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X보쌈에 가서 먹으면 무생채같이 나오자나요,
약간 달작지근한 무생채, 밤도 들어있고 ,배도 씹히는거 같은데
집에서 똑같이 하려해도 그냥 무생채같은 맛이 나는데요,
재료의 차이때문인가요?
어떤 무를 사용해야하나요?? 그리고 무는 절여야 하는지요??
밥심은국력 | 2009.10.24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무말랭이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인데요. 시중에 파는 무 말랭이는 너무
말린 것이고 이것보다 약간 덜 말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바싹 말리지 않고 반쯤 말린 것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여기에 굴, 밤,
대추, 배를 넣고 그 외에는 김치속 만드는 재료와 같고 좀더 달게 만들기
위해서 물엿과 설탕을 추가해야 합니다. 양파즙도 넣으시고요.
고추가루도 굵은 고추가루와 고운 고추가루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http://memolog.blog.naver.com/gesko21/4911
돼지고기 보쌈(요리연구가 박종숙씨 레시피)
1.돼지고기 목등심(600g/항정살이라 하는 기름기 적은 목등심을 써야 쫄깃하고 구수하다)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향신재료(된장 1큰술+ 커피 1/2큰술+ 양파 1/4개+
생강 1쪽+ 마늘 3쪽+ 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1의 핏물 뺀 돼지고기 넣고 다시 물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인 뒤
거품을 걷어내며 끓인다
--->1시간 정도 삶은 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젓가락이 쑥 들어가고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므로 건지다.
--->향신재료를 넣고 삶은 것만으로 누린내 나지 않고 맛이 좋지만 좀더 기름기를 빼고
담백하게 먹으려면 김 오른 찜통에 20분 정도 찐다.
(이렇게 하면 돼기고기의 기름기가 쏙 빠져 부드럽고 맛있는 보쌈이 된다/두었다 먹을때는
냉동 시켰다가 다시 찜통에 쪄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뜨거울때 썰면 부서지므로 한김 식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썬다.
---->넓은 그릇에 고기를 한쪽에 담고 배추속대 씻은 것과 보쌈김치를 곁들여 낸다.
보쌈 김치는..
1.밥(1큰술)에 동량의 물을 붓고 간다.
--->굵은 고추가루(3큰술)+ 고운 고추가루(2큰술)+ 다진 마늘(2큰술)+소금(1큰술)+ 액젓(1큰술)+
설탕(1큰술)+ 통깨(1큰술)+ 생강즙(1작은술)을 섞어 김치양념을 만든다.
2.채썬 무(150g/겨울무는 그대로 사용하고 여름무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 물기 짜고)에 1의 김치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5cm 길이로 썬 미나리(30g)과 쪽파(30g)을 섞고 채썬 배(1/4개)와 손질해 5cm 길이로 썬 낙지를
넣는다.
---->채썬 대추(5개)와 저며썬 밤(3개),꼬깔 뗀 잣(3큰술)을 섞는다.
보쌈(압력솥에 하는/출처:namool.com)
1.무(6cm 길이 한토막=600g) 길이로 굵에 채썰어 설탕(3큰술)+ 굵은 소금(1.5큰술)을 뿌려 15분 정도
절인 다음 물은 따라낸다.
---->고추가루(6큰술) 넣고 까부러 물들인다.(매운것 싫어하면 고추가루 1~2큰술 덜 넣는다)
---->쪽파(1줌)+다진 새우젓(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설탕(3큰술)+ 다진 마늘(2큰술)+
생강가루(0.3큰술)+ 깨(1큰술)을 넣어 무생채를 만든다.
