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멀리 가서 코다리를 사왔지요,,
근데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요,,
이걸 먹어야 하는지 버려야 하는지 고민에 고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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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코다리~
하늘네 | 2007.10.08
음 사오는 동안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그리 쉽게 상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찐득한 진이 나오면 버리셔야 될듯하네요. 괜히 먹었다가 병나면 병원비가 더 들듯 하네요.
re)코다리~
마이다스의손 | 2007.10.09
코다리라는게 원래 명태를 꾸득꾸득할 정도로만 말린거라 약간은 꼬리꼬리한 생선 비릿내가 조금 날수도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보시고 밑에 하늘네님 말씀대로 그래도 찐득찐득하면 아까워도 어쩔수 없이 버리셔야할듯 싶습니다.
re)코다리~
위대한개츠비 | 2007.10.09
코다리에서 냄새가 나면 물에 잘 씻어서 사용해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거거든요. 냄새가 약하게 난다면 양념을 해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코다리~
달걀♡ | 2007.10.08
코다리는 왠만하면 보관상 문제가 아닌이상 잘 변하지 않는건데, 한번 소금물에 담궜다가 말려서 요리해 보세요...
멀리가서 사오신건데, 아깝기도 하고, 속상하시겠어요...
re)코다리~
헬리아 | 2007.10.08
오는 동안 문제가 생긴듯 하네요 우선 통풍이 잘 되는곳에 좀 두어보시고 냄새가 빠지면 꼬다리 찜을 해드시고 그래도 안좋은 냄새가 계속 된다면 속도 상한듯 하니 그냥 버리셔야 될것 같네요
re)코다리~
eternal | 2007.10.08
사들고 오시는 동안 신선도가 떨어진 것은 아닌가요? 생선의 표면이 노랗게 변하면서 냄새가 나면 상한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소금물에 세척해서 드셔보세요.
