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무지 좋아해서,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너무 많이 만들어 버린 날은, 냉장고에 넣어서 최대한 불지 않게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 노력과는 다르게 항상 불어서 나중에는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잡채를 불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도대체 왜 잡채는 불어나는 걸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잡채가 불지 않도록 하려면 삶은 직후에 간장과 참기름으로 먼저 버무려주면 되요~
그럼 서로 달라붙지도 않고 불지도 않고 꼬들꼬들 맛있는 잡채를 먹을 수 있어요~~
삶아서 위와 같이 미리 간장, 참기름으로 버무리면 간이 잘 베이도록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ㅋㅋ
혹은 당면을 삶을때 식용유를 조금 넣고 삶는 방법도 있겠네요~
맛있는 잡채 해 드세요 ~
당면을 삶아서 바로 찬물에 헹군다음에 참기름과 간장으로 간을 어느정도 베어들게 한다음에 모든
재료를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재료를 한가지씩 볶아 주는것이 서로 간이 베어 먹으면 맛있지
만 바쁘면 야채들을 같이 볶아주어도 됩니다...
당면은 잘불고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지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하는 방법은 당면을 삶은다음에 찬물에 시원히 헹구고
참기름이랑 올리브오일을 후라이팬에 두르고 당면을 살짝 볶아줍니다.
그리고 미리준비한 재료들이랑 버무려주는데 잘불지도 않고 더욱 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ㅎㅎㅎ 당면도 결국은 곡물가루를 이용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불어버리는 것이 당연하지요..ㅎㅎ
제가 알기로는 고구마전분으로 만든다고 들은듯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ㄷㄷ
저희 엄마 보니까 당면 삶아내자마자 바로 참기름 투하시켜서 마구 비벼주시더라고요..ㅎㅎ
그러면 조금 덜 불는다고 하네요..ㅋㅋ
일단 제가 알기로는 찬물에 헹궈 물기 빼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더이상 뿔지 않게 되는 듯.
그리고 그냥 무치기도 하고, 팬에 넣고 볶는것또한 님의 마음대로^^
제 경험상 팬에 넣고 기름을 또 두르고 볶으면 더 느끼한 것 같아요 이미 야채들이 기름에 볶아졌기때문에.
소고기버섯볶음잡채 입니다.
<재료>
쇠고기등심1줌,느타리버섯2줌,대파,당근,피망,양파,소금,후추,굴소스약간,다진마늘,다진파 & 당면,설탕,참기름
<만들기>
1. 느타리버섯과 야채,소고기는 소금,후추간하여 살짝 따로 볶아둔다
2. 느타리버섯,야채,소고기를 섞어 굴소스,다진마늘,다진파 넣고 볶아준다
3. 통깨뿌리고 먹으면 소고기버섯볶음
4. 당면은 끓는물에 식용유 약간 뿌리고 삶아서 식힌 후,식용유에 살짝 버무려 볶아두고
5. 간장1,설탕1/2,참기름1/2의 비율의 양념장에 당면 버무려 3의 재료와 섞으면 잡채완성
재료
당면500짜리정도크기한웅큼...
시금치.당근.양파.버섯(표고버섯이젤좋지만아무거나좋아요~)
돼지고기나 소고기(없음패쓰 사각오뎅을잘게썰어도좋아요)
간장.참기름.설탕.깨조금..후추.
1.고기고기는 길쭉하게 썰어..(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오뎅 암꺼나)
소금한꼬집 후추조금 맛술이나 청주한스푼..
간장한두스푼넣어 밑간을 해둡니다..
나눈..소금조금..후추조금..불고기양념조금넣어쌈^^;
2.시금치
시금치는 씻어서 비닐백에 넣어
전자렌지에40초만돌려요..그럼 자체수분으로 데쳐지지요..
꺼내서 식혀놓고..
3.양파 당근
양파잘게썰어소금넣어볶고..
당근도잘게 썰어 소금넣어볶고..
(기름을 안둘러도 둘러도 상관없습니다....)
4.당면..
저는 당면을 데치지않아요 .
뜨거운물을 바꿔줘가며 불립니다...
쭉펴고있던면이 흐물흐물 해지면...적당히 불려진거예요~
한시간정도..물을 두어번 갈아주면..된답니당^^
물기를 빼고 참기름 한두스푼 두르고 볶아주세요...
따로데치는 번거로움도없고!
또 좋은점은 면이 불지않습니다..
절대 불지않아~~투명해질때까지 볶은다음..
하나집어먹어보고 익었슴..꺼내서 간장한스푼 참기름한스푼
넣어서 코팅겸..간도 베일겸...불지않게 식히고...
5.버섯
양송이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잘게썰어 소금조금 뿌리고 볶아줍니다..
잘게썰어 소금뿌리고 볶았어요~
간장3 설탕1 참기름1 비율로 양념을 만들어놓고...
모든재료를 양푼에 모아 양념을 부어가며 무칩니다
당면을 데친 후에 찬물로 헹구지 않고 뜨거운 상태에서 참기름으로 버물러 주세요.
그리고 보관하실 때는 냉장고 보다는 한 번 먹을 만큼씩 위생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드실 때는 후라이팬에 볶아도 되고 (이 땐 녹혀서 사용) 전자렌지에 데우시면 처음 그 맛을 느끼실 수 있어여.
냉장고에 장시간 보관하게 되면 면이 불어 뚝뚝 쉽게 끊어지거든요.
잡채를 만들 때 당면이 붙지 않고 불지 않게 하려면 당면을 삶은 뒤에 곧바로 찬물에 헹궈서 소쿠리에 담고 물기를 뺀 다음 기름을 발라 두거나 프라이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아 두시면 불지 않고 서로 붙지도 않답니다. 여기에 미리 간장이랑 설탕을 약한 넣고 미리 밑간을 해두시면 된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걸 보면 불지 않고 달라 붙지도 안더라구요..
일단 당면을 삶을때 참기름을 조금 넣구 삶으면..
당면이 붙지를 안습니다..
그리고 야채를 따로 볶습니다..
그래고 야 삶은 당면이랑 야채를 넣고 뜨거울때 버무리시더라구요..
뜨거운데 왜 그러느냐 물으니..
그래야 당면이 불지 않고 붙지도 않는다구.. 하시던데..
잡채는 일단 찬물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궈 뒀다가 물이 끓으면 당면을 건져 물기 제거 후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8분전후로 삶다가 당면를 건져 채에서 물기를 제거한 후 최단시간에 후라이팬에서
당면100g당 식용류 1숟가락 간장 2숟가락을 넣고 계속 저어주면서 볶아줍니다.
일단 마른 당면은 물기를 먹으면 불기 시작하니 너무 불으면 이렇게 요리해 보세요.
모든 재료를 볶아 준비해 두시고 양념장을 웍이나 팬에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삶은 당면을 찬물에 행군후 아니면 그냥 체에서 물기 빼고 바로 넣어도 되여...
물기 빠지면 끓는 양념장에 당면 먼저 간이 배이도록 뒤적여 주세요....
볶은 재료 넣고 한번더 볶아주면 탱글탱글한 잡채가 되구요.....
tv 에서 요리 연구가께서 알려 준 방법이지요.
남은 잡채는 냉장 보관후에 다시 볶아 드셔야 하죠. 냉장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 불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