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기 어려운 봄나물 쉬운 손질 팁

● 냉이 냉이는 뿌리가 곧고 하얀 것을 고른다. 뿌리가 누르스름하면 캔 지 오래된 것이다. 다듬을 때는 먼저 칼로 뿌리에 묻은 흙과 잔털을 긁어낸다. 이때 떡잎과 어린잎도 한꺼번에 손질하면 편하다. 어느 정도 깨끗해지면 남은 흙이 제거되도록 흐르는 물에서 씻는다. 물살이 강하면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세기의 물에서 오랫동안 씻는 것이 낫다. 냉이를 데칠 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 떫은맛을 제거한다. ● 씀바귀 씀바귀는 쓴맛이 강한 봄나물 중 하나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찾아준다. 연한 소금물이나 맹물에 담그고 오랫동안 주무르면 쓴맛이 제거된다. 물속에서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살짝 데쳐 먹는 것도 좋지만 잘게 다져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다만 쓴맛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고추장에 다진 마늘, 식초, 설탕 등을 넉넉히 넣어 강한 양념을 만들어 무쳐야 한다. ● 두릅 금방 수확한 두릅은 줄기가 단단하다. 쓴맛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 통째로 찬물에 1~2시간 담갔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찬물에 씻은 뒤에는 밑동에 칼집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서 파르스름하게 데친다. 그러고 나서 바로 찬물에 헹구는데, 잎을 자르지 않고 데쳐야 영양소 파괴가 적다. 익힌 두릅은 칼로 겉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쪼개서 먹는다. 대개는 초장과 함께 내는데 된장 양념에 무쳐도 두릅 자체의 고소한 향과 맛이 잘 살아난다. ● 쑥 쑥은 식감이 부드럽고 맛과 향도 더 좋다. 따라서 색이 지나치게 짙거나 누런 잎이 많은 늙은 쑥은 구입하지 말 것. 쑥은 흐르는 찬물에서 살살 씻는데, 물에 닿은 즉시 짓무르기 시작하므로 조리하기 직전에 씻는 것이 중요하다. 향이 지나치게 강하고 억센 쑥은 소금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담가 쓴다. 국을 끓일 때는 다른 재료가 적당히 익었을 때 쑥을 넣어야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찌거나 튀길 때는 쌀가루를 묻히면 영양과 맛이 더 좋아진다. ● 돌나물 돌나물은 가장 여리고 풋내도 많이 나는 야채. 따라서 구입할 때 잎이 많이 떨어지거나 줄기가 짓이겨져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씻을 때도 아기 다루듯 조심해야 하는데, 넓은 채반에 돌나물을 올리고 채반째 물속에 담갔다가 꺼내는 것을 반복하면 편하다. 물속에 담가 젓가락으로 살살 저으면서 씻는 것도 좋은데 너무 센 물에서 씻는 것은 피해야 한다. 돌나물은 상에 내기 직전에 무쳐야 숨이 죽지 않으므로 양념장을 뿌리고 바로 낸다. ● 달래 뿌리가 굵고 싱싱한 것을 골라야 달래 특유의 향도 강하다. 다듬을 때는 알뿌리를 바닥에 툭툭 치면서 흙을 말끔히 털어내고 맑은 물에 담근다. 잠깐 담갔다가 살살 흔들면 흙과 함께 이물질도 떨어져나간다. 이때 줄기를 살짝 잡아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물에 닿은 뒤에는 짓무르기 쉬우므로 먹을 만큼씩만 구입하고 한꺼번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레몬트리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543            된장찌개.. 만드기와 달래가 바람난 사연.     재료 -  만드기 한 줌, 달래 조금, 무 5조각, 두부1/4, 애호박1/6, 버섯 조금(표고버섯,느타리버섯) 대파, 청양고추 조금 양념 -  재래된장 2t, 청주1T, 홍새우가루1t

이물질을 손으로 털고 껍질부분을 벗겨서 정리해줍니다.

그 외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용해도 됩니다.

5~7cm길이 정도로 썰어서 찌개나 국에 넣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또 부추나 오이를 같이 넣고 새콤달콤하게 양념해서 맛있게 무쳐주면 됩니다.

달래의 뿌리부분의 볼록한 부분의 겹 부분을 한겹 벗겨내세요.

알 뿌리부분의 검은 부분을 떼어낸 다음 수염뿌리의 끝부분만 잘라내세요.

손질한 달래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달래는 요리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달래 머리부분에 검은 부분과 껍질을 얇게 제거하시면

되구요. 뿌리는 그대로 놔두세요.

줄기 파란 부분의 끝도 시든 부분은 잘라주고요.

찬물에 식초 넣고 5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 제거하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요리에 넣으세요.

보관은 신문지에 싸서 지퍼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세요.

쪽파 손질하듯이 손질하면 되지만 뿌리를 같이 먹어야 하므로 깨끗하게 씻는 것이 관관이겠지요.

잔뿌리를 헤집어 보면 뿌리와 달래몸통이 만나는 부분에 뭔지 모를 단단하고 지져분한

돌기가 있어요, 꼭 제거 해주셔야 깔끔한 요리를 할수 있답니다,

달래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1.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는 일단

보관하실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시에는  뿌리쪽에 흑만 제거 하시거나,

밑부분을 칼로 자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물에 몇번 씻으시면 깨끗하니

조금씩만 손 보시면 됩니다.

보통 찌개용으로는 뿌리와 줄기 같이 씁니다.

달래는 버릴것이 없답니다.^^

. 쪽파를 다듬듯이 껍질을 벗깁니다. 둥근 알뿌리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을 한겹 벗기면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2. 달래의 매운듯한 맛은 뿌리 부분에서 나오는 데 특히 둥근 뿌리가 너무 큰 것은 씹을 때 매운맛이 강하므로 익히지 않고 생채로 무셔서 먹을 때는 칼등으로 두들겨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달래는 실같은 수염뿌리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잘라 버리지 말고 똑같이 등분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4. 달래의 뿌리는 약 4~5cm정도씩 잘라 요리에 활용하도록 합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00Vq0&q=%B4%DE%B7%A1%BC%D5%C1%FA%B9%FD&srchid=NKS00Vq0

손질방법

뿌리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물에 여러 번 헹굽니다...

둥근 알뿌리의 껍질을 한 꺼풀 벗겨서 사용하는데,,,

요즘은 손질된 상태로 나오는 것도 많습니다...

알뿌리는 칼로 지그시 눌러 아린 기를 없애주면 됩니다...

보관방법

대부분의 봄나물은 물이 닿지 않은 상태로 손질은 하지 않고,,,

냉장고나 기온이 낮은 베란다에 두고 보관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씻어 손질한 것이라면,,,

무르지 않도록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특히 달래 같이 여린 것은 부딪혀서 다치지 않게,,,

밀폐용기에 담아야 무르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