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에 붙어있는 수염같은 것을 떼 내고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키세요.
그리고 홍합탕은 물에 손질된 홍합과 송송 썰은 청양고추를 넣고
충분히 끓인 후 소금간 해주세요.
중간중간에 거품제거 해주시구요.
홍합탕은 다른 재료 없이도 충분히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홍합은 사는게 바위에 붙어 살거나 양식을 하기에,,,
굳히 해감시킬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껍질은 못쓰는 칫솔로 문지러주고,,,
수염은 가위로 잘라내여 엷은 소금물에 담가주세요...
홍합은 산란기인 늦봄에서 여름철까지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홍합은 해감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껍데기에 붙어있는 이물질(털 같은거..)만 껍질끼리 박박 문질러서 떼어내면 됩니다.
멸치 육수 좀 내서(안내도 됨.. 홍합만 끓여도 국물이 맛있으니까) 홍합 넣고 끓이다가 소금간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홍합은 겉에 붙어있는 지저분한것을 주방용 솔로 깨끗하게 흐르는물에 닦아주시면 됩니다. 해감을 하실때는
굵은소금이나 맛소금을 이용하셔두 상관은 없어요. 20분에서 30분정도 해감을 해주시면 됩니다. 해감이된
홍합은 흐르는물에 씻어 냄비에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일단 홍합주변에 붙어있는 섬유질을 모두 제거하시고,
껍질에 붙은 불순물은 문질러가며 제거하시고 마지막 헹굴때 소금물에 헹구워 내시면 됩니다.
껍질없는것을 손질하시려면 마찬가지로 섬유질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안쪽 파란색내장을 손으로 떼어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금물에 헹구워내시면 되요^^
홍합을 구입하면 막 이상한 것들이 막 붙어있어서 홍합 손질하기가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홍합입을 벌려야 꺼내기도 하고, 연한 소금물 해감 감사해요,,
홍합은 진짜로 다른 양념안하고 푹 쪄내어 살 먹고, 국물 먹고,
정말 좋은 식재료,,육수낼때도 좋구요,
해감은 뻘 속에 사는 조개들을 해감시키는 것이고,,,
홍합은 바위에 붙어 사는 조개류라 해감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홍합탕을 만들때,,,
홍합은 철분과 칼슘이 풍부하여,,,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또한 홍합에 들어 있는 무기질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머리를 좋게 해줍답니다...
수염은 살짝 잡아 당겨 가위로 잘라내고,,,홍합껍데기를 수세미로 깨끗이 닦아 여러번 물에 헹궈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끊으면,,,깨끗히 손질한 홍합을 넣고,,,
중간중간에 일어나는 거품을 걷어 내면서,,,홍합이 익었다는 신호로 입을 벌리면,,,
청양고추,홍고추,쪽파를 넣고 한소끔 끊여내면
깔갈하면서도 담백한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초고추장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이 한층 더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