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냉채를 할때 해파리를 얼마나 삶아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양념은 그런대로 하겠는데 해파리 삶는게 항상 실패예요.
가르쳐 주세요.
찬 물에 담가둔 해파리를 건져 80도 정도 뜨거운 물을 끼얹은 후..
조물조물 주물러서 헹궈줍니다.
물기를 뺀 해파리에 밑간을 해주세요.
마늘 0.5 큰술 ,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 소금 0.5 작은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냉장실에서 반나절이나 하룻밤 정도 두면 해파리가 약간 투명해지면서 오돌오돌 해지고
밑간이 배어들어.. 더 맛있어집니다.
해파리를 손질할때는 되도록이면 염장해파리를 이용한다,
요즘 나오는 즉석 해파리는 해파리 특유의 꼬들거리는 맛이 전혀없고
너무 오래 소스에 재워놔서인지 입맛에 맞지도 않는다,
너무 달거나,, 너무 시거나,,
염장해파리는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한두번정도 물을 갈아준다음 50분정도 짠맛을 우려낸다,
그리곤 물을 따로 냄비에 끓이는데 끓기 직전에 불을 끄고,
채에 받쳐놓은 해파리위에 슬쩍 뿌려주면 해파리가 오그라드는걸 볼수있다,
뜨거운 물을 오래붓지말고 한번만 살짝 뿌려주는 느낌으로 한다,
그리곤 설탕 식초 소금을 각 한스푼씩 넣은채로 냉장고에서 차게 놔둔다,
그냥 하는것보다 훨씬 꼬들거리고 맛있는 해파리의 맛을 즐길수있다
해파리는 처음하시면 무조건 실패하실 확률이 많지요~ㅋㅋ
저도 여러번 실패를 하다보니까 노하우도 생기더라고요
해파리는 찬물에서 여러번 헹구어내면서 해감을 시키듯이하시고요
그다음에 물을 끓여주신후에
불을 끄고
냄비를 열어서 해파리를 넣었다가 바로 건져내세요
그럼 부드러워진답니다
우선 해파리를 차가운물에 여러번 헹귀세요. 해파리의 소금기를 제거하는 작업이랍니다. 그런다음 미지근한 물에 살짝 아주살짝 데쳐주시는방법, 또는 미지근한물에 살짝 불려주시면 된답니다. 너무오래 데치지마세요. 그럼해파리 모양이 변형된답니다.
해파리는 염장된 상태이므로 물에 여러번 씻으세요...
그런 다음 찬물에 담그어 3시간정도 담가놓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건질 만큼 재빠르게 데쳐야 합니다...
너무 데치면 쭈굴쭈굴해집니다...
데친 다음 연한 식초물에 담그어 놓으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그대신 너무 불리면 죽이 되니까,,,
식초물에 불리면서 가끔 먹어 보고서 불려야 합니다...
그다음에 체에 바쳐서 물기를 뺀 다음 조리하면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해파리는 삶으면 쭈글쭈글해집니다. 미지근한 물에 넣고 여러번 조물거려서 씻어주면 부드러운 상태의 해파리가 됩니다.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물이 좋고 여러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우시다면 완성된 제품이 마트에서 파는 것을 봤어요. 이것을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해파리는 그냥 삶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삶는 시간을 많이 하지 마시고 그냥 넣었다 꺼내는 정도로 살짝 데친다고 생각하세요.
많이 삶으면 해파리 특성상 흐물거릴 것 같아요.
그리고 찬물에 바로 식혀서 사용하셔도 좋고 식초와 설탕을 넣은 물에 담구어 두시면 더 꼬들거리고
맛있습니다.
해파리는 아차 하는 순간에 확 오그라들어서 맛이 없게 되요,
약간 뜨겁다 하는 정도에서 해파리를 데쳣다가 찬물에 헹궛다가 다시 데쳐주시면 되요
해파리를 찬물에 헹궈서 사이다와 설탕등에 재웠다가 사용하시면 꼬들꼬들하니 맛난 해파리 냉채를 만드실수 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