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네에서 저만 보면 안쓰러워하시는분이 있으신데...
나이보다 어리게 보셔서 제사상차릴려고 장볼때면
애기같은데 안스러워죽겠네 그러시거든요
신랑이 들으면 애기같다는말에 경기를 일으키겠지만...
벌써 두달전에 약대추라고 잘잘한 대추를 받았는데요..
먹으니까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물두번 끓여먹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잊어버렸는데
팽팽하던 느낌이 쭈글쭈글하더라고요
대추보고 죄송스런맘에 뭐라도 만들어먹으려고 하는데...
삼계탕에도 넣어먹으려고 하지만 제사지낸 대추들도 밀려있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음달 계속 찾아오는 제사에 올리고 싶지만 잘잘해서 아마 친척분이 잔소리하실꺼에요
대추차 만드는 법이랑...만약 만들어도 곰팡이라도 생길까봐...조심스러워요
보관법같은거..용기같은거 알려주시고요
다른거 만들수 있는 방법좀갈켜주세요~
대추차는 일반적인 생각차 같은 거랑은 틀려서 물에 넣고 끓여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에요..ㅎ
대추차 끓이는 법은 아래 여러분들이 다 말씀하셔서 저는 다른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ㅎㅎ
갈비찜같은 음식에 넣어도 좋고요. 대개 음식들을 장식하는 역할에 대추를 많이 쓰잖아요.
대추를 과일 깎듯이 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셔서 씨를 발라내고 나면
길게 펴쳐진 과육을 김밥 말듯이 꼭꼭 눌러주면서 동그랗게 말아보세요.
김밥같이 변한 대추를 칼로 썰어주면 꽃모양 같은 대추가 된답니다.
그렇게 만든것은 나박김치에도 띄우고, 수정과에도 띄우고..
한번 그렇게 만들어 두면 다양한 음식들에 장식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자주 끌여드세요.. 약대추이면, 더좋은건데 , 살이 별루 없는거라,
씨를 빼고선,대추차 하긴 그렇거든요..
아니면 나중에 드시기 좋게 꿀에 재워놓았다가, 끌여드시던가.
그렇지 않으면 냉동 보관하세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을 한다던지 그러는 수밬에 없는듯.
신경 안정작용이 씨에 더많다니가. 많이 끌여드세요..보리차 드시듯이.
제사상에는 별로인것 같구요..
제가 음용하는 방법이 없기에 몇 자 남깁니다.
1. 슬로우쿠커 하나 구입하세요 (약한 온도에서 계속 끊여주는데 중탕...확실합니다)
2. 대추 12~15개 정도 + 영지버섯 자른 편 또한 6쪽 정도 함께 넣고 슬로우쿠커로 끊여주세요.
반 나절 정도 알아서 끊게 두면 제대로 우려나며 슬로우 쿠커 또한 금속 성분이 아니기에 제대로입니다. 식힌 후 물통에 담아서 냉장보관...물 대신 드시면 건강 챙기며 확실합니다.
대추는 지퍼락 또는 비닐 봉지에 15cm 정도 높이 봉투에 꽉차게 넣은 후 냉장보관하세요. 너무 많은 양이면 냉동보관 해야겠지만 몇 달 정도는 냉장실에서 오래갑니다.
집에서 인삼말린걸 가져와서 약대추랑 같이 한시간 반정도 약불로 끓여줬어요
써서 먹기엔 좀 그렇지만 조금 시원하게 물처럼 마시니까 좋으네요~
인삼은 이뇨작용도 한다고 하네요
약대추를 넣어서 밥을 했더니 너무 달달한 감도 있었지만 좋았어요
말려볼 생각입니다...
한줌씩 넣어서 뭔갈 벌써 세번이나 해먹었는데도 아직도 양이 너무 많네요
한방차를 티백으로 된걸 샀는데 쏭쏭님 말씀대로 차에다 띄우려고요
한방차 뜨겁게 우려내서 신랑에게 대추 띄워서 주니까 먹기전엔 싫어하더니 먹고나서는 좋다하네요~
음 저는 대추차 보다는 다른 걸 추천해 드릴게요.
대추/밤/인삼 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곰솥에다 대추/밤/인삼을 넣고 곰국 끓이듯 푹 과서
아주 걸죽할 정도로 끓여 먹으면 정말 달콤하고
담백하고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가 된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요..
제사를 지내고 남은 대추있잖아요..
