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료가 좋아야해요
특히 배추는 강원도 고냉지배추가 가장 좋아요(배추는 찬 곳 에서 자라는 채손거 아시죠? 가을 배추가 가장 맛 있는이유)
절이는 것 또한 중요하지요
1.통배추를 반으로 칼집을 넣어 쪼개고 또 반으로 약간 칼집
을 넣는다.
2.미리 왕소금을 녹여놓은 물(찍어먹어보아 으 짜다 할 정도)
에 자른 배추를 적셔서 켜켜로 왕소금을 뿌려 절단면이
위로 향하게해서 차곡 차곡 쌓아 담고 남은 소금물을 배추에
붓고(배추의 삼분의 이 정도) 무언가로 덮어놓는다
두시간정도 지나 배추를 위아래 뒤바꿔준다
요즘같으면 다섯시간에서 여섯시간이면 충분하다
(아파트의 경우 앞배란다와 뒷배란다 에서도 차이가 나니
감안 하세요)
만저보아 배추 줄기가 탄력있게 풀이 죽었으면
건져서 세번정도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양념: 배추 두포기의 경우
배즙 반컵, 양파즙1/4컵,찹쌀풀 반컵, 마늘1통,
생강 약간, 새우젓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고추가루
를 모두 섞어 놓는다(취향과 기호대로 가감하면 된다)
무우 작은 것 으로 한개채썰고
대파 3개 흰부분만 채썰고, 쪽파 적당량 4cm정도로 썬다
양념과 무우 파 등을 넣고 고루섞어 배추속을 만들고
한시간 정도 물기를 뺀 배추에 켜켜로 속을 넣는다음
겉잎으로 얌전하게 배추를 오무려 싸서 통에 담는다
양념 버무린 양푼에 물과 소금을(즉 심심한 소금물)
아주 쪼끔 넣고 양푼에 남은 양념을 깨끗이 훌터서
김치통에 붓는다
여기까지가 일단은 끝~
위의 양념들이 정석은 아니구요 각자의 기호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도 되구요
위에 대로 하면 갓 담아서보다 적당히 익었을때가 더 시원하고
맛 있다고들 합니다(주위에서)
자꾸 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는 답니다^^
도움이 되 셨기를...
특히 배추는 강원도 고냉지배추가 가장 좋아요(배추는 찬 곳 에서 자라는 채손거 아시죠? 가을 배추가 가장 맛 있는이유)
절이는 것 또한 중요하지요
1.통배추를 반으로 칼집을 넣어 쪼개고 또 반으로 약간 칼집
을 넣는다.
2.미리 왕소금을 녹여놓은 물(찍어먹어보아 으 짜다 할 정도)
에 자른 배추를 적셔서 켜켜로 왕소금을 뿌려 절단면이
위로 향하게해서 차곡 차곡 쌓아 담고 남은 소금물을 배추에
붓고(배추의 삼분의 이 정도) 무언가로 덮어놓는다
두시간정도 지나 배추를 위아래 뒤바꿔준다
요즘같으면 다섯시간에서 여섯시간이면 충분하다
(아파트의 경우 앞배란다와 뒷배란다 에서도 차이가 나니
감안 하세요)
만저보아 배추 줄기가 탄력있게 풀이 죽었으면
건져서 세번정도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양념: 배추 두포기의 경우
배즙 반컵, 양파즙1/4컵,찹쌀풀 반컵, 마늘1통,
생강 약간, 새우젓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고추가루
를 모두 섞어 놓는다(취향과 기호대로 가감하면 된다)
무우 작은 것 으로 한개채썰고
대파 3개 흰부분만 채썰고, 쪽파 적당량 4cm정도로 썬다
양념과 무우 파 등을 넣고 고루섞어 배추속을 만들고
한시간 정도 물기를 뺀 배추에 켜켜로 속을 넣는다음
겉잎으로 얌전하게 배추를 오무려 싸서 통에 담는다
양념 버무린 양푼에 물과 소금을(즉 심심한 소금물)
아주 쪼끔 넣고 양푼에 남은 양념을 깨끗이 훌터서
김치통에 붓는다
여기까지가 일단은 끝~
위의 양념들이 정석은 아니구요 각자의 기호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도 되구요
위에 대로 하면 갓 담아서보다 적당히 익었을때가 더 시원하고
맛 있다고들 합니다(주위에서)
자꾸 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는 답니다^^
도움이 되 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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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김치경력 13년의 아주 평범한 비법(?)
뚜뚜루 | 2010.01.18
지금쯤이면 겉절이가 간절할때가 많아요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무는 채썰어주고 배와 사과는 믹서에
갈아 액젓과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무쳐주고 찹쌀풀을 쑤어주면 너무 좋아요. 절여진
배추는 씻어 양념과 같이 버무려주면 됩니다.
re:김치경력 13년의 아주 평범한 비법(?)
집시공공 | 2010.01.19
이번에 담근 김치가 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김치찌개로만 끓여먹고 있는데요.
하늘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한번 담가봐야겠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김치를 정말 잘 만드는 집은 그외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더라구요.
그만큼 김치는 요리의 척도인 것 같아요.
re:김치경력 13년의 아주 평범한 비법(?)
진이맘 | 2010.01.02
쪽파와 갓을 넣어주면 시원한 맛이 나서 좋답니다. 저는 무우채를 곱게 만들어서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양파와 배를 부드럽게 갈아서 사용하면 맛이 더 좋답니다. 생새우를 구입해서 잘게 다지거나 곱게 갈아서 양념장에 넣고 사용해도 김치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어서 좋답니다..^^
re:김치경력 13년의 아주 평범한 비법(?)
맛남2 | 2010.01.01
파를 많이넣으면 맛이 금방 이상해진다고하던데
파는 어느정도 넣어야 맛잇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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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치경력 13년의 아주 평범한 비법(?)
폰도리 | 2007.04.29
저도 김치담는법이 궁굼했는데 이제보니 궁굼증이 풀리기는 하는데요....풀은 어떻게 쑤는건가요??사다가 하는 풀은 왠지 믿음이 안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