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거 같으면서도 참 맛내기 어렵네요..
왜 식당에서 먹는 동태찌게는 얼큰한것이 국물도 맑갛고 시원하잖아요..
제가 집에서 끓이면 단맛이 많이 나고 (설탕도 안 넣는데) 국물이 뽀얗습니다..시원하다기 보단 좀
텁텁한거 같구요..
바닥에 무깔고 동태랑 고니 바지락 넣고 파.마늘.두부.이렇게 넣고 소금간으로 끓이는데 뭐가 잘못
답변하시면 씨앗 5개를, 답변이 채택되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1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명종맘 | 2008.03.24
육수를 별도로 만들어서 붓고 끓이시면 맛이 있구요.무를 썰어서 가열한 냄비에 먼저 볶으실때 고추씨기름을 이용하시면 훨씬 맛이있어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소영'맘 | 2008.03.26
멸치 다시마 육수를 주로 사용하는데 식당 같은데서는 무우랑 북어, 대파 등 여러가지를 더 넣더라구요...동태찌개 양념에는 고추장을 넣지만 좀 텁텁해지지요...시원하게 하려면 고춧가루를 고추장보다 더 넣으셔야해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송알이 | 2008.03.24
국물은 육수를 미리 내놓으시구요.. 양념은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로 하세요,, 다진마늘은 듬뿍 넣구요.. 콩나물을 넣어 보세요,, 훨씬 시원하고 맛이나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하이버미 | 2008.03.24
동태보다는 물좋은 생태를 이용해보세요..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끓이는데,,동태와 생태는 맛이 천지차이더라구요...그래서 전 동태는 안끓이고 물좋은 생태로만 끓이니까..다 맛있다고 하고 어찌 끓이냐고 하던에.. 동태로 끓이니까 맛이 훨 덜하더라구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막돼먹은 | 2008.03.24
무를 너무 많이넣은건 아니신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끓이실때 육수를 내서 육수로 끓이면 맛이 한결 시원해지지요~~ 그리고 청양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주시면 칼칼한게 더 맛잇어지는거 같아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하늘네 | 2008.03.24
육수를 만드세요. 다시마 , 무, 대파, 멸치를 넣고 얼큰함을 위해서는 생 고추보다 마른 홍고추를 넣어서 육수를 내시면 시원하니 칼칼한 맛이 난답니다.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rkqrkq | 2008.03.24
청량고추 넣으면 아주 얼큰하고 좋던데요.. 더구나 고춧가루로 쓰는것이 시원하게 잘되요.. 고추장보다는요.. 무넣고 야채넣고 끓여보세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purcell | 2008.03.24아직까진 겨울철 무고 또 시중고추장이 달달한지라 아마도 국물이 달착지근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텁텁한 고추장보단,고추장1: 고추가루 비율로 만드시고 청양고추도 먹기전 넣고 미나리나 쑷갓등으로 마무리 하심 좋아요..
때론 깻잎도 괜찮구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백곰3 | 2008.03.24
매운맛 낼때 고추장을 넣으시면 텁텁하게 되버려요, 차라리 고춧가루를 이용하는게 더 매운맛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쑥갓이나 미나리를 넣어주면 향도 좋고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행복한우리♡ | 2008.03.24
♤재료 썰기
① 무는 도톰하게 2.5cm길이로 썰고 호박과 두부는 도톰하게 썬다.
②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③ 마늘과 생강은 다진다.
♤완성하기
① 냄비에 준비한 ①의 육수를 끓이다 무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고추장을 풀고 동태 토막을 넣는다.
② ①에 생강즙, 다진 마늘, 호박과 두부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 준비한 파, 고추, 쑥갓 등을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③ 먹기 직전에 미나리나 쑥갓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re)통태찌게 얼큰하게 만들기
행복한우리♡ | 2008.03.24
●동태찌개
●재료: 동태 1마리, 무 300g, 호박¼개, 대파 1대, 두부 1모, 고추 1개, 홍고추 1개씩, 쑥갓 약간. 멸치육수5컵, 술 1큰5술, 생강즙 1큰술, 다진마늘 ½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ː
♤육수만들기
① 멸치는 머리를 떼고 내장을 제거한다.
②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넣어 볶아 비린 맛을 제거한다.
③ 다른 냄비에 물을 붓고 ②의 멸치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④ 끓이는 중간에 맛술을 넣은 후 체로 멸치를 건져둔다.
♤생선손질
① 생선은 지느러미를 떼고 아가미를 떼어낸다.
② 머리는 쓸개가 터지지 않게 자르거나, 냉동시에 잘라 쓴맛이 배지않도록 빨리 제거하고 해동시에도 터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③ 내장은 알과 곤이를 남기고 제거한다.
④ 손질한 생선은 3cm 길이로 토막내어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