루  넣고 김장김치 1포기를 머리는 자르지 않고 밑부분만 여러가닦으로 잘라서 (이렇게 하면 나중에 먹을때 김치 머리만 자르면 되니까 먹기도 편하고 훨씬 깔끔 하답니다^^)

 맨위에 얹고 25~30분 가량 끓였어요, 끓일때 국물을 김치에 언혀주면서 졸였답니다...참고로 국물을 넉넉하게 해줘어야지 좋아요~~ 김치를 넣어서 국물이 참 맛있거든요 느끼하지도 않고....

오늘 이 메뉴로 온 가족이 다 밥 그릇을  다 비웠구요~~담에 가족 모임때 다시 만들어 먹자고 까지 예약이 되었답니다.

김치 하나가 모든 양념을 대신하더라구요^^ , 양파, 파, 마늘등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나구요~~ 다른 야채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까 만들기도 훨씬더 간편하고,무엇도다도 전혀 느끼 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어요^^

묵은지는 씻지 않고 가대로 사용한답니다.

닭도 손질하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묵은지를 깔고 닭은 얹어줍니다.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 맛술, 후추, 설탕, 물엿을 넣고 양념해줍니다

물을 조금 붓고 은근히 끓여줍니다.

닭이 익고 묵은지에 간이 잘 베였을 때 불을 꺼주면 됩니다.

뭐 양념이나 다른 하는 방법은 비슷할거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닭은 잘못 조리하면 그 비린내 때문에 일을 좀 그르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전 항상 닭요리던 돼지던 소던 고기요리 할때는 항상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친후 찬물에 씻어 그 기름기를 제거 한후 조리 시작합니다. 육수가 묽게 되지 않느냐? 뭐 아깝지 않는냐? 는 분들도 계신데요 뭐 그렇지 않습니다. 훨씬 국물이 깔끔하답니다. 닭 매운탕 하실때도 이렇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