다시 쓰자니 좀 그렇고 해서 차로 끓이거든요.
전 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대추에 칼집을 낸다음 냄비에 대추랑 물이랑
넣고 푹 끓이거든요.
계속 끓이다 보면 조금씩 줄면서 대추의 고유의 색이 울어나거든요..
수시로 보시다가 됐다 싶으실때 식혀서 차게 해서 드시면 되여..
저는 그렇게 해서 신랑에게 먹이거든요...
대추차는 그냥 물에 대추를넣어서 끓여드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아니면 꿀에 대추를 재워서 그리고 드시면 좋을듯하고요
일반 갈비찜이나 이런곳에 대추를 넣으면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자연적인 단맛이 나니 한번 만들어서 맛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맛나게 만들어 보세요
대추차는 생강과 같이 끓이시면 되는데 이때 씨는 발라내 주세요.
그렇게 해서 생강과 끓이시면 되구요. 꿀을 좀 타서 드샤도 좋아요.
그리고 대추는 갈비찜에 넣어 드시거나 다른 재료들과 밥에 넣어서 영양밥을 해드셔도 좋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추 씨를 발라 생강과 계피로 팔팔 끓여두세요.. 감기 기운이 돌때나 뜨거운 물을 먹고 싶을 때 마셔두면 좋아요..
보관은 물병을 깨끗하게 닦은 것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찹쌀에 은행 대추 밤 잣등을 넣어 약식을 만들면
끼니나 간식으로 먹을수 있어 좋아요^^
갈비찜이나 백숙에 넣어드세요~
[대추차]
1.물 4컵에 대추 1컵을 넣고 중간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인다.
2.졸아든 대추를 (대추 우린)물에 다시 으깨어 넣는다.
3.열전도율이 높은 주전자에 넣고 끓인다.
4.꿀을 섞어 마신다.
* 저두 위가 안 좋아서 대추차를 자주 끓여먹어요~
대추차 끓여먹을때 인터넷으로 찾아본 자료인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질문자인사 감사합니다
#대추차
대추 10개
물 3컵
꿀
잣
1. 대추는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과 함께 은근한 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2. (1)을 고운 채에 내려 씨와 껍질을 제거한다.
3. (2)를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꿀을 섞어 마신다.
(자세하게)
◈ 대추,생강차
◎ 재료: 대추 16개, 생강 20g, 황설탕 4큰술
◎ 준비와 손질
대추는 깨끗한 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 썬다
◎ 만드는법
1.냄비에 손질한 대추와 생강을 넣고 물 8컵을 붓고 끓인다.
2.펄펄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중불에서 맛이 우러나도옥 충분히
끓인 다음 체에 밭친다.
3.찻잔에 따르고 단 것을 좋아하면 황설탕을 넣고 채썬 대추를
띄워 낸다.
◎ 특징
대추차는 보통 달여서 마시지만 즙을 내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으며, 신경쇠약. 빈혈증. 식욕부진. 무기력. 부인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차로서도 좋다.
◈ 대추냉차
◎ 재료: 대추20개, 꿀 1/4큰술, 설탕 1/4큰술, 생수 1컵, 잣
◎ 준비와 손질
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반 갈라 씨를 발라내고 곱게
채 썬다, 칼집을 잘 아물려서 둥글게 썰면 예쁘게 된다
◎ 만드는법
1. 대추 20개를 씨를 발라 내어 3~4등분으로 썬 다음 분량의 꿀과
설탕에 재어 대추차를 준비한다.
(대추 차는 1개월 이상 지나야 제 맛이 난다.)
2. 대추 차가 맛이 잘 우러나면 분량의 생수에 적당량을 넣고 골고
루 젓는다.
3. 얼음과 잣을 띄운다.
◈ 인삼대추차
◎ 재료: 인삼 1뿌리, 대추5개, 꿀 약간, 물
◎ 만드는법
1. 인삼(수삼,건삼)과 대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용기에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베보자기에 받쳐 건데기를 짜서 버리고 냉장고에 두고 정기적으
로 꿀을 타서 마신다.
◎ 특징
인삼은 병후회복, 피로회복, 무기력증에 효험이 있으며 만병통치약
으로 알려진 강장제로 정신을 맑게 해두고 눈을 맑게 해준다.
대추는 예부터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미용에 좋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 감맥대조탕
◎ 재료: 감초5g, 대추6g, 밀 껍질 20g, 물
◎ 만드는법
1.재료를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1컵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다.
