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아 항상 쌓아두고먹고 있어요...
벌집이 그대로 인것도 있구요...
헌데 받은지 얼마 않되는 꿀에서 결정체가 생겼네요...
유리병에 담아진 건데 아래부분이 하얗게 응고?가 되었는데 왜그런가요??
저희집에서 아빠가 한봉을 하십니다.
한봉은 자연산꿀이고요..양봉은 설탕먹인 꿀..
근데 한봉도 가을철에 꿀을 딴다음에
벌이 겨울동안 먹으라고 설탕을 먹인답니다.
어쨌든 저희집에서 딴 한봉에서는 결정체가 안생기던데요~
아무래도 설탕먹인 양봉 같은데요~
그래도 먹어도 되요.
요리할때 넣으시면 맛나죠~
멸치볶음할때도 넣고..
이것저것 쓰임새가 많아요
저희집에서는 등산좋아하는 신랑편에 보온병에 타서 먹여요^^
꿀이 하얗게 결정이 생기게 되면 설탕이 가라 앉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벌꿀은 저장중에 굳는 예가 많습니다
이는 벌꿀의 종류 저장온도 과당과 포도당의 함량비 또는 포도당의 물의 함량비 이물질의 유무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꿀의 결정은 저온에서 심하고 고온에서는 없거나 덜하여 포도당과 과당의 함량비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과당보다 포도당 함량이 높은 유채꿀 싸리꿀 잡화꿀 등은 결정이 잘 생기며 과당보다 포도당 함량이 낮은 아카시아꿀
밤꿀 대추꿀은 결정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꿀의 결정은 물리적으로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으로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지금 들어와서 보니 의견이 분분한데 부정확한 정보도 있는거 같아서 몇자 올립니다.
꿀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찬 온도에서 보관했을 경우 아래 결정이 생길 수 있지만 결정이 생기는 결정적인^^ 이유는 포도당입니다. 1년생 미만인 클로바 꿀의 경우 포도당 분비가 많기 때문에 결정이 생기며 다년생 식물인 아카시아에서 채취한 꿀의 경우는 포도당보다 과당이 많기 때문에 결정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카시아 꿀이라도 결정이 생기는 경우는 꿀벌의 경우 아카시아 꿀만 채취하는게 아니라 날아다니면서 주위에 있는 다른 꽃나무에서 채취한 꿀까지 섞이기 때문에 포도당 결정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한봉, 양봉의 차이도 아니고 겨울에 벌이 죽지 말라고 설탕을 먹이기 때문에 결정이 생기는 원인 또한 절대 아닙니다. 채집된 꿀 차이입니다.
벌집이 그대로 있는거면 좋은 꿀 받으셨네요...
꿀에서 결정체가 생길 수가 있어요...
일부 불량 꿀에서는 설탕을 넣어서 이 설탕이 결정체가 되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진짜 꿀에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하얀 결정체가 생길 수 있어요...
이건 그냥 저어서 먹으면 돼요...
아래분들의 말씀대로... 천연꿀이 아니고 약간의 꼼수를 부려서 만든 꿀이면
그런현상이 나타난대요... ㄷㄷ
저희도 저렇게 하얀 결정이 생기는 꿀을 선물받은적이 있어요...ㄷㄷ
그래도 설탕이 가미된 것이기 때문에
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요리할때나
간단한 음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 ㅎㅎ
그게 천연꿀이 아니라서 더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하네요
오래도록 그냥 놔두셔서 그래요..
열어보고 자주자주 드시기라도 했다면 하얗게 응고되는게 좀 덜했겠죠
저는 드셔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꿀을 요리에도 응용하시고 얼굴에 가끔팩하실때 이용도 하시고 요새처럼 감기가 심할때는 무랑 배랑 꿀을 타서 자주자주 드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꿀도 하얗게 결정체가 생긴것 같은데 엄마말씀으로는 먹어도 괜챦다구하네요.
먹어도 해는 안된다구하니..
아무이상없으니 그냥 드세요. 꿀차나 아니면 음식할때 넣어서 사용하면 좋아여. 카스테라할때 설탕대신 꿀넣어서 하기도하구여.
저희도 꿀이 담긴 병을 보면 그런데요.
밑에 응고가 된거는 천연꿀일 경우에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냥 안심하시고 드셔도 될거 같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뭐든지 음식은 빨리빨리 맛이 좋을때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꿀이 많으시다면 겨울철 몸 보신용으로 따뜻한 물에 한수저씩 넣어서 아침에 드셔보세요~
든든하면서 영양가도 놓아서 아주 좋죠~
아니시면 요리를 하실대 설탕이나 물엿대신에 꿀을 넣으시면 향도 좋고 맛과 영양이 더 놓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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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집니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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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도 전혀 무방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드셔도 되실듯 해요.
꿀은 오래동안 실온 보관이 가능 한걸로 알고 있고요
다른 이유로 냉장 보관들을 하시긴 하죠.