(미나리, 밤, 대추, 배, 잣을 넣으면 더 좋다)
2.압력솥에 통삼겹살(400g), 대파(1대), 양파(1/4개), 마늘(4쪽), 된장(1), 커피(1), 맛술(2),
통후추(10알), 물(6컵)을 넣고 20분쯤 가열한 다음 불을 끄고 압력추가 내려가도록 10분 정도 있다
뚜겅 열고(일반 냄비에 할때는 1시간 정도 삶아야 한다) 고기를 꺼낸다.(고기가 신선할때는
된장과 커피는 안 넣어도 된다)
----> 진간장(2)+맛술(2)+물(2)+설탕(1)을 끓이다가 삶은 통삼겹살을 넣어 중불에서 겉면에 색을 내듯
졸인 다음 썰어 무생채와 함께 낸다(무생채는 상에 내기 직전에 참기름 몇방울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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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수육과 보쌈(전기밥솥을 이용한/출처:에쎈)
1.전기밥솥에 돼지고기(목삼겹 800g)과 황기(1뿌리), 양파(1개/4등분해서), 굵은 파(흰부분 2대),
마늘(5쪽), 생강(1쪽), 청주(3큰술), 된장(2큰술), 새우젓(1큰술), 인스턴트 커피(1큰술),
통후추(1/2큰술),고추가루와 통깨 약간을 담고 물(3컵)을 부어 1시간 찜코스 버튼을 누른다.
2.넓은 볼에 고추가루(7큰술)+ 다진 마늘(2큰술)+ 배즙(2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새우젓(1.5큰술)+
설탕(1큰술)+ 통깨와 소금 약간을 섞는다.
---->무채(400g)과 굴(1봉지)를 넣고 버무린다.
3.넓은 접시에 1의 수육을 먹기 좋게 썰어 담고 배추속대(1포기)와 2의 굴무생채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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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하는 보쌈(설거지 필요없는/출처:82cook.com/jasmine님 레시피)
1.지퍼백에 화이트 와인(1/2컵 혹은 청주)+ 통후추(10알)+ 저민 마늘과 생강(3쪽씩)을 섞은 후
통삼겹살(1근)을 넣어 1시간 이상 둔다.
--->알루미늄 도시락에 양파(1개)를 깔고 고기을 올리고 지퍼백에 있던 향채와 국물 끼얹고
깻잎과 양파나 파로 덮는다.
---->도시락 뚜껑 덮고 칼이나 젓가락, 포크등으로 구멍을 여러개 낸다.
2,1을 컨백션 오븐일때는 240도(예열된)에서 30분 가열하고 200도에서 10분 뜸들이고
일반 오븐일때는 240도(예열된)에서 40분 가열하고 200도에서 뜸들인다.
(갈색으로 로스트된 맛을 원하면 뜸들일때 호일을 벗기면 된다)
---->잘 익은 김장김치나 파무침, 새우젓을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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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보쌈편육(싸비쿠킹에서)
1.넉넉한 물에 된장(1큰술)+ 대파(잎부분 1뿌리)+ 마늘(4쪽)+ 생강(1쪽)+ 통후추(3알) 넣고 끓인다.
--->물이 끓을때 핏물 충분히 뺀 돼지고기(통삼겹살 400g)을 넣고 푹 삶는다.
--->너무 오래 끓이면 퍽퍽 해지므로 중불에서 40분 정도 삶는다.
--->1cm 두께로 저며 썬다
2.속 털어내고 물기 꼭 짜 한잎씩 준비한 배추김치(1/4포기)에 깻잎(15장)을 한장 놓고 그 위에 1의
삼겹살을 올려 돌돌말아서 접시에 담는다.
---->새우젓양념을 곁들인다.
새우젓 양념은....새우젓(3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다진 파(1작은술)+
청주(1작은술)+참기름(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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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돼지편육(최성훈씨 레시피)
1.돼지사태(300g)굵은 면실로 듬성듬성 묶어 청국장(2큰술)+ 마늘(5쪽)+ 생강(1개)+ 통후추(1/2큰술)+
계피+월계수잎(4장)+ 매운 고추(2개)+ 간장(2큰술)+ 새우젓(1큰술)을 넣은 물(6컵)에 30~40분간
삶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2.청국장분말(2큰술)+ 연겨자(2작은술)+ 다진 마늘(2작은술)+ 간장(1큰술)+ 청주(1큰술)+
레몬즙(2작은술)+ 다진 실파(1큰술)+ 다시육수(2큰술)+ 설탕과 소금 약간의 청국장 소스에
편육을 찍어 먹는다.