3.달인후 찌꺼기는 체에 받쳐 걸어내고 마신다.
◎ 특징
감맥대조탕이란 감초, 밀, 대추를 배합하여 달여 만든 것으로 감초는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처방에 섞으면 약의 맛을 마시기 좋게 하여 주는 정도로 쉽고, 밀은 밀가루를 만드는 곡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약효가 있을 것인가 하는 정도로 생각되고 대추도 흔한 과실이며 이것 역시 탕약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배합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하겠으나 이 세 가지를 배합하여 달여 마시면 그렇게 신가할 수가 없다.
여성들이 공연히 슬퍼지고 비관이 되고 불안하며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를 나타낸다.
◈ 대추로 만드는 여러 가지 약
◎ 발갛게 익은 마른 대추를 우유에 넣고 달인다.
기침이 심하거나 목이 메마르고 빈혈로 어지러울 때 우유가 잔뜩 밴 대추를
한 개씩 씹어 먹으면 좋다.
② 대추와 돼지고기를 술로 끓인다.
그것을 꼭 짠 뒤 그 술을 마시는 것도 호흡기를 보강하는 좋은 방법이다.
③ 인삼에다 대추를 넣어 차로 끓여 마신다.
대추는 허약한 몸을 보하는 보약재이기도 하고 얼굴에 습기와 윤기를 더하는
미용식이기도 하다. 인삼 대추차는 허약한 몸이 튼튼해지고 혈액을 잘 돌게
하기 때문에 핏기가 없이 까칠한 사람의 얼굴을 곱고 부드럽게 한다.
대추에 인삼을 넣고 달여 마시면 위장이 약하거나 이렇다 할 병이 없는 데도
원기가 없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④ 대추 열 알에 파의 흰 밑동을 물과 같이 넣고 달인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잠이 잘 오고 몸살 기운으로 전신이 아픈 증상을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
⑤ 대추 200그램, 설탕 200그램에 소주 1리터를 붓고 두 달쯤 두어 약술을 만든다.
이것을 하루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잔 가량 꾸준히 마시면 기운이 솟고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으며 노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
저희도 대추가 너무 많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니까 아주 오래 가던데요... 일단 햇볕좋을때 바짝 말린 후에 보관하심 오래 두고 먹을수 있고요..대추차는 칼로 씨만 도려 내고 가늘게 채를 썰어요.. 채썬 대추랑 꿀이랑 번갈아 담아서 랲으로 싸고 뚜껑을 덮고 한두달 정도면 대추차가 완성 된답니다..
purcell | 2008.12.09제 경운 보통 대추를 사다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말씀하는시걸 보니 생대추인듯 한데요,,이왕이면 말려서
알맹이가 크면 따로 씨를 발라 채썰어 꿀에 재워 놓아도 좋지만
잘잘하면 일일이 손질하기가 불편하니 그냥 냉동실에 넣었다가 솔로 깨끗하게 씻어
생강과 함께 푹 끓여 차로 즐겨 보세요..
저도 가을에 여행갔다가 약대추를 사왔는데 약대추는 잘잘해서 씨를 발라 재워 두기도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대추를 통채로 푹 끓여 채 으깨어 먹으니까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보관하는 방법은 냉동실에 넣어 두셔도 되구요.
설탕이나 꿀에 재워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약대추는 아니지만 저희집도 대추를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는답니다.
앞엣분들처럼 주로 대추차나 생강이나 귤껍질 등과 함께 차를 끓여먹어 감기를 예방하기도 하고
백숙을 해먹을때 삼과 함께 대추를 한움큼 넣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백설기 할때도 대추를 채썰어서 넣으면 달달하니 맛난답니다.
그 외에도 대추향이나 맛이 글케 강한 것이 아니라서 은근히 다른 음식과 조화가 잘되는 듯해요.
그래서 저는 찜닭 등과 같은 요리를 만들때도 모양새를 차리기위해 넣어주기도 한답니다.