그냥 안심하고 드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 뜨거운 물에 꿀타서 먹음 너무 좋을듯 해요~~
제가 알기론 천연꿀에서만 볼수있는 거예요,,,시간이 좀 지나면 밑에 부분이 좀 하얗게 되지요,,,,섞엇거나 곰팡이가 아니랍니다,,,,
천연그대로의 꿀이라서 방무제나 그런게 안들어갔기 때문에 그런 하얀게 낄수 잇어여,,드세도 무방합니다,,
그걸 어른들은 꿀이 솔았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토종벌꿀도 그리되더라구요..^^먹어도 아무상관은 없구요~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다녹으니 걱정마세요~^^영양이 파괴되거나 하는것도 아니니 크게 걱정하실일은 아닌듯해요.
우리집에도 친정아빠가 따신 토종벌꿀 있는데 이것도 솔아버렸네요...그래도 요즘 뜨거운 물에 타서 잘 마시고 있답니다~
결정이 생겨도 상하거나 이상한 건 아니니깐 걱정 마시고 드시면 됩니다^^
저희 집은 꿀을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3~4일 정도 지나면 하얗게 응고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걱정되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판매자분께 전화하니 아무 이상없는 거라고 해서 걍 먹었습니다.
따뜻한 곳에 두면 다시 원래대로 들어가구요,
꿀은 건조시킨 거라서 잘 상하지 않는데요~
 꿀이 굳어지는 (결정) 이유는? | ||
| 꿀의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되어 있는데 이 포도당과 과당의 구성비율에 따라 벌꿀이 결정되기도 하고 결정되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결정:하얀설탕처럼 가라않는 것) 결정의 원인은저장온도와 관계가 깊습니다. 13~14℃일 때는 16℃이상일 때는 생기지 않습니다. 벌꿀에 결정은 꿀의 고유성질이며 결정된 벌꿀은 뜨거운 물에 담가두시면 원래상태로 돌아갑니다. | ||
| 꿀의 보관방법 | ||
|
1. 꿀은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밑에 님들 말씀처럼 결정이 생기는 주 원인은 보관하실때의 온도입니다.
아마도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베란다쪽이나 창가 가까이 두셨으면
기온의 영향으로 결정이 생겼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듯 합니다.
따뜻한 곳에 한참 두시거나, 더운물에 유리병을 담가 저어주시면 결정은
쉽게 다시 풀어집니다.
가끔 설탕이 섞인 제품에서도 결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선물 받으신거라고 하시니 그렇게 완전 저가의 설탕이 섞였을
제품을 받으시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니 그 이유는 아닐듯 합니다.
저는 냉장고에 꿀을 보관하는데 기간이 좀 지나면 하얀 결정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따뜻한 물에 병을 담가 놓거나 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시면 될 것 같네요.
꿀에는 수분이 적어 잘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거... 아마도 설탕일겁니다.
몸에 나쁜건 아닐테니 드실때에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요즘 완전 토종 꿀이란건 없다고 봐야쟎아요?
설탕이 섞인 부분이 응고가 되었을거예요
진짜 토종꿀은 벌집이 그대로이지여?
그리고 그냥 조리할때 쓰는 것들은 다른것들을 좀 섞은것들이구요
설탕을 먹인 꿀이 결정체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밑에 가라앉는게 많구요
요즘은 토종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왠만한거 다 설탕이 들어가 있어 밑에 가라앉는다고 하던데
먹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맛나게 드세요
저도 선물받은것중 하나는 침금이 없는데 하나는 침금이 많이 생겨서
많이 생긴건 그냥 음식에 넣어 먹네요
꿀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게되면 결정체가 생기게
된다고 해요.근데 그꿀을 만들때 벌에게 설탕물을
많이 주게 되면 나중에 생긴 결정체가 딱딱하고
순수한 꿀이면 결정체가 생겨도 숟가락으로 긁으면
부드럽게 떠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시중에 파는 그냥 꿀이랑 지리산 토종꿀
2가지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기는 결정체가 틀리
더라구요.
선물 받으신 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무어라 말씀 하기가 곤란합니다.
꿀을 잘아시는 분께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보관에서 문제가 있을지.... 아니면 꿀이 문제가
있는지... 선물 받은것인데 버릴순 없잖아요
순수한 아카시아 꿀은 응고가 되지 않는데 잡꿀이 조금 들어 가면 응고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아카시아 꽃이 많이 피어 있는데에 벌통을 가져다 놓는데 벌들이 다른 꽃 꿀을 따오면 꿀이 응고 된다고 합니다.
또 보관 할 때 잘못 보관 하면 응고가 되는 수가 있구요.
먹기가 꺼림직 하면 가짜라고 생각하지 말고 물엿이나 설탕대신 음식에 넣어 사용하세요.
저희도 오래 오래, 두면 꿀이 변하는것처럼 되더라구요....
어떤분께서, 멀에게 설탕물 먹여서 그러는거라구 하던데 , 저도 그런애기 들은것 같아요,
그냥 꽃만 가지곤 그렇게 꿀이 많이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저장하지 마시고 , 요리할때 많이 넣으세요.
설 탕 물을 벌에게 먹인것은 그렇다고 들었는데 저도 자세힌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전 벌집체주는것, 꿀 내리기 불편해서, 벌집아닌게 좋아요.
너무오래 두지 마세요. 오래두면 수입품 아주좋은꿀이건, 아님 토종꿀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인것같아요. 도자기에 들어있어도 그렀더라구요.
음식 많이 해드세요. 물엿대신 설탕대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