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순대가 많이 생겼어요~~쪄서 먹고 있는데 순대볶음한번
해먹으려고요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준비]
순대1인분분량,부추한줌,양송이버섯7개,
양파반개,양배추1/4통(작은거),깻잎2묶음,떡국떡 한줌,물반컵
당면도 한줌~(또는 쫄면)
냉장고 야채 있는데로 넣으셔도 됩니다~
양념-고추장1큰술반,물엿1큰술,설탕반큰술,다진마늘1큰술,
후추가루약간,고추가루1큰술,간장1큰술 들깨가루2~3큰술
[만들기]
1.철판에 양배추는 네모썰기해서 깔아주시고~
양파,양송이,떡,순대를 넣고~물을 반컵 부어 끓여줍니다~
2.양념장을 만들어서 넣고 들깨가루도 넣어 마구
섞어줍니다~
3.어차피 순대는 익어있는 상태이므로 떡과 야채가 익으면되므로~
살짝 끓을때~부추와 깻잎썷어서 넣어주고~
마지막엔 당면 넣어서 살짝 익혀주시면 끝~~
마지막으로 밥비벼먹기~
묵음김치 쫑쫑 썰어서 남은야채잘게 잘라~
밥 넣고 마구 비비다가 김잘라서 넣고 마구 섞어주면~
ㅋㅋ~침넘어간다~느므 맛난 철판 볶음밥이 된답니다~
순대볶음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야채는 양배추와 깻잎, 양파를 준비하시고 원하시는 야채가 있으면 더 곁들이셔도 됩니다.
양념장은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적당히 섞으시고 간장약간과 물엿, 설탕, 참기름으로 만듭니다.
나머지는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볶으시면 됩니다.
적당히 볶으시고 마지막에 후추를 약간 첨가하시고 마무리 지으시면 됩니다.
- 순대(시중에서 파는 1인분 정도면 됨. 가격으로 치면 3천원 전후..? ^^;;)
양배추(1/4~1/2토막정도? 취향따라.)
대파(아주 약간)
당면(엄지와 검지사이 반웅큼에서 한웅큼 정도)
당근(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 듯 조금이면 됨. 없어도 무방)
양파(1/4개~1/2개)
깻잎(10장~15장)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물엿), 다진 마늘, 생강분말, 참기름, 들깨가루, 통깨, 맛술(청주) + 취향따라 케찹도 약간.
저는 할인마트에서 산 순대를 이용했는데,
인터넷 요리 도사님들 왈, 순대는 뜨거운걸 바로 쓰는 것보다는
냉장실에 넣어서 조금 차게 식힌 것이 볶을 때 면이 풀리지 않고 탱탱하니 더 맛있다고. ^^;
대파와 당근 등은 집에 있는거 마지막 처리(-_- )로 썻더니 사진으로 보니 참 안싱싱하네요..쿨럭..-_-;;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면(엄지와 검지 사이로 집어서 반웅큼 내지 한웅큼 정도. 생각보다 조금 넣어야 나중에 후외없음. 마구마구 뿔어나기 때문!)을
찬 물에 불리는 것..!
담궈두면 자연스럽게 뻣뻣한 면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음.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볶아도 당면이 뻑뻑하고 익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꼭 당면 먼저 불릴 것!
양념장은 밥숟가락 기준 계량으로(자연스럽게 재료가 약간 위로 수북히 얹어지게 한숟갈 제대로 푼 상태가 1)
고추장 1
고춧가루 1
간장 2
올리고당(물엿) 2
다진 마늘 0.5
생강분말 0.2
맛술(청주) 1
이렇게 미리 만들어놓고 살짝 맛을 보는데, 취향에 따라 케찹을 조금 넣고(0.3~0.5 정도?)
그 외에 맛 조절은 간장/올리고당(물엿)/마늘/고추장 등을 조금 더 넣어서 입맛에 맞출 수 있겠음..
일단 기본 양념장은 저 위에 것을 따라 하면 크게 무리는 없음! ^^
야채를 잘게 썰어,
깻잎을 제외한 나머지 야채들 - 양배추, 당근, 대파, 양파 - 을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볶기 시작!
야채가 살짝 폭~ 꺼져서 부피가 줄어들었다고 느끼면,
그 때
물 한컵(200ml 정도)과 순대, 양념장 투하. ^^
어느 정도 볶다가 라스트로 깻잎
썰은거 넣어주고,
참기름 아주 조금과(취향따라 생략 가능)
들깨가루 0.5, 통깨 약간 뿌려주면 완성!
(귀찮은 분들은 참기름 빼고 들깨가루와 통깨는 미리 양념장에 넣어주셔도 됨..)
네이트 지식 정보
순대볶음 맛있겠네요. 아 출출해~~~
경동시장에서 순대를 사는데 정말 도매로 팔더군요.
양이 어찌나 많은지...
순대 아줌마 왈.
찌지 말고. 끓는 물에 폭 넣어서 데치라고 하더군요.
적당히 익으면 꺼내서 도마위에 올려놓고, 약간 식은 후에 잘라서 먹으면 참 맛이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양배추, 버섯, 양파를 볶습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 당면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양념장은 고추장,고춧가루,간장,참기름,물엿,후추를 섞어 만듭니다.)
조금 볶다가 순대를 넣고 더 볶습니다.
그릇에 담기 전에 깻잎을 썰어 넣고 조금 더 볶다가 그릇에 담고 깨를 뿌립니다.
