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라면말고 좀 색다른 라면을 먹고싶을때 라면에 어떤걸
넣으면 맛있을까요??다이어트라면이라던지 이런걸넣었을때 더
맛있다하는 라면좀 추천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는 입맛없을때 혼자서 부대찌개면을 끓여먹는데요.
부대찌개 라면을 하나 사오시고용.
그냥 끓이지 마시고
일단 물이 끓으면 김치부터 몇조각 넣어주세용..
김치가 끓여서 국물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집에 남아도는 채소들과
햄, 소세지 조각들, 냉동실에 박혀있는 떡(떡국용 떡이나 떡볶이용 떡이 좋아용) 도 넣어주세용 ㅋㅋ
염분기가 있는 음식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프양은 절반정도만 넣어주시고요.
라면을 넣어서 끓이면 그야말로 부대찌개가 된답니다..ㅎㅎ
버섯이나 콩나물을 넣어서 즐겨 먹는 편이랍니다. 때로는 김치를 넣어서 끓이기도 합니다. 버섯류는 정하지 않고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재료가 있으면 구분없이 사용하는 편인데 버섯을 넣으면 건강에도 좋고 구수한 맛이 나서 더 좋답니다. 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한 맛이 좋아요
미소 된장이나 없으면 집된장을 조금 풀어준 뒤 준비된 야채와 청양고추 썰어넣고 바지락 등의 조개를 넣어 끓여도 구수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이때 라면면발은 따로삶아 기름기를 빼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턴다음 국물에 말아내면 국물맛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단 GS25편의점에 가서 틈새라면 봉지라면을 사오세요.
딴 라면으로 빨계떡 맛이 안나요.
물을 보통 라면끓일 때보다 1/3정도 더 넣고 스프부터 넣고 끓이세요.
그리고 라면을 넣고 30초 정도 지나서 고춧가루를 작은스푼으로 하나 넣고 계란을 넣습니다.
그리고 후추를 살짝 뿌려서 다 익을때까지 라면을 끓이세요.
그 다음에 먹기전에 김가루를 뿌리면 빨계떡이랑 99%비슷한 맛이 납니다.
여기에 콩나물이랑 떡 넣으면 완전 빨계떡라면이죠~
재료 :라면, 계란3개
일단 라면 면만끊인다
그리고 차가운 물에 식힌다
물기를 쫙빼고난후에
계란3개를 풀고 거기에 라면을 넣는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각종 야채나 햄 소세지 등을 넣는다 치즈도
그렇게 구어내면 끝
케첩에 찍어 먹으면 더 좋다.
라면이라고... 국물있는데 라면은.. 이제 너무 많이 있죠?
흠... 제가 많이 해먹는건데요...
우선 라면을 물에다가 끓여요... 스프절대 넣지 말구요..
그 담에.. 그 라면을.. 아주 차가운 물에.. 헹궈주세요...
그담에 물기를 쫙~ 빼고...
그담에 소스를 만드는거에요...
고추장 반큰술... 그리고 간장 한숟가락... 그담에 다시다? 다시마? 이걸 넣는데요...
이건 엄지 손톱 만하게 넣으면 되구요.. 그담에 들기름 이나 참기 름을 넣어줘서 비벼서 먹음 되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542
|
아시는 분은 아시겠고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만 며칠을 보일러가 반항하여 이글루 안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사도 거의 외식을 했는데 그 와중에 참을 수 없이 배는 고프고 뜨끈한 것이 땡겨주는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누구는 상황버섯을 넣은 버섯전골도 드시고 갈비를 넣은 럭셔리 라면을 끓여 드셨건만 그리는 못하겠고 일단 버섯전골을 가장한 버섯라면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재료...라고 해도 라면과 각종 냉장고를 점령하던 채소와 버섯입니다. 버섯은 친구네서 직접 재배한 표고를 위주로 참느타리와 팽이버섯이죠. 무슨 라면인지 아실지도...ㅎ 다시마를 넣고 물을 끓인 후
피망과 팽이버섯을 제외한 채소와 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마지막에 팽이버섯과 피망을 넣고 바로 불에서 내려주면 끝.
