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계란찜이 잘 안돼요,
음식점 처럼 계란찜 만들수 있는 방법
무엇일까요,,,
부탁 드립니다..
댤걀을 풀에 망에 알끈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알끈이 있으면 부드러운 댤걀찜이 되기 힘들어요
맛도 별로 없어요 실파 당근을 송송 썰어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댤걀찜을 원하시면 물을 많이 넣어주시면 되고 물의 양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릇에 달걀을 넣고 물 대신 다시마국물을 넣어(댤걀:다시마국물=1:1의 비율로)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수분이 충분해야 부드러운 달걀찜을 맛 볼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댤걀물에 양파,당근을 잘게 썰어 같이 섞어줍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고,,,달걀물을 붓어,,,약불로 은근히 끊여주세요...
달걀찜이 익기 시작하면,,,송송 썬 파를 넣고,,,매콤하게 드실거면 고추가루도 넣어주고,,,
그리고 달걀의 특유의 냄새를 중화시킬려면,,,파슬리가루를 넣어주세요...
불풀어 오르기 직전에 불을 꺼줍니다...
그래야 뚝배기에 남은 열로 달걀찜이 부풀어 오르면서,,,속까지 익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저도 항상 계란찜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부드러운 달걀찜먹고 싶은데
퍽퍽하거 나 타고 해서,,
재료
계란 2 개, 소금, 새우젓, 파, 고춧가루 *멸치국물 - 멸치 10마리, 다시마 1개
만드는 법
[멸치국물 준비하기]
1. 물 3 컵을 냄비에 준비합니다.
2.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에 식혀둡니다.
[계란물 준비하기]
1. 계란 2 개를 큰 그릇에 넣고, 소금을 약간 넣고 풀어줍니다.
2. 준비한 멸치국물 2컵(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을 넣어줍니다.
3. 새우젓을 2큰술 정 넣고 간을 봅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맛을 보면 됩니다.
4. 계란물을 체에 걸러 작은 냄비로 옮깁니다.
5. 거품을 걷어내고, 준비한 파와 고춧가루를 위에 고명으로 얹습니다.
[계란찜 찌기]
1.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2. 김이 오를 때쯤 계란물을 넣은 냄비를 넣고 중불에 15분간 찌면 됩니다.
계란찜 실패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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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2개에 멸치국물은 2 컵정도가 적당합니다. 물이 적게 들어가면 계란찜이 단단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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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2 큰술 정도를 넣고 간을 먼저 보세요. 싱거우면 소금간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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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20분을 넘어가면 계란찜이 퍽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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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풀고 나서 생기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야 합니다. 체에 한번 받치면 거품이 조금 없어지구요. 나머지 거품은 숟가락으로 살살 걷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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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이 없으면 그냥 물을 넣으셔도 되지만, 감칠맛은 없겠지요
음... 질문하신 분의 요점은... 고깃집에서 나오는 뚝배기 가득 포실포실하게 부풀어 오른 계란찜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답변다신 분들은 일식집에서 나오는 일본식 계란찜에 대해서 써주셨군요..ㄷㄷ
일식집에서 나오는 계란찜은 다시국물이랑 비율맞춰서 하는거 맞고요...ㄷㄷ (제가 알기로는)
고깃집에서 주는 엄청나게 부풀어오르는 계란찜은... 아무리 물어봐도 알려주시지 않네요...ㄷㄷ
나름의 비법이 있다고 들었는뎅... ㅠㅠ
계란찜을 할때 제일 곤욕이 위에는 안익고 아래는 타는 경우..
계란찜은 뚝배기에 해야 따뜻하고 제맛이 나는데,,
불조절인거 같아요, 중불에서 하다가 약불에서,은근히,
그리고 계란을 잘 풀어주고 물 조절을 좀 해준다음에 뚝배기나, 중탕을 해서 먹으면
부드러운 계란찜이 되요, 수분이 부족하면 퍽퍽한 계란찜이 되더라구요
저도 일식당에서 나오는 계란찜이 하도신기해서 물어봤는데...멸치육수니 뭐 이런거 사실 잘 안쓴다고하네요.
가장 중요한건 계란을 잘 풀어준다음 체에 2번정도 걸러내는거라네요. 한번으로 끝내지말고 두번거른다음 계란과 물의 비율은 동량으로한답니다. 그리고 찜기위에서 쪄주는거라네요..뭐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고해서 집에서 해봤는데 비슷하게는 나오더라구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시고 계란을 체에 걸러주세요..
육수에 계란을 섞어서 새우젓 국물로 간을 하신후
중탕을 해주심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요..
우리집에선 식당 계란찜ㅂ다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