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얇게 슬라이스 해서 만드셔두 괜찮아요~~
전 집에서 무 1/2개로 만드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여러 번 먹을 수 있어요..
우선 배합초는 물:식초:설탕:소금 = 1:1:1:1/2 로 만드세요.
냄비에 한번 끓여서 식힌다음 사용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요.
이 비율을 기본으로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의 양은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상큼한 무절임~ 맛있게 만드세요!!
재 료
무, 식초 ,설탕,물,소금
* 식초,설탕,물은 1 : 1 : 1 비율로 넣은다음
소금으로 취향껏 간해주세요.
*저는 식초,설탕,물을 각 한컵씩 (240ml기준)넣은후
밥숟가락으로 소금 1.5 넣어주었어요.
* 매콤한쌈무를 원하시면
와사비를 풀어 넣으셔도 되고요.
*저는 녹차가루를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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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냄비에 넣고 단촛물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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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촛물이 끓는동안 무를 슬라이스해주세요. 칼로 썰어도 되지만 맑음의 칼실력이 별로라 슬라이서를 이용했어요. 얇게 힘들이지 않고 일정한 크기로 금방 썰어져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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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한 유리용기에 슬라이스무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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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촛물 끓인것을 넣으면 끝이예요~~~ 단촛물은 뜨거울때 넣어야 무가 아삭아삭 맛있어요. 절대로 무가 익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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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병에 담은 쌈무에는 녹차가루를 넣어 색을 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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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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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를 만들어 놓으면 여러모로 쓸 데가 많아 정말 편하답니다~~~~
무쌈말이레시피는 http://blog.daum.net/ju6072/12373373 클릭해주세요~
지난주에 올린 무쌈말이인데요.
이렇게 사용하셔도 되고...
간단참치롤 레시피는 http://blog.daum.net/ju6072/12373312 클릭해주세요~
(요것도 지난포스팅에서 퍼온거,,,)
김밥이나 롤종류를 만들때,,,
단무지를 대신해 사용해도 좋아요~~~
전에 tv에서 단무지에 첨가물이 많단 보도를 접하고 부턴
전 단무지 구입안하고 이렇게 쌈무를 이용하는데...
훨씬 맛있고...
안전하고...
비용도 저렴하고...
왅완죤 강추합니다~~~ㅋㅋㅋㅋ
이외에...
고기 싸먹을때도 좋고...
채썰어 고춧가루,다진마늘,통깨 넣어 무쳐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시원한 국수요리에 넣어도 좋고...
치킨무로 활용하셔도 좋고...
느끼한거 먹을때도 좋고...ㅋ
약방에 감초처럼 활용도가 넘 다양하죠?!?
작은 무우 두개정도의 분량이네요..
담은지 며칠만 지나도 바로 먹을수 잇어 좋아요..
칼로 쓰실려면 힘들어요..
얇게 써는게 관건인데 칼이 익숙지 안으신 분들은
아마 버리는게 더 많이 질꺼예요..
아직 저두 손으로 썰려면 손가락에 쥐난답니다..
그럴땐 채칼을 이용하세요...
단 채칼의 칼날은 워낙 예민하니 장갑은 꼭 끼고 하셔야해요..
보통 물 설탕 식초의 양은 일대일대 일로 잡습니다..
간을 부셔서 새콤 달콤하네 하면 딱인거예요..
거기에 소금 한스픈 넣으시고 한소큼 끓여서..식힌후
레몬즙 한개 짜 넣으시면 끝..
여기에 스파클링이나 월계수 잎도 넣으시는데..있으면 넣지만 없으시면
일부로 사실 필요 없어요..
요렇게만 넣고 만들어도 소스가 새콤 달콤한게
파는거보다 맛잇어요..
한소큼 끓인후 식히세요..
그런다음 준비해둔 병에 넣으시면..끝..
넘 쉽죠..근데 맛은 좋아요...
요렇게 밀봉해서 2~3일만 지나도 바로 먹을수 있으니...
고기먹을때도 좋고..쌈무 말이 할때도 좋고..
여러므로 이쁜 녀석...
무 초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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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절임을 집에서 해 먹으면 안심도 되고 맛있죠...^^
참고로 배합초에 오미자(담홍색), 비트(자주색), 백년초(분홍색), 치자(노란색), 와사비가루(녹색) 등을 같이 넣으면 색이 이쁘게 배서 먹을 때 눈도 즐거워져요.
무초절임
준비할 재료
무 ⅓개, 청양고추 5개, 식초·설탕 4큰술씩, 물 1컵
만드는 방법
① 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동그란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 후 다시 반달 모양으로 썬다.
② 청양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갈라 속과 씨를 정리한 후
맑은 물에 다시 한번 씻어 건진다.
③ 냄비에 식초와 설탕, 물을 넣어 한번 살짝 끓인 후 식혀둔다.
④ 무와 청양고추를 그릇에 담고 ③을 부은 후 1시간 정도 지나
무에 맛이 들면 그릇에 담아낸다.
로스에도 양념구이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희집 식구들이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 일주일에도 몇번씩 먹거든요~
안그래도 이번에 무가 많이 생겨서 김장하고 동치미 담고 이래저래 사용하고도 많이 남았는데 해놨다 먹어야겠네요~^^
무 초절임을 해두면 입맛없을때 쌈을 싸먹어도 좋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답니다..ㅎㅎ
저희는 손님들 오실때 구절판에 밀전병 대신 무 초절임을 놓아서 먹어요.
이게 여름에는 아주 별미더라고용...ㅎㅎ
글구 절임 하실때에 고추냉이를 살짝 풀어넣어주세요.
색이 연둣빛으로 변하면서 더욱 이쁘답니다..ㅎㅎ
<무 초절임>
- 주재료
무 1kg, 당근 200g, 굵은 소금 3T
- 단촛물 재료
물 1/2컵, 식초 1컵, 설탕 3/4컵, 마른고추 1개, 생강 1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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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촛물 만들기>
1. 냄비에 물(1/2컵), 식초(1컵), 설탕(3/4컵), 마른고추(1개), 생강(1톨)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데운다
<재료 준비하기>
2. 무(1kg)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뒤, 가늘게 채 썬다
3. 당근(200g)은 얇게 어슷 썬 뒤, 가늘고 길게 채 썬다
<절이기>
4. 무, 당근을 굵은 소금(천일염, 3T)으로 절인다.
tip 천일염은 나트륨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이 있어 짠 맛이 덜하고 맛이 좋습니다
5. 채소의 숨이 죽고 물기가 많이 나오도록 1시간 동안 절인다
6. 절인 채소를 양파 망에 넣고 짠 후 물기를 제거한다
7. 데운 단촛물을 무와 당근에 붓는다
<담기>
8. 접시에 털듯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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