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된 작은아들이 있어서 죽을 만들어줄까 하는데..
여기 관련글을 보니 냉동전복은 내장을 버리라고 되어있네요.
내장에 영양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냉동전복은 내장을 제거하고 죽을 만들어야 하나요?
급하니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전복내장도
죽을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급냉한 경우 죽으로도 만들어서
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식 전문으로 하는곳에서는
전복 내장으로도 죽을 만들어서
원하는 분한에서 상에 전복내장을
죽을 만들어서 상에 올리더라구요..
전복 내장에 영양분이 많은걸로 알아요.
17개월 아이라면..버리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내장이 제일 중요한 곳이긴하지만요.
주재료 : 전복, 쌀
전복을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고 껍데기 중간의 납작한 쪽에 찬칼을 넣어 살을 떼어낸다. 전복의 내장은 터지지 않게 따로 나누어 떼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얇게 저며 썰어 놓고, 쌀은 3∼4시간 전에 씻어 물에 담가 둔다. 곱돌냄비나 오지솥을 중간 불에 얹고 먼저 참기름을 조금 치고 전복 썬 것을 볶다가 쌀을 넣어 같이 볶는다. 한참 볶다가 물을 붓고 약간 센 불에 끓여 죽이 끓으면 눌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잘 젓고 불을 약하게 줄여 30분 정도 끓여 쌀알이 푹 퍼지게 한다. 먹을 때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전복죽
준비할 재료
쌀 2컵, 전복 2개, 참기름 1큰술, 물 8컵, 소금·구운 김 약간씩,
달걀노른자 4개 분량, 전복양념(참기름 2큰술, 흰 후추 약간, 마늘즙 1큰술,
생강즙 ½큰술, 청주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쌀은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두세요.
제대로 씻지 않은 쌀은 누린내가 나므로 빡빡 씻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 30분 정도 불린 쌀을 믹서에 넣고 물 4컵을 부은 후 갈아주세요.
쌀이 반 정도 으깨지게 갈아주는 것이 포인트!
3 전복에 칼날을 깊숙이 넣어 껍질을 떼어내고 내장을 잘라주세요.
내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내장을 떼어낸 전복살은 솔을 이용해 빡빡 문질러 씻어 주세요.
5 전복은 얇게 콩알 크기 정도로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죽에 넣으면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6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전복을 볶다가 흰 후추, 마늘즙, 생강즙, 청주를 넣고 볶아주세요.
청주와 마늘, 생강즙은 전복의 비릿한 맛을 없애준답니다.
7 전복이 익으면 ②의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쌀이 되직하게 볶아지면
물 4컵을 부어 서서히 익혀주세요.
이때 불을 약하게하고 계속 저어주어야 죽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는답니다.
8 물이 부족하면 조금 더 넣어 농도를 맞춘 후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잘게 썬 김과 달걀노른자를 올리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전복죽 완성!
참, 먹기 직전에 소금을 넣어 간을 하세요. 미리 넣으면 죽이 삭아버린답니다.
급냉한 전복일 경우에는 내장으로 죽으로 드시는건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생으로 드시는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바로 싱싱한 전복을 냉동시켜서 바로 죽으로 내장까지 같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만약 비린것을 싫어하신다면 그냥 전복 살만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전복죽...
재료: 활전복,참기름,쌀,간장,소금,통깨
전복이 간의 힘을 키워 두통이나 현기증을 치료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담백한 전복죽을 만들어 봅니다...
쌀을 깨끗이 씻은 후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밥 1인분 쌀의 양이 전복죽은 2인분 양입니다...
활전복을 구입하여,,,
칫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뒤,,,
수저로 전복의 둘레를 한바퀴 삥 돌리면,,,
전복살이 발라집니다...
불그스럼한 이부분이 전복 입인데,,,
딱딱한 부분이니 칼로 잘라서 버립니다...
그리고 내장과 전복살부분을 발라내고 찬물에 헹군 후,,,
전복살부분은 칼로 얇게 저며썹니다...
참기름을 준비해 두고,,,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전복살을 넣어 볶아줍니다...
영양으로 먹기에 음식점에서 파는 것보다 전복양을 2배로 넣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전복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불린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때까지 볶다가,,,
물을 부어 센불로 끊여줍니다...
한번 끊어 오르면,,,내장을 넣어주고,,,
불은 중약불로 줄여,,,
주걱으로 쌀알이 퍼질 때 까지 젓어줍니다...
쌀알이 퍼지면,,,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릇에 전복죽을 담고 위에 통깨를 뿌려내면,,
담백한 전복죽이 완성됩니다...
전복죽을 한입 넣으면,,,피로가 풀리면서,,,
힘이 나는것 같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복은 원래 내장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야 좋은데요
냉동 전복 내장은 버리는게더욱 좋습니다.
영양가는 많지만 냉동을 하면서 세균이나 영양분등이 살아 있는 전복과는 다른 상태가 되기 때문 입니다.
전복 내장은 버리고 그냥 전복 죽을 끓이는게 쟁동 전복은 좋습니다.
냉장 상태, 냉동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복은 양식이건 자연산이건 먹는 음식은 미역과 다시마 등 천연 재료로 똑 같으며 전복 내장에 미역과 다시마의 영양소가 그대로 저장되어 있기에 버릴 이유가 전혀 없지만 냉동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오래 되었을 경우라면 유아의 영양식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살아있는 전복의 배면을 수저로 긁어서 세척한 후 밀봉하여 냉동한 경우, 또한 냉동 기간이 3개월 이내의 경우라면 드셔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전복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내장부분이 아닌가요?
저희집은 전복죽을 끓일때..내장을 꼭 같이 갈아서 넣어서 끓여요.
어차피 익혀드실꺼면..냉동이라도..내장을 같이 드시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가장 영양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전복죽을 끓일때 살과 그리고 내장죽을 끓이는데,
신선한 전복의 내장과 쌀로 쑨 전복내장죽은 맛있어요,
그런데 냉동전복이면 좀,,,그냥 전복살과 야채 다져서 쌀가루를 넣고 죽을 쑤어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가들은 소화하기 힘들거 같아요, 잘못먹으면 좀 그렇자나요,
보통 주위 어른들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전복내장에도 영양분이 많아서
죽으로 사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죽으로 사용되는 전복내장은
냉동이 되기전이라서요...
신선한 내장이 사용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내장이 냉동이 되었던 거라면
제거후에 전복만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활전복은 깨끗히 손질한 뒤,,,내장을 제거하여,,,
전복죽을 끊일 때 같이 넣으면,,,
색깔도 먹음직스럽고,,,
전복죽 맛도 살아납니다...
그러나 냉동전복이라면,,,내장을 제거하여,,,
버림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미 냉동된 전복을 구입한거라면 찝찝해서 버리겠지만,,
살아있는 전복을 구입한 후 손질해서 얼려둔거라면 따로 갈아서 전복죽 끓여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근데 아기 먹이실꺼라니..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버리셔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