순대를 색다르게 먹을수 있어요. 당근 양배추 실파 양파를 채썰어 빨리 익는 순서대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 후추를 넣어 주식구요,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조금
씩 넣어 같이 볶아주고 마지막에 순대를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굴소스를 이용해서 가래떡도 넣고 깻잎,양파 ,샐러리 ,양배추, 당근등 각종 야채를 넣고
들기름에 볶습니다.
만드는 법: 먼저 들기름에 마늘 다진것을 넣고 마늘향을 내고 순대와 각종 야채를 넣습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굴소스와 후추를 넣고 접시에 담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순대볶음 맛있죵...ㅋㅋㅋㅋ
저도 종종 신림동에 가서 먹고오곤 하는데
두가지로 해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만드는 양념장은 똑같아용..
양념장은 갖은양념에 고추장, 고춧가루와 간장 약간, 들깨가루, 들기름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순대와 양배추, 깻잎, 당면 등을 함께 볶는데 그냥 기름에만 튀기듯 볶아내서
깻잎에 싸서 양념장과 함께 먹으면 백순대이고용
순대와 채소들을 양념에 버무려서 볶아내면 일반적인 빨간 순대볶음이 됩니당 ㅎ
취향대로 즐기세용~~
재료: 순대,양배추,양파,깻잎,마늘조금,파,고춧가루,
설탕,통깨,식용류,소금,후춧가루,당면
만드는 법: 팬에 물과 식용류를 두르고.양배추와 양파,마늘을볶다가
순대,깻잎,고춧가루등 나머지재료를 넣고요..
다시볶아주시다가 마지막에 당면을넣어 조금더(당면이익을때 까지만..)
볶아줍니다. 이때..순대의 역한냄새를 없앨라면요..
소주.식초.미림.월계잎 중 택일하셔서 하나만 넣어주세요..
비율은..소주는 한스픈정도..식초는 4~5방울..미림도 한스푼..
월계잎은 향이강해서..1~2개정도면됄꺼예요..절대로 다넣으시면 안돼구요..
소주,식초,미림,월계잎 중에서 한가지만 넣으셔야돼요..
기호에따라 따로 좋아하는 야채를 넣으셔도될꺼구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2izN3&q=%BC%F8%B4%EB%BA%BA%C0%BD%B8%B8%B5%E9%B1%E2
주재료 : 양배추, 양파, 깻잎, 파 반뿌리, 마늘 5쪽, 표고버섯 두개, 느타리 버섯,
피망 반토막, 당근 5개(슬라이스)
만드는 법
1 고추장1큰술과 고춧가루1큰술, 설탕 한 숟갈을 넣습니다.
2 살짝 볶아지면 쫄면을 넣는다.
3 순대랑 곱창및 부속물(창자 허파 등등)을 넣습니다.
4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고 접시에 담는다.
1. 고추장, 두반장(없으면 걍 고추장만으로..), 맛간장, 맛술,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은 미리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시구요.
2. 딱딱하게 굳은 떡은 미리 물에 살짝 담가 주세요.
3.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깻잎은 먹기 좋게 잘라 놓으시구요.
4. 식용유 두른 팬에 야채와 떡, 양념장을 넣고 달달 볶다가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순대를 넣고 휘리릭 섞어 주세요.(마구 섞으시면 순대가 다 터져요. 마지막 단계에서 살살 섞어 주세용.)
5. 순대가 어느 정도 섞이고 나면 들깨가루 뿌리고 마무리~
순대 1인분(400g), 가래떡 한 줌, 고추장(3), 두반장(1), 조림용 맛간장(1), 맛술(1), 콜라(2),
다진마늘 (2), 후추(0.3), 참기름(1), 식용유(2), 양배추(5줌), 큰 양파 1/4개, 당근 한 줌 반,
대파 1/4대, 깻 잎 두 줌(14장), 들깨가루(2)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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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떡볶이랑 순대볶음이 왤케 생각나던지..
(나 둘째 가진겨?
혼자서 해먹자니 너무 청승 맞은 것 같고 글타고 사먹자니 돈이 아깝고
"꼭 먹고 말리~"하고 벼르고 있다가 드뎌 오늘 해먹었다지요.
음..역쉬 참다 먹으니 훨씬 더 맛있네요.
1. 고추장, 두반장, 맛간장, 맛술, 콜라,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은 미리 잘 섞어 놓으시구요.
2. 딱딱하게 굳은 떡은 미리 물에 살짝 담가 주세요.
3. 양배추, 양파, 당근, 대파, 깻잎은 먹기 좋게 잘라 놓으시구요.
4. 식용유 두른 팬에 야채와 떡, 양념장을 넣고 달달 볶다가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순대를 넣고 휘리릭 섞어 주세요.
(마구 섞으시면 순대가 다 터져요. 마지막 단계에서 살살 섞어 주세용.)
5. 순대가 어느 정도 섞이고 나면 들깨가루 뿌리고 마무리~
야채 듬뿍, 순대 듬뿍, 들깨향 솔솔~ 간도 딱 맞고 우찌나 맛나던지..
정말 숨 한번 안 쉬고 마구 먹은 것 같아요.
정민파도 신림동 순대촌에서 먹던 맛이랑 똑같다고 하고..
간만에 정말 맛나게 먹은 것 같습니다.
(너무 맛나게 먹어서 빈 그릇을 보니 허무하기까지 하더라는..
야채도 아삭아삭하구요. 순대도 탱탱하니 맛나구요.
어케..순대 볶음 한 점 드실랍니까? |
앗~ 아닌거 아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