*된장소스를 곁들인 깻잎편육(에쎈에서)....삼겹살이나 목살(600g)을 대파(1뿌리)+ 생강(1톨)+
마늘(7톨)+ 통후추(10알)+ 된장(3큰술)+ 소금(1작은술)+ 간장(2큰술)+ 청주(1큰술) 넣은 물에 삶아
저면 썬 다음 편육과 깻잎을 한켜씩 놓고 된장소스(된장3큰술+ 마요네즈 3큰술+물 3큰술+설탕 1큰술+
다진 파 2큰술)을 뿌리거나 곁들인다.
*소스 하나더(김혜경씨 레시피)...통조림 과일 간 것(4큰술)+ 양파 간 것(작은거 1/4개)+ 맛간장(6큰술)+
매실원액(1큰술)+ 소금(1/2작은술)
*겨자소스..연겨자(2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간장(1/2작은술)+ 배즙(2큰술)+
꿀(1작은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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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만드는 몇가지 방법(82쿡에서)
1.전기찜기나 찜통에 망을 놓고 그 위에 파잎이나 양파를 깔고 삼겹살이나 목살, 비계가 싫으면
값도 싸고 고소한 사태를 얹은 다음 통후추, 양파, 통마늘을 넣어 1시간 정도 찌고 불 끈 다음
그대로 20분 정도 둔다.
2.압력솥에 찜망을 놓고 양파를 깐 다음 고기를 올리고(청주로 맛사지 해도 됨) 양파, 월계수잎, 통후추,
통계피, 마늘편, 생강편, 감초 얹고 물(1컵) 부어 익힌다.
---->고기 익느 냄새가 나고 추가 딸각거리면 10분 정도 더 삶는다.
3.생강 간 것으로 토닥토닥 맛사지만 고기를 양파 가득 깐 냄비에 담고 월계수 몇장 넣어 중불에서
찌면 기름기가 쏙 빠지며서 훈제바베큐처럼 유질이 쫀득쫀득한 수육이 된다.
4.생강즙(1작은술)+ 청주(2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에 밑간해서 30분 정도 재운 뒤 찜통에 반으로 자른
양파 깔고 삼겹살,채썬 양파와 생강(1톨)을 얹어 2시간 정도 푹 찐다.
5.통삼중 냄비에 고기를 넣어 젤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익히면 물 없이도 수육을 만들수 있다.
무새우젓생채(싸비쿠킹에서)
1.무(300g) 껍질째 깨끗이 씻어 굵게 채썰어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려 잠시 절인다.
--->마른 거즈에 싸서 가볍게 문질러 물기를 짠다.
2.새우젓(1큰술/도마에 놓고 한두번 칼질해서)+ 고추가루(1.5큰술)+ 식초(1큰술)+ 설탕(2작은술)+
다진 마늘(1작은술)을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1의 무채와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썬 당근(1/4개), 쪽파(5뿌리/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잘라)에
넣고 고루 버무린다.(식성에 따라 굴이나 오이등을 넣는다)
무생채(심영순씨 레시피)
1.무(200g)껍질 벗긴 후 5~6cm 길이로 썰어 채썰고 오이(4cm)는 돌려깍아 채썬다
--->식초(1/2큰술)+ 설탕(1/2큰술)+ 꽃소금(1/3작은술)+ 향신즙(1/2큰술)에 절여 물기 살짝 짠다.
--->고추가루(1/2~1큰술)+ 댜진 마늘(1/2큰술)+ 다진 새우젓(1큰술/새우젓을 넣고 무쳐야 감칠맛이
난다고)+ 간장(1/2작은술)+ 참기름(1/4작은술)을 넣어 무친다.
---->4cm 길이로 썬 쪽파(1뿌리)와 채썬 홍고추(1/4개), 통깨(1/3작은술)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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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생채
1.볼에 5cm 길이로 잘라 곱게 채썬 무를 담고 다진 마늘(1/2큰술)과 고추가루(2.5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붉은 색이 돌게 한다.
--->3cm 길이로 썬 실파(6뿌리), 곱게 채썬 배(1/4개), 홍고추채(반개/반갈라 씨 빼고 곱게 채썬)를
넣고 버무린다.
---->다진 생강(1/2작은술), 설탕(1큰술), 깨소금(1/2큰술)을 넣는다.
