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후라이팬에 구우먹어도 좋지만 무를 넣고 간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파, 마늘, 맛술, 생강가루, 후추약간넣고 냄비에 조린게 맛이있는것 같아요. 설탕도 넣구여. 여기에 또는 묵은지김치를 넣고 고등어조림으로 만들어먹어도 좋구여.

고등어의 풍미는, 생강의 알싸하면서 자극적인 향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생강, 설탕, 간장, 대파 등등만 넣고 조리기만 맛있지만, 고등어의 비린맛없이 본연의 맛을 제일 잘 살린 요리는 역시 구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냥 구이가 아는 갈은 생강을 얹어서 굽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없어지면서, 자극적인 향이 식욕을 증가시켜주지요.

고구마순이랑 같이 조리는거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등어조림을

고등어자체를 한번 구워서 위에 양념장만 끼얹는 색다른것도 먹어보았는데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괜찮더군요

밀가루와 카레가루를 섞어서 튀기는거 참 좋네요....

아이들이 잘먹는 고등어 요리를 만드신다면.. 튀김도 좋답니다.

카레가루를 섞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내면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크기도 적당히 썰어주시거나

아니면 아예 생선살을 갈아서 다른 것과 섞어 크로켓 식으로 만들어줘도 좋아할것 같네요 ㅎ

고등어 통조림을 사용하여,,,묵은지를 넣고 졸려도 맛이 좋습니다...

고등어 통조림을 준비하고,,,

묵은지 반포기정도를 뚝배기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올리고,,,

총각김치, 파김치도 한쪽에 넣어주고,,,

꿀은 티스푼으로 한스푼, 물 한컵정도 넣고,,,

중불로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자작하게 끊으면,,,

 대파와 고추가루를 넣고,,, 중불로 김치가 익을 때까지 끊여주면,,,

밥한공기 뚝딱 사라지는 고등어묵은지조림이 완성됩니다...

저희집에서도 고등어를 자주 먹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용하지만 어른들을 생각해서도 자주 먹고 있어요.

고등어는 주로 구워서 먹거나 생선이나 무를 넣어 졸여서 먹고 있지요 또 다른 방법은 잘익은 김치에 대파

마늘 고추가루 김치를 같이 넣어서 졸여먹어요

고등어 먹기좋게 토막내어, 매콤한 고추양념장에 넣어 자작하게 졸여서

고등어쌈밥을 해서 먹어도 좋아요.

여러가지 쌈등을 준비해서 갓지은 밥에 맛있게 졸여진 고등어조림 넣고 쌈싸서 먹음

입맛없을때 먹으면 좋은음식이더라구요.

고등어는 구이든 조림이든 다 맛있는거 같아요,

비린내 제거만 잘 한다면,

고등어조림 맛잇는거 같아요,

묵은김치를 넣어서 해도 맛있고, 무를 넣어서 해도 맛있고, 감자를 넣어서 해도 맛있고,

매콤한 양념장 만들어서 고등어와 각각의 재료들을 넣어서 졸여주면, 맛있는 반찬이 되는거 같아요,

등푸른생선, DHA가 풍부해서 많이 먹는데 고등어는 튀겨서 먹어도 맛있고, 조림해서 먹어도 맛있는 식재료중 하나

[고등어 강정]

1. 손질해서 물기를 닦은 고등어는 양면의 살만 저민 뒤 집게로 잔뼈를 뽑는다. 발라낸 살을 2cm 길이로 썰어 생강즙·소금·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풋고추·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고 녹말가루를 조금 뿌려 끓는 기름에 튀긴다.


3. 고등어에 녹말가루를 묻힌 뒤 여분의 가루를 털어 내고 170℃의 튀김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긴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끓이다가 졸면 튀긴 고등어를 넣고 버무린다. 접시에 담고 튀긴 풋고추·붉은 고추를 올린 뒤 통깨를 뿌린다.

저희는 고등어 구울때 식초를 바른후 구워요..

그러면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가 많이 제거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간장,고추가루,파,마늘,양파,풋고추,설탕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후

밑에 무나 감자를 깔고 조려주면 아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