저도 요즘 계속해서 대추차 끊여먹는답니다. 대추 50알, 생강 1톨, 생수 4리터만있음돼요. 우선 곰솥같은데에다 대추를 칫솔을 이용해서 주름사이의 먼지를 잘 씻어주고 생강 1톨은 편으로 썰어주거나 채를 쳐줍니다. 그런다음 냄비에다 물과함꼐 넣어주세요. 우선 센불에서 끊이다가 한번 확~끊어오르면 최대한 약불로 해놓고 약 3시간정도 다려줍니다. 아님 집에 슬로우쿠커가있다면 슬로우쿠커에서 저온으로해놓고 8시간정도만 우려주시면됩니다. 드실때는 체에 대추와 생강을 걸러내어 꿀을 약간 섞어서 드시면 좋아요~환절기나 감기기운있을때 그만한거없구요 땀을 많이 흘리시는분 또는 여름에 해드실때는 황기 3뿌리정도 같이넣어 해드시면 아주 좋답니다^^*
일반 대추와 약용 대추의 차이점과 약용 대추는 무슨 약에 사용되는지에 대하여,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산조인에 대한 것부터 인용을 해드리지요.
|
산조인(酸棗仁)
묏대쵸?性平味甘無毒主煩心不得眠臍上下痛血泄虛汗益 매대추씨, 성질은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는 데, 번심으로 인한 불면증, 배꼽의 위아래가 아픈 증, 피 섞인 설사, 식은땀 등을 낫게 한다.
肝氣堅筋骨令人肥健又主筋骨風 간기(肝氣)를 견고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비싹 마른 사람을 살찌고 건강하게 하며 하고 든든하게 하며, 또한 근육과 뼈의 풍증을 낫게 한다.
○生山中狀如大棗樹而不至高大其實極小八月採實取核(本草) 산에서 자라며 모양은 대추나무 같은 데 그리 높게 자라지는 않으며, 열매는 대추보다 아주 작고, 음력 8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뺀) 씨를 빼서 쓴다(본초).
○血不歸脾而睡臥不寧者宜用此大補心脾則血歸脾而五藏安和睡臥自安矣 혈이 비(脾)로 잘 돌아오지 못해 누워도 편안한 잠을 자지 못할 때는 당연히 이를 써서 심과 비를 크게 보하는 것이 좋은 데, 그러면 혈이 비에 잘 돌아오게 되고 오장이 편안해져 누우면 잠이 잘오게 되는 것이다.
凡使破核取仁睡多則生用不得睡則炒熟再蒸半日去皮尖硏用(入門) 무른 이 약을 사용시는 메대추씨를 깨뜨려 속알맹이를 써야하며, 잠이 많으면 날걸로 쓰고, 잠이 안 오면 볶아서 익힌 후 재차 한나절 가량 쪄서 껍데기와 뾰족한 부분을 제거한 후 곱게 갈아서 쓴다(입문). |
대추 씨를 발라 생강과 계피로 팔팔 끓여두세요 감기 기운이 돌때나 뜨거운 물을 먹고 싶을 때
마셔두면 좋아요, 보관은 물병을 깨끗하게 닦은 것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찹쌀에 은행 대
추 밤 잣등을 넣어 약식을 만들면 끼니나 간식으로 먹을수 있어 좋아요
겨울엔 대추차보다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대추를 주전자에 많이 넣고 끓이세요
보관은 그냥 베란다에 놔더도 상하지 않아요
요즘 날씨가 넘 춥잖아요
대추는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서 더 맛있어요
한번씩 더 끓여주시면서 수시로 물 마시듯이 마시세요
아니면 꿀을 타서 마시면 맛있더라구요
물 마시듯이 먹어서 인지 저희집은 겨울에 대추 소비량이 정말 크거든요
겨울엔 감치예방 차원에서 물마시듯이 많이 드세요
약대추 정말 맛있는뎅...
대추를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면 수분을 빼앗겨 딱딱해지더라구요...
해서 제가 해본바로는 대추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검은 비닐에 넣고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었더니
한 3달 뒤에도 그대로더라구요..
글구요 약대추는 몸에 좋은거니깐 청으로 만들었다 겨우내 드세요..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여서 겨울에 먹으면 손발찬여성분에게도 좋구요 냉증있는 분에게도 좋아요//
대추에 물을 넣고 푹 끟이세요...달이듯 중불과 약불로 오래오래요...
그러다 대추물 색까이 진한 갈색이 되었다면 물을 끄고 체에 대추를 넣고 뭉게면서 걸러주세요..
그걸 다시 대추달인물에 넣고 푹 끓여주세요...타지않게 천천지 쫄여주셔야해요...
숟가락으로 흘려봐서 꿀처럼 떨어지면 다 된거랍니다...
식혀서 깨끗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보관하세요...
커피나 녹차대신 따듯한물에 타서 드시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