--->굵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 뺀 굴(1봉지)를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소금 약간으로
간해서 그릇에 담는다.
굴생채(출처:http://blog.naver.com/teaser1)
1.무(600g)와 양파(반개)3~4mm 굵기로 채썬다.
--->고추가루(4큰술) 넣어 골고루 색이 돌게 버무린다.
---->3cm 길이로 썬 쪽파(25대) 넣고 건지만 다진 새우젓(2큰술)+ 멸치액젓(3~4큰술)+
설탕(1.5~2큰술)+ 다진 마늘(1.5큰술)+ 다진 생강(반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굴(한컵)에 소금(2큰술)을 뿌려 살살 씻은 다음 물기 빼서 넣고 통깨 한큰술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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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출처:dasomammy.com)
1.무(750g ) 김치소보다 약간 굵게 채썬다.
--->.국간장(2/3큰술)+ 고추가루(3.5큰술)+ 소금(1큰술)+다진 마늘(1.5큰술)+ 굵게 다진 파(1/2대)+
설탕(반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식초(1큰술)과 통깨(1큰술)을 넣는다
*하나더..무(1/3쪽) 채썰어 소금(2큰술) 넣어 무가 축 처질때까지 절인 다음 물기 짜고 고추가루(2큰술)
넣어 버무린 후(10분 정도 후에) 액젓(2큰술)+ 설탕이나 꿀(1/2큰술)+ 마늘(1/2큰술)+파+깨 넣어~
혹은 채썬 무를 설탕을 넣고 버무린 뒤 소금을 넣거 버무려 절여지면 물기 짜고 고추가루로 색 내고
새우젓+마늘+식초+깨소금+ 부추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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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매듭공예 인간문화재 김은영씨 레시피/빳빳한 무생채)
1.무(중간크기 1개) 곱게 채썰어 설탕을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둔다.
(설탕을 먼저 넣어 버무리면 늘어져 볼품없는 무생채가 아니라 빳빳한 무생채가 된다고..)
2.오이(반개)와 당근(반개)고 곱게 채썰어 설탕에 버무려 둔다.(무와 오이 당근 절이는데 사용된 설탕
총량은 2큰술)
3.1과 2의 재료에 단맛이 들면 1과 2를 한데 합한 다음 소금(적당량)+고추가루(반큰술)+식초(2큰술)를
넣어 버무린 후 간이 들면 참기름 한방울을 떨어뜨려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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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무생채(출처:82cook.com/jasmine님 레시피)
1.채썰어 소금에 절인 물기 짠 무를
고추가루(2큰술/다른 양념 넣기 전에 미리 버무려 발갛게 물들인다)+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소금(1큰술)+ 다진 파(1큰술)+ 다진 마늘(1/2큰술)+ 생강(1/2큰술)+ 참기름(1작은술) 비율의 양념에
무치면 빨간 무생채가 되고, 고추가를 빼고 무치면 하얀 무생채, 그리고 고추가루와 소금을 빼고
간장(2큰술)을 넣으면 또 다른 맛의 무생채가 된다(간장으로 무친 무생채가 맛있다고..)
*무생채나 무가 들어가는 음식에 생강즙을 약간 넣으면 무 특유의 아린맛과 유황냄새를 없어지고
무생채 만들때 무를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 짜고 반나절 정도 꾸득꾸득 말려 만들면 씹는 맛이 좋은 무생채가 된다고..
| 출처 : | 숨어있기 좋은방 | 글쓴이 : 날개만있다면 원글보기  |
무는 가로*세로 0.5*0.5cm 두께 길이 7~8cm
당근 고구마 두께는 가로*세로 0.4*0.4cm 두께 길이 6~7cm
썰어놓은 무를 소금에 20분 정도 절임후 꼭짠후 물에 담가 짠기를 뺀다.(너무 짜지지 않도록주의)
썰어놓은 당근 고구마를 소금에 20분 정도 절임후 꼭짠후 물에 담가 짠기를 뺀다.(너무 짜지지 않도록주의)
쪽파는 6cm 길이로 썬다.
집어가며 약 20분정도 재워둔다.
* 절여진무채는 짜지말고 물기만 쪼~~옥 딸아낸다.