다시마까지 각종 채소와 버섯을 넣은 라면을 담았습니다.
면발과 함께 해준 표고버섯.
음...이 표고버섯 상당히 맛있는걸요. 토동한 생김새와 쫄깃한 맛이 제대로 입니다. 친구가 표고버섯에 까다로운 이유를 알겠군요.
일단 이 멋진 표고버섯을 라면과 조우하게 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버섯과 각종채소에서 우러난 국물 맛은 라면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버섯전골이라면 더 멋진 맛이었겠지만 아쉬운대로 꽤 맛있는 버섯라면이었습니다.
========================================================================================
밤참으로 딱~매콤새콤 김치비빔라면
라면 1봉지, 김치 한 줌, 참기름.설탕.깨소금 약간씩, 양배추 한 줌, 오이 반 줌, 계란 지단 1/4개, 초고추장 적당히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407
|
라면집에서 알바 할 때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요..
우선 국물은 육수를 이용하구요..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는 청량고추와 콩나물을 함께 넣어서 끓이면 매콤시원하구요..
다이어트 라면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면과 국물을 따로 준비하세요..
면을 한번 끓여 기름을 없애구요.
국물은 스프를 반만 넣고 김치국물과 고추가루, 후추가루로 나머지 간을 맞추고 드시면 조금 도움이 된답니다.
저녁에 드시고 싶으시면 아침에 붓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유를 조금 넣어주세요.
어떤 분은 라면이 다 되면 식초 한방울 넣으면 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하네요~
너무 이색적이면 맛이 없죠. 하여간 다른 것을 첨가하여 좀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제각각이고 취향따라겠지만요 전 국물맛에 목숨을 거는 편이라서 좀더 국물이 시원해 질수 있다면 온갖것을 다 넣습니다. 약간 매콤한 라면일때는 양배추,대파,콩나물,숙주나물,무,당근등등 중에서 냉장고가 허락한것들을 넣어요 이중 숙주나 콩나물은 시원하게 하는것에 탁월하죠 거기에 오징어나 굴,새우, 조개등의 해산물을 넣어주면 이건 뭐 왠만한 짬뽕집보담도 낫죠
라면을 맛있게 드시려면 해물과 야채를 넉넉히 넣어서 드시면 깔끔한 맛이나요
보통때 오징어 굴 바지락 같은거 사오면 덜어서 냉동실에 조금씩 넣어 두었다가
라면 끓일때 물하고 오징어 굴 바지락을 적당량 넣고 끓이다가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없이 바로 넣어서)
물은 보통때보다 조금 더 잡아야해요..다른 재료들 익는동안 물이 좀 줄어들거든요
양파와 콩나물(없을땐 콩나물 안넣어도 되고요)넣고 끓으면 스프와 라면 파썰어서 넣고 드시면 되요
색다른 라면을 찾으신다길래 언뜻 볶음라면이 떠올라서 검색해봤더니 게시글이 참 많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 냉라면과 볶음라면을 같이 소개한 글을 링크할께요~
http://blog.daum.net/pinktwo2/13699211?srchid=BR1http://blog.daum.net/pinktwo2/13699211
볶음라면은 정말 그냥 라면이 지겨울 때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별미죠.
요즘 라면값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전 사리라면 사다가 먹어요.
물은 똑같이 잡고 참치액이나 굴소스와 소금으로 간하고
집에 있는 햄이나 콩나물, 해물등을 넣구요, 야채도 듬뿍넣거 끓여 먹는답니다,
조미료 걱정도 별로 안해도 되고 값도 싸고 맛도 개운해서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09.11.17영화배우 최민수씨가 다녀서 유명해진 <틈새라면>집을 비슷하게나마
카피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이 집 라면은 매운맛이 일품인데, 우선 떡국떡을 미리 넣어 끓이고,
콩나물을 넣어주고 매운 청양고추가루를 반큰술 정도 넣어 주고, 계란
을 넣어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