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톳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데친다 (소금물에 데쳐야 파랗게 된다)
2. 데친 톳나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3. 아무 젓갈이나 건더기 가라앉은 맑은 국물만 따라서 적당히 넣는다 (주로 멸치젓을 씁니다)
4. 쫑쫑 썰은 파와 다진 마늘, 깨소금, 고춧가루 약간을 넣고 버무린다
간을 보시고 혹시 너무 짜지면요(젓국을 쏟았다던가...),
파, 마늘, 깨소금을 좀 많이 넣어보세요.
그럼 아무래도 좀 싱거워지니까요.
이렇게 무치시면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죠. ^^*
2. 데친 톳나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3. 아무 젓갈이나 건더기 가라앉은 맑은 국물만 따라서 적당히 넣는다 (주로 멸치젓을 씁니다)
4. 쫑쫑 썰은 파와 다진 마늘, 깨소금, 고춧가루 약간을 넣고 버무린다
간을 보시고 혹시 너무 짜지면요(젓국을 쏟았다던가...),
파, 마늘, 깨소금을 좀 많이 넣어보세요.
그럼 아무래도 좀 싱거워지니까요.
이렇게 무치시면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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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톳나물을 젓국에 무쳐보셨나요?
진이맘 | 2010.01.07
톳나물을 젓국을 넣고 만들면 되는군요. 저는 톳을 김치 담글때만 넣었어요..^^ 톳을 젓국에 버물러서 맛있게 무쳐서 부모님들께나 손님들이 왔을 때 다른 반찬들과 함께 특별한 요리로 준비해서 대접하면 좋을 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re:톳나물을 젓국에 무쳐보셨나요?
발내미 | 2010.01.07
아하그렇군요 저는다시마 채만 젖국에 무쳐봣는데
톳도 가능하군요
역시 음식은 학하기나름인듯합니다 저두 음식을그리잘하지는못하나
그래도 맛은쪼매 내거든요 ㅎ
이런저런정보들을얻어서 다음날반찬에 응용한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볼께여 감사 합니다
re:톳나물을 젓국에 무쳐보셨나요?
평범주부 | 2010.01.07
톳나물을 가끔식 즐겨먹기는 하는대 님 말씀대로 젓국에는
안무쳐봤내요 매번 깨끗이 씻어서 일반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무침같이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쳐먹곤 했는대 님글을 읽고
당장 한번 시도해볼려고 하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