* 고춧가루 3-4큰술, 멸치액젖 3큰술(너무넣게 되면 비릴수있음),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일반식초), 마늘 6쪽, (마늘크기의)생강 1쪽, 다진파, 싱거울경
우 소금으로 간하고, 깨는 고소한맛을 더하기위해 제일 나중에 넣는다.
무생채는 고춧가루색이 제대로 베어들어야 맛있어요. 부서지거나 무르는거 아니니
깐..색이 고르게 베일때까지 버무려 주셔야해요
참!! 전라도식은 새우젓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저두 해봤는데,,깔끔한 멸치젓이
낫더라구여~ 혹시라도 좋아하시거든, 3/4큰술(건더기포함해서)정도 넣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보쌈고기랑 먹을때 무생채는 시중에 파는 무말랭이를 사다 물에 살짝불려
요즘은 생고추를 갈아 고춧가루와 섞은뒤 새우젓,다진마늘,다진생강,물엿조금 뉴슈가와 설탕 소량
그리고 약간의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을 섞어 양념하고 양파간것과 사과를 반쪽갈아 넣어주심
상큼하고 맛난 양념이 된답니다.
이때 콩가루가 있다면 조금 섞어주심 고소한 맛까지 일품이랍니다.
무말랭이가 없으심 무를 적당히 생채용으로 썰어 소금에 절일때 양파자루가 있으심
자루에 담아 돌로 눌러 한두시간 뒤 양념에 버무려 주셔도 좋구여.
무칠때는 취향에 따라 어슷썬 양파와 적당한 생채크기로 썬 부추를 넣어주시고
어슷썬 대파를 좀 추가 하신뒤 마지막에 깨소금을 조금 뿌려주심
정말 맛있는 보쌈용 무생채 완성 된답니다.^^
무우 1개, 배 1개, 사과 1개, 미나리, 대추, 밤, 대파, 양파, 다진생강, 다진마늘,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설탕, 소금, 통깨
무우넌 채썰어 소금물에 한시간동안 담가놓아다가 물기 빼고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물들이고 배, 사과, 파등을 채쳐두고 양파, 생강, 마늘은 다져놓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설탕, 소금으로 버무려 간하고 마지막에 꺠를 넣어 완성하시면 된답니다..
양푼 + 손질한 무채 + 소금+ 고추가루+다진 마늘 + 다진파+식초+ 설탕+참기름 + 깨
+조물 조물무침 바로 먹을수 있음
배추 양념 향신즙 2큰술, 꽃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미나리 10줄기 야채류 미나리 30g, 무 50g, 밤 2개, 잣 ⅓큰술, 배 개, 실고추 약간, 대추 2개, 잣 50g, 향신즙 1큰술, 소금 1큰술 해물류 액젓 ¼컵, 소금 2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⅔큰술, 전복(작은 것) ½개, 생새우 5개, 생선살(민어, 가자미 등) 30g
찹쌀풀 양념 찹쌀풀 ¼컵, 배즙·양파즙 3큰술씩, 매실즙 ½큰술, 고춧가루 ⅓컵 무즙 양념 무즙 1컵, 향신즙 2큰술, 소금 ⅓큰술
1 배추는 4등분해 소금 ½컵을 넣어 녹인 물에 절이고, 배추의 줄기 쪽에는 굵은소금을 뿌려 둔다. 7시간 정도 뒤집어가면서 절인 후 4번 정도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절인 배추의 줄기 쪽에 배추 양념을 발라 1시간 정도 두었다가 3~4cm 폭으로 썬다.
3 야채류는 모두 1.5cm 넓이로 얇게 썰어서 향신즙과 소금으로 간한다.
4 전복과 새우, 생선살은 잘게 썰어 나머지 양념에 무쳐 둔다.
5 ③, ④를 합하고 찹쌀풀 양념과 무즙 양념을 더 넣고 잘 버무린다.
6 보시기에 소금에 살짝 절인 미나리를 놓고 배추 푸른 잎을 펼쳐 놓은 후 ②의 배추를 한 줌 넣는다.
7 ⑥에 김치 소를 켜켜이 발라 푸른 잎으로 덮어 잘 감싼 후 미나리로 묶어 항아리에 잘 담아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혀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