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이 미역국 끓이고 남어지 찜을 해보려구요~
특별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티비에 나왔는데 ~침흘러요~
우럭찜...
찐 다음 위에 뿌려줄 소스인데요..
왼쪽은 간장소스.. 오른쪽은 올리브유 입니다( 올리브 라이트라 색이 좀 연해요~)
간장소스엔 간장 3큰술과 맛술 3큰술, 국시장국 1큰술, 굴소?1/2큰술, 설탕 1작은술,
물 2큰술... 올리브유는 1/4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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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이파리와 속심 다듬을걸 찜통에 깐 후.. 우럭을 얹어 센 불에서 쪄 줍니다~
대략 김 오르기 시작한 후부터 25분 정돈 쪄줬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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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찜
준비할 재료
우럭 1마리, 청주 1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3큰술, 생강 1톨, 마늘 2톨,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참기름 1큰술, 물녹말 1큰술, 레몬 1쪽, 껍질콩 50g
만드는 방법
① 우럭은 비늘을 긁고 내장을 제거하여 씻은 후 칼집을 넣는다.
② ①에 청주와 설탕을 뿌려두고 간장, 생강채, 고추채, 마늘, 파채를 올려
10분 정도 재어둔다.
③ 껍질콩을 3cm 길이로 어슷하게 잘라 ②에 올리고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가열한다.
④ 가열한 우럭찜에 물녹말, 참기름, 레몬을 넣고 위와 아래를
뒤집은 다음 3분 정도 가열한다
1. 우럭은 내장을 빼고 비늘은 긁어주세요.
2. 깨끗이 씻은후 머리부터 꼬리까지 칼집을 양쪽에 넣어주세요.
3. 우럭위에 대파, 마늘, 생강을 깔고 청주를 뿌린후 재워주세요.
4. 찜통에 넣고 15분정도 쪄주세요.
5. 대파는 채썰고 찬물에 씻은후 체에 받쳐주세요.
6. 굴소스, 진간장, 설탕, 물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7. 포토씨유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8. 우럭찐것을 담고 대파를 얹은후 간장소스를 얹어주세요. 끓는기름도 골고루 뿌려주세요.
먼저 우럭의 내장을 뺴고 손질을 해놓습니다...
시간동안 준비하는 것은 우럭찜.
마트에서 조기나 병어 사려다가 한마리에 오천원 달라길래 기겁을 하고
세마리에 만원하는 우럭 조무래기들을 선택함.
머.. 우럭이라기 보다는 외계생물체같이 나왔네. 워낙에 작은지라 살이 별로 없었음;
마트아줌마가 손질해준거라 비늘만 한번 더 걷어내고 씻어서 준비.
(한마리는 다음주에 매운탕 해먹으려고 짱박아둠;;)
찜의 간장소스는 물+간장+정종+설탕+식초약간에 대파 생강을 넣고 끓였는데.. 해보니 조금 싱겁게 나왔음.
일단 맛을 보고 약간 짜다 싶을정도로 간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일듯.
찜기가 없는 관계로 대파 생강 육수에 우럭을 삶아내고 그 사이 파 생강채를 썰어냄
오른쪽이 육개장 완성본. 고추가루와 라유를 적게 넣어 국물이 좀 덜 붉게 보이는데
먹어보면 청양고추 때문에 상당히 매움;
왼쪽은 삶아지고 있는 우럭들.
파와 생강채를 얹은 우럭찜 위에 집구석에서 돌아다니고 있던 올리브유를 달궈서 뿌려줌.
첫 시도인지라 모양도 안이쁘고 약간 싱겁긴 했는데 그럭저럭 먹어줄만함.
생선이 워낙에 담백하니 이렇게 먹는 것도 매력이더라. 생각보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우럭 참 맛있죠.^^
죽을 끓이셔도 좋구요.
미역국 끓이셔도 맛나고 남은건 찜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우럭 남은것에 칼집을 몇번 내주시구요.물로 한번 더 깨끗하게 씻어서 담아놓으시고..
그 위에 양파3/1.마늘1작은술.생강1작은술,당근채 약간,홍고추한개,대파약간,소금1작은술,고추가루1큰술,고추장1/2큰술,설탕1큰술,후추가루약간 양념을 섞어서 뿌린뒤에 익히시면 되요.
드실때 예쁘게 계란 지단을 하얀색.노란색.위에 채썰어서 얹으셔서 모양을 내시는것도 좋답니다.^^
맛있